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무보정 완벽 몸매를 자랑하는 최여진이 MC, 연기자에 이어 레이싱 모델로 데뷔한다.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 2> (이하 레이싱퀸2) 공식 트위터 계정에 최여진의 섹시한 유니폼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바로, 최여진이 직접 <레이싱퀸2>에 도전하는 레이싱 모델 유니폼을 입고 셀카를 찍은 것.
최여진은 <레이싱퀸2>에서 진행자, 심사위원, 멘토 등 1인 3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도전자들에게 좋은 롤모델이 되어 줄 예정이다. 뿐 아니라, 평소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자랑해온 만큼 도전자들에게 유용한 스타일 팁들도 전달할 예정이라고.
셀카 속에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최여진은 무보정의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섹시한 자태를 맘껏 뽐냈다. 탄력 있는 구릿빛 피부에 스모키 화장이 잘 어울린다는 평.
이 밖에도 앞서 공개된 <레이싱퀸2> 예고편 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5인의 후보자들과 최여진이 섹시하고 당당한 매력을 뽐낸 30초 분량의 예고편 동영상은 웹 상에서 등록 하루 만에 조회수 2000건을 넘기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고.
<레이싱퀸2>는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선발과정을 통해 선정된 15인의 후보자들이 모터쇼와 화보촬영, 세계 3대 투어링카 마스터즈 대회인 독일 DTM 참가 등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한국 타이어 1년 전속 모델의 기회, 국내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참여,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파격적이고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고.
대한민국 섹시퀸 15명의 국내 최고 레이싱 모델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그린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는 오는 13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