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03 10:20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왼쪽)과 국민의힘 송언석 신임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포옹하고 있다. 이날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은 국민의힘 송언석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했다. 송 원내대표는 "새 정부 인사가 국무총리 내정부터 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만, 많은 국민들의 눈높이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일 때 여당이었던 우리 당 인사에 대해 비판했던 기준과 원칙을 그대로 수용한다는 생각으로 한번 봐 주시기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왼쪽)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를 예방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원내대표는 송 원내대표를 찾아 축하난을 전달했다. 송 원내대표를 예방한 김 원내대표는 "싸움보다는 해법, 말보다는 실천, 그것이 국회가 존재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협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하고 있다. 이후 김 대행은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를 예방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탄소중립 선언식'에서 참석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와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탄소 중립 선언식에서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중앙홀에서 열린 '국회 탄소중립 선언식'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액자에 서명을 하며 탄소중립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국회 탄소중립 선언식'에서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국회 탄소 중립 선언식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언석 신임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첫 회의를 주재한 송 원내대표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로 간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숨 가쁘게 돌아가는 G7 정상외교의 흐름을 잘 읽고 흐름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이 대통령의 현명한 대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G7정상회의 참석을 통해 국익을 극대화하는 외교적 성과가 도출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첫 번째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실 2차 추경 발표와 관련해 "소비와 내수진작을 위해 이미 효과가 증명됐고 국민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민생회복지원금 형태의 민생 추경안을 꼼꼼하게 마련하고 빠르게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언석 신임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날 송 원내대표는 "토론 과정에서도 말했지만 변화와 쇄신이 필요하다"며 "국가가 가는 길이 뭔지 늘 생각하고 국민만 보고 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총 106표 중 과반인 60표를 얻어 각각 30표를 얻은 김성원 의원과 16표를 득표한 이헌승 의원을 꺾고 당선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언석 신임 원내대표(오른쪽)와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선거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성원(왼쪽부터), 이헌승, 송언석 원내대표 후보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선거 의원총회에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이헌승(왼쪽부터), 김성원, 송언석 원내대표 후보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선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선거 의원총회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선거 의원총회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언석(왼쪽부터), 이헌승, 김성원 원내대표 후보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선거 의원총회에 앞서 의원들을 맞이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을 예방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를 접견한 우 의장은 "가능한 한 가장 빠른 시일 안에 양당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집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7차 공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의 법원 출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3대 특검’ 임명 후 처음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