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한채아가 광고 촬영 현장 속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자체 발광 미모로 화제를 낳고 있다. 한채아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종영 이후 스포츠 의류 브랜드 엘레강스 스포츠의 새로운 얼굴이 되어 다가오는 가을, 겨울 시즌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거울을 보고 우아한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하는 등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피부 미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한채아는 자체 발광 피부와 미모를 과시하며 촬영 현장에서 섹시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기도. 엘레강스 스포츠 관계자는 "스타일리쉬함과 다양한 소재를 통한 스타일의 신선함을 추구하며 이번 연도 가을/겨울 시즌의 모델로 한채아와 이준혁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동갑내기 한채아와 이준혁은 첫 촬영부터 능숙한 포즈와 완벽 호흡을 보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장을 이끌었다. 올 가을 화보에서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채아는 차기작 검토 중에 있으며 광고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tvn <롤러코스터>에서 새 코너로 자리 잡은 홍대정태에 출연하는 사희가 요즘 지.못.미 캐릭터를 맛깔나게 소화해내고 있어 화제다. 사희는 시트콤 안에서 엉뚱하고 여배우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에피소드를 연기하고 있다. 그래서 지켜 주기 못해 미안한 캐릭터라고 회자되고 있다. 사희는 첫 회부터 심상치 않은 지.못.미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산에 올라가다 대변이 마려워 한적한 곳을 찾아 일을 처리하다 엉덩이에 뱀을 물린 사건,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며 재미있게 놀다 나오는데 알고 보니 수영복이 없어져 수박으로 가리고 숙소에 온 사연, 희귀한 치질에 걸려 병원에서 병원비 수술비일체를 안 받고 레지던트 의사들이 수술실에서 참관하는 사연 등 여배우로서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사희는 "처음 홍대정태 출연 섭외가 들어 왔을 때는 고민도하고 코믹스럽고 이런 지.못.미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낼 수 있을까 걱정도 했지만 배우라면 진정한 연기자라면 어떤 캐릭터라도 잘 준비하고 공부해서 시청자들에게 이 배우는 정말 노력하는 배우구나 어떤 캐릭터든 잘 소화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하고 싶어 도전하게 되었다&q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강예빈이 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을 뽐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강예빈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6일 동안 약 60벌의 의상을 입고 Hotel Fraser Place Manila, Manila Bay, Yacht Club 등지에서 화보촬영을 마쳤다. 강예빈은 스타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섹시함, 그리고 그 이상을 보여주고자 했으며 촬영을 위해 3달간 트레이닝을 거쳐 보다 완벽한 보디라인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특히 강예빈의 스타화보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마닐라에서 직접 구입한 액세서리와 친필 사인이 담긴 스타화보 사진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케이블방송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신지, 정가은, 김준희, 이인혜, 김새롬 등과 함께 활약하고 있는 강예빈은 XTM <절대남자>, MBC EVERY1 <복불복쇼2>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올 여름 공포영화 최초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기생령>이 지난 7월27일 언론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 실체를 공개했다. 이날 시사회는 연일 계속되는 악천후로 도로가 마비되는 등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의 언론인 및 영화 관계자들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 고석진 감독, 한은정·효민·노민우·이형석 등 참석 간담회 때 서로 마이크 놓지 않아…뜨거운 취재 열기 영화 <기생령>은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여자가 미신의 힘을 빌어 미아가 된 아이를 독에 가둬 봉인한다는 충격적인 소재다. 전달되는 공포 그 자체뿐만 아니라 연기에 물이 오른 한은정의 내면 연기, 효민의 공포돌로의 변신까지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시사회를 마쳤다. 영화 종영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는 고석진 감독, 한은정, 효민, 박성민, 노민우, 이형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석진 감독은 기자간담회 내내 "촬영을 못할 위기에 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은정이 열연을 펼쳐 오히려 스태프들에게 기운을 북돋아줬다. 덕분에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손은서가 제일모직 로가디스 아이덴티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톱스타 장동건과 호흡을 맞췄다. 손은서는 올해 들어 유아인, 이승기에 이어 장동건과도 함께하며 스타와 광고를 가장 찍는 여배우로 화제가 되고 있다. 로가디스 아이덴티 관계자는 "손은서의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와, 세련되고, 도시적인 매력들이 잘 부합해 장동건씨와 함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손은서는 "선배님들이 너무 편안하게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밝은 분위기에서 화기애애하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손은서는 영화 <창수>에서 막장인생 창수에게 삶의 희망을 꿈꾸게 한 여자 미연 역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는 올 가을 개봉 예정이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무보정 완벽 몸매를 자랑하는 최여진이 MC, 연기자에 이어 레이싱 모델로 데뷔한다.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2> (이하 레이싱퀸2) 공식 트위터 계정에 최여진의 섹시한 유니폼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바로, 최여진이 직접 <레이싱퀸2>에 도전하는 레이싱 모델 유니폼을 입고 셀카를 찍은 것. 최여진은 <레이싱퀸2>에서 진행자, 심사위원, 멘토 등 1인 3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도전자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어 줄 예정이다. 뿐 아니라, 평소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해온 만큼 도전자들에게 유용한 스타일 팁들도 전달할 예정이라고. 셀카 속에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최여진은 무보정의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섹시한 자태를 맘껏 뽐냈다. 탄력 있는 구릿빛 피부에 스모키 화장이 잘 어울린다는 평. 이 밖에도 앞서 공개된 <레이싱퀸2> 예고편 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5인의 후보자들과 최여진이 섹시하고 당당한 매력을 뽐낸 30초 분량의 예고편 동영상은 웹 상에서 등록 하루 만에 조회수 2000건을 넘기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고. <레이싱퀸2>는 대한민국 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오는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의 귀요미 지율이가 새 앨범 준비기간 동안 5kg을 감량하며 눈에 띄는 명품쇄골을 뽐냈다. 달샤벳은 지난 주 그동안의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가 아닌 파격적으로 변신한 세 번째 미니앨범 재킷사진을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멤버 지율의 개인사진이 공개된 후 달샤벳 팬들 뿐만 아니라 많은 네티즌들은 지율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워했다. 데뷔 때부터 매력적인 귀여운 눈웃음으로 달샤벳의 귀요미로 불렸고, 지난 4월 핑크 로켓 활동 당시에는 통통 튀는 귀여움으로 만화 곰돌이 푸의 피글렛 닮은꼴로 화제가 됐었던 지율이가 체중감량에 성공해 더 이상 귀여운 동생의 이미지가 아닌 여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기 때문이다. 지율은 이번 세 번째 미니앨범 준비 기간, 전담 트레이너의 엄격한 지도아래 헬스장에서는 운동선수를 능가할 정도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숙소에서는 철저한 식단조절로 5kg을 감량했다. 지율은 "처음에는 바쁜 스케줄로 체력관리에 소홀해 운동을 시작하게 됐는데,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콘셉트에 맞고 좀 더 완벽한 모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나영희가 윤상현, 윤세아, 류현경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나영희와 전속계약을 채결했다. 꾸준히 활동한만큼 탄탄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라 생각한다.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그녀의 잠재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나영희씨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현재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서 열연중인 나영희는 1980년 M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1984년 KBS <독립문>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MBC <내조의 여왕> <글로리아>, KBS2 <인순이는 예쁘다> <동안미녀>, SBS <가문의 영광> <스타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나영희가 새 식구가 된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김예원, 류현경, 신다은, 윤상현, 윤세아, 윤진수, 박시준, 한지후가 소속되어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홍콩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 3인조 그룹 Y.E.S.(미미, 나나, 다다)가 쾌거를 이뤘다. 지난 7일 저녁 홍콩 완차이에 위치한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신성 만다린 어워드 2011에서 한국가수 최초로 만다린어 부분 신인상을 수상한 것. 홍콩 신성 만다린 어워드는 홍콩 상업라디오(Metro Radio)가 만다린어(북경어) 음반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 만다린 음악 시상식으로, 2006년 강타&바네스가 함께 특별 게스트로 초청 받았던 시상식이기도 하며 홍콩, 대만 등 중화권의 유명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홍콩의 주요 시상식 중 하나다. 이번 시상식에는 용조아, 진혁신, 오건호, 반위백, 허지안 등 유명 중화권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시상식을 빛냈고, Y.E.S.는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며 정흔의, Misster 등 중화권 신인 스타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무엇보다 지난 6월 중국에서 첫 싱글 앨범 Y.E.S. SAY YES!를 발매한 Y.E.S.는 두 달여 만에 이와 같은 좋은 성과를 얻음에 많은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Y.E.S.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 장대박 이사는 "Y.E.S.는 이번 수상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이성재-최시원-이시영이 KBS2 새 월화극 <포세이돈> 출연을 최종 확정지었다. 오는 9월 첫 방송될 <포세이돈>이 알짜배기 라인업을 완성하고, 본격 출항에 나서는 것.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는 신(新) 개념 수사극이다. 국토 면적의 4.5배에 달하는 대한민국 바다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해양범죄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해양경찰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려낼 예정. 전미 시청률 1위이자, 국내에도 두터운 팬 층을 갖고 있는 인기 미드 NCIS(해군 범죄 수사대)의 한국판 버전인 셈이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이성재는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떠나보낸 후 지독한 워커홀릭에 빠진 권정률 역을 맡았다. 사상 최대의 범죄조직 흑사회의 실체를 파헤치는 인천 해양경찰서의 신설 부서인 수사9과를 맡게 되고, 수사대원들과 본격적인 임무 수행에 나선다. 연기파 배우 이성재가 펼칠 관록의 카리스마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테나>를 통해 연기 합격점을 받았던 최시원은 한때 팀 내 에이스로 승승장구했지만, 불미스런 사건에 휘말리면서 좌초된 해경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한지민이 정우성의 여인으로 낙점됐다. 한지민은 jTBC의 개국 특집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이하 빠담빠담)로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 해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다. 한지민은 <빠담빠담>에서 발랄하고 대찬 여주인공 정지나 역을 맡아 지고지순했던 <카인과 아벨>의 오영지,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 팜프파탈 한객주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지민이 연기하난 정지나는 야생동물보호에 힘쓰는 작은 동물병원의 수의사로 가슴 깊이 치유되지 못할 상처를 품고 있어 자기자신을 지키기 위해 주변에 벽을 쌓는 인물이다. <빠담빠담>은 차갑고 계산적이던 지나가 거친 인생을 살아온 남자 양강칠(정우성)을 만나 처음으로 자신의 전부를 내 버릴 수 있는 사랑을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가슴 뛰는 러브스토리를 전개해 나간다. 한지민은 "지금까지 맡아보지 못한 새로운 역할이라 기대감이 매우 크다"며 "지나의 아픔, 그리고 강칠과의 숙명적인 사랑을 잘 표현해가고 싶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브레이브걸스(은영, 서아, 예진, 유진, 혜란)가 신곡 툭하면으로 인기 고공행진을 지속하는 가운데, 멤버 서아가 무보정 복근 셀카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사진을 올리면서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이에 과거 공개했던 잘록한 허리 사진까지 재차 화제를 모으며 개미허리에서 글래머 종결자라는 수식어까지 얻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기실에서 유진은 서아의 복근을 보며 부러워하는 깨알같은 모습을 담고 있는데, 서아는 탄력 있는 11자 복근과 개미허리가 글래머러스한 상반신과 대조를 이루며 바비인형을 능가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한 S라인" "무보정 맞아?" "뭘먹어야 저런 몸매가 나오는거얌?!" "인형이 따로없네" "완전 개미허리다" "신상복근돌 탄생"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제작한 브레이브걸스는 신곡 툭하면으로 연일 포탈 검색순위에 오르며 인기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원조 베이글녀 유인나가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 귀엽고 발랄한 캐디 이공숙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한다. <최고의 사랑>에서 까칠한 차도녀 강세리로 인기 몰이를 한 유인나가 다시 착하고 러블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돌아온 것. 유인나(이공숙)는 최고의 프로골퍼를 꿈꾸는 악바리 유이(성미수)에게 힘이 주는 든든한 친구이자, 주위 사람들의 정신을 쏙 빼고 다니는 강원도 최강 귀요미 캐디로 통통 튀는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양갈래 머리에 러블리한 시골처녀로 변신한 유인나의 깜찍한 매력과 개성 넘치는 표정 연기가 눈길을 끌 것이다"며 "유인나-유이의 환상적인 콤비 연기 또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회를 갈수록 드러나는 두 캐릭터 사이의 가슴 찡한 우정 또한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를 원작으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유이)와 완벽한 천재미녀골퍼 민해령(이다희),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 리(이용우) 등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톱스타 고현정이 주인공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업영화 <미스고 프로젝트>가 제작이 중단됐다. 제작사 측 "비가 많이 내려 촬영 일정 지연" 불화설 제기도…제작진 사이에 문제(?) 발생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 중이던 <미스고 프로젝트>가 최근 촬영이 중단됐다. 일단 촬영팀도 철수한 상태. 이에 대해 영화계 일각에서는 불화설이 제기됐다. 줄거리와 캐릭터 표현 등에 있어 고현정과 제작진 사이에 의견 충돌이 있었다는 것이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특별한 이유 없이 촬영이 취소된 적이 있는 것으로 안다. 제작진 사이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얘기가 들렸다"고 귀띔했다. 이에 대해 <미스고 프로젝트> 제작사 측은 "현재 외부에서 촬영 예정인 대규모 신을 앞두고 있는데 부산 촬영 중 비가 많이 내려 촬영이 지연됐다"며 "예기치 않게 일정이 지연되다 보니 불화설로 번진 듯하다"고 밝혔다. 제작사에 따르면 당시 부산에서 촬영 중이던 다른 영화들도 궂은 날씨 탓에 촬영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휴가철인 7&si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전 소속사와 계약이 해지된 연예인들을 이른바 FA 연예인이라고 부른다. 톱스타일수록 몸값이 상상을 초월한다. 부르는 게 값이다. 그만큼 톱스타가 기획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혹자는 톱스타 한 명이 소속사 식구 전체를 먹여 살린다고 한다. 최근 배우 송혜교가 소속사와 결별을 선언, 연예계 FA 시장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속사 선택 vs 1인 기획사 설립 고민 중 투자가치 있지만 이익 배분 비율이 문제 송혜교는 지난 7월 원빈이 소속돼 있는 연예 기획사 이든나인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 없이 독립한 송혜교는 연예계 FA 시장 최고 대어로 연예가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최고 톱스타로 꼽히는 여배우인 만큼 향후 해외 활동 등을 염두에 두고 새로운 소속사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전지현, 최지우 등과 같은 1인 기획사에도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지먼트사들의 송혜교 모시기 프로젝트가 치열하다. 송혜교의 FA 선언 소식이 전해진 뒤 송혜교에게 연락을 취하는 매니지먼트사들이 줄을 서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송혜교가 이든나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나는 랩퍼다 아이돌 버전에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반전 랩퍼 방용국이 비스트 양요섭과의 듀엣곡 I Remember의 자켓을 공개했다. 로봇으로 보이는 물체가 정면에 자리해, 흡사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인 <트랜스포머>를 연상시키는 이 자켓 이미지는 방용국이라는 알찬 내면과 양요섭이라는 탄탄한 바디가 합체해, 세상을 놀라게 할 엄청난 노래를 탄생시켰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방용국 소속사인 TS 엔터테인먼트는 밝혔다. 이번 비스트 양요섭과의 듀엣곡 I Remember는 디지털 싱글로만 발매되는 곡이라 이번 자켓은 팬들을 위해 특별히 별도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방용국의 첫 번째 공식 데뷔작이기도 한 I Remember는 방용국과 그룹 One Way의 Chance가 함께 작곡한 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방용국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TS 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장르의 혼합이 시도된 곡이라 알려져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I Remember는 오는 12일 0시를 기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가진 배우 쥬니가 영화 <퍼펙트 게임>에 합류,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영화 <퍼펙트게임>은 역대 최고 투수인 선동열과 최동원의 감동적인 경쟁과 우정을 소재로 한 영화로, 양동근(선동열), 조승우(최동원)가 주연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 쥬니가 맡은 민경은 서형(최정원)의 친한 친구로 야구를 너무 사랑해서 휴가를 내서 경기를 보러 가려 하지만 보내주지 않자 사표를 써버리는 화끈하고 털털한 부산 롯데의 팬으로 열정적인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다. 제작 관계자는 "차별화되는 연기력으로 대체할 배우가 없을 만큼 자신만의 색깔과 존재감을 분명히 하고 있는 쥬니는 열혈의 대명사 부산 롯데 여성팬을 그리기에 부족함이 없다"며 캐스팅 이유와 함께 기대감을 내비쳤다. 쥬니는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정보국 요원으로써 냉철하고 도시적인 모습을 그려나가는 동시에 사랑에 갈등하는 요원으로 비극적인 최후를 맞으며 큰 호평을 받았으며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에서도 특유의 목소리와 탁월한 음악적 감각을 앞세워 주어진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어 이번 <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사랑비>(가제)에 장근석이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확정되어 최고의 한류스타와 명품 한류드라마 제작진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사랑비>는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 받아온 <가을동화> <겨울연가> <여름향기> <봄의 왈츠> 등 사계절 명품 멜로드라마 시리즈의 연출로 아름다운 감성을 그려온 윤석호 감독과 <가을동화> <겨울연가>로 함께 멜로드라마의 획을 그은 오수연 작가가 10년 만에 재회해 벌써부터 방송계에 큰 이슈를 모으는 작품. 여기에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아시아를 달구며 명실상부 최고의 한류스타로 평가받고 있는 장근석이 <사랑비>의 남자주인공으로 최종 낙점 되어 한류 드라마를 이끌어 온 두 거장인 윤석호 PD-오수연 작가의 최강 군단에 합류, 2012년 아시아를 휩쓸 최고의 작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사랑비>는 70년대 순수했던 사랑의 정서와 현시대의 트렌디한 사랑법을 동시에 펼쳐내 시대를 초월하는 사랑의 본질을 이야기하는 드라마이다. 두 시대의 청춘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윤상현이 조손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행복 여름 캠프에 참여해 훈훈함을 전한다.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측은 "1박 2일 행복탐험대, 하이마트 행복 3대 가족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하이마트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윤상현이 9일 오후 깜짝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오는 8월 24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남자주인공 연형우 역으로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윤상현은 "방송을 앞두고 바쁘게 촬영을 하고 있지만 좋은 취지의 캠프이기에 꼭 참여하고 싶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함으로써 더욱 밝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캠프 참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이마트의 선종구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명이 9∼10일 조손가정 어린이를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디오션리조트에 초청해 다채로운 일정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이날 캠프에 발 벗고 나선 윤상현은 어린이들과 함께 조를 이뤄 레크레이션, 하이마트 행복마을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오는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을 발표하는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컴백 3일을 앞두고 무대의상 전면 수정에 들어갔다. 하지만 컴백 준비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불거진 공중파 음악방송 출연가수의 의상과 퍼포먼스 선정성 논란과 관련해 출연 가수들의 무대의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고심 끝에 무대의상을 전면 수정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달샤벳은 컴백을 위해 이미 제작한 무대의상은 사용하지 않기로 하고, 상의의 경우 노출을 최대한 자제한 터틀넥 셔츠 느낌으로, 하의의 경우 바지라인을 대폭 수정했으며 아예 긴 바지를 여러 벌을 만드는 방향으로 지난 8일 제작에 들어가 컴백 준비에는 이상이 없도록 조치했다.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많은 스태프들이 긴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새 앨범이라 혹시나 활동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