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구혜선 안재현 이혼 소송이 여전히 화제다.
현재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인 구혜선은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으로 아기같은 비주얼을 드러냈다.
구혜선은 차에 앉아 있는 본인 얼굴 사진과 함께 "커피 마셔요"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샀다.
팬들은 1984년 생인 구혜선이 나이답지 않은 어린 외모를 여전히 소유하고 있자 "원래 예뻤지만 보면 볼수록 더 예뻐지네",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다" 등 칭찬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에도 여전히 SNS 활동을 이어가는 구혜선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구혜선은 지난 2016년 같은 작품서 만난 배우 안재현과 혼인해 tvN '신혼일기'에 출연하며 서로를 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8월, 구혜선과 안재현은 서로에 대한 불만과 갈등을 폭로하며 이혼 소송에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