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신혼 부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용감한 신혼 부부' 사진이 등장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용감한 신혼 부부 모습이 공개됐다. 300m 높이에 달하는 암벽에서 웨딩 촬영을 펼치는 모습이 전해져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용감한 신혼 부부'라는 제목의 사진 속에는 한 신혼 부부가 등장한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신부와 신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웨딩 촬영지는 아찔한 암벽 위다. 바로 발 아래 절벽을 연상케 하는 낭떠러지가 있어 더욱 놀랍게 만든다. 그들이 '용감한 신혼 부부'로 불리는 이유다.
한편, 용감한 신혼 부부는 암벽 등반 전문가로 알려졌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