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 1400호’를 맞은 <일요시사>가 지난 8월부터 4개월에 걸쳐 ‘법의학으로 본 죽음의 격차’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법의학으로 본 죽음의 격차’ 프로젝트는 설문조사,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기록, 국과수의 2223일간 현장검안 출동기록(최초 공개), 국내 이주노동자들의 부검률(최초 공개), 국과수 법의학부 양경무 부장 및 김장한 대한법의학회장 인터뷰, 열악한 국내 법의학계의 현실 등에 대한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빈부격차 및 소득수준에 따른 전국의 지역별 기대수명 차이, 가난한 죽음이 남긴 숙제와 이를 풀어야 할 주체, 국회 차원의 검시제도 법안의 과거와 현재, 무연고 사망 등 소외된 자들의 외로운 죽음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본 기획물은 정부 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편집자 주>
아래는 글 싣는 순서입니다(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2022 일요시사 대기획> 법의학으로 본 죽음의 격차 ①1016명에 물었다
<2022 일요시사 대기획> 법의학으로 본 죽음의 격차 ②국과수 2223일 기록 최초 공개
<2022 일요시사 대기획> 법의학으로 본 죽음의 격차 ③외로운 선택 ‘1149’ 굴레
<2022 일요시사 대기획> 법의학으로 본 죽음의 격차 ④최초 확인한 외국인 부검률
<2022 일요시사 대기획> 법의학으로 본 죽음의 격차 ⑤양경무 국과수 법의학부 부장 인터뷰
<2022 일요시사 대기획> 법의학으로 본 죽음의 격차 ⑥선진국? 한국 법의학계 현실
<2022 일요시사 대기획> 법의학으로 본 죽음의 격차 ⑦김장한 대한법의학회 회장 인터뷰
<2022 일요시사 대기획> 법의학으로 본 죽음의 격차 ⑧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인터뷰
<2022 일요시사 대기획> 법의학으로 본 죽음의 격차 ⑨사진으로 보는 쓸쓸한 저승길
<2022 일요시사 대기획> 법의학으로 본 죽음의 격차 ⑩해외는? 시카고 법의관 만나 보니…
<2022 일요시사 대기획> 법의학으로 본 죽음의 격차 ⑪죽어도 모르는 소외된 자들의 한
<2022 일요시사 대기획> 법의학으로 본 죽음의 격차 ⑫수백조원과 80만원 아이러니
<2022 일요시사 대기획> 법의학으로 본 죽음의 격차 ⑬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르포
<일요시사TV> 죽음의 격차 “단 한 건의 억울한 죽음 없도록...” 한국서 법의학자로 산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