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휴교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태풍 <볼라벤>의 피해로 인해 29일 휴교가 결정되고 있다.
28일 서울 지역 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임시 휴업을 실시했다. <볼라벤>의 피해를 줄이고자 휴교령이 내려졌다.
29일도 한반도는 <볼라벤>의 세력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29일은 재량휴교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29일에도 학교장 재량으로 임시 휴업을 실시할 방침을 밝혔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는 28일 <볼라벤>의 북상으로 전국의 13개 지역 유치원 및 초등학교 등이 임시 휴교를 펼친 것으로 파악했다. 29일 휴교는 이보다는 적어질 전망이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