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9:14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가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지역사회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체험기관을 발굴해 중·고등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번 인증기간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023년 7월 15일까지 3년이다. 호서대학교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학과 정보 안내와 실험·실습형 전공체험으로 운영되고 있는 ‘호시탐탐’과 한 프로그램당 4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운영되는 ‘호기’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아울러, 교육부 대학연계 진로체험지원 전산망‘꿈길’을 통해 대학방문 및 학교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호기(호서교육기부)’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21개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교수와 재학생 멘토를 구성하여 천안·아산 지역의 중·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12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문무대)를 방문하여 ‘2020년 하계 전투지휘자훈련’에 입소하여 땀 흘리고 있는 호서대학교 ROTC장교 후보생의 훈련현장을 방문하고 격려했다. 이날 조상섭 학사부총장을 비롯한 김영우 학생처장, 호서대 ROTC 총동문회 백낙봉 회장 등 방문단 일행은 육군학생군사학교장 정재학 소장을 예방하고 육군학생군사학교의 현황 청취와 군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장교양성과정 활성화 방안, 대학의 지원활동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조상섭 부총장은 하계 전투지휘자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후보생들에게 “코로나 상황과 긴 장마의 힘겨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임하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대한민국 육군장교로서 건강한 체력, 건전한 생각과 인성을 함양하고, 무더운 날씨도 잠시의 시간일 뿐 힘든 시련과 고통이 있더라도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내고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로 삼고 열심히 훈련에 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실시되는 전투지휘자 훈련은 육군장교로 임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투기술인 사격, 분대전투, 독도법, 수류탄 등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 AI·SW중심대학사업단에서는 대학 전 학과에 임명된 AI 주관교수를 대상으로 8월 12일, 14일 양일간 ‘AI 기초역량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학기부터 시행한 단과대학별 AI융합교과목 운영결과를 토대로 우수사례와 단과대별로 특화된 AI 교육방식을 공유하고, 외부 AI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참석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현장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zoom을 통한 원격참여와 현장참석을 병행했다. 단과대학별 AI 교과목 운영 성과 및 전공 특화 교육방식 공유 전문가 특강은 단과대학 특성에 따라 인문사회, 예체능 계열은 인공지능의 현재와 기술발전현황을 소개, 인공지능을 활용한 의료, 영상처리 그리고 다양한 비즈니스 사례에 관한 특강을 실시하고, 공과대학과 AI융합대학은 OpenCV 파이썬을 사용한 컴퓨터 비전 실습과 Tensorflow 파이썬을 사용한 딥러닝 실습 특강으로 구성되었다. 김석동 AI·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AI 주관교수들이 AI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 및 사회적 변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은 국내 대학생과 체류 중인 외국 유학생들의 교류를 지원해 국가 간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우리 대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헬로우! 코리아’는 호서대 유학생과 국내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공동관심사를 함께 나누고 즐길 수 있는 지역의 특수성을 흐름에 맞게 접목시킨 교류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호서대 청소년문화·상담학과에서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공동으로 운영되며, 그로 인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책임자인 청소년문화·상담학과 학과장 정철상 교수는 “호서대학교 내 외국 유학생들과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교류활동을 통해 학교와 시대가 요구하는 참다운 의식과 긍지를 지닌 올바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고 국제적 역량을 키울수 있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현대건설이 30일, 경기 광주시 삼동1지구 B2블록 ‘힐스테이트 삼동역’을 8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지하 5층~지상 20층, 총 7개동, 전용 63~84㎡, 총 565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구성은 ▲63㎡A 79세대 ▲63㎡B 112세대 ▲75㎡A 261세대 ▲75㎡B 51세대 ▲84㎡ 62세대 등이다. 경강선 삼동역세권, 분당·판교·강남 등 이동 편리 힐스테이트 삼동역은 경기 광주시 삼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삼동역을 통해 분당 이매역까지 5분(1 정거장), 판교역까지 8분(2 정거장) 이동이 가능하다. 판교역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강남역까지도 6 정거장이면 갈 수 있어 분당과 판교를 넘어 서울 강남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해 분당과 판교, 강남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로망도 잘 구축돼있다. 경충대로가 인접해 성남IC와 이천시, 하남시로 이동하는 3번국도와 용인과 하남시로 이동하는 45번 국도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강남과 양재, 송파지역 등으로 이동하는 광역버스 노선도 다양해 버스를 이용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대우건설이 오는 31일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지하 2층~지상 38층 8개동 1023가구로 구성되며, 평균 분양가는 1160만원대다. 타입별 구성은 ▲74㎡A 149 가구 ▲74㎡B 74 가구 ▲74㎡C 73 가구 ▲84㎡A 329 가구 ▲84㎡B 180 가구 ▲84㎡C 123 가구 ▲84㎡D 51 가구 ▲84㎡E 44 가구다. 신도시급 천안 성성지구의 4번째 푸르지오, 총 4815세대 브랜드타운 형성 단지는 신도시급으로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성성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우건설이 푸르지오 3차에 이어 성성지구에 네 번째로 공급하는 단지로 이 일대는 총 4815세대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KTX 천안아산역,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편리해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 초·중교 부지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종근당건강은 여름철 몸매 관리가 필요한 3050 여성들을 위해 올컷다이어트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500명에 한해 본 제품뿐만 아니라 상쾌하게 비우고 가뿐해질 수 있는 식이섬유(올앳미 가뿐한나)까지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올컷다이어트는 장 속부터 시작해 체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식사 제한이 있는 다이어트와는 다르게 일반식으로 세끼 식사를 하며 건강하게 다이어트할 수 있다. 제품은 2가지로 구성돼있으며, ‘올컷다이어트 바디슬림’은 현대 여성의 하루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Day(점심용), Night(저녁용)으로 배합했다. 또 ‘올컷다이어트 락토플러스’는 구매율, 섭취율 1위 유산균 락토핏으로 유산균 명가라 할 수 있는 종근당건강의 노하우가 반영된 제품이다. 주요 성분은 식약처 인정 다이어트 기능성 원료를 사용했다. ▲과잉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지방흡수 차단, 배출하기 위한 보이차 추출물 ▲기초대사량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잔티젠(미역 등 복합추출물) ▲예민한 장 건강을 케어해주는 신바이오틱스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제동장치는 바퀴에 힘을 가해 감속하거나 정차하기 위한 장치로, 자동차가 최초로 만들어진 시점부터 지금까지 가장 중요한 안전장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제동장치는 자동차의 역사와 함께 오랜 시간 발전을 거듭해왔고, 미래차 시대를 앞둔 현재에도 스마트한 진화는 계속되고 있다. 부품업계 후발주자였던 현대모비스는 2000년대 초반 전자식 제동시스템 양산을 시작으로 외국 업체가 독점하던 전자식 제동시스템 국산화에 성공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 현대모비스는 선진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미래차에 특화된 제동 신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15년 개발해 전 세계서 두 번째로 양산에 성공한 차세대 전동식 통합 회생제동시스템(iMEB, integrated MOBIS Electronic Brake)은 현대모비스의 진일보한 제동기술 경쟁력을 드러낸다. 회생제동시스템은 차량이 멈출 때의 운동에너지로 모터를 발전시켜 배터리를 충전시키는 친환경차용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연비 향상의 핵심 장치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iMEB는 이 회생제동시스템을 하나의 전동식 장치로 통합해 ABS, E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최근 미국 내에서 중국발로 의심되는 정체불명 씨앗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미국-중국 양국관계가 최악으로 치닫는 가운데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지난 28일, 중국서 미국 전역으로 배달된 ‘미국 정체불명의 씨앗’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근 켄터키, 버지니아, 유타, 워싱턴, 루이지애나, 오하이오, 텍사스 등 미국 내 최소 9개 주의 주민들이 중국서 배달된 것으로 보이는 정체불명의 씨앗 소포를 받았다. 해당 소포의 겉면에는 보석, 장난감 등이 내용물이라고 적혔었으나 그 안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씨앗이 들어있었다. 텍사스 주에 사는 한 주민에 따르면 중국 쑤저우서 온 소포를 받았는데 미국 정체불명 씨앗 소포 겉면에는 목걸이라고 적혀있었다. 하지만, 미국 정체불명 씨앗 소포를 열어보니 씨앗이 들어있었다고 했다. 그는 이 소포 봉투와 씨앗들을 찍은 사진을 직접 페이스북에 올렸다. 오하이오 주에 사는 주민도 중국 쑤저우서 온 소포를 열어본 결과 해바라기 씨앗처럼 생긴 씨앗을 발견했다고 했다. 미국 각 주의 농업 당국은 이 정체불명 씨앗에 대해 당혹감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포스코가 28일, ‘20년 상반기 기업시민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기업시민 실천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기업시민 실천가이드(CCMS, Corporate Citizenship Management Standards)’를 발표했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20년 상반기 기업시민 전략회의’를 통해 지난 2년간 포스코가 걸어온 기업시민의 발자취를 점검해보고,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을 기업시민 실천과 성과 창출을 통해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서울, 포항, 광양 국내 사업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 해외법인서도 영상을 통해 참여했고, 포스코 임원 및 그룹사 대표이사와 해외법인장, 기업시민 전담조직장 등 100여명과 함께 6대 기업시민 대표사업, 그룹사 및 해외법인 주요활동 등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포스코의 경영활동 전반을 기업시민 관점서 분석해보고, 업무와 일상서 기업시민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시민 실천가이드(CCMS)’를 제정하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지난 9일, 국민 영웅 박세리를 성인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인 ‘셀렉스’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세리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서 활약한 대한민국의 여자 프로골퍼로 한국 여자 골프 사상 최고의 선수이자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1990년대 말 IMF 외환위기로 인한 국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 주었던 국민 영웅이다. 2016년을 끝으로 프로 생활을 마무리했으며 현재는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셀렉스’는 매일유업의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인 ‘매일 헬스 뉴트리션(Maeil Health Nutrition)’이 30대 이후부터 조금씩 감소하는 근육량에 주목해 단백질을 필요로 하는 성인을 위해 만든 성인영양식이다. 골프 영웅 박세리, 일상서 간편 섭취 성인영양식 ‘셀렉스’ 모델로 선정 성인 단백질 영양식 ‘셀렉스’ ‘세리프로틴’으로 1등 브랜드 굳히기 나서 셀렉스 관계자는 &l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대림산업이 오는 7월 경기 평택시 용이동 641번지 일대서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의 분양에 나선다. 용죽도시개발 사업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다. 금년 내에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 안성의 반경 2km 내에 위치한 스타필드 생활권 단지인 만큼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는 지하 1층~지상 27층, 6개동, 총 58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세대 수는 전용면적 기준 ▲ 74A㎡ 258세대, ▲ 74B㎡ 71세대, ▲ 84㎡ 254세대다. 남향위주 4bay 구조로 구성되며, 전 세대가 수요선호도 높은 84㎡이하 중소형 평면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용죽지구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 누릴 마지막 기회…굵직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까지 e편한세상 비전 센터포레가 들어서는 용죽지구 일대는 입지적으로 탁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단지 앞뒤로 배다리생태공원과 용죽공원 등 공원을 품은 단지로 주거 쾌적성이 높으며, 현촌초등학교 및 용이중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기 때문이다. 또 단지 반경 2km내에 평택시청, 대형마트, 영화관, 보건소 등 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 화장품생명공학부 이환명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자생식물로부터 에센셜오일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해 사업화에 성공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진흥원은 최근 ‘산림생명자원 소재발굴연구사업’ 대표 성과로 호서대 이환명 교수팀의 ‘첨단 BT기술을 이용한 국내 자생식물 에센셜오일 추출 및 이를 활용한 사업화’를 선정했다. ‘산림생명자원 소재발굴 연구사업’은 산림청이 지난 2017년부터 국내 산림생명자원을 활용해 식품, 의약품, 화장품 기능성 소재 발굴과 고부가가치 제품화로 연계하는 연구 사업이다. 한국임업진흥원서 호서대 이환명 교수팀의 연구 과제를 대표성과로 선정한 것은 국내 에센셜오일 산업은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데다 2019년 순수 에센셜오일 무역적자 규모는 537억원에 이르며, 최근 10년간 누적적자는 4394억원에 달하는 상황서 국내 최초로 에센셜오일의 표준화와 대량생산 체계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이 교수 연구팀은 연구 참여 기업인 ㈜셀랩에 기술지원을 해 자생식물 에센셜오일 기반 화장품 사업화를 추진했다. 또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대우건설이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를 분양 중이다. 경남 김해시 안동 360-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47층, 7개동, 전용면적 59~84㎡에 이르는 총 14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특별공급 물량 591가구를 제외한 809가구를 일반분양하며 평균 분양가는 1000만원 초반대다. 우수한 광역교통망 입지와 동김해 개발계획 호재, 평지에 들어서는 평세권 아파트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는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우선, 동김해 IC를 통해 부산, 창원, 양산 등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 단지 옆 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부산김해경전철 인제대역을 이용할 수 있어 김해 및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무엇보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는 김해시의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안동공단 재개발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김해시는 향후 낙후된 안동공단을 새로운 여가휴식 공간과 주거가 공존하는 명품지역으로 재탄생 시키는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는 주변에 동김해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주거환경 및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홍천 일원에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다. 국내 대표 시공사 중 하나인 ㈜서희건설이 시공을 예정한 ‘홍천 트윈타워’가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희망리 396-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5층, 총 2개동, 312세대(예정)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시공을 예정한 ㈜서희건설은 국내 지역주택조합아파트 건립 사업에 독보적인 건설사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며, 브랜드 평판 12위(20년 6월 기준)에 자리해 있다. ㈜서희건설이 시공을 예정한 것 외에도 다양한 장점을 갖춘 아파트로, 홍천을 넘어 전국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홍천의 중심지에 건립될 예정으로, 높은 수준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인기가 높은 중소형 평형이 주를 이루며, 높은 층고와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도 확보했다. 우수한 입지도 눈길을 끈다. 단지 북쪽으로는 두개비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홍천강이 흐르는 배산임수 명당 입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전 세대에서는 두개비산과 홍천강을 조망할 수 있어 친환경 주거지를 선호하는 사람들 사이에 이미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효성 조현준 회장이 추진중인 신사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추진되는 ‘한국판 뉴딜정책’과 더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효성의 첨단소재인 아라미드, 차세대 컨택센터, IT솔루션 등이 디지털화 가속, 비대면화 촉진 등 ‘디지털 뉴딜 사업’의 대표 사례로 꼽힌다. 효성의 첨단소재인 아라미드는 네트워크 고도화에 5G 통신용 광케이블 설치가 필수가 되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아라미드는 광케이블 보강재로 쓰인다. 5G의 필수 설비인 광 섬유는 외부 충격에 약해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광 섬유의 중심과 외부에 아라미드를 배치한다. 정부는 산업혁신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5G 인프라를 조기 구축하고 도시, 산업현장 등에 5G를 활용한 융복합 사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효성첨단소재는 지난 5월 울산 아라미드 공장에 총 613원을 투자, 2021년 상반기까지 생산규모를 연산 1200톤서 3700톤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아라미드는 강도와 내열성, 내약품성이 뛰어난 첨단소재로 방탄복과 방탄헬멧, 방탄차량 등에 핵심 소재로도 활용돼왔다. 효성ITX의 차세대 컨택센터 및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8월, 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선평리 337-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순천’을 공급할 예정이다. 포레나 순천은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613세대 규모로 순천 신흥주거타운 내 첫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246세대 ▲84㎡B 265세대 ▲101㎡ 67세대 ▲119㎡ 35세대로 구성된다. 포레나 순천이 들어서는 서면 일대는 대대적인 개발 사업으로 인해 신흥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순천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과 22만여㎡ 규모의 삼산공원 조성사업 등이 예정돼있다. 특히 포레나 순천의 경우 신흥주거타운의 핵심 입지이자 순천 내에 첫 번째로 들어서는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포레나 순천은 교통 여건이 탁월하다. 단지와 인접해 있는 백강로를 통해서 삼산로와 순천IC로 접근이 용이하며 호남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해 광역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약 1조7000억원 사업비 규모의 경전선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EMP(ETF Managed Portfolio)는 펀드 자산의 50% 이상을 ETF를 활용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다양한 글로벌 ETF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분산투자할 수 있는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ETF 리서치 업체 ETFGI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전세계 ETF 시장 규모는 6조달러(약 7000조원 이상)에 육박하며 7000개가 넘는 상품이 상장돼있어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 국내 EMP펀드 시장은 8000억원 이상으로 아직 규모가 크진 않지만 올해만 수탁고가 약 3000억원 증가하고 업계 상품 출시도 이어지는 등 규모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연초 이후 성과는 미래에셋글로벌코어테크EMP펀드가 22.01% 수익률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1년 수익률도 선두를 달리는 등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설정액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미래에셋글로벌코어테크EMP펀드는 ETF를 활용해 글로벌 혁신기업에 투자한다. 하드웨어 기반의 혁신기술에 집중하면서 장기투자 관점에서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섹터 간 경계를 허무는 융합기술에도 관심을 갖는다. 해당되는 기업은 IT섹터뿐만 아니라 산업재, 소비재, 헬스케어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새벽 배송업체로 잘 알려진 ‘마켓컬리’(대표 김슬아)서 최근 위생관리에 허점을 드러내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13일, <이지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고객에게 배송된 상품 안에서 물류센터 직원이 수차례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일회용 위생모와 장갑이 발견됐다. 지난 2월부터 전국이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배송업계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이번 위생 논란으로 마켓컬리가 다시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10일 오전에 집 앞으로 배송된 마켓컬리 상품 박스를 개봉하면서 경악할 수밖 없었다. 포장 작업자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너덜너덜한 위생모자와 장갑이 양상추, 비빔밥 세트 등 신선식품들과 함께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A씨는 “안 그래도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위생에 신경이 쓰이는 상황인데 양상추 등 신선식품에 누가 얼마나 썼는지 알 수 없는 장갑이 들어 있어서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마켓컬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위생관리 강화를 약속했다. 신뢰를 져버린 행동에 화가 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켓컬리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유준상 대한요트협회 회장은 지난 8일,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이하 한국체대) 총장과 내년도 업무 지원 협의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유 회장과 안 총장은 서울 송파구 소재의 한국체대 총장실서 오후 5시부터 30분가량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양 측은 2021년도부터 경기지도학과를 신설하고 사회체육학과로 세부종목(전공)으로 요트 종목을 선발하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 경기 입상실적 우수자 전형’ 기본 계획 확정 및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요트 종목 우수선수들의 한국체대 수시입학 기회 확대는 대한요트협회의 유망주 육성 프로젝트 및 한국체대 내에서도 육성 종목으로의 발전 가능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향후 그 발전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된다. 요트 종목은 제1회 아테네 올림픽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올림픽의 핵심 종목 중 하나로 유일한 해상 종목이다. 대한요트협회는 “요트 유소년 육성 활성화, 청소년대표 및 국가대표 후보 선수 운영, 국제수준의 대회 개최, 우수 지도자 양성 등을 통해 우수한 선수가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