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03:01
2006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해 무려 13년 간 시청자의 곁을 지켰던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결국 끝났다. 시즌2로 이어질지 아직 미정인 상태. 아무 것도 정해진 게 없다. 시청자들은 매주 만난 친구를 잃은 느낌. 심심한 주말 저녁이 벌써부터 걱정이다.
남북 평화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앞서 북한 예술단의 남측 공연에 이어 한국 예술단의 북측 공연이 열린다. 4월1일과 3일 평양 무대에 서는 출연진은 모두 11팀. 예술단장 윤상을 필두로 조용필, 이선희 등 국보급 가수들이 함께 한다.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로 매주 안방을 찾고 있는 장미희. 한결같이 세련되고 섹시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이를 잊은 그녀. 세월도 비켜가는 장미희의 외모 변천사를 담아봤다.
닮아도 이렇게 닮을 수가 없다. 도플갱어급 닮은꼴 미녀 스타들이 화제다. 스쳐 지나가면 누가 누군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 ‘잃어버린 가족이 아닐까’ 하는 의심과 ‘전생에 쌍둥이 혹은 친자매가 아니었을까’하는 의문까지 든다. <사진 = 벅스,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인터넷서점 ‘반디앤루니스’를 운영하는 서울문고가 영풍그룹 일원이 됐다. 이에 따라 국내 대형서점 시장이 교보문고와 영풍문고의 양강 체제로 굳어질 전망이다. 지난 20일, 영풍그룹은 서울문고의 50% 지분을 보유하고 인수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영풍문고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지난달 7일 이사회서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서울문고 지분 27.78%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 결합 신고를 완료함에 따라 이달 15일 해당 내용을 공시했다. 영풍계열사 씨케이가 22.22%의 지분을 매입함으로써 영풍그룹은 서울문고의 50%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영풍문고와 서울문고는 “향후 서울문고 운영은 서울문고와 영풍문고 측이 공동대표, 공동경영 체제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대형 서점 시장에서 교보문고와 영풍문고의 한 판 승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26주년을 맞이하는 영풍문고는 최근 공격적인 매장 오픈으로 전국 37개, 4월 내 오픈 확정점을 포함하면 42개의 매장으로 국내 최다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문고는 반디앤루니스 브랜드로 전국 13개 매장과 온라인 서점
‘엄마들의 포르노’라 불렸던 인기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긴 <50가지 그림자> 시리즈가 완결됐다. 2015년 2월 개봉한 1편과 지난해 ‘심연’에 이어 이번에 개봉한 ‘해방’까지 3년 동안 여성들을 설레게 했던 화제작. 그 에로틱한 장면들을 모아봤다. <사진 = 영화 스틸컷>
“청소년들에게 도전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그늘에 있는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고 싶다.”<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구본무 LG그룹 회장> “인재육성은 미래 성장을 위한 중요 과제 중 하나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자라나는 꿈나무의 중요성을 강조한 발언들이다. 불안한 미래, 해답은 바로 아이들이다. 위기를 헤쳐 나갈 유능한 인력 확보가 매우 중요한 때다. 인재 확보는 재계 화두이자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이기도 하다. 경기침체인 요즘 그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기업들은 불황을 극복하고 불안한 미래를 대비해 미리 인재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총수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모시기’도 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25개 기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사회공헌의 핵심 화두는 ‘인재’로 나타났다. 기업들의 주된 관심 대상은 아동과 청소년이었다. 실제 각 기업들
요즘 교복은 교복 같지 않다. 몸에 너무 딱 맞고, 치마는 너무 짧다는 게 어른들의 지적. 그런 옷을 입고 공부나 제대로 할 수 있겠냐는 혀 차는 소리도 들린다. 반면 입는 입장에선 교복도 패션이란 항변이다. 입학시즌을 맞아 요즘 교복을 모아봤다. <사진 = 엘리트, 아이비클럽, 스쿨룩스, 스마트>
대세 트로트 가수들이 섹시를 벗고 단아한 한복을 차려 입었다.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들.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아이돌 뺨치는 트로트 미녀들의 고운 자태를 모아봤다. <사진 =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 름 임벼리(당시 만 15세 10개월, 여) 발 생 일 자 2017년 9월7 (목) 발 생 장 소 전남 목포시 영산로 신 체 특 징 키 167cm, 체중 90kg 이상 착 의 사 항 검은색 티셔츠, 검은색 반바지, 흰색 운동화 착용
이 름 최현지(당시 만 16세 11개월, 여) 발 생 일 자 2017년 12월 07일 (목) 발 생 장 소 인천광역시 서구 신 체 특 징 키 160cm, 체중 50kg 특 의 사 항 군청색 코트, 베이지색 꽃무늬 원피스, 흰색 꽃무늬 단화 착용
이 름 김상호(당시 만 14세 11개월, 남) 발 생 일 자 2017. 12월18일 (월) 발 생 장 소 부산광역시 서구 신 체 특 징 키 170cm, 체중 55kg 착 의 사 항 흰색 티셔츠, 검은색 긴바지, 검은색 운동화 착용
이 름 정인혜(당시 만 24세 6개월, 여) 발 생 일 자 2017년 12월 24일 (일) 발 생 장 소 강원도 속초시 신 체 특 징 키 158cm, 체중 50kg, 지적장애 3급 착 의 사 항 착의불상
‘이번엔 선물을 뭐로 하나?’ 명절만 되면 하게 되는 고민입니다. 이번 설에도 선물 고를 생각에 머리를 싸맨 사람이 많을 겁니다. 경기불황과 김영란법 영향으로 실속형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부담을 줄인 선물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죠. <일요시사>는 민족 대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특집을 기획했습니다.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실속만점 상품들을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가성비’는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잣대로 떠올랐다. 가격 대비 성능의 준말로 소비자가 지급한 가격에 비해 제품 성능이 소비자에게 얼마나 큰 효용을 나타내는지 따지는 기준이다. 최근에는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을 뜻하는 말이다.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소비자는 선물세트 고르기에 여념이 없다. 실속을 차릴 수 있으면서 정성이 가미된, 받는 사람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선물세트가 점차 각광받는 추세다. 현대백화점 1~2인 가구 공략 이색 선물세트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을 맞아 가심비 넘치는 선물세트로 시장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이 모아진 평창. 덩달아 ‘평창 패션’이 뜨고 있다. 롱패딩, 스니커즈와 같은 일반 방한용품부터 선수단, 시상복, 자원봉사자 등의 유니폼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점점 열기를 더해가는 국내 프로배구.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신급’플레이어들이 코트를 더욱더 뜨겁게 달구고 있다. 모델 뺨치는 8등신 선수들을 모아봤다. <사진 = 각 구단 홈페이지>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 프로농구. 코트의의 꽃, 치어리더들도 덩달아 달아오르고 있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치어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8등신 미녀들. 농구판을 주름잡는 각 구단의 응원단을 모아봤다. <사진 = 각 구단 홈페이지>
이번에 부부가 된 류현진-배지현이 결혼을 계기로 스포츠 선수와 아나운서 커플이 재조명되고 있다. 열애 소식에 이어 결혼에 골인한 대표적인 커플을 모아봤다. <사진 = 아이웨딩>
지상파 3사 연말 축제가 성대하게 치러졌다. 연예대상과 연기대상 시상식서 지난 한해 시청자를 울리고 웃겼던 방송인과 배우들이 영예를 않았다. 일부 논란도 없지 않지만 받을 사람이 받았다는 분위기. 그중 대상 수상자들만 모아봤다. <사진 = MBC·KBS·SBS>
세계경제에 먹구름이 잔뜩 끼어 있습니다. 국내경제는 두말하면 잔소리. 한 치 앞을 바라보기 힘들 정도로 온통 뿌옇습니다. 비상구마저 안 보일 정도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합니다.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그동안 나쁘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 점을 상기하면 그리 절망적이지도 않습니다. 자연스레 시선은 재계로 돌아갑니다. 한 나라의 경제에서 기업을 빼곤 얘기가 안 됩니다. 이들 기업에 대한민국 경제가 걸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죠. 잘할 수 있을까요. 우리 경제를 맡겨도 될까요. 불안하기만 합니다. <일요시사>는 2018년 무술년을 맞아 경제 선봉에 선 대기업들의 청사진을 공개합니다. 주요 그룹 오너들이 제시한 불황 타개책을 통해 경제 화두를 조명합니다. 국내외 시장의 불확실성을 진단하고, 그 속에서 ‘희망’을 꺼내봅니다. <편집자주> [삼성]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도전” 김기남 삼성전자 DS(디바이스 솔루션·부품) 부문장(사장)이 지난 2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2018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밝혔다. 이건희 회장의 와병으로 2015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