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7:47
태풍 덴빈 위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태풍 덴빈 위치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제14호 태풍 덴빈은 현재 제주도 서귀포 서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도에 근접하면서 비와 바람을 뿌리고 있다. 태풍 덴빈의 위치로 제주공항의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됐다. 30일 하루 동안 결항이 이어질 전망이다. 덴빈의 위치는 점점 더 육상으로 다가가고 있다. 18시경에는 군산 근처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덴빈의 위치 이동과 북상으로 인해 한반도가 30일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기상청 제공)
소개팅 싫은 사람 1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소개팅 싫은 사람 1위로 '땀 냄새가 심한 사람'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소셜데이팅 업체 <오작스쿨>은 '소개팅 싫은 사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20~30대 미혼남녀 185명을 대상으로 의견을 물었다. '소개팅 싫은 사람' 1위는 '땀 냄새가 심한 사람'이 차지했다. 총 37.3%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서 '귀신처럼 진한 화장'(31.9%), '슬리퍼나 쪼리 신고 오는 사람'(23.8%), '뜨거운 음식 먹으러 가자고 하는 사람'(4.3%), '반바지나 핫팬츠를 입고 오는 사람'(2.7%) 등이 '소개팅 싫은 사람' 상위권에 랭크됐다. '소개팅 싫은 사람 1위'를 설문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개팅 싫은 사람 1위로 땀 냄새라,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소개팅에서 저런 사람들이 나오면 정말 싫을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기성용 스완지 데뷔전. 스완지시티 3-1 반슬리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반슬리를 상대로 깜짝 데뷔전을 치렀다. 기성용의 데뷔전은 29일(한국시간) 새벽 펼쳐졌다. 2012~2013시즌 캐피털 원컵 2라운드에서 반슬리를 상대로 스완지 데뷔전을 가진 기성용이다. 기성용은 선발로 나섰다. 반슬리를 상대로 중원에 배치되어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미드필더로 출전한 기성용은 후반 중반까지 스완지 중원을 지켰다. 후반 31분 교체아웃 되면서 데뷔전을 마쳤다. 경기에서는 기성용이 데뷔전 활약을 펼친 스완지가 반슬리에 3-1로 승리했다. 루크 무어가 2골, 대니 그래험이 1골을 터뜨리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사진=뉴시스)
수박 람보르기니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수박으로 람보르기니를?' 수박으로 만든 람보르기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박 람보르기니' 사진이 공개됐다. '수박 람보르기니'라는 제목으로 이색적인 사진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말 그대로 수박으로 만든 람보르기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박 속으로 람보르기니의 차체를 만들고, 수박 껍질로 범퍼와 핸들을 만든 세밀함에서 탄성이 나온다. '수박 람보르기니'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수박으로 람보르기니를 만들다니 대박이다", "수박 람보르기니를 만든 사람이 실제로 람보르기니를 정말 가지고 싶었나 보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9일 휴교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태풍 <볼라벤>의 피해로 인해 29일 휴교가 결정되고 있다. 28일 서울 지역 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임시 휴업을 실시했다. <볼라벤>의 피해를 줄이고자 휴교령이 내려졌다. 29일도 한반도는 <볼라벤>의 세력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29일은 재량휴교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29일에도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 휴업을 실시할 방침을 밝혔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28일 <볼라벤>의 북상으로 전국의 13개 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교 등이 임시 휴교를 펼친 것으로 파악했다. 29일 휴교는 이보다는 적어질 전망이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덴빈 경로와 산바 괴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에 적잖은 피해를 안기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태풍 <덴빈>의 경로와 새로운 태풍 <산바>에 대한 괴담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볼라벤>보다 먼저 생긴 제14호 태풍 <덴빈>은 28일 오후 현재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180km 부근 해상에 머물고 있다. 진행방향은 북동 쪽, 진행속도는 30.0 km/h이다. <덴빈>의 경로 <볼라벤>의 그것과 거의 같을 것으로 예상된다. <덴빈>은 29일 15시 서귀포 남남서쪽 약 590 km 부근 해상에서 북동 쪽으로 전진하고 있다. 30일 15시 서귀포 서쪽 약 180 km 부근 해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덴빈 경로와 함께 제16호 태풍 <산바>에 대한 괴소문이 퍼지고 있다. 하지만 기상청 측은 <산바>의 소문은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기상청은 "산바라는 태풍은 존재 확인도 안 됐다"라면서 괴소문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기상청 제공)
옵티머스 G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옵티머스 G가 온다!' LG전자의 야심작 <옵티머스 G>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LG전자는 28일 최고의 기술력으로 무장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G>를 전격 공개했다. 삼성과 애플이 소송으로 주춤거리고 있는 가운데, <옵티머스 G>로 스마트폰 시장 강타를 예고했다. <옵티머스 G>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퀄컴 1.5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APQ 8064, 4.7인치, 터치스크린, (1280X768), 1300만화소(후면), 130만화소(전면), 자동초점, LED플래시, 지오태깅, 손떨림방지, 얼굴인식, MP3, VOD, Wi-Fi(802.11 a/b/g/n), Wi-Fi Direct, DLNA, Wi-Fi hotspot, 블루투스, GPS, 파일뷰어, 4G 등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LG의 야심작 <옵티머스 G>가 스마트폰 시장에 지각변동을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LG전자 제공)
올 시즌 첫 엘클라시코. 바르셀로나 3-2 레알 마드리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올 시즌 첫 엘클라시코에서 FC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꺾었다. 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펼쳐진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2~2013시즌 수페르 코파 1차전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후반전 난타전을 펼친 끝에 첫 엘클라시코를 펠레스코어 승리로 장식했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바르셀로나는 후반 초반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10분 코너킥 위기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주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헤딩 선취골을 얻어맞았다. 불의의 일격을 당한 바르셀로나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1분 뒤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동점골을 터뜨렸고, 후반 25분에는 리오넬 메시가 페널티킥으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후반 32분 사비 에르난데스가 골을 더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40분 앙헬 디 마리아에게 추격골을 얻어맞았다. 하지만 리드를 끝까지 지키면서 레알 마드리드 격침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수페르 코파 2차전이자 올 시즌 두 번째 엘클라시코는 오는 30일 레알 마드리드의 홈으로 자리를 옮겨 펼쳐지게 된다. (사진=뉴시스)
남자가 뽑은 여자친구가 이쁠때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남자가 뽑은 여자친구가 이쁠때'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자가 뽑은 여자친구가 이쁠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설문조사를 통해 남자들의 생각을 알아본 것. 공개된 게시물에는 '남자가 뽑은 여자친구가 이쁠때'의 순위가 담겨 있다. 1위는 '눈 마주치면 웃을 때'다. 무려 5000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이어서 '예상치 못한 스킨십을 할 때'와 '긴 생머리를 쓸어 넘길 때' 등이 '남자가 뽑은 여자친구가 이쁠때'의 상위권에 랭크됐다. '남자가 뽑은 여자친구가 이쁠때' 게시물의 결과에 대해 네티즌은 "은근히 공감이 가는 설문조사 결과다", "남자가 뽑은 여자친구가 이쁠때와 함께 여자가 뽑은 남자친구가 멋있을때의 결과도 알고 싶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자르 도움 해트트릭! 첼시, 레딩에 승리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첼시가 레딩을 꺾고 올 시즌 리그 초반 2연승을 내달렸다. 첼시는 23일(한국시간) 펼쳐진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홈경기에서 레딩에 4-2로 승리했다. 화끈한 공격력을 발휘하면서 역전승을 일궈냈다. 승리의 주역은 새로 영입된 에당 아자르였다. 아자르는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첼시에 승리를 안겼다. 아자르는 전반 17분 프랭크 램파드의 선취골을 도왔다. 그리고 후반 23분 개리 케이힐의 동점골을 배달한 뒤, 추가시간이 흐르던 후반 49분 블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쐐기골까지 어시스트 했다. 아자르의 맹활약으로 레딩을 꺾은 첼시는 2연승과 함께 승점 6점을 마크하게 됐다.
올리브영 세일. (사진=CJ 올리브영 제공)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이 깜짝 세일을 단행했다. 올리브영은 22일 최대 40% 세일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렸다. 대규모 브랜드 세일로 고객몰이에 나선다. 올리브영의 세일 기간은 22일부터 26일까지다. 올해 단 한 번 뿐인 올리브영의 가격 할인 행사다. 할인은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5000개 이상의 국내 및 해외 브랜드 제품에 대해 최대 40% 이상의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 한편, 일부 브랜드와 행사 매장 중 서울타워점, 숙대점, 중랑점, 롯데마트삼산점, 파주LCD점, 음성공장점, 아산삼성점 등 일부 매장은 이번 올리브영 할인 행사에서 제외된다.
5점짜리 시험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5점짜리 시험지'가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상에는 '5점짜리 시험지' 게시물이 등장해 화제를 낳았다. '5점짜리 시험지'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5점짜리 시험지 사진 속에는 아들과 아버지가 함께 공부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데, 아들이 내놓는 답변이 혀를 내두르게 한다. 아들은 '화장실을 이용할 때에 화장실 문을 열기 전에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쓰시오'라는 문제에 '자꾸를 내린다'라는 황당하지만 센스 있는 답변을 내놓는다. 또한 말 주고받기 문제에는 앞뒤가 똑같은 단어인 '기러기'를 연달아 적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5점짜리 시험지'를 접한 네티즌은 "5점짜리 시험지가 아니라 100점 이상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시험지다", "5점짜리 시험지의 주인공이 은근히 천재인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박근혜 콘돔-박근혜 룸살롱-안철수 룸살롱, 인기검색어 등극!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박근혜 콘돔'과 '박근혜 룸살롱'이 포털사이트 상위에 랭크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정치인 관련 검색어가 등장한 것은 21일 오후부터다. 한 주간지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룸살롱에 간 적이 있다는 보도를 한 것이 밝혀지면서 '안철수 룸살롱'이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했다. 이후 안철수 원장이 룸살롱 출입여부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안철수 원장 측은 룸살롱 출입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취했다. '안철수 룸살롱' 검색어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갑자기 '박근혜 룸살롱', '이명박 룸살롱' 등의 검색어가 순위에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급기야 '박근혜 콘돔'이라는 검색어까지 등장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박근혜 콘돔', '박근혜 룸살롱', '안철수 룸살롱' 검색어에 대해 "해당 키워드와 관련된 언론보도가 있고, 검색량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성인 인증이 해제된다"며 '박근혜 콘돔'의 검색어 1위 등극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뉴시스. 해당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맨유, 에버턴에 패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012~2013시즌 개막전에서 에버튼에 패했다. 맨유는 21일(한국시간) 새벽 펼쳐진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었다. 볼 점유율에서 앞서면서 경기를 주도했으나 골 결정력 부족으로 패배의 쓴 잔을 들었다. 맨유는 후반 초반 에버튼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았다. 후반 12분 코너킥 위기 상황에서 대런 깁슨-마루앙 펠라이니로 이어지는 에버튼의 세트 피스 공격을 막지 못했다. 190cm가 넘는 벨기에 출신 폭격기 펠라이니에게 헤딩골을 내주고 말았다. 이로써 맨유는 개막전 패배와 함께 시즌 출발을 무겁게 시작하게 됐다. 한편, 맨유에 새로 입단한 카가와 산지와 로빈 반 페르시는 에버턴전에 나서 맨유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사진=뉴시스)
용감한 신혼 부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용감한 신혼 부부' 사진이 등장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용감한 신혼 부부 모습이 공개됐다. 300m 높이에 달하는 암벽에서 웨딩 촬영을 펼치는 모습이 전해져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용감한 신혼 부부'라는 제목의 사진 속에는 한 신혼 부부가 등장한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신부와 신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웨딩 촬영지는 아찔한 암벽 위다. 바로 발 아래 절벽을 연상케 하는 낭떠러지가 있어 더욱 놀랍게 만든다. 그들이 '용감한 신혼 부부'로 불리는 이유다. 한편, 용감한 신혼 부부는 암벽 등반 전문가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기성용 스완지시티 이적 급물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기성용의 EPL 진출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기성용의 새 둥지로 거론되고 있는 팀은 스완지시티다. 올 시즌 박지성이 속해 있는 퀸즈파크레인저스와의 개막전에서 5-0 대승을 거두면서 눈길을 모았던 구단이다. 21일(한국시간) 영국 현지 언론들은 스완지와 셀틱이 기성용 선수의 이적에 이미 합의를 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성용 선수의 이적료는 500만파운드, 한화로 약 90억원 정도다. 계약기간과 연봉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언론들은 스완지시티가 리버풀로 이적한 조 앨런의 대체자로 기성용을 낙점한 것으로 전하고 있다. 한편, 기성용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스완지시티행을 암시하는 글을 남겨 이적이 임박했음을 간접적으로 알리기도 했다. (사진=뉴시스)
여자들의 얼굴 변화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여자들의 얼굴 변화 게시물이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들의 얼굴 변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상황에 따라 여자들의 얼굴이 변화하는 모습이 만화 형식으로 그려졌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여자들의 얼굴 변화가 세 가지 상황으로 비교된다. '실제모습'(Real Picture), '신분증 사진'(ID card), '페이스북 사진'(Facebook picture)이 바로 그것이다. 각 상황마다 여성들의 얼굴 변화가 기가 막히게 표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의 센스가 매우 돋보인다. 여자들의 얼굴 변화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대박이다. 공감 백배다", "여자들의 얼굴 변화는 그때 그때 다르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고대의 짬짜면 그릇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고대의 짬짜면 그릇이 발견되어 놀라움을 선사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대의 짬짜면 그릇 사진이 공개됐다. 현재 중국집에서 사용하는 짬짜면 그릇처럼 정확하게 반으로 나눠진 그릇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고대의 짬짜면 그릇으로 알려진 토기의 사용 방법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누리꾼들이 모양을 보고 '고대의 짬짜면 그릇'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사진 속의 토기에는 한 가운데 칸막이가 있다. 고대의 짬짜면 그릇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토기의 모양으로 보아 고대 사람들도 그릇을 반으로 나눠 두 가지 음식을 넣고 먹었을 가능성이 높다. 과연, 고대에도 짬짜면이 있었을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진희 기자 미모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MBC 김진희 기자가 우월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김진희 기자는 지난 18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복지농장 닭이 낳은 유정란 인기'라는 뉴스를 전했다. 방송 이후 김진희 기자의 미모에 난리가 났다. 인터넷 상에서 김진희 기자의 예쁜 얼굴이 화제가 됐고,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권에 김진희 기자의 이름이 오르기까지 했다. 김진희 기자는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연예인 뺨 치는 미모로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김진희 기자를 두고 누리꾼들은 "여신기자의 탄생이다", "김진희 기자의 뉴스가 계속 기다려진다" 등의 찬사 메시지를 날리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외국인의 위험한 착각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외국인의 위험한 착각'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국인의 위험한 착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말 그대로 외국인의 위험한 착각이 담겨 있는 모습이 누리꾼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사진 속에는 외국인 남성이 등장한다. 배경은 한국 민속촌. 이 외국인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던 도중 위험한 착각 속에 빠져 든다. 외국인은 한국 전통 형벌인 곤장을 맞는 모습을 취하고 있다. 곤장의 뜨거운 맛을 전혀 알지 못하며 위험한 착각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때려볼테면 때려보라'고 말하는 듯하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외국인의 위험한 착각'이라는 평가를 주로 내놓고 있다. "외국인이 정말 곤장을 맞는다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실제로 곤장 맞는 모습을 봤다면, 외국인도 위험한 착각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릴 것이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