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배우 황우슬혜가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황우슬혜는 지난 15일부터 방송된 MBC 새 일일극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3명의 여고 동창생인 지연-경순-정미가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를 다룬 ‘코믹 부부 누아르’다. 강성연, 김지영, 이종원, 안재모, 황동주, 김동현, 양희경, 이보희 등이 출연한다. 1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MBC 새 일일드라마 출연 이들과 호흡을 맞추는 황우슬혜는 극중에서 어릴 때부터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내고 일찍 독립해 돈을 벌며 남편과 함께 미용실과 네일아트숍을 운영하는 오정미 역을 맡았다. 화통하고 거침없는 성격으로 기존에 보이지 않았던 도발적인 매력과 동시에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 이후 약 1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 황우슬혜는 최근 개봉한 강제규 감독의 영화 <장수상회>를 통해 사랑을 숨김없이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박양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도발적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롯 여신’ 조정민이 컴백했다. 조정민은 최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SWAY’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살랑살랑’(작사:강은경/작곡:윤일상)은 레트로 사운드와 하우스, 그리고 트로트 멜로디가 절묘하게 만나 지금까지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의 곡. 조정민의 풍부한 가창력과 감각적인 보컬스킬이 한껏 들어나 있다. 두 번째 싱글 ‘살랑살랑’ 공개 레트로 사운드+트로트 멜로디 특히 국내에 트로트와 댄스를 최초로 접목한 윤일상답게 2015년 트로트댄스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멜로디에 딱 맞아떨어지는 강은경의 글이 더해져 곡의 매력을 한층 더 했다. 2014년 12월 데뷔한 조정민은 출중한 실력과 빼어난 미모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net <트로트엑스>에서 ‘광진구 고소영’이란 타이틀로 얼굴을 알렸다.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성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다재다능 팔색조 매력 발산 엔터테이너 재능 십분 발휘 지난 2월엔 카카오웹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식스밤이 3년 만에 멤버를 재정비하고 가요계에 전격 컴백했다. 새 멤버(다인-유청-한빛)을 영입한 식스밤은 최근 신곡 ‘Step To Me’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012년 ‘치키치키밤’으로 데뷔한 식스밤은 EXID, B.A.P, 브레이브걸스 등과 같은 시기에 주목을 받았다. 이후 새롭게 3명의 멤버를 영입하고, 보다 상큼하면서도 활발한 소녀다운 매력으로 팬들을 찾았다. 멤버 재정비 완료…3년 만에 컴백 '아찔한’ 초밀착 레깅스 의상 눈길 신곡 ‘Step To Me’는 도끼의 친형이 속해있는 프로듀서팀 이지스가 작곡 및 작사를 했다. 빠른 비트의 펑키한 디스코 풍의 곡으로 발랄하고 상큼한 식스밤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다. 특히 신나는 디스코 멜로디의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포인트 안무인 ‘카톡춤’은 원더걸스의 ‘Tell me’를 연상케 할 만큼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춤으로, 새로운 ‘국민 댄스’가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BJ그룹 ‘오엠지 레인보우(OMG Rainbow)’가 화제다. 씨쓰리피알은 지난달 19일 오엠지 레인보우의 ‘7인7색’화보를 공개했다. 7명의 레이싱모델로 이뤄진 오엠지 레인보우는 각기 다른 컬러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평균 170cm 이상의 프로 모델의 포스와 걸그룹 못지않은 컨셉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레이싱모델 7명 인터넷방송서 활약 섹시, 큐티…모델이야? 걸그룹이야? ‘쭉쭉빵빵’7명 멤버들은 각자 이름에 맡고 있는 영역과 별칭을 붙였다. 연애마스터 ‘앙똘’ 서아란, 푸드마스터 ‘댕댕’ 이다연, 패션마스터 ‘엉치’ 이다희, 뷰티마스터 ‘문낙’ 문가경, 파티마스터 ‘성퐈’ 이성화, 여행마스터 ‘혜츄’ 배혜지, 바디마스터 ‘밍키’ 오아희 등이다. 이들은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의 초특급 인기 BJ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인 콘텐츠 제작자들의 플랫폼인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전효성이 강력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다. 걸그룹 시크릿 리더인 전효성은 최근 1년 만에 솔로로 무대에 복귀, 첫 미니앨범 ‘FANTASIA’를 내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첫 번째 솔로 싱글앨범 ‘TOP SECRET’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번 앨범은 ‘날 보러와요’‘반해’ ‘Taxi Driver’ ‘꿈이었니’ ‘5분만 더’등 총 5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반해’는 감각적인 사운드로 듣는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화려함과 절제미를 동시에 갖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보는 감동까지 선사한다. 1년 만에 솔로 무대 복귀 여성의 다양한 감정 노래 듣는 재미+보는 재미 한 여자가 처음 본 순간 매력에 빠진 남자를 향해 전하는 솔직 당돌한 이야기다. 매혹적이고 섹시한 음색이 한층 돋보인다. 귀에 꽂히는 사비가 인상적인 곡이다. 전효성은 작은 체구지만 폭발적인 에너지로 팔과 다리를 시원스레 활용하는 동작들로 황금 비율을 돋보이게 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갓 데뷔한 10대 걸그룹 '오마이걸이'이 화제다. 신인다운 풋풋함과 신입답지 않은 실력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어서다. 오마이걸은 멤버 8명 중 절반이 10대다. 효정·진이·미미·유아는 20세(1995년생)∼21세(1994년생). 승희(19세·1996년생)·지호(18세·1997년생)·비니(18세·1997년생)는 아직 미성년자다. 막내 아린은 올해 16세(1999년생)밖에 되지 않았다. 상큼 발랄한 8명의 소녀들 멤버 8명중 절반 16∼19세 이들은 데뷔 전부터 차세대 걸그룹으로 음악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오마이걸은 멤버 각각의 뛰어난 재능과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가슴속에 ‘마이걸(my girl)’로 남고자 하는 당찬 소녀들의 포부가 담긴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발매한 오마이걸의 데뷔 앨범 ‘OH MY GIRL’은 8명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CUPID(큐피드)’는 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박보람이 돌아왔다. 지난해 데뷔곡 ‘예뻐졌다’를 선보였던 박보람은 최근 첫번째 미니앨범 ‘CELEPRETT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CELEPRETTY는 ‘Celebrity’와 ‘Pretty’의 합성어로, 아름다운 여가수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는 박보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인 ‘연예할래’는 최근 다비치의 ‘행복해서 미안해’를 만든 작곡가 이기, Sweetch(장원규), 노주환의 작품이다. 후렴구에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빈티지한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기반의 세련된 트랙이 돋보이는 곡이다. ‘예뻐졌다’에 이은 박보람의 리얼 연예인 스토리로, 모두가 궁금한 연예인의 삶을 풋풋한 박보람의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첫번째 미니앨범…자신의 이야기 담아 아름다운 여가수로 발돋움 과정 담겨 ‘심쿵’은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한 톤과 박보람의 귀엽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제목처럼 설레는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곡이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빼어난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가수 소유미가 트로트계 돌풍을 예고했다. 소유미는 최근 디지털 싱글음반 ‘흔들어주세요’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걸그룹 ‘키스앤크라이’의 멤버로 활동하다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소유미는 ‘빠이빠이야’로 유명한 소명(소명호) 딸이다. 이현도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소속사 소속인 소유미의 데뷔를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혜성처럼 나타난 ‘트로트 신예’ 이현도 프로듀싱…돌풍 예고 소속사 측은 “소유미는 걸그룹 출신인 만큼 춤, 외모, 몸매 등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다. 아버지를 닮아 본인만의 색깔로 트로트를 잘 소화시켰다”며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로 장윤정, 홍진영을 잇는 미녀 트로트가수가 탄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흔들어주세요’는 다양한 장르에서 수많은 메가히트곡들을 만들어 온 가요계 전설의 프로듀서 이현도가 이끄는 프로듀싱 유닛 Team Document가 프로듀싱한 타이틀곡이다. 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배우 임지연이 또 벗었다. 영화 <인간중독>에 이어 <간신>에서도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인다.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간신>은 연산군 11년, 조선 각지의 1만 미녀들을 강제 징집해 왕에게 바쳤던 사건인 ‘채홍’을 중심으로, 최악의 폭군이었던 연산군마저 쥐락펴락하며 왕 위해 오르고자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력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이유영 등이 출연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간중독> 이어 <간신>서 과감한 노출 왕에 바쳐지는 의문의 여인 맡아 열연 임지연은 극중 베일에 싸인 여인 단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왕에게 바쳐지기 위해 수련하는 1만 미녀 중 한 여인으로 등장해 신비로운 분위기와 강인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또 다시 노출 연기를 감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지연은 최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노출 연기에 도전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그는 “다시 노출한다는 것에 대해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전작과 다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레이싱모델 걸그룹 포켓걸스가 데뷔했다. 포켓걸스는 지난 10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빵빵’을 발표했다. ‘빵빵’은 일렉트로하우스를 기반으로 덥스텝을 융합한 강한 중독성 있는 곡이다. 차별화된 톡톡 튀는 가사와 한 번 들으면 귀에 익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비트가 돋보인다. 톡톡 튀는 가사 중독되는 멜로디 ‘귀요미송’‘귓방망이’‘한글송’ 등을 작곡한 히트메이커 단디 프로듀서가 기획부터 녹음, 뮤비 촬영 등 총괄적인 디렉터로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단디는 “한 번 들으면 귀에 쏙 들어오는 접근성이 편한 음악, 그리고 멤버들의 출중한 외모와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신나게 감상하기 좋은 노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포켓걸스는 4인조(세아-연지-소윤-주아) 걸그룹이다. 멤버 중 세아, 연지, 소윤은 경력 1년의 레이싱모델 출신이다. 세 사람 모두 각종 수상 경력과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인기 레이싱모델 출신이다. 레이싱모델 전부터 이미 대형 기획사로부터 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롯돌’연지후(본명 홍지혜)가 4년 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왔다. 연지후는 지난 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번째 싱글앨범 ‘OK OK’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OK OK’는 입에 착 붙는 트위스트풍 트로트. 희망적인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측은 “중독성이 강해 한 번 들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며 “팬들의 기다림이 짧지 않았던 만큼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더욱 성숙해지고 비트감 넘치는 새로운 모습으로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번째 싱글앨범 ‘OK OK’ 입에 착 붙는 가사·멜로디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연지후는 데뷔하자마자 뛰어난 가창력과 출중한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트로트계의 아이돌, ‘트롯돌’로 불렸다.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연지후는 2011년 1집 앨범 ‘언니가 간다’로 데뷔했다. 원래 발라드를 준비했었는데 트로트로 전향했다. 대형기
[일요시사 연예팀] 박창민 기자 = 송대관이 키운 김양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트로트가수 김양(본명 김대진)은 최근 전 소속사인 송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났다. 데뷔 7년 만에 단독으로 활동하게 됐다. 김양은 “지금의 김양을 만들어 준 전 소속사와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하면서 배운 것도 얻은 것도 많았다”며 “송대관 선생님의 뒤를 이어 대중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는 가수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느덧 데뷔 7년차 트로트가수 송엔터와 계약 끝나 단독활동 공주영상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김양은 원래 R&B발라드 음악을 전공했다. 2006년 2월부터 약 3년간 MBC 합창단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송대관이 설립한 송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2년간 치열한 트레이닝을 거쳐 트로트 가수로 거듭났다. 송대관은 처음 키워낸 후배인 만큼 정성을 쏟았다. 김양은 2008년 첫 앨범 ‘우지마라’를 내고 화려하게 데뷔했다. 전통 트로트의 맛을 살리면서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이 강한 노래다. 태진아가 코러스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김양은 이후 &lsqu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7인조 걸그룹 러블리즈가 새롭게 다시 시작했다. 러블리즈는 지난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1집 리패키지 앨범 ‘Hi∼’의 음원을 공개했다. 청순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멤버들은 핑크와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의상으로 여성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특히 상큼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안녕’은 첫 사랑을 고백하는 소녀의 풋풋한 마음을 노래로 담았다. 웅장한 현악기 라인이 음악을 전체적으로 힘 있게 이끌어 나가는 가운데 러블리즈 특유의 청순한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첫 사랑에 대한 설렘을 음악으로 완성시켰다. 1집 리패키지 앨범 ‘Hi∼’ 공개 팀 재정비…새롭게 다시 시작 커플곡 ‘놀이공원’은 꿈을 꾸는 듯한 리듬에 ‘열두시가 되면 깨기 시작하는 놀이공원으로 놀러와 달라’고 초대하는 환상적인 가사가 맞물려 작동하며 러블리즈만의 유니크한 음악적 방향을 제시한다. 두 곡 모두 윤상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한 OnePiece가 공을 들여 작업했다. 엑소의 ‘으르렁&rsqu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엉골녀’ 강한나가 강노 높은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화 <순수의 시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엔 강한나와 신하균, 장혁, 강하늘의 아슬아슬한 정사신이 담겼다. 강한나는 각기 다른 세 남자와의 베드신을 모두 소화해냈다. 강한나는 기자간담회에서 노출신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세 남자 배우와 강한신이 있는데 부담이 컸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신하균과 감정적인 교감을 보여야 하는 장면이 가장 중요했다”며 “감정신을 잘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고 털어놨다. 영화 <순수의 시대>서 파격 노출 부산영화제 엉덩이골 의상 화제 3월5일 개봉하는 <순수의 시대>는 1398년 조선 건국 초기 ‘왕자의 난’ 중심에 있었던 장군 김민재(신하균), 왕자 이방원(장혁), 왕의 사위 진(강하늘), 그리고 그들을 매혹한 기녀 가희(강한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올해 26세(1989년생)인 강한나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단편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가수 푸름(본명 김푸름)이 외도(?) 중이다. 걸그룹 멤버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것. 걸그룹 리더스T의 메인보컬인 푸름은 얼마 전 세미 트로트 앨범 ‘푸름 콩깍지’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리더스T 메인보컬 출신 세미트롯 ‘푸름콩깍지’로 활동 ‘푸름 콩깍지’앨범은 기존의 디지털싱글로 등록된 음원을 리마스터링 해 사운드의 퀄리티를 높였다. 세셔니스트로 참여한 기타리스트 조삼희와 코러스 김현아의 전후방 지원은 푸름을 화려하게 스타일링 해줬다. 특히 댄스, 발라드, 트로트 뿐 아니라 동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작곡, 작사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굿가이즈(김효석, 강민준) 프로듀싱팀의 참여로 푸름의 뛰어난 가창력에 날개를 달아줬다. 평소 라이브로 내공 쌓아 호소력 짙은 목소리 일품 평소 라이브로 실력을 갈고 닦은 푸름은 애절한 목소리가 일품이란 평. 처음 듣는 노래도 금방 소화가 가능하다는 후문이다. 올해 21세(1994년생)인 푸름의 트로트 외도는 처음이 아니다. 2013년 싱글앨범 ‘Gift’로 데뷔한 푸름은 ‘안돼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군인들의 대통령, 이른바 ‘군통령’으로 불리는 섹시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신곡을 발표했다. 지원이는 2012년 1집 ‘행복한 세상’, 2014년 2집 ‘삐빠빠 룰라’에 이어 최근 미니앨범 ‘쿵짜라’를 선보였다. 걸그룹 못지않은 외모 실력 군부대 공연서 폭발적 인기 ‘쿵짜라’는 60∼70년대 유랑극단의 쇼를 연상케 하는 악극단 음악과 90년대를 장식한 하우스 리듬을 결합했다. 30대 X세대부터 50∼60대 중년들까지 ‘그 시절 그 노래’를 듣는 듯한 추억의 타임머신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이는 걸그룹 못지않은 뛰어난 몸매와 외모, 출중한 노래와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몰고 있다. 특히 군부대 공연에서 남다른 인기를 끌어 ‘군통령’이란 칭호를 받고 있다. 늘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레깅스는 지원이의 트레이드마크. 섹시 웨이브와 구성진 트로트 가락이 묘하게 어울린다. 악극단 음악+하우스 리듬 미니앨범 ‘쿵짜라’ 발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장윤정 모창녀’ 오예중이 1년간의 준비 끝에 드디어 데뷔했다. 오예중은 최근 디지털 싱글 ‘first showcas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013년 JTBC <히든싱어> 장윤정편에 출연해 우승했던 오예중은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등 라디오·TV·행사를 통해 왕성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시상식에서 최진희·한혜진과 함께 신인가수로서는 최초로 특별공로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히든싱어> 장윤정편 우승 1년 준비하고 트로트 데뷔 오예중은 성악전공으로 다져진 탄탄한 발성법을 토대로 수와진의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공연에 수년간 참여하면서 전통가요 기본기를 차곡차곡 쌓았다. 그는 “2015년이 나에겐 특별한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노래 잘하는 가수가 되기보다는 본인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지고 치유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개그계 이효리’라 불리는 천수정이 가수로 데뷔했다. 천수정은 지난 8일 타이틀곡 ‘뿅갔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어릴 적 꿈을 이루게 됐다. 즐거움을 주는 가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측은 “몇년 전 가수 장윤정이 천수정에게 ‘대중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다’며 앨범 발매를 적극 추천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미녀 개그우먼서 트로트 가수로 디지털 싱글앨범 ‘뿅갔어’ 발표 ‘뿅갔어’는 천수정만의 독특한 보이스와 남녀노소 공감할 만한 가사, 그리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SBS <야왕> <청담동앨리스>의 OST 작곡가 이래언과 신예 작곡가 정비오가 공동 작곡했다. 휘성, 세븐 등을 키워낸 YG엔터테인먼트 출신 프로듀서 윤승환도 작업에 참여했다. 올해 30세(1985년생)인 천수정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MBC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슈퍼모델 권은진이 머지않아 배우로 거듭날 예정이다. 10년이 넘도록 오랜 시간 모델 일에 혼신을 다했던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슈퍼모델 권은진은 15세 때부터 꾸준히 활동해온 중견모델이다. 모델계에선 잔뼈가 굵다. 그런 그가 이제는 슈퍼모델이란 타이틀을 벗고 배우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었다. 신비주의 벗고 물론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쯤은 안다. 하지만 ‘꿈’을 위해서 더이상 미룰 수 없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우연찮게 모델의 길에 들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지만, 연기에 대한 열망은 뜨겁다. 권은진은 “안양예고 시절부터 연기의 꿈을 품고 있었다”고 말했다. 권은진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 한때는 홍콩 IFC몰을 구경하다 현지 파파라치에 찍혀서 다음 날 ‘IFC몰에 엄청난 미인이 떳다’는 제목으로 홍콩 신문 1면을 장식하기도 했다. 이후 홍콩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고 중화권에서 여러 광고를 찍었다. 국내에선 저평가 받고 있었단 얘기다. &ldqu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배우 고성희가 색다른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성희는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고성희는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저를 믿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좀 더 괜찮은 배우 그리고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신동엽,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그런데 수상 소감을 마친 고성희는 퇴장로를 찾지 못해 MC석을 2차례나 가로질러 가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신동엽은 “깜짝이야. 이쪽으로 지나갔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또 지나간다”며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 귀신인 줄 알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시상자로 재등장한 고성희는 “MC석에 난입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전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시상식 ‘MC석 난입’ 해프닝 화제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 눈길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를 휴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