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4:26
스마트폰 사용자가 1100만명 시대에 이르면서 소셜미디어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창업시장에서는 점포 매출을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타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의 총칭인 SNS는 그 신속성과 파급력 때문에 마케팅 등에 활용될 경우 커다란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특별히 큰 돈을 들여 각종 지상파 광고나 중앙지 광고를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외식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SNS 활용이 급속히 증가하면서 SNS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개념의 온라인 광고 플랫폼이 주목 받고 있다. 가장 활용도가 높은 방법으로 QR코드를 들 수 있다. QR코드는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URL주소 등 특정 정보를 정사각형 그림에 담아 전달하는 정보저장 매체로 최근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각광 받고 있다. 마케팅 SNS 활용 QR코드로 통한다 수제햄 부대찌개 전문점 ‘박가부대’(www.
“태풍에 대비해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2일 경기 화성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에서 열린 ‘메모리 16라인 가동식 및 20나노 D램·플래시 양산’행사에 참석. 이 회장은 “반도체 업계에 몰아치는 거센 파도 속에서도 메모리 16라인의 성공적 가동과 세계 최초의 20나노급 D램 양산 성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인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많은 직원의 노력으로 기술 리더십을 지킬 수 있었지만, 앞으로 더욱 거세질 반도체 업계발(發) 태풍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청춘을 바쳤다”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이 지난 19일 포항 지곡동 포스코 한마당 체육관에서 재직시절 함께 근무했던 퇴직 직원들과 만남의 행사 가져. 박 명예회장은 “눈부신 성장을 이룬 오늘의 대한민국은 여러분의 피땀 흘린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청춘을 바쳤던 그날들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한다. 우리의 추억이 포스코의 역사 속에, 조국의 현대사 속에 별처럼 반짝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rd
빗나간 협찬 자동차업체 A사장이 예기치 못한 악재를 만났다고. 발단은 영화에서 비롯. 협찬한 차량이 범죄에 악용되는 장면이 나와 ‘살인마 차량’이란 이미지가 부각됐기 때문. 회사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 당초 법원에 영화상영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고민했다는 후문. A사장은 제작사에 ‘이 차량이 영화 속 범죄와는 상관이 없다’는 문구를 삽입할 것을 요청했지만 이마저 쉽지 않아 속을 태우고 있다고. 회심의 미소 통신업체 B사장이 속으로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고. 대기업들이 회사에 눈독을 들이고 있어서다. 언뜻 보기에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충분히 수긍이 간다고. 인수 소문을 반대로 뒤집어보면 회사가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방증으로, 실제로 업계에선 이 회사 가치가 수백억원대를 상회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음. 이는 인수설에도 B사장이 회심의 미소를 짓는 이유.
공직 비리 유형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이 공직사회의 관행적 비위 행태를 유형별로 정리해 각 부처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과 공기업 등에 시달. 비리 유형은 ▲공공기관 착공·준공 등의 행사에 고가의 기념품 제작·배포 ▲전별금 ▲출장비 허위계상 ▲법인카드 변칙 결제나 카드깡 ▲금요 연찬회 ▲업무보고시 과다한 향응 등 20여 가지. 여기에 ‘근무 중 주식 거래 금지’와 같은 기본적인 내용도 포함. 쫀쫀한 횡령 모 시의회 의장이 보조금 횡령 혐의로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각종 행사 회식비를 집행하면서 식비를 과다계상해 3000만원을 횡령했다는 혐의. 그는 자신의 딸이 운영하는 식당을 주로 이용하면서 공금을 착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음. 참석자를 3∼5배 이상 부풀려 돈을 남기는가 하면 식대 영수증을 조작하는 수법으로 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짐. 만약 사실이라면 옷을 벗게 될 위기.
“PK민심, 한나라서 멀어져” 김현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은 지난 21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내년 총선 전망과 관련해 “상당히 걱정스럽다. 특히 PK(부산·경남) 중 부산 민심이 대단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고 말해. 김 부소장은 특히 “PK 민심이 지금 한나라당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점이 가장 걱정스럽다”며 “수도권 민심은 지방에서 나타난 민심과 거의 맞물려서 간다. PK 민심악화는 내년 총선 수도권 선거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혀. - 김현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바빠요, 바빠”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지난 21일 박근혜 전 대표의 모교인 서강대를 방문해 학생들과 게릴라 미팅을 가진 뒤 나오다가 기자들과 만나 자위대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자 “바빠요. 바빠”라며 서둘러 자리를 떠. 7년 전 자위대 창설행사에 참석한 데 대해 “무슨 행사인지 몰랐다”고 해명했다가 비난여론이 비등하자 다시 침묵 모드로 돌입해. -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 “국민 절반이 우리 잘한다더라&rdqu
황현진 저 / 문학동네 / 1만원 제16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한 황현진의 장편소설 <죽을 만큼 아프진 않아>. 성년과 미성년의 경계를 통과하는 소년 태만생의 성장을 그려낸 작품이다. 갑자기 아메리카로 이민을 결정했다는 부모님은 만생만 남겨둔 채 떠나고, 만생은 친구 태화가 일하는 이태원 짝퉁가게에서 같이 일하기로 한다. 만생이 공고생이 된 건 짝사랑하는 오선이 공고생이 이상형이라고 한 덕분인데, 정작 오선은 만생에게 관심이 없고 오히려 오선의 친구인 유진이 만생에게 관심을 보인다. 새로 이사한 자취방에서 다같이 술을 마시다가 오선과 태화가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한 만생은 엉엉 소리내어 울지만, 태화는 여자랑 키스하는 게 좋지 않았다고 말한다. 한편, 미국으로 떠난 부모님에게서는 전화 한 통이 없는데….
나타샤 캄푸쉬 저 / 은행나무 / 1만2000원 등굣길에 유괴되어 8년 동안 지하에 감금되었다가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한 나타샤 캄푸쉬의 자전적 에세이 <3096일>. 유괴 사건의 피해자인 저자가 직접 갇혀있던 시간들, 범인과의 관계, 탈출하기까지의 이야기 등 순간순간의 느낌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내며 그동안 잘못 알려져 왔던 사건의 진상을 재조명한다. 자신을 유괴한 범인과의 인간적인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자 대중은 저자를 ‘스톡홀롬 증후군’으로 규정지었고, 경찰은 저자를 피해자가 아닌 결정적인 세세한 것들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간주해 조사하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스스로 탈출한 후에도 언론과 대중의 지나친 관심과 비뚤어진 시선 때문에 고통 받아야 했던 저자는 <3096일>을 통해 8년간의 끔찍한 기억과 함께 탈출 후에 느낀 고통을 고스란히 기록하며 용기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돈 윈슬로 저 / 황금가지 / 1만5000원 주목받는 미스터리 작가 돈 윈슬로의 첫 소설 <지하에 부는 서늘한 바람>. 1991년에 발표한 데뷔작으로 저자는 이 작품을 시작으로 닐 캐리를 주인공으로 한 다섯 편의 탐정소설 시리즈를 펴냈다. 소매치기 출신 대학원생 탐정 닐 캐리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 18세기 문학을 전공하는 아이비리그 대학원생 닐 캐리는 ‘가문의 친구들’ 소속 사립탐정이다. 어느 날 그에게 미국 상원 의원 존 체이스의 골칫거리 딸 앨리를 전당대회 전까지 찾아내라는 중요한 임무가 맡겨진다. 런던 곳곳을 헤매던 닐은 드디어 앨리를 발견하고, 그녀를 뉴욕행 비행기에 태우기 위한 치밀한 작전을 펼치는데….
이병동 저 / 예담 / 1만3000원 삶에 대한 회의에 빠져 있던 저자가 아버지가 남긴 유품인 일기장을 통해 재회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우리들은 문득 아버지가 된다>. 열세 살에 아버지와 이별한 저자는 마흔둘, 한 아이의 아버지이자 한 가정의 가장의 되고나서야 동등한 눈높이에서 아버지를 바라보며 그 안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저자가 익히 알고 있던 아버지와 전혀 알지 못했던 아버지의 모습이 공존하는 일기장 속에는 저자와 같이 똑같이 고민하고 갈등하고 때로는 너무나 약한 아버지가 있었다. 저자의 블로그를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던 일기들을 엮은 이 책은 아버지가 직접 쓴 일기장과 가계부, 학자금 기록 등과 함께 추억이 담긴 흑백사진을 수록하여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더불어 되도록 원문을 그대로 실어 아버지의 체취와 말씨를 그대로 살려 읽는 맛을 더해주고 있다. 이번 기회에 한 번도 그 속마음까지 들여다보지 못했던 부모님의 자화상을 만나보자.
틀을 깨라 / 박종하 / 해냄출판사 / 1만3800원 지식의 유통기한이 점점 짧아지는 시대, 과연 정답이란 것이 존재할까? 스티브 잡스, 에릭 슈미트, 제임스 다이슨 등 소위 ‘되는’ 사람들은 판에 박힌 정답이 아닌 예상을 뒤엎는 아이디어와 실행력으로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며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있다. 그 핵심적 힘은 바로 21세기의 생존 화두인 ‘창의적 발상과 문제해결력이다. <틀을 깨라>는 이러한 창의적 발상과 문제해결력의 중요성을 충분히 알고 있지만 스스로 생각의 감옥에 갇혀 더 이상 성장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일상에서, 비즈니스 현장에서 문제에 접근할 때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대응법, 즉 우리 안의 생각의 틀을 과감히 깸으로써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창의적 발상과 문제해결력을 갖추기 위해 깨야할 틀로 규칙, 정답, 확실함, 논리, 진지함, 감정, 영역, 경쟁, 어제를 통해 9가지를 제시하고 이를 깨는 방법들을 총 9장으로 소개한다. 1장에서는 이 세상에 당연한 규칙은 없음을 스승의 넥타이를 자른 백남준을 통해 보여주고 2장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간직하고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지난 23일 서울시장 재보선 출마를 공식선언하며 “주민투표에서 보여주신 시민들의 고귀한 뜻을 잊지 않겠다”며 “저는 소신과 원칙이 뚜렷한 사람이나 제 생각만 고집하지는 않겠다”고 전면 무상급식 반대 철회를 분명히 했다. 그는 자신이 계백 장군으로 칭찬한 오세훈 전 시장에 대해선 “오세훈 전 시장이 잘한 것도 잘못한 것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잘한 정책 등은 더욱 발전적으로 가져가야 될 것이다. 다만 오 전 시장의 시정 중 소통 부족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좀 더 소통을 많이 해 시민의사를 중심으로 시정을 펼치겠다”고 비판적 시각을 드러내기도 했다.
[일요시사=김한솔 기자] 노래마다 음색이 달라 트로트 음반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오윤희(27)가 ‘뽕뽕짝짝’ 등 신곡 2곡과 ‘님과 함께’ 등 트로트를 메들리로 재해석한 40여 곡이 담긴 앨범을 발표하면서 세미 트로트가수로 데뷔했다. 오윤희는 테니스선수 출신으로 당시에는 떠오르는 유망주였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테니스를 시작하여 서울 북아현동 중앙여중·고 시절 전국대회에서 여러 번 우승하기도 했다. 특히 여중 3학년 때와 여고 3학년 때 좋은 성적을 냈었다. 중앙여중·고는 테니스로 유명한 학교로 회장배 등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그 뒤 오윤희는 충남대 체육교육과에 진학, 전국체전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난 2001년 대학 2학년 초에 선수생활을 그만둬야만 했다. 오윤희는 어렸을 때 무대에 오른 가수가 멋있어서 마냥 동경해오다 운동선수가 아니면 가수를 하겠다는 생각을 버리지 않았다. 가수가 되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가수의 꿈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운동을 그만두고 배달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는 지난 2002년 민중가요 노래패
방송인 안혜경이 스타화보 유혹의 반전을 론칭하며 특유의 우아하고 매력적인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8월 태국 코사무이에서 촬영한 안혜경 스타화보는 방송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그녀의 우월한 몸매를 마음껏 선보인 것이 특징. 비키니와 비치웨어, 드레스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한 안혜경은 길게 쭉 뻗은 다리라인과, 잘록한 허리라인 등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태국의 햇살 아래 드러난 눈이 부시도록 하얀 피부와 매끈한 바디라인은 평소 단아한 모습만을 보여준 안혜경에게서 미처 상상할 수 없었던 섹시미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촬영 현장의 스탭들 역시 그녀의 자태를 보고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수줍은 섹시미라고 불렀다는 후문이다
송태환 남·1969년 12월8일 묘시생 문> 현재 보험회사 영업소장직에 종사하고 있는데 항상 불안에 쫓기고 있으며 실적의 공포감에 시달리고 있어서 주택관리사 쪽에 뜻을 두고 있습니다 올바른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답> 지금의 금융직이 평생의 천직은 아니나 금년까지는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내년에 변동을 계기로 앞으로 성장 발전하여 특히 경제적 성장이 많이 기대 됩니다. 귀하의 단점은 너무 이론적이고 타산적이므로 시야가 넓지 못하고 둥지에서만 사는 새와 같이 폭넓은 생활이 안됩니다. 그리고 행동으로 직접 움직이는 근면성이 부족한 것도 큰 결점입니다. 이제부터 행동으로 뛰고 인간면에서 적극적인 처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금년 마지막 임기를 마칠때까지 많은 실적을 남기면 내년을 대비한 만족한 준비가 완료되게 됩니다. 장차 천직으로는 감정평가사 및 주택관리사 등의 부동산 계통이 최고의 길이며 성공이 보장됩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황은미 여·1975년 7월6일 미시생 문> 1972년 7월28일 술시생 남편에게 여자문제가 끊이질 않습니다. 지금 제가 가출상태에서 다시 들어 갈까 고민 중인데 혼자 살자니 자신이 없어
소상공인진흥원에서는 상반기 유망 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시스템개발 완료업체를 대상으로 가맹본부의 브랜드 확립을 위한 브랜드·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 동사업은 2009년~2011년 상반기 유망 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시스템개발 완료업체에게 CI·BI·캐릭터 개발·포장디자인·인테리어 디자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스템개발 완료업체 중 브랜드·디자인개발 기 지원업체는 제외된다. 각 사업별로 개발비용의 최대 70%를 지원하며 CI와 BI, 캐릭터개발, 포장디자인은 각 1500만원까지 지원되며 인테리어 디자인은 2000만원 그리고 QR코드 및 모바일웹 개발에 500만원이 지원되는데 각 분야별 중복 선택이 가능하다. 접수는 9월20일까지이며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eda.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42-363-7746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원도는 도내 취약계층의 창업 또는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 차원의 취약계층서민금융 지원을 위해 창업자금과 운전자금 및 긴급생계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취약계층의 창업 또는 영세자영업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다문화 가족’ ‘차상위 계층’ ‘저소득 가구’ 등이며 영세자영업자는 신용보증신청 접수일 현재 사업자등록을 필하고 3개월 이상 계속하여 사업을 하고 있는 저신용 영세자영업자에 한한다. 창업예정자는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기본교육을 이수한 자여야 한다. 선정된 인원에게는 창업자금과 운전자금은 각 2000만원까지 그리고 긴급생계자금은 1000만원까지 지원되며 대출기간은 5년 이내(1년 거치 4년 분할상환)로 대출금리는 최고 7% 내외이다. 총 40억원이 지원될 이번 지원사업의 신청은 9월5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청 홈페이지(www.provin.gangwon.kr)의 도정소식을 참고하거나 강원도 경제정책과(033-249-2740) 또는 강원신용보증재단(033-
소상공인진흥원에서는 2011년 시니어 창ㆍ취업지원을 위한 시니어 창업스쿨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니어 창업스쿨은 시니어가 경력을 활용하여 개인재무설계 컨설팅업을 1인 기업 형태로 창업하는 과정을 지도하고 교육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만 40세 이상의 기업 및 기관 근무경력 10년 이상인 자에 한한다. 이번 교육은 ‘기초’ ‘심화’ ‘실전’ ‘인큐베이팅’ 등 총 4단계로 진행되며 9월19일부터 교육이 시작되는 3기와 9월24일부터 시작하는 4기를 동시에 모집한다. 특히 ‘창업&재무 전문가와 함께하는 체계적인 교육’과 ‘80%의 교육비를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며 ‘금융업 무경력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또 수료자들에게는 ‘직접 근무하면서 실전감각을 습득하는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교보생명, 동부생명, 리더스, FLP 등 협약 기업에서의 인턴십 진행’ ‘협약기관별로 교육비, 사무실, 창업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rs
입주 후 6개월간 앱개발실, 테스트환경 등 무상 모바일·스마트 TV용 앱개발자도 응모 가능 서울시는 국내 모바일 산업 활성화, 우수 모바일 콘텐츠 개발 및 앱개발자 양성을 위해 구축 운영 중인 서울앱개발센터에 제2기 앱개발자를 공개모집한다. 총 11개 개발실(1인4실, 다인(3~5) 7실)을 대상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와 스마트앱 기획·개발 능력을 가진 서울시 소재 앱개발자는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심사에서 앱개발구현성, 발전가능성, 수익창출여부, 수상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앱개발자(팀)은 입주 후 6개월간 앱개발실, 테스트환경을 무상으로 이용하며 입주기간 내 1인 창조기업을 만들고, 제안 아이디어를 앱스토어에 출시하여야 한다. 특히 금번에는 모바일 앱개발자뿐만 아니라 스마트 TV용 앱개발자도 응모 가능하며, 서울시가 보유하는 공공정보를 이용한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 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스마트서울 2015’와 ‘2020 스마트경제도시 서울’ 계획을 통해 앱비즈니스산업을 스마트 전략산업으로 육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