Update. 2025.04.02 17:3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터넷방송갤러리(이하 ‘인방갤’)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여자 화장실 몰카 BJ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BJ A(25)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파이낸셜 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공중화장실 등에서 여러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지난 8월 서울 강남구 여자 공중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촬영하다 한 여성에게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여성은 씨 휴대전화서 여자 화장실 촬영 영상과 성관계 동영상 등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영상이 다수 저장된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인방갤 측은 성명문을 발표하며, 수사기관 및 언론에 대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량한 BJ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여자화장실 몰카 BJ로 지목된 A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방송 홈페이지에 “좋은 모습으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트모스’에서 오프화이트 X 나이키 덩크로우 드로우가 시작됐다. 드로우 시간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19일 오후 6시다. 응모 방법은 <아트모스> 사이트에 접속 후 메뉴에 래플(RAFFLE)을 클릭해 참여하면 된다. 오프화이트 X 나이키 덩크 로우는 총 3가지 모델이 출시됐으며 모델마다 녹색, 빨간색, 오렌지색의 형태를 띤다. 오프화이트 X 나이키 덩크 로우는 아이콘을 만들어내는 버질 아블로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버질의 안목을 녹여낸 디테일로 스트리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보조 신발 끈 고리와 플라이와이어 케이블이 발을 빈틈없이 감싸며 하이킹 부츠에서 영감을 받은 핏을 형성한다. 한편, 오프화이트 X 나이키 덩크 로우는 금일 <아트모스>에서 드로우가 진행되며, 내일 20일 <나이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드로우 참여 할 수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무명이었던 유재석을 대한민국 대표MC 반열에 올려놓은 은인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자신을 현재의 자리로 이끌어준 은인으로 김석윤 CP를 꼽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송지효는 새 드라마 촬영 소식을 전하던 도중 신작 연출자인 김석윤 CP를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과 김종국은 김석윤 CP와 남다른 인연을 공개 한 것. KBS <출발 드림팀>을 같이 했다는 김종국은 “친한 형님이 감독이다”며 김석윤CP와의 친분을 과시했고, <공포의 쿵쿵따> 등을 함께한 유재석 역시 “내가 그럼 전화 한 통 넣어야겠네”라며 자신 역시 김석윤CP와 친분을 강조했다. 특히 유재석은 “(김석윤 CP가) 원래 예능 하시던 분이다. 처음으로 내게 메뚜기 탈을 쓰게 한 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도 손을 안 잡아줄 때 내 손을 잡아줬다. ‘네가 예능을 하고 싶으면 이걸 해야 한다’고 했었다. 여기까지 날 만들어준 이가 김석윤 CP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ldquo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에이핑크 남주가 반려견 헌혈 문화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에이핑크 남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반려견 헌혈 문화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에이핑크 남주는 화려한 꽃과 함께 반려견 헌혈 장려 캠페인을 위해 만들어진 후드티를 입고서 “수혈이 필요한 강아지들에게 피를 공급하기 위해 길러지는 ‘공혈견’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한 프로젝트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텀블벅에서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공혈견에게 가는 주사바늘 횟수를 1회라도 줄이기 위해 한국헌혈견협회와 협약을 맺어 반려견 헌혈 문화를 장려하는 프로젝트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에이핑크 남주 역시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반려견 ‘뽀요’을 공개하는 등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반려인이기도 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남주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2011년 데뷔한 에이핑크 남주는 동아TV ‘언니들의 수다 뷰티앤 부티 시즌4’에 출연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던 정동원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5년부터 전파를 타온 SBS <영재발굴단>이 18일 방송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숨어있는 인재들을 찾아서 관찰하고, 육성하고, 응원하는 <영재발굴단>에는 수많은 영재들이 거쳐 갔는데, 지난 7월 출연했던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대표적이다. 당시 ‘트로트를 사랑하는 13세 소년’으로 소개됐던 정동원은 노래는 물론 색소폰과 드럼도 연주 가능한 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정동원은 KBS 1TV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인 임종수와 트로트 가수 박현빈에게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았다. 정동원은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영재발굴단>에 나오는 애들은 상을 많이 받던데 저는 없다”며 “<전국노래자랑>에서 받은 우수상이 받은 상 중에서 제일 큰 상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원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미스터트롯>에도 출연 예정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구혜선 안재현 이혼 소송이 여전히 화제다. 현재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인 구혜선은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으로 아기같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차에 앉아 있는 본인 얼굴 사진과 함께 "커피 마셔요"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샀다. 팬들은 1984년 생인 구혜선이 나이답지 않은 어린 외모를 여전히 소유하고 있자 "원래 예뻤지만 보면 볼수록 더 예뻐지네",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다" 등 칭찬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에도 여전히 SNS 활동을 이어가는 구혜선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구혜선은 지난 2016년 같은 작품서 만난 배우 안재현과 혼인해 tvN '신혼일기'에 출연하며 서로를 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8월, 구혜선과 안재현은 서로에 대한 불만과 갈등을 폭로하며 이혼 소송에 들어섰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동안 ‘적폐 청산’ ‘인적 쇄신’을 외치며 MBC를 이끌었던 최승호 사장이 떠난다. MBC 최승호 사장은 18일 사내게시판을 통해 연임을 하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MBC가 새로운 리더십으로 콘텐츠 왕국을 재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MBC 최승호 사장은 노컷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MBC의 사장으로 복직 할 줄 상상도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사장으로써의 설렘보다는 책임이 더 무겁고, 뉴스·시사 정상화, 신뢰 회복 우선, ‘MBC 재건위원회’ 통한 쇄신작업, 보도본부, 새로운 앵커 체제 마련할 것 등을 내세우며 MBC를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승호 사장은 “공영방송다운 프로그램들을 하겠다”며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PD 수첩의 간판 앵커에서 2012년 파업당시 해직돼 독립 언론사 뉴스타파의 PD로 일했다. 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 '자백'과 '공범자들'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 그러던 중 김장겸 전 MBC 사장이 해임되고, 새로운 사장으로 취임한 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김수현이 흥행 전략으로 자신의 뇌쇄적 몸매를 흥행전략으로 꼽았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인기 웹툰 작가 ‘HUN’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최고 실력의 남파 공작원이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며 애틋한 정을 느끼고 결국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김수현은 인터뷰에서 “원작 웹툰이 워낙 인기가 높은 작품이었기 때문에 부담감도 있었습니다.”며 운을 뗐다. 이어 “만화의 팬이나 관객들이 원하는 기대와 수준을 만족시켜야 한다는 걱정이 들더라고요. 그냥 제 안에 있는 ‘바보’를 꺼냈습니다.”고 말했다. 특히 ‘남파 공작원’ 원류한 역으로서 매력을 발산하는 액션신과 김수현의 탄탄한 복근은 감독과 배우들이 뽑은 ‘흥행 포인트’ 중 하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멜로망스’의 보컬 김민석이 입대 전 팬들에게 작성한 편지 내용이 공개됐다. 멜로망스 측은 12일 공식 사회관계망시스템을 통해 “(훈련소에)들어간 이후 전해달라던 민석이의 편지를 드립니다”라며 12일 김민석이 직접 작성한 손 편지를 공개했다. 그의 손 편지에서는 “인사는 웃으면서 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 잘 다녀오겠다는 말을 간략하게 나름 덤덤하게 하려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 몰랐기에 너무 감사했고, 때로는 저보다 저를 더 아껴주는 것 같아 더욱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김민석은 “과분한 사랑을 받았기에 마음이 비교적 가벼운 것 같습니다”며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서 김민석은 지난 8월, “군대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입대할 예정이다. 군대에 가면 규칙적인 생활 안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전에 개인적으로 하고 싶었던 음악 작업을 하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국고환급이 각종 포털 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지급일이 오늘이기 때문이다. 지난 5월 신청한 2019 근로장려금 금액은 최근 ‘국고환급’ 명목으로 근로장려금 대상자 통장에 입금되고 있다. ‘국고 환급’이란 납세 의무자가 원천징수로 낸 금액이 정산 이후 실제 납부한 금액보다 많을 때 납세자에게 되돌려 주는 돈이다. 국고 환급금 조회방법은 국세청 홈텍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환급 신청해 돌려받을 수도 있다. 또 환급금 지급 요구일로부터 5년간 찾지 않은 환급금은 국고로 귀속돼 국고환급 조회 후 꼭 찾아가야 한다. 근로장려금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근로자, 종교인, 사업자 가구에 대해 가구원 구성과 총 급여액 등을 살펴본 뒤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 소득을 지원하는 근로 연계형 소득 지원 제도다. 근로장려금 신청은 구성원과 가구원의 총 소득에 따라 지급된다. 단독 가구의 경우 2천만원, 홑벌이 가구의 경우 3천만원, 맞벌이 가구의 경우 3천6백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올해는 저소득 근로소득자에 대해 6개월마다 근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미쓰백>이 재방영된 가운데 한지민이 담배연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영화 <미쓰백>은 자신을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후 자신과 닮은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는 내용을 그렸다. 한지민이 맡은 <미쓰백> 백상아는 스스로를 지키려다 어린 나이에 전과자가 되어 외롭게 살아가던 인물이다. 캐릭터 설정 상, 흡연과 욕설 등 거친 연기가 필요했다. 한지민은 백상아를 조금이라도 더 실감나게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에 머리를 탈색하고, 짙은 화장을 했다. 또한 모든 종류의 담배를 피워 자신에게 맞는 담배를 찾는 시도까지 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담배 피우는 연기가 영화 시작 5분 만에 등장하는데, 그 연기가 어색하면 영화 전체에 몰입이 안 될 것 같았다”고 말하며 열정을 드러내 박수를 받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9년 연말 시상식에서 축하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과거 <철파엠>에서 보여준 트와이스의 ‘TT’ 댄스가 회자되고 있다. 그녀는 “생각보다 큰 반응이 없었다”며 “저희 어머니가 '그렇게 할 거면 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친구들 역시 '그렇게 힘들게 돈 버는지 몰랐다'며 '못 보겠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대학교 재학 시절, 서울여대를 대표하는 홍보모델로 활동했을 만큼 수려한 미모를 자랑했다고 알려졌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대학교를 졸업한 후, 무려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라디오 고정 게스트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광규가 <검사내전>에서 평소와는 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바로 풍성한 머리숱으로 이미지 변신을 한 것. 지난 16일 열린 JTBC <검사내전> 제작발표회에서 김광규는 “<검사내전>에서 형사2부 수석형사 홍종학 역을 맡았다”며 “놀라실지 모르겠지만 극 중 캐릭터가 41세다. 젊은 역할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실제 김광규는 1967년생으로 올해 만 52세다. 김광규는 “이제는 가발을 써야 할 때”라며 “모발도 패션이 된 시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가발을 쓰는 이유에 대해 성동일의 조언이 있었다고 언급하며 극에 몰입하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김광규는 <검사내전>에서 진영지청 형사2부 수석검사 '홍종학'으로 변신한다. 검사 경력 14년 차인 그는 능력 및 인생관이 평범한 인물로 '매우 평범한' 직장인 검사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검사내전>은 지방 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평범하게 일하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순수의 시대' 속 강한나가 화제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순수의 시대'는 영화의 스토리는 물론 강한나가 신하균 등과 선보인 파격적인 베드신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한나는 '순수의 시대' 속 노출 장면을 두고 "영화를 보면 꼭 필요한 장면이라는 걸 알게 될 것이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이어 "단순한 노출로만 보이지 않기 위해 시나리오 공부도 많이 했고, 감독님과 이야기도 많이 했다"라며 '순수의 시대'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전했다. 영화 '순수의 시대' 속 치명적인 연기를 선보인 강한나는 당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입은 드레스로 인해 "엉덩이에 문신을 한 게 아니냐"라는 해프닝에 시달리기도 했다. 한편 '순수의 시대'로 눈도장을 찍은 강한나는 이후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tvN '아는와이프', '60일, 지정생존자' 등에서 열연했으며 JTBC '더 로맨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나영석 연봉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 출연한 나영석 PD는 '연봉 40억 원설'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나영석은 "돈 좀 받았어요"라고 하면서도 "사실 너무 민망하다"라면 진심을 드러냈다. 나영석은 "많은 돈이 감사하긴 하지만 연봉은 아니고 보너스로 받은 모든 금액을 합친 것 뿐이다"라며 "기사가 났을 때 '현지에서 먹힐까' 이우형PD랑 당구를 치고 있었는데 걔가 큐대를 내려놓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나영석는 지난 2018년 CJ 사업보고서에 따라 총 40억 원의 금액을 연봉으로 받은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나영석PD가 PD 입봉 이후 성공시킨 수많은 프로그램 덕에 시청자들 또한 그의 능력을 인정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코리아나 호텔 대표 방용훈 부인 이미란의 죽음이 또 화제다. 지난 2016년 코리아나 호텔 대표 방용훈 부인 이미란은 가족들이 잠든 틈을 타 스스로 생을 마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미란은 죽음과 함께 남긴 유서에서 "조선일보 방용훈을 어떻게 이기겠냐. 내가 편하기 위해 가는 것이니 너무 속상해하지 말아달라"라며 가족들에게 호소했다. 방용훈 집에서 가사도우미를 했던 이는 "이미란이 지하실에 감금된 상태에서 폭행을 당했다"라며 "사망하기 열흘 전에는 자녀들이 억지로 사설 구급차에 태워 친정으로 보냈다"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자녀들에게 직접 폭행, 강요를 받은 이미란은 살아있을 당시 꾸준한 폭행을 당하며 피폐한 삶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방용훈 자녀들은 강요죄로 재판을 받게 되자 "후회스럽다", "어머니께 상처를 입혀 죄송하다"라고 밝혔으나 재판부는 항소심에서도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코리아나 호텔 방용훈, 그리고 그의 아내 이미란에 대한 구설수는 여전히 일각에서 퍼져나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선우용녀 딸 최연제가 화제다. 지난 1992년 가수로 데뷔했던 선우용녀 딸 최연재는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3'에 출연해 자신의 데뷔 시절을 언급,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최연제는 당시 "엄마가 가수 활동을 반대해 힘들었다"라고 밝혔고, 딸의 토로를 들은 선우용녀는 "우리 시절에는 너무 힘든 길이었다. 그런 고생을 딸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엄마 선우용녀의 반대를 꺾고 가수가 된 최연제는 결국 갑작스런 은퇴 소식을 알렸다. 현재 최연제는 LA에서 한의사로 활동 중이며 재혼으로 행복한 삶을 꾸리고 있다. 최연제는 한 차례의 이혼, 두 차례의 유산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엄마 선우용녀의 영향 탓인지 밝은 모습을 공개해 일부 팬들의 안도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방송을 통해 선우용녀, 최연제 모녀의 데이트가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후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전문채널 OCN에서 17일 편성 후 영화 <후드>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태런 에저튼(로빈 후드 역), 제이미 폭스(리틀 존 역), 벤 멘델슨(노팅엄 주장관 역) 등이 출연한 <후드>는 역사상 최초의 히어로라 할 수 있는 영국의 전설적인 영웅 <로빈 후드> 시리즈를 리부트했다. 특히, 태런 에저튼은 <후드>를 위해서 촬영 전 활 전문가에게 고난이도 활쏘기 트레이닝을 받았고, 영화에서도 대역 없이 직접 나서기도 해서 화제를 모았다. 게다가 캐릭터부터 스토리, 액션까지 180도 달라졌다는 소식이 알려져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국내 관객 수 28만명에 그쳤다. 또한, 제작비 1억 달러, 마케팅비 4500만 달러를 투자했지만, 837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는 등 흥행에 있어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순이 나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새로운 곡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인순이가 화제를 모으자 '인순이 나이'까지 화제되고 있다. 특히 최근 함께 방송한 동갑 친구 노사연과의 평행이론이 눈길을 끈다. 인순이 나이와 함께 동갑으로 알려진 노사연은 데뷔 년도, 연하 남편, 자녀가 한 명인 것까지 모두 똑같은 평행이론을 갖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인순이, 노사연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매일 메시지를 주고 받고 한 달에 한 두번은 만난다. 오랜 시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인순이는 "노사연과 동갑이지만 아직 존댓말을 사용한다. 내가 반말을 못하는 성격이다"라고 해프닝을 전하기도 했다. '인순이 나이'는 그녀의 보디빌더 도전 때문에도 이슈를 모았다. 60세를 앞둔 인순이는 '성취감'에 대한 의욕 때문에 보디빌더에 도전해 '인순이 나이'를 또 한 번 화제가 되게 만든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홍지희가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KBS1 '꽃길만 걸어요'에서 베트남 여성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배우 홍지희는 매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홍지희가 맡은 역할은 순수한 베트남 여성으로, 사랑에 빠진 한국인 남성과 결혼까지 했으나 버림받은 기구한 삶을 살아가는 여성이다. 시청자들은 홍지희의 완벽한 연기를 보며 "실제로 베트남 사람인 줄 알았다"라는 극찬을 전하고 있다. 하지만 홍지희는 팬들에게 일명 조공을 받고 있는 한국 배우로 알려졌다. 홍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피차를 인증, "아무리 고맙다고 말해도 부족해요, 잊지 않을게요", "진실의 미간", "먹어는 봤나, 찹쌀 츄러스!" 등 다양한 말을 남겼다. 한편 홍지희가 역할 모습이 아닌 평소 모습을 공개하자 색다른 매력을 느낀 대중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