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레이싱모델 걸그룹 포켓걸스가 데뷔했다. 포켓걸스는 지난 10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빵빵’을 발표했다. ‘빵빵’은 일렉트로하우스를 기반으로 덥스텝을 융합한 강한 중독성 있는 곡이다. 차별화된 톡톡 튀는 가사와 한 번 들으면 귀에 익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비트가 돋보인다. 톡톡 튀는 가사 중독되는 멜로디 ‘귀요미송’‘귓방망이’‘한글송’ 등을 작곡한 히트메이커 단디 프로듀서가 기획부터 녹음, 뮤비 촬영 등 총괄적인 디렉터로 나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단디는 “한 번 들으면 귀에 쏙 들어오는 접근성이 편한 음악, 그리고 멤버들의 출중한 외모와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신나게 감상하기 좋은 노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포켓걸스는 4인조(세아-연지-소윤-주아) 걸그룹이다. 멤버 중 세아, 연지, 소윤은 경력 1년의 레이싱모델 출신이다. 세 사람 모두 각종 수상 경력과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인기 레이싱모델 출신이다. 레이싱모델 전부터 이미 대형 기획사로부터 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롯돌’연지후(본명 홍지혜)가 4년 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왔다. 연지후는 지난 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번째 싱글앨범 ‘OK OK’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OK OK’는 입에 착 붙는 트위스트풍 트로트. 희망적인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측은 “중독성이 강해 한 번 들으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며 “팬들의 기다림이 짧지 않았던 만큼 이번 앨범에 심혈을 기울였을 뿐만 아니라 더욱 성숙해지고 비트감 넘치는 새로운 모습으로 기대감을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번째 싱글앨범 ‘OK OK’ 입에 착 붙는 가사·멜로디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연지후는 데뷔하자마자 뛰어난 가창력과 출중한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트로트계의 아이돌, ‘트롯돌’로 불렸다.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연지후는 2011년 1집 앨범 ‘언니가 간다’로 데뷔했다. 원래 발라드를 준비했었는데 트로트로 전향했다. 대형기
[일요시사 연예팀] 박창민 기자 = 송대관이 키운 김양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트로트가수 김양(본명 김대진)은 최근 전 소속사인 송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났다. 데뷔 7년 만에 단독으로 활동하게 됐다. 김양은 “지금의 김양을 만들어 준 전 소속사와 오랜 시간 동안 함께하면서 배운 것도 얻은 것도 많았다”며 “송대관 선생님의 뒤를 이어 대중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주는 가수가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느덧 데뷔 7년차 트로트가수 송엔터와 계약 끝나 단독활동 공주영상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김양은 원래 R&B발라드 음악을 전공했다. 2006년 2월부터 약 3년간 MBC 합창단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송대관이 설립한 송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2년간 치열한 트레이닝을 거쳐 트로트 가수로 거듭났다. 송대관은 처음 키워낸 후배인 만큼 정성을 쏟았다. 김양은 2008년 첫 앨범 ‘우지마라’를 내고 화려하게 데뷔했다. 전통 트로트의 맛을 살리면서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이 강한 노래다. 태진아가 코러스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김양은 이후 &lsqu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7인조 걸그룹 러블리즈가 새롭게 다시 시작했다. 러블리즈는 지난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1집 리패키지 앨범 ‘Hi∼’의 음원을 공개했다. 청순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멤버들은 핑크와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의상으로 여성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특히 상큼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이틀곡 ‘안녕’은 첫 사랑을 고백하는 소녀의 풋풋한 마음을 노래로 담았다. 웅장한 현악기 라인이 음악을 전체적으로 힘 있게 이끌어 나가는 가운데 러블리즈 특유의 청순한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져 첫 사랑에 대한 설렘을 음악으로 완성시켰다. 1집 리패키지 앨범 ‘Hi∼’ 공개 팀 재정비…새롭게 다시 시작 커플곡 ‘놀이공원’은 꿈을 꾸는 듯한 리듬에 ‘열두시가 되면 깨기 시작하는 놀이공원으로 놀러와 달라’고 초대하는 환상적인 가사가 맞물려 작동하며 러블리즈만의 유니크한 음악적 방향을 제시한다. 두 곡 모두 윤상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한 OnePiece가 공을 들여 작업했다. 엑소의 ‘으르렁&rsqu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엉골녀’ 강한나가 강노 높은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화 <순수의 시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엔 강한나와 신하균, 장혁, 강하늘의 아슬아슬한 정사신이 담겼다. 강한나는 각기 다른 세 남자와의 베드신을 모두 소화해냈다. 강한나는 기자간담회에서 노출신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세 남자 배우와 강한신이 있는데 부담이 컸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신하균과 감정적인 교감을 보여야 하는 장면이 가장 중요했다”며 “감정신을 잘 표현하기 위해 애썼다”고 털어놨다. 영화 <순수의 시대>서 파격 노출 부산영화제 엉덩이골 의상 화제 3월5일 개봉하는 <순수의 시대>는 1398년 조선 건국 초기 ‘왕자의 난’ 중심에 있었던 장군 김민재(신하균), 왕자 이방원(장혁), 왕의 사위 진(강하늘), 그리고 그들을 매혹한 기녀 가희(강한나)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올해 26세(1989년생)인 강한나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단편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가수 푸름(본명 김푸름)이 외도(?) 중이다. 걸그룹 멤버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것. 걸그룹 리더스T의 메인보컬인 푸름은 얼마 전 세미 트로트 앨범 ‘푸름 콩깍지’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리더스T 메인보컬 출신 세미트롯 ‘푸름콩깍지’로 활동 ‘푸름 콩깍지’앨범은 기존의 디지털싱글로 등록된 음원을 리마스터링 해 사운드의 퀄리티를 높였다. 세셔니스트로 참여한 기타리스트 조삼희와 코러스 김현아의 전후방 지원은 푸름을 화려하게 스타일링 해줬다. 특히 댄스, 발라드, 트로트 뿐 아니라 동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작곡, 작사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굿가이즈(김효석, 강민준) 프로듀싱팀의 참여로 푸름의 뛰어난 가창력에 날개를 달아줬다. 평소 라이브로 내공 쌓아 호소력 짙은 목소리 일품 평소 라이브로 실력을 갈고 닦은 푸름은 애절한 목소리가 일품이란 평. 처음 듣는 노래도 금방 소화가 가능하다는 후문이다. 올해 21세(1994년생)인 푸름의 트로트 외도는 처음이 아니다. 2013년 싱글앨범 ‘Gift’로 데뷔한 푸름은 ‘안돼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군인들의 대통령, 이른바 ‘군통령’으로 불리는 섹시 트로트 가수 지원이가 신곡을 발표했다. 지원이는 2012년 1집 ‘행복한 세상’, 2014년 2집 ‘삐빠빠 룰라’에 이어 최근 미니앨범 ‘쿵짜라’를 선보였다. 걸그룹 못지않은 외모 실력 군부대 공연서 폭발적 인기 ‘쿵짜라’는 60∼70년대 유랑극단의 쇼를 연상케 하는 악극단 음악과 90년대를 장식한 하우스 리듬을 결합했다. 30대 X세대부터 50∼60대 중년들까지 ‘그 시절 그 노래’를 듣는 듯한 추억의 타임머신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이는 걸그룹 못지않은 뛰어난 몸매와 외모, 출중한 노래와 댄스 실력으로 화제를 몰고 있다. 특히 군부대 공연에서 남다른 인기를 끌어 ‘군통령’이란 칭호를 받고 있다. 늘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레깅스는 지원이의 트레이드마크. 섹시 웨이브와 구성진 트로트 가락이 묘하게 어울린다. 악극단 음악+하우스 리듬 미니앨범 ‘쿵짜라’ 발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장윤정 모창녀’ 오예중이 1년간의 준비 끝에 드디어 데뷔했다. 오예중은 최근 디지털 싱글 ‘first showcase’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2013년 JTBC <히든싱어> 장윤정편에 출연해 우승했던 오예중은 <가요무대> <전국노래자랑> 등 라디오·TV·행사를 통해 왕성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시상식에서 최진희·한혜진과 함께 신인가수로서는 최초로 특별공로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히든싱어> 장윤정편 우승 1년 준비하고 트로트 데뷔 오예중은 성악전공으로 다져진 탄탄한 발성법을 토대로 수와진의 심장병어린이돕기 자선공연에 수년간 참여하면서 전통가요 기본기를 차곡차곡 쌓았다. 그는 “2015년이 나에겐 특별한 한 해가 될 것 같다”며 “노래 잘하는 가수가 되기보다는 본인 음악을 듣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지고 치유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개그계 이효리’라 불리는 천수정이 가수로 데뷔했다. 천수정은 지난 8일 타이틀곡 ‘뿅갔어’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어릴 적 꿈을 이루게 됐다. 즐거움을 주는 가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속사 측은 “몇년 전 가수 장윤정이 천수정에게 ‘대중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다’며 앨범 발매를 적극 추천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미녀 개그우먼서 트로트 가수로 디지털 싱글앨범 ‘뿅갔어’ 발표 ‘뿅갔어’는 천수정만의 독특한 보이스와 남녀노소 공감할 만한 가사, 그리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SBS <야왕> <청담동앨리스>의 OST 작곡가 이래언과 신예 작곡가 정비오가 공동 작곡했다. 휘성, 세븐 등을 키워낸 YG엔터테인먼트 출신 프로듀서 윤승환도 작업에 참여했다. 올해 30세(1985년생)인 천수정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를 졸업하고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MBC
[일요시사 사회팀] 이광호 기자 =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슈퍼모델 권은진이 머지않아 배우로 거듭날 예정이다. 10년이 넘도록 오랜 시간 모델 일에 혼신을 다했던 그가 앞으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슈퍼모델 권은진은 15세 때부터 꾸준히 활동해온 중견모델이다. 모델계에선 잔뼈가 굵다. 그런 그가 이제는 슈퍼모델이란 타이틀을 벗고 배우의 길을 걷기로 마음먹었다. 신비주의 벗고 물론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쯤은 안다. 하지만 ‘꿈’을 위해서 더이상 미룰 수 없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 우연찮게 모델의 길에 들어서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지만, 연기에 대한 열망은 뜨겁다. 권은진은 “안양예고 시절부터 연기의 꿈을 품고 있었다”고 말했다. 권은진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하다. 한때는 홍콩 IFC몰을 구경하다 현지 파파라치에 찍혀서 다음 날 ‘IFC몰에 엄청난 미인이 떳다’는 제목으로 홍콩 신문 1면을 장식하기도 했다. 이후 홍콩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고 중화권에서 여러 광고를 찍었다. 국내에선 저평가 받고 있었단 얘기다. &ldqu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배우 고성희가 색다른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성희는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MBC 신사옥에서 열린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고성희는 “많이 서툴고 부족하지만 저를 믿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좀 더 괜찮은 배우 그리고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신동엽,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진행됐다. 그런데 수상 소감을 마친 고성희는 퇴장로를 찾지 못해 MC석을 2차례나 가로질러 가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신동엽은 “깜짝이야. 이쪽으로 지나갔어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또 지나간다”며 “생방송 중에 뭐하는 짓이냐. 귀신인 줄 알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시상자로 재등장한 고성희는 “MC석에 난입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전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시상식 ‘MC석 난입’ 해프닝 화제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 눈길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를 휴학 중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소나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데뷔 전부터 초대형 신인이란 기대와 주목을 받았던 소나무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Deja Vu’를 발표했다. 강렬한 힙합 사운드인 이 노래는 처음 만난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마주쳤던 것만 같이 자꾸 끌리는 운명적인 사랑을 중독성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앨범엔 이외에도 ‘Love Call’ ‘국민 여동생’ ‘가는거야’ ‘아낌없이 주는 나무’등 총 6곡이 담겼다. 스타트랙(강지원·김기범), MARCO, 언터쳐블 등 명실상부 히트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소나무는 다채로운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 그리고 신인답지 않은 내공과 실력을 갖고 있다”며 “수없이 쏟아져 나오는 신인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이미 입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드림팀 뭉친 미니앨범 발표 2015년 가요계 최고 기대주 신인답지 않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샛별’ 조정민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케이블채널 MNet <트로트엑스>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조정민은 지난 10일 미니앨범 ‘곰탱이’를 발표했다. 이어 20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주목 받나 싶더니 결국 방송 후 상당 시간동안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했다. 조정민은 이날 방송에서 안정적인 라이브와 능숙한 무대 매너로 시선을 모았다. 빼어난 미모와 가창력 주목 장윤정·홍진영 이을 기대주 조정민은 <트로트엑스>에서 ‘광진구 고소영’으로 불렸다.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성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트로트엑스> 이후 많은 연습과 노력으로 일궈낸 ‘곰탱이’는 미디움 템포의 세미 트로트 곡이다. 사랑스러운 노랫말을 조정민의 애교 섞인 목소리로 표현했다. 멜로디의 중독성이 강해 다양하고 폭 넓은 연령층에게 어필하기 좋다는 평이다. <트로트엑스> 화제녀 ‘곰탱이’로 인기몰이 &lsq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가 색다른 매력으로 ‘팬심’을 두드리고 있다. 오로라는 팀을 재정비하고 지난 10월 신곡 ‘따라따라’를 발표했다. 이후 각종 행사에서 러브콜이 쏟아지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군부대의 섭외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아영-나영-태은-소란으로 구성된 오로라 멤버들은 늘씬한 미녀들로, 한눈에 보기에도 시선을 확 끈다. 이들은 연예계 각 분야에서 독특한 이력과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팀 재정비하고 ‘따라따라’ 발표 행사 러브콜…군부대 섭외 1순위 아영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메인보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07년 ‘괜찮아요’란 본인의 솔로 1집까지 낸 경력을 가진 실력파 멤버다. 나영은 KBS <전국노래자랑> 괴산군편 우수상, 증평군편 장려상을 받는 등 실력을 이미 인정받았다. 태은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메인보컬로서 아이돌에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다. 소란은 각종 CF, 드라마, 리포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다 어릴 적부터 꿈꾸던 가수의 꿈을 위해 오디션을 통해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홍진영이 장윤정을 꺾었다. 홍진영은 지난 7일 방송된 MBC뮤직 <가요시대>에서 12월의 트로트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은 홍진영과 장윤정의 1위 후보 격돌로 관심을 모았다. 홍진영은 신곡 ‘산다는 건’으로 장윤정의 5집 앨범 수록곡 ‘초혼’을 이겼다. 홍진영은 지난 11월 같은 차트에서도 ‘부기맨’으로 1위를 차지했었다. <가요시대>에서 두달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홍진영이 처음이다. 홍진영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산다는 건’ 인기…‘초혼’ 눌러 두 달 연속 트로트 차트 1위 영광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한 홍진영이 2013년 발표한 ‘부기맨’은 세상사에 어둡고 사람의 마음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란 뜻의 우리말 ‘부기’와 영어 ‘Man’의 합성어로,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설렘 가득한 두근거리는 속마음을 담았다. 브라스 사운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여신’박주희가 방송과 행사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박주희는 최근 JTBC <집밥의 여왕-목청 좋은 여자들>에 출연해 한서경, 성은, 춘자와 함께 손맛 대결을 펼쳤다. 박주희는 ‘알로하 집밥’을 준비했고, 모두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다. 알로하 집밥은 장시간 비우는 집을 하와이처럼 안락한 휴식처로 만들고 싶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만큼 행사가 많다는 얘기다. 소속사 측은 “박주희는 하루에 최소 3∼5개의 방송·행사에 출연하는 등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며 “1년 중 300일 이상을 전국을 돌며 집 밖에서 활동한다”고 설명했다. 방송·행사 넘나들며 종횡무진 하루 최소 3∼5개 스케줄 소화 2001년 ‘럭키’로 데뷔한 박주희는 2005년 ‘자기야’에 이어 2012년 ‘섹시하게’, 지난해 ‘오빠야’등이 연달아 인기를 끌면서 트로트 여신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오빠야&rsquo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나라-앨리스-라임-유영-서영-여름)가 섹시하게 돌아왔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6일 새로운 음악과 새로운 비주얼로 무장한 새 싱글 ‘끈적끈적’을 발표했다. 지난 2년간 ‘차 마실래?’ ‘오늘 뭐해?’ ‘비너스’ 등의 곡을 통해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 받아왔던 헬로비너스는 신곡 ‘끈적끈적’을 통해 시크하고 당당한 이미지와 소녀에서 여자로 성장한 여성미를 동시에 표현했다. ‘끈적끈적’은 히트 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코끼리왕국의 합작으로 완성된 레트로 사운드의 힙합 곡이다. 세련된 멜로디와 반복되는 훅(Hook)을 통해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을 가졌다. 사랑하는 사람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을 녹아버린 캔디, 초콜릿 등에 비유한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최강 미모 걸그룹 1년 만에 컴백 팀 재정비 마치고 재도약 스타트 1년 여의 공백기를 거쳐 새롭게 컴백한 헬로비너스의 가장 큰 변화는 이번 앨범 활동부터 새로운 멤버 서영·여름이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신인배우 이유영이 충무로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이유영은 스크린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봄>(감독 조근현)에서 파격적인 전라 노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1월20일 개봉 예정인 <봄>은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60년대 말 몸이 서서히 마비되는 병에 걸린 조각가 준구(박용우)와 그런 남편을 안타까워하는 정숙(김서형), 남편을 잃고 가난과 폭력 아래 힘겹게 두 아이를 키우는 민경(이유영)의 이야기다.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준구를 위해 정숙은 새로운 모델을 찾아나서고, 기구한 사연을 지닌 민경을 누드모델로 데려오면서 남편의 꺼져가던 예술혼을 되살린다는 줄거리다. 첫 주인공 맡은 영화 <봄> 파격적인 전라 노출 화제 이 영화는 이유영의 활약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달 30일 서울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노출 연기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노출에 대해 집중되거나 하면 속상할 것 같다”며 “시나리오를 처음 읽고 노출이란 생각을 못했다. 어떤 식의 노출이어도 아름답게 보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25세(198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실력파 트로트 가수 한가을이 진정성과 가창력이 돋보이는 음악으로 돌아왔다. 한가을은 지난 22일 두 번째 싱글앨범 ‘사랑 무서운 거야’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이번 노래는 지난 4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앨범 ‘어쩜 좋아’에서 선보인 밝고 명량한 모습과는 반전된 매력을 볼 수 있는 곡이다. 앞서 보여주지 않았던 한가을만의 짙은 감성과 애절한 가창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어쩜 좋아’는 밝고 상쾌한 느낌의 흥겨운 세미 트로트 곡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두번째 싱글 ‘사랑 무서운 거야’ 짙은 감성 표현에 애절한 가창력 이번에 선보인 ‘사랑 무서운 거야’는 팝(POP), OST,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휘’가 프로듀싱 했다. 어쿠스틱 편곡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어쿠스틱 피아노와 기타가 주를 이루어 끌고 가는 ‘사랑 무서운 거야’는 악기들의 아름다운 선율과 더불어 작업에 참여했던 국내 최정상 음악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3인조 트로트 걸그룹 미쓰트로트가 인기몰이 중이다. 아름, 다교, 현진으로 이루어진 미쓰트로트는 최근 ‘집에 안 들어갈꺼야’란 곡을 발표했다. 이 노래는 힙합 뮤지션 ‘프리스타일’의 SNS 지원을 받아 한때 네이트 뮤직 음원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트로트 판에 출사표를 던진 미쓰트로트는 사실 행사 관계자들에게는 꽤 이름이 알려진 팀이다. 음반 발매 전부터 100회가 넘는 공연 무대에 오르며 행사장의 블루칩으로 정평이 나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뮤지션 프리스타일이 프로듀서를 책임지면서 팀의 색깔이 정해졌다. 코믹한 댄스트로트 인기 행사계에선 이미 유명스타 100회 넘는 공연무대 올라 댄스 트로트란 생소한 음악장르에 코믹한 가사를 붙여 듣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띠게 만드는 이들의 음악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흥’이다. 이들의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절로 어깨가 들썩거리며 즐거워진다. 타이틀곡 ‘집에 안 들어갈꺼야’는 신나는 댄스 비트에 트로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이다. 프리스타일 지오가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세련미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