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03:01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 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경찰관의 일탈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최근 금은방을 턴 경찰 간부가 구속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8일 금은방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광주 서부경찰서 모 파출소 A 경위를 구속했다. 경찰은 “죄질이 불량하고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과거 근무지 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지난달 18일 오전 4시께 광주 남구 월산동 한 금은방에 침입해 25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그는 1억9000여만원 규모의 대출금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 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빚을 한번에 갚아야겠다는 생각에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했다. 범행 전날과 당일인 지난달 17일과 18일 연가를 낸 A 경위는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미리 준비한 공구로 유리창과 진열장을 차례로 깨부순 뒤 금품을 훔쳐 1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BJ의 트로트 음원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BJ 그린. 첫 디지털 싱글 ‘어쩌면’ 좋아하는 남자 향한 마음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BJ 그린은 세미 트로트 스타일의 첫 디지털 싱글 ‘어쩌면’을 냈다. 좋아하는 남자가 자기만을 바라봤으면 하는 마음이 담겼으며 그린의 발랄한 목소리와 흥겨운 댄스 음악이 잘 어우러져 있다. 아프리카TV서 활동 가수 활동도 주목 소속사 측은 “섹시, 큐티 그리고 노래까지 잘하는 BJ 그린의 가수 활동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 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대담한 교내 불륜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전북 교육계가 발칵 뒤집혔다. 장수의 한 초등학교에서 남녀 교사가 불륜행위를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24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아이들의 학습활동까지 침해하면서 교내에서 수차례 불륜행각을 일으킨 두 교사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국민 청원이 올라왔다. 발칵 장수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유부남 A 교사와 미혼인 B 교사가 수업시간뿐 아니라 현장체험학습 중에도 애정행각을 수차례 벌여 교육자로서의 자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청원인은 두 교사가 근무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실 안에서 신체를 밀착하거나 입을 맞추는 사진을 찍는 등 수개월간 교실을 연애 장소로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A 교사와 B 교사는 수업 시간에 교실 등에서 수차례 애정행각을 벌였다. 교육자로서의 자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ldquo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뒤통수 맞은 노재팬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국민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조롱 등의 이유로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일본 SPA(패스트패션) 의류기업 ‘유니클로(에프알엘코리아)’. 정부는 잇달아 각종 인증을 부여해 논란이 일고 있다. 무개념 먼저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17일 가족친화 경영에 앞장선 기업 859개사에 ‘가족친화인증’을 부여했는데, 유니클로를 포함시켰다. 이 인증은 가정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사회환경 조성을 촉진하고자 2008년에 도입됐다. 여성가족부는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있다. 올해 인증 받은 기업은 2023년까지 자격을 유지한다. 유니클로는 앞서 지난해 12월15일엔 보건복지부의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BJ들이 참가한 ‘아프리카 TV AF트롯대전’에서 우승한 배그나(본명 박은화)의 싱글앨범이 나왔다. ‘좋아요’는 발랄하고 경쾌한 세미 트로트로, 듣는 이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곡이다. 아프리카 BJ들 참가 <AF트롯대전> 우승 밝은 멜로디와 쉽고 중독성 있는 가사, 배그나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흥을 북돋운다. 윤항기, 태진아 등 많은 트로트 가수들의 음악을 만들어낸 윤준호가 작곡했고, <불후의 명곡> <보이스 퀸> <보이스 트롯> <노래가 좋다> 등 방송에서 편곡가 및 연주가로 활동 중인 최일호가 편곡해 힘을 보탰다. OST로 가창력 인정 유튜브 커버곡 화제 배그나는 <그래도 푸르른 날에> ‘숨겨온 마음’, <차달래 부인의 사랑> ‘나란 여자’, <아임쏘리 강남구> ‘뚝뚝뚝’ 등 다양한 드라마 OST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다. 최근엔 아프리카TV와 유튜브를 통해 트로트와 발라드 장르를 넘나들며 커버곡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보이스퀸> 출신 최세연이 첫 번째 싱글 ‘두 번의 이별’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번의 이별’은 트로트와 신나는 댄스가 결합, 애절하면서도 힘 있는 분위기로 대중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다. 첫 싱글 ‘두 번의 이별’ 애절하면서 힘 있는 노래 소속사 측은 “최세연이 오랜 기간 다져 온 음악에 대한 커다란 열정과 노력이 함축돼 있는 앨범”이라며 “담백하면서도 강렬한 창법이 노래를 듣는 내내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오랫동안 언더그라운드 활동 <보이스퀸> 얼굴·목소리 알려 최세연은 오랫동안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다 지난해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퀸>을 통해 얼굴과 목소리를 알렸다. 당시 신장암 말기로 투병하고 있는 남편을 위해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판사님의 취향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청소년 외모를 성적 대상화하는 듯한 현직 판사의 칼럼이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칼럼의 제목은 ‘페티시’. 수원지법에서 소년 재판을 담당하는 A판사는 지난 14일 <법률신문>에 칼럼을 게재했다. 칼럼은 ‘나의 여자 보는 눈은 고전적입니다’란 문구로 시작한다. “설렌다” 먼저 본인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A판사는 “나의 여자 보는 눈은 고전적이다. 칠흑 같이 긴 생머리, 폐병이라도 걸린 듯 하얀 얼굴과 붉고 작은 입술, 불면 날아갈 듯 가녀린 몸. 물론 지금은 그와는 거리가 먼 여자와 살고 있지만, 나이가 들어도 이상형은 잘 변하지 않는다. 여전히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렌다”고 썼다. 이어 피고인들의 복장을 지적했다. 그는 “소년 재판을 하다 보면 법정 안은 물론 밖에서도 어린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며 &l
[일요시사 취재 2팀] 박민우 기자 = 반짝반짝 빛나는 트로트 걸그룹이 등장했다. 화려한 데뷔를 준비해온 별찌(Byulzzi)가 그 주인공이다. 첫 번째 앨범 타이틀곡 ‘삐뽀삐뽀’는 반복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중독적이고 흥겨운 리듬감을 만들어냈다. 별찌의 목소리와 곡 전반적으로 어우러지는 코러스가 한층 더 분위기를 돋운다. 데뷔곡 ‘삐뽀삐뽀’ “열심히 준비했죠” 반복적 가사 멜로디·중독적 흥겨운 리듬감 뮤직비디오는 개성 있는 멤버들과 배우 전세진이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지혜, 하린, 용채로 이뤄진 3인조 별찌는 깜찍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무장했다. 소속사 측은 “완벽한 데뷔를 위해 합숙하며 강도 높은 훈련을 잘 소화해낸 멤버들은 본격적인 음악 프로그램 및 활동을 위해 더더욱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트리오 몸빼걸스가 신곡 ‘꼴.신.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꼴.신.세는 꼴찌도 기억하는 신나는 세상의 줄임말로, ‘아모르 파티’와 비슷한 느낌의 신나는 트로트 EDM. ‘술취한, 가난한, 외로운, 불행한 사람들 세상 사람들아 힘들고 지쳐도 인생의 행복을 찾아 미래 향해 달려라’란 가사가 인상적이다. 신곡 ‘꼴.신.세’ 신나는 트로트 EDM 멤버들 절묘한 조화 음원수익 전액 기부 배우 선호빈(래퍼), 리포터 황은정(서브보컬), 가수 지영원(보컬)으로 구성된 몸빼걸스는 지난해 10월 LG트윈스 정성훈 선수의 등장송으로 유명한 ‘살리고(전통시장)’란 곡으로 데뷔했다. 소속사 측은 “세 명이 정말 조화를 잘 이룬 팀”이라며 “음원 수익금 전액을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 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아라뱃길 괴담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지난 5∼7월 인천시 경인아라뱃길과 인근 야산에서 시신이 잇따라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했지만 진척이 없자 결국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160∼167㎝ 인천 계양경찰서는 경인아라뱃길에서 발견된 시신의 신원과 사망경위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민들의 제보를 받아 수사를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시신이 처음 발견된 것은 지난 5월 경인아라뱃길 수로였다. 6월엔 강둑에서 훼손된 시신의 일부가 발견됐다. 7월에도 계양산에서 약초를 캐던 주민이 시신의 일부를 발견했다. 사건 발생 이후 인천지방경찰청 광수대, 미제팀을 포함해 46명으로 구성된 수사전담팀은 수사 단서를 찾기 위해 아라뱃길 수색 128회(1659명), 계양산 수색 6회(133명), 인근 CCTV 영상 및 통신자료 분석 등을 실시했다. 또 실종자, 미귀가자, 데이트 폭력·가정폭력 피해자, 1인 거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뮤지컬 배우 출신 가수 금나라(본명 김나희)가 발라드 트롯으로 돌아왔다. 금나라는 애절한 멜로디의 성인가요 ‘가슴아’로 활동 중이다. 가슴아는 잔잔한 멜로디와 가슴시린 노랫말에 금나라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마치 한편의 대서사시를 보는 듯한 악기 구성이 특징. 드라마 OST, 트롯, 인디씬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행보를 이어온 작곡가 박현암과 조항조 ‘고맙소’, 장윤정 ‘살만합니다’ 등의 작사가 사마천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잔잔한 멜로디 가슴 시린 가사 감성적인 보이스 절묘한 조화 시원시원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은 금나라는 고교 시절 성악을 공부하고 실용음악과로 대학에 진학해 스토리텔링 콘서트, 뮤지컬 등 많은 무대에 섰다. 지난 8월 트로트 가수로 데뷔, 듣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충전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한 바 있다. 시원시원 외모·가창력 데뷔 전부터 기대 모아 소속사 측은 “독보적인 흥겨움을 드러냈던 금나라가 이번엔 ‘가슴아’로 듣는 이들의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자발적 비혼모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후지타 사유리)가 정자 기증을 통해 아기를 출산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결혼은 하지 않고 아이만 낳아 기르는 ‘자발적 비혼모’가 된 것이다. 한국에선? KBS에 따르면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있던 이름 모를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에 성공, 지난달 4일 오전 일본에서 3.2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올해 41세(1979년생)인 사유리는 지난해 10월 생리불순으로 한국의 한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난소 나이가 48세라는 진단을 받았다. 평소 출산에 마음이 컸던 사유리는 “자연임신이 어려운 데다 지금 당장 시험관시술을 하더라도 성공 확률이 높지 않다고 했다”며 “눈앞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아기 때문에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급하게 결혼하고 싶지는 않았던 사유리는 고심 끝에 자발적 비혼모가 되기로 결정했다. 그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최대주주 의결권을 3%로 제한하기로 한 ‘3%룰’에 대한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한마디로 주요 선진국의 입법 사례가 없다는 것. 최 교수는 송원근 연세대 특임교수와 권재열 경희대 교수 등과 함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주주의 의결권이 0%로 제한되는 국가가 있다는 일부 주장은 잘못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고, 경제개혁연대는 곧바로 이스라엘과 이탈리아를 예를 들어 반박문을 냈다. 경제개혁연대는 “이스라엘 상장회사의 사외이사는 최초 선임될 때는 소수주주의 과반 찬성에 더해 전체 주주의 과반 찬성이 필요하다”며 “사외이사는 3년 임기를 3번 연달아 할 수 있고 재선임 되는 경우에 소수주주의 과반 찬성이 있으면 대주주는 거부권이 없기 때문에 대주주 의결권이 0%로 제한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지난 22일 입장문을 내고 재반박에 나섰다. 그는 “글로벌 거대기업(글로벌 100대 기업)이 없는 등 두 나라는 한국의 경제성장 모델이 될 수 없다”며 “한국은
[일요시사 취재 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한민지가 ‘단지’란 예명으로 새 앨범을 내고 새 출발한다. 타이틀곡은 청순 발랄한 느낌의 사랑스러운 ‘여자마음’.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착한 주인공이 사랑에 빠진 한 남자에게 슬쩍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을 밝고 경쾌하게 풀어냈다. 트위스트 리듬의 신나는 트로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노래다. 청순 발랄 ‘여자마음’ 남자에 고백 경쾌하게 진미령의 ‘미운사랑’을 히트시킨 송광호 작곡가와 유현상의 ‘청춘응원가’, 문희옥의 ‘평행선’으로 핫한 김현진 작사가의 합작품이다. 이번 앨범엔 여자마음 외에도 ‘미운사랑2’ ‘사랑아 반갑다’ 등 두 개의 작품이 리메이크 됐다. 새로운 예명으로 새앨범 내고 새출발 소속사 측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으로 젊고 실력 있는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등장한 가요계에 체구는 작지만 당당히 실력으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를 안고 있는 꼬맹이 가수 단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롯 걸그룹 레이디티 멤버 임효라가 ‘2020 미스그랜드코리아’에서 선과 인기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미스그랜드코리아는 대한민국 뷰티산업을 비롯해 한류문화를 알리는 문화대사이자 미의 사절단을 선발하는 대회. 임효라는 최종 본선에 진출해 12명 중 2위격인 선에 올랐다. 또 온라인 인기투표상인 마이스타픽상까지 수상하며 이번 대회 유일의 2관왕을 차지했다. ‘2020 미스그랜드코리아’ 선 영예 온라인 인기투표상도 수상 화제 임효라는 “선이라는 수상 외에도 값진 추억과 사람들을 알게 해 준 미스그랜드코리아라는 대회에 정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 레이디티 그룹과 리포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효라가 소속된 레이디티는 황인주, 이현주, 안나로 구성된 4인조 트로트 걸그룹으로, 지난 2014년 ‘땡그랑’으로 데뷔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 주는 스님과 땡중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사찰에서 지적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60대 스님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아내가 있는 스님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마라. 둘만의 비밀”이라며 강제로 성폭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중 맞아?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정지선 부장판사)는 지난 10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장애인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스님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 복지시설에 각 5년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2014년부터 2017년 사이 광주의 한 사찰에서 정신적인 장애로 항거 곤란 상태에 있는 3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둘은 전남지역의 한 음식점에서 만났다. 이후 A씨는 B씨를 광주·전남지역 사찰 4곳에 데리고 다니며 23년 동안 요리, 설거지, 청소 등을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황령산 혀 절단’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성추행하던 남성의 혀를 깨물어 절단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여성에 대해 경찰이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남성의 혀를 절단해 중상해를 입힌 혐의로 고소당한 여성 A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합의? 사건은 이른바 ‘황령산 혀 절단’사건으로 지난 7월19일 발생했다. 이날 부산 남구 황령산 산길에 주차된 차량 내에서 여대생 A씨가 남성 B씨의 혀를 깨물어 혀끝 3㎝가량이 절단됐다. 당시 여행 차 부산을 찾은 A씨는 술에 취해 숙소를 찾아가지 못하고 서면의 한 골목 길가에 앉아 졸고 있었다. 이때 B씨가 다가와 말을 걸었고, 잠시 후 차량에 A씨를 태웠다. 이후 B씨는 A씨를 데리고 숙소 방향과 정반대인 부산 남구에 있는 황령산 등산로 쪽으로 갔다. A씨는 황령산 등산로에 차를 세운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혀를 깨물었다. B씨는
[일요시사 취재 2팀] 박민우 기자 =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맹활약 중인 ‘뽕프라노’ 박홍주가 화제다.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국내 최초 K-트로트 대항전에 출연 중인 박홍주는 신선한 무대를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너라면 OK’로 데뷔한 박홍주는 뉴트로 감성의 신나는 댄스 트로트 ‘날 봐라바라바라봐’로 활동 중이다. 주체할 수 없는 박홍주의 끼를 엿볼 수 있는 이 노래는 트로트 붐에 걸맞은 뉴트로 감성의 댄스곡. <트로트의 민족> 맹활약 신선한 무대 선보여 화제 아쟁총각 비타스의 돌고래 창법과 레트로풍의 하우스댄스 장르를 혼합했다. 뽕짝 부르는 소프라노 ‘뽕프라노’로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은 박홍주는 선화예중·고를 졸업하고, 이화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이화여대 성악 전공 걸그룹 활동하다 변신 이후 뮤지컬 배우, 걸그룹 멤버로 활동하다 회사가 문을 닫자 중국에서 대학원을 졸업하고 광고마케터로 제2의 인생을 살았지만, 가수 생활을 잊지 못하다 다시 마이크를 잡게 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 출신 하도이(본명 안윤진)의 첫 번째 싱글 ‘Flower Shoes’가 나왔다. 트로트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한박자 쉬고’와 합심해서 만든 앨범. 타이틀인 ‘바보온달’은 매력 있는 한 남자를 향한 사랑스럽고 수줍은 내용의 가사와 신나는 리듬,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가 합쳐져 듣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곡이다. <미스트롯> 출신 첫 싱글 ‘상큼+깨끗’ 개성 보이스 수록곡 ‘꽃신’은 떠나간 님을 그리워하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에 깨끗한 하도이의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인 발라드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아 피아노 버전을 따로 만들어 수록했다. 한 남자 향해 수줍게∼ 중독성 있는 ‘바보온달’ 소속사 측은 “음악을 하기 위해 미국에서 건너와 트로트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을 가진 하도이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군대 가는 여자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군 복무와 관련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모병제와 여성 징병제 도입을 찬성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모병제 도입에 찬성하고, 여성 징병제를 찬성하는 비율 또한 과반수가 넘은 조사가 나왔다. 61.5% 지난 19일 KBS 1TV 시사 프로그램 <시사기획 창>과 KBS 공영미디어 연구소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1012명을 상대로 병역제도 관련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61.5%가 모병제 도입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국민 10명 중 6명이 도입을 찬성한 것이다. 반대 의견 21.8%보다 찬성 의견이 3배 가까이 비율이 높았다. 연령별로는 30∼40대에서,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 성향에서 모병제 찬성 비율이 높았다. 모병제 찬성 이유로는 전문성을 높여 국방력을 강화한다는 답변이 32.9%로 가장 많았다. 인구 감소를 대비한 병력 구조 개편의 필요성이 21.8%로 뒤를 따랐다. 모병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