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9년 연말 시상식에서 축하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과거 <철파엠>에서 보여준 트와이스의 ‘TT’ 댄스가 회자되고 있다.
그녀는 “생각보다 큰 반응이 없었다”며 “저희 어머니가 '그렇게 할 거면 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친구들 역시 '그렇게 힘들게 돈 버는지 몰랐다'며 '못 보겠다'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대학교 재학 시절, 서울여대를 대표하는 홍보모델로 활동했을 만큼 수려한 미모를 자랑했다고 알려졌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대학교를 졸업한 후, 무려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라디오 고정 게스트를 비롯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