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인순이 나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새로운 곡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인순이가 화제를 모으자 '인순이 나이'까지 화제되고 있다.
특히 최근 함께 방송한 동갑 친구 노사연과의 평행이론이 눈길을 끈다.
인순이 나이와 함께 동갑으로 알려진 노사연은 데뷔 년도, 연하 남편, 자녀가 한 명인 것까지 모두 똑같은 평행이론을 갖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인순이, 노사연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매일 메시지를 주고 받고 한 달에 한 두번은 만난다. 오랜 시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인순이는 "노사연과 동갑이지만 아직 존댓말을 사용한다. 내가 반말을 못하는 성격이다"라고 해프닝을 전하기도 했다.
'인순이 나이'는 그녀의 보디빌더 도전 때문에도 이슈를 모았다.
60세를 앞둔 인순이는 '성취감'에 대한 의욕 때문에 보디빌더에 도전해 '인순이 나이'를 또 한 번 화제가 되게 만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