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5.21 16:04
▲유빈 런닝맨 사고 편집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원더걸스 유빈의 SBS예능 <런닝맨> 사고장면이 편집되어 방송됐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런닝맨 사고'라는 제목과 함께 유빈이 뜀틀을 넘다 넘어지는 사고 장면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빈은 게임 도중 뜀틀에 걸려 뜀틀과 함께 쓰러졌고 이 과정에서 유재석과 개리, 이광수가 몸을 던져 이를 막아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유빈의 뜀틀 사고를 담은 녹화분은 지난 28일 <런닝맨> 방송분에서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화제가 됐던 유빈 사고 장면은 편집됐고 대신 "자신있게 뛰어와서 철퍼덕!"이라는 자막과 함께 유빈이 뜀틀을 넘다 뜀틀 앞에 마련된 물풀에 빠지는 화면으로 대체됐다. 유빈 런닝맨 사고 편집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차피 다 알고 있던 사실 편집된게 대수인가" "이미 알고 있는데 편집을 굳이 할 필요가"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원더걸스의 유빈은 물론 미쓰에이의 수지, 배우 지진희, 송창의, 지성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방송화면/온라인 커뮤니티)
▲고아라 근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고아라 근황이 화제다. 고아라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운동가는 길에 찰칵. 감기 조심하세요. 아프면 안 돼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캐주얼한 상의에 선글라스와 머플러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고아라 근황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선글라스가 큰 건지 얼굴이 작은 건지" "선글라스 벗어주세요" "언제 복귀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현재 차기작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고아라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이미숙의 17세 연하남 스캔들과 관련해 17세 연하남이 자필로 쓴 편지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이미숙 스캔들에 대한 전말이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 사건의 시발점은 이미숙이 전 소속사로부터 3억원대 피소를 당하면서 시작됐다. 더콘텐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이미숙이 성상납 스캔들로 숨진 고 장자연의 전 매니저 유장호의 호야스포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전속계약을 위반했고 잔여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의 20%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이미숙의 전 소속사 측은 이미숙이 이혼 전 17세 연하 남성을 만나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고 이 남성이 이미숙을 협박해 더콘텐츠엔터테인먼트 측이 수천만원의 합의금을 주고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 같은 사실은 <뉴시스>의 유상우 기자를 통해 기사화되면서 일파만파로 파문이 커졌다. 이에 이미숙은 17세 연하남 스캔들을 보도한 유 기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지만 법원은 이미숙이 고소한 명예훼손이 적절치 않다며 무혐의를 선고했다. 여기에 유 기자는 더 확실한 증거가 있다며 의혹제기를 멈추지 않았다. 유 기자가 말한 더 확실한 증거는 29일 방송된 MBC <기분 좋
▲김태희 왕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김태희 왕발 인증샷이 화제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태희 ,알고보니 왕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김태희의 과거 한 CF 촬영 모습으로 김태희는 침대에 누워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간편한 차림이지만 여전히 눈길을 사로잡는 미모의 김태희지만 유독 이목을 사로잡는 것은 그의 발로 생각보다 발 사이즈가 크다는 점이다. 특히 250mm에 가까울 정도의 큰 발은 합성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낳았다. 김태희 왕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미의 기준은 왕발인듯" "발가락마저도 이쁘다" "발이 커보이긴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내년 3월 방송되는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색다른 장희빈 역을 소화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효리 벼룩시장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이효리 벼룩시장 사장 인증샷이 화제다. 이효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논현동 플레이트에서 오늘 벼룩시장해요. 놀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가판대 앞에 선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액세서리가 가득한 가판대를 앞에 두고 선글라스를 낀 채 베이직색 코트로 가을 느낌을 물씬 풍겼다. 이어 이효리는 웬만한 사장 못지 않은 포스로 손님을 기다리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 벼룩시장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꼭 사고 싶다" "이효리가 직접 만든걸까" "이 사장님 포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달에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소장 의류 300벌을 기부한 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다. (사진=이효리 트위터)
▲이하이 데뷔, 박지민 백아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SBS <K팝스타> 출신 이하이 데뷔곡 '1,2,3,4'가 공개와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앞서 데뷔한 박지민, 백아연을 긴장케 하고 있다. 이하이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정오를 기해 이하이 데뷔곡 '1,2,3,4'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이하이는 <K팝스타> 당시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모와 실력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합했다. 아울러 YG엔터테인먼트를 이하이를 통해 가장 YG다운 스타일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이하이는 그녀 특유의 소울과 힙합을 가미한 음악색으로 가장 YG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폭풍성장에 대한 팬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이와 함께 이하이와 이하이보다 앞서 데뷔한 <K팝출신> 박지민과 백아연의 대결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K팝스타> 우승자이지만 솔로가 아닌 그룹을 택한 박지민은 JYP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피프틴앤드(15&)라는 여성듀오로 지난 10월 5일 데뷔, 첫 앨범 '아이 드림(I Dream)'을 선보였다. 이번 앨범에서 박지민은 멤버 백예린과 함께 듣
▲이특 삭발 현장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 삭발 현장 공개가 화제다. 오는 10월 30일 입대를 앞둔 이특은 스타일 매거진 <긱>의 12월호 '밀리터리' 테마에 맞춰 표지 모델로 파격적인 삭발 화보를 선보였다. 이특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 이특은 "머리 자르는 거 좀 천천히 하면 안되나요?"라며 장난스런 어리광을 부리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며 유쾌한 화보촬영에 임했다. 특히 이특은 촬영 전 자신의 트위터에 "나 이제 머리 미는데 이런 노래가 생각나…어릴적 많이 불렀던…대머리 깍아라. 나 머리빨인데 망함"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끈 바 있다. 이특과 함께 삭발 화보에 나선 현장 스태프 및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이특은 삭발 헤어스타일에 대해 "너무 잘 어울린다" "짧은 머리로 활동해도 어울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이어 촬영을 마친 후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난 머릿발이 아니었다"라는 글을 남겨 바뀐 헤어스타일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특은 오는 10월 30일 경기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입대하며 21개월
▲강호동 방송복귀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복귀소식을 전했다. 강호동은 잠정 은퇴 선언 후 약 1년 4개월 만에 공식적으로 방송복귀를 선언했다. 강호동은 29일 오전 서울 강서구 등촌동 SBS 등촌동 공개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강호동은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녹화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90도 인사로 예의를 갖춘 뒤 "방송 녹화를 앞두고 설레기도 하고 잘해낼 수 잇을까 걱정도 된다"면서 복잡미묘한 감정을 전했다. 이어 "모든 것이 너무 그리웠다. 공백기 동안 시청자 여러분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는 게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 마음 속으로 절실히 느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 "복귀하는 마음보다 오늘 처음 데뷔하는 신인의 자세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시청자 여러분께 사랑받는 방송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강호동은 지난해 9월 방송 잠정 은퇴를 선언했으며 이후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스타킹>을 이끌었다. 하지만 이특은 오는 30일 현역병으로 입대하면서 하차한다. 하지만 이특은 입대 하루 전인 이날 <스타킹> 녹화에 강호동 복귀를 축하하기
▲수지 꽈당 굴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꽈당 굴욕이 화제다. 수지는 2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생활의 발견' 코너에 출연해 앞서 불거진 개그맨 김준현과의 뽀뽀 해프닝 해명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무대로 뛰어들던 수지는 그만 미끄러운 바닥에 넘어지는 '꽈당 굴욕'을 맛봤다. 이어진 뽀뽀 해명에서 수지는 개그맨 송중근과 뽀뽀 해프닝을 재현했다. 뽀뽀 해프닝의 단초를 제공한 개그맨 김기리는 쟁반을 든 채 송중근의 머리를 내려쳤고 수지는 재빨리 주저 앉는 바람에 송중근은 괜히 쟁반에 머리만 얻어맞는 결과를 낳아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한아름송이 하늘 응원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한아름송이 하늘 응원 메시지가 화제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슈퍼스타K4>에 얼짱으로 온라인을 화려하게 장식한 한아름송이와 하늘의 응원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아름송이와 하늘은 '준영오빠 힘냉'이라는 피켓을 들고 <슈스케4> 생방송에 참석해 정준영을 응원했다. 93년생 동갑내기인 한아름송와 하늘은 '얼짱' 출신으로 인연을 이어온 정준영을 응원하며 그 동안의 친분을 인증했으며 현재 케이블 채널 코미디TV의 예능프로그램 <얼짱시대6>에 함께 출연 중이다. 특히 한아름송이와 하늘은 정준영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멀티샵 블로그에도 정준영을 응원하기 위해 찾는 등 친분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한아름송이와 하늘의 응원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영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부럽다" "얼짱이 괜히 얼짜이 아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영은 이날 진행된 생방송에서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 세상'을 열창했지만 음이탈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한아름송이 하늘 미니홈피)
▲티파니 윤아 제시카 무보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윤아 제시카 무보정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화보 촬영에 한창인 소녀시대 티파니 윤아 제사카 무보정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티파니 윤아 제시카는 최근 'G-STAR RAW 재팬' 2013년 S/S 시즌 뮤즈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티파니 윤아 제시카는 흰 셔츠에 청바지, 블랙힐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정돈된 단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티파니 윤아 제시카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신 강림" "무보정이 이정도라니" "정말 최고의 비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1월 14일 일본에서 6번째 싱글 '플라워 파워(FLOWER POWER)'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학교 캐스팅 확정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2013년판 학교 캐스팅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박세영의 소속사 측은 KBS 새 월화드라마 <2013 학교>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박세영은 <2013 학교>에서 배우 이종석과 함께 남녀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이종석은 <2013 학교>에서 남자 주인공 고남순 역을 맡는다. 고남순은 고교 졸업장만을 목표로 살아가기를 희망하지만 순탄치 않은 학교생활을 하게되는 인물이다. 반면 박세영은 외모는 물론 공부와 집안도 상위 0.1%인 엄친아이자 공부벌레 송하경 역을 맡았다. 박세영은 송하경 역을 통해 공부에 목매는 현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13 학교>에는 김우빈이 미스테리 유급 전학생 박흥수 역으로 발탁됐으며 그룹 파이브돌스의 멤버 류효영도 연기돌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 한편 <2013 학교>는 <울랄라부부>의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와이트리미디어)
▲백아연 라미네이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백아연 라미네이트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백아연 라미네이트 전·후'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백아연은 데뷔 전과 달리 라미네이트 후 한결 아름다워진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은 백아연의 데뷔 앨범 타이틀 곡 '느린 노래' 발표 후의 모습과 데뷔 전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다. 앞서 백아연은 SBS <K팝스타> 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치아 교정이 너무 오래걸릴 것 같아서 JYP에 오자말자 속성으로 라미네이트를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라미네이트는 치아 표면을 다듬은 다음 그 위에 치아와 핵, 재질이 비슷한 세라믹 인공치아는 붙이는 치아성형 방법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백아연 맞아" '라미네이트 하나로 기적을 행했네" "한결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시크릿 방송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걸그룹 시크릿 방송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시크릿은 지난 28일 경남 창원시 창원광장에서 열린 'K팝 월드 페스티벌 2012'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던 중 음향과 조명 등이 꺼지는 방송사고를 당했다. 시크릿은 최신곡 '포이즌' 무대를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음향이 꺼지고 심지어 현장에 있던 전광판 마저 암전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시크릿은 물론 현장을 찾은 팬들은 영문을 몰라 어리둥절했고 전력은 암전 10분여 만에 복구됐다. 전력 복구 후 뜨거운 박수와 함께 다시금 무대에 오른 시크릿은 팬들의 열성적인 환호에 보답하듯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사고는 갑작스런 전력 사용 급증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S엔터테인먼트)
▲핑크레이디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핑크레이디'가 코너별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대박 조짐을 보였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코너는 '거지의 품격'과 '핑크레이디'라고 밝혔다. 지난 주 코너별 시청률 3위였던 '거지의 품격'은 다시금 1위로 반등했고 이날 첫 선을 보인 '핑크레이디'는 방송 1회차 만에 코너별 시청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핑크레이디는 핑크색 유니폼과 헬멧을 착용한 의문의 여성 세 명이 위험에 처한 이들을 도와준다는 콘셉트로 흡사 만화 영화를 보는 듯한 아기자기한 구성과 함께 핑크레이디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 핑크레이디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꾸 보게 되는 중독성있다" "핑크레이디의 정체는 누구일까" "대박 코너 조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개그콘서트>는 21.8%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굳건히 지켰다. (사진=KBS 방송화면)
▲성유빈 이태성 친동생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BOB4 멤버 성유빈이 탤런트 이태성의 친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한 마이네임의 세용은 멤버들의 순서를 정하던 중 성유빈에게 "누구세요?"라고 물었고 이에 진행을 맡은 이창명은 "이태성의 친동생"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태성의 친동생 성유빈의 본명은 이성익으로 2007년 1집 '네버 포겟 유(Never forget You)'를 통해 데뷔했다. 한편 '한풀이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최성조, 리키김, 김동성, 박재민, 권태호, 세용, 성유빈, 달샤벳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수지 이영자 몸무게 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대세녀 그룹 미쓰에이 수지 이영자 몸무게 합이 약 140kg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수지의 몸무게는 얼마일까?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 '대식가 가족' 편에 출연한 수지는 출연 가족의 몸무게를 재는 과정에서 가위바위보에 져 이영자와 함께 체중계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장난기가 발동한 이영자는 수지에게 몸무게를 재자고 했고 수지는 체중계에서 내려오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영자와 수지의 몸무게 합은 대략 140kg으로 나타났고 이를 본 수지는 기겁했다. 이영자는 당황한 수지를 체중계에 남겨둔 채 홀로 재빨리 체중계를 내려왔고 의도치 않게 수지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수지는 자신의 몸무게를 본 후 화들짝 놀라며 '잠깐만'이라며 당황해 했고 도망치듯 체중계를 내려왔다. 하지만 아쉽게도 수지의 몸무게는 모자이크 처리한 제작진의 센스(?)로 전파를 타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에어로빅 동작을 배우면서 박자를 자꾸 틀려 '몸치 수지'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이특 사생팬 고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입대를 앞두고 사생팬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특 사생팬 고충 토로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뤄졌다. 이특은 "입대 하루 전까지 사생차를 탄 팬들은 나를 계속 따라온다…나 뭐할까…오늘은 그냥 좀 두지…"라며 사생팬들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이특은 "나 갈데 없어요ㅠㅠ 집에 짐 옮기러가요"라며 "3년간 정든 차도 내 품을 떠났다~ 바이 내 애마~ㅠㅠ" 등 군 입대를 앞둔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특 사생팬 고충을 접한 팬들은 "입대 하루 전인데 그냥 내버려두지" "사생팬은 이제 그만" "군대 잘 다녀 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오는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현역병으로 입소하며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21개월 간의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사진=뉴시스)
▲서문탁 묵언 수행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서문탁 묵언 수행이 화제다. 서문탁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 시즌2>에 출연해 러브홀릭의 '버터플라이'로 1위 국카스텐과 극소한 표차이로 2위에 머물렀다. 이날 서문탁은 "저도 여성 로커로서 시나위와 국카스텐에 정면 도전 하겠다"며 "그래서 이렇게 폭탄머리를 했다"고 비장한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어렵고 시련이 닥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희망이 온다는걸 전해드리려 한다"며 "밴드 연습 당시 사상 최악의 목 상태였다. 그래서 묵언수행이라는 극단의 조치를 취했다"고 묵언 수행에 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묵언 수행 끝에 무대에 오른 서문탁은 카리스마 넘치는 마력과 폭발적인 성량 그리고 절도있는 동작으로 무대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은 물론 청중 평가단을 사로잡았다. 결국 경연 직후 탈진한 서문탁은 벽을 잡고 한 참을 쉰 끝에 말문을 열었다. 서문탁은 "무대에서 주저앉은 적은 처음이다. 그 정도로 모든걸 쏟아냈다"고 털어냈다. 하지만 아쉽게도 서문탁은 단 8표 차이로 안타깝게 국카스텐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이에 서문탁은 "11월이 있잖아요"라며 애써 아쉬운 마음을 감췄다
▲이정 故서재호 추억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가수 이정이 그룹 원티드의 멤버 故 서재호를 추억하며 김광석의 '그날들'을 열창했다. 이정은 28일 방송된 MBC <일밤-나는가수다2> 10월의 가수전 경연에 출연해 먼저 세상을 등진 친구 서재호를 향한 그리움을 담아냈다. 이날 이정은 김광석의 '그날들'을 선곡하며 선곡 이유로 가사를 꼽았다. 이정은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라는 가사가 자신의 마음을 울렸다며 서재호와의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했다. 이정은 지난 2002년 그룹 세븐데이즈로 데뷔해 고인이 된 서재호와 각별한 친분을 유지해 왔다. 이후 이정은 솔로로 전향했고 2004년 서재호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 이날 이정은 "내가 혼자 팀을 나와 솔로로 나오지 않았다면 같은 멤버였던 친구가 사고로 먼저 가지 않았을 거란 죄책감이 늘 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무대에 오르기 전 서재호의 빈소를 찾은 이정은 "울면 안되는데, 잘하고 올께"라며 서재호에 대한 그리움을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그러면서 이정은 애절하고 진정성 담긴 목소리로 '그날들'을 열창해 관객은 물론 시청자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