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사생팬 고충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입대를 앞두고 사생팬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특 사생팬 고충 토로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뤄졌다. 이특은 "입대 하루 전까지 사생차를 탄 팬들은 나를 계속 따라온다…나 뭐할까…오늘은 그냥 좀 두지…"라며 사생팬들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어 이특은 "나 갈데 없어요ㅠㅠ 집에 짐 옮기러가요"라며 "3년간 정든 차도 내 품을 떠났다~ 바이 내 애마~ㅠㅠ" 등 군 입대를 앞둔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특 사생팬 고충을 접한 팬들은 "입대 하루 전인데 그냥 내버려두지" "사생팬은 이제 그만" "군대 잘 다녀 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오는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현역병으로 입소하며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 후 21개월 간의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