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09.20 11:28
부산 사상구가 지역구인 새정치연합 문재인 의원이 다음 총선에선 수도권에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표면적인 이유는 대선 도전을 위해서는 수도권에 지역구를 두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 하지만 실상은 문 의원이 중앙정치에만 매몰돼 지역구 관리를 소홀히 하는 바람에 민심을 잃었다는 지적. 야권의 거물이 당선되면 많은 혜택을 얻을 것이라 기대했던 사상구 주민들의 실망감이 워낙 커 새누리당 어떤 후보와 맞붙더라도 재선이 어려운 상태라고.
선선한 가을을 맞아 각 기업들의 워크숍이 잇달아 열리고 있는 가운데 유독 모 그룹 계열사의 워크숍이 회자. 여직원들의 미모가 전체적으로 빼어나다는 평. 이 회사는 얼마 전 지방 모처에서 사원들의 워크숍을 열었는데, 여직원들의 발광(?)에 이 자리에 참석한 임직원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고. 임직원들 사이에선 면접 때 얼굴 순으로 뽑았냐는 농담도 오갔다는 후문. 실제 해당 회사 남자 직원들은 넘쳐나는 얼짱 여직원들 때문에 출근이 즐거울 정도라고. 몇년 전 재계엔 이른바 삼성·LG·현대기아차 등 이른바 3대 그룹사에 근무하는 얼짱 여직원들의 사진이 ‘3대 그룹 에이스’란 제목으로 확산된 바 있는데, 이 회사 여직원들도 전체적으로 뒤지지 않는 수준이라고.
유명 교수 와이프가 조폭 출신 사업가와 불륜을 저질러 조사를 받았다고. 50대 여성 A씨는 평소 요가 등으로 몸매를 관리해 40대의 외모를 유지. A씨는 이른바 ‘섹스 중독자’라고. 이런 A씨의 마수(?)에 걸려든 조폭 출신 사업가 B씨는 A씨를 40대로 믿고 불륜에 빠져 서울 근교에서 수차례 성관계를 가짐. 문제는 이런 A씨에게 B씨 말고 또 다른 애인이 있었고, 해당 애인의 존재를 알게 된 B씨가 홧김에 폭행을 저지름. 최초 이 사건은 별건으로 인지수사가 들어갔는데 궁지에 몰린 A씨는 B씨를 강간죄로 신고. 공교롭게도 B씨의 핸드폰에서는 A씨의 성기와 수위 높은 음란사진이 발견됨. 억울한 B씨는 “A씨의 요구로 사진도 찍고, 변태적인 행위도 했는데…”라며 눈물을 보였다고 함. 앞서 B씨는 A씨와 거의 매일 성관계를 가졌는데 체력관리를 위해 몇 시간씩 운동하는 등 정성을 보였다고 해명함. 불행하게도 A씨의 남편인 교수는 지금껏 이 사실을 알지 못한다고.
국내 굴지의 두 기업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음. 양사는 각자의 입장자료 배포. 그런데 입장자료에서도 상대방 기업을 표현한 호칭을 두고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짐. 한 기업은 자료에서 상대기업을 ‘자사의 경쟁사’라고 표현한 반면 다른 기업은 상대기업을 그저 ‘국내 업체’라고 표현. ‘국내 업체’라고 표현한 기업 측은 “(상대 업체는) 우리와 ‘급’이 다르다”며 대놓고 무시. 상대 기업 측은 자사를 표현한 방식에 화를 억누르지 못하고 있다고. 싸움의 원인이 된 제품의 역사는 자신들이 일궈냈는데 후발주자가 자사를 무시한다며 불쾌하다는 반응. 하지만 재계는 국내 두 대표기업이 시장 파이도 거의 차지하면서 쓸데없는 신경전을 벌여 업계를 시끄럽게 만들고 있다며 싸늘한 시선.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갖고 있는 모 업체의 사돈기업 뒤치다꺼리가 화제. 업체 회장은 국내 대기업 회장과 사돈관계. 대기업 회장은 사돈기업의 비위내용을 담은 기사를 국내 한 언론사에서 준비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사돈기업 챙기기에 나섰다고. 기업이 기사를 사전에 막기 위해서는 통상 광고를 집행하는데 업체는 자사에서 생산되는 아웃도어 의류를 해당 언론사의 모든 임직원에게 돌리는 특이한 결정을 내림.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단순히 광고 집행을 했다면 조용히 넘어갈 수 있던 일을 업체가 잘못된 판단으로 논란을 야기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여당 모 의원이 수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정치적 운명과 당내 입지가 불투명한 상황에 처해 짐.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 지역구 내에서도 찬바람이 강하게 분다고. 특히 지금껏 의원을 열렬히 지지했던 모 청년단체마저 등을 돌리고 있다고. 의원의 지역구에서 청년보수단체로 나름 영향력을 행사했던 이들은 의원이 논란에 휩싸일 당시 적극적으로 의원 감싸기도 했지만, 지역 내 민심을 감지하곤 더 이상 의원을 감싸지 않는다고. 의원과 함께 이 단체의 운명도 미궁 속.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의 실효성 있는 진상규명을 위한 세월호특별법 제정 요구 단식 농성을 조롱하는 극우보수의 막장 행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동조 단식 농성장에 대한 ‘오줌 테러’까지 발생. 전북 군산의 한 장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세월호특별법 제정 위한 동조 단식 천막에 지난 16일 새벽 괴한이 들어와 농성장 리본 그릇, 가방, 각종 물품 박스에 오줌 테러를 가하고 도주한 것. 현장 자원봉사를 하는 한 시민은 “지려 놓은 오줌의 양과 위치를 보아 단식 농성에 불만을 품은 최소 세 명 이상의 사람이 주요 물품들을 겨냥해서 오줌 테러를 가한 계획적인 범행이 분명하다”고 밝힘.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인근에 CCTV가 있어 범인들을 잡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 같다고.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에 숨겨진 내막이 있다고. 충북 제천시단양군이 지역구인 송 의원을 구하기 위해 같은 충청권 출신 한 중진 의원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이 중진 의원은 의원총회는 물론이고 비공개 최고위원회까지 참석해 체포동의안의 부당성을 적극 주장했다고. 체포동의안은 결국 부결됐지만 이에 대한 후폭풍이 일면서 당 안팎에서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고.
박희태 캐디 성추행 논란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캐디(경기보조원) 성추행 사건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사건은 한 골프장 캐디가 박희태 전 의장으로부터 11일,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의 골프장에서 라운딩 도중 성추행 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한 사실이 17일에 뒤늦게 알려지면서 이슈화됐다. 캐디 측에 따르면, 이날 박 전 의장은 지인들과 골프를 치면서 피해자 캐디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성추행했다. 경찰 조사에서도 해당 캐디는 홀을 돌 때마다 계속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고, 성적 수치심을 느낄 정도의 신체 접촉이 있었다고도 진술했다고 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골프장에서의 캐디 성추행은 공공연한 일이라고 입을 모은다. 한 전직 캐디는 "캐디가 라운딩 도중 교체해 달라고 사무실로 무전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이번 캐디는 무전을 쳤다고 한다. 이는 굉장히 심각한 성추행이 있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또 "박 전 의장 말대로 그냥 가슴을 툭 친 정도라면 대부분의 골프장들은 캐디 교체 자체를 해주지 않는다. 골프장들도 내장객에 대해 경찰이 고소하거나 고발하는 걸 원치 않는 게 사실&quo
많은 언론들이 하나같이 모 업체를 노리고 있다는 후문. 이유인 즉 이미 광고를 끊거나, 조만간 끊을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업계 1위인 해당 업체는 몇 년부터 사실상 인쇄매체 광고를 중단한 데 이어 TV 광고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매체를 통한 소비자 접촉의 효과가 낮다고 판단, 이외 다른 방법의 광고와 이벤트 등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 이에 언론들은 “계속 광고를 해달라”며 업체를 설득 중이라고. 이미 광고가 끊긴 언론들은 업체를 공격할 기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최근 일부 교회에서 정체불명의 무리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고. 교회 임직식 및 각종 행사 등에 기자들이 갑자기 나타나 사진을 찍고 사진을 보여주면서 그 대가로 돈을 요구한다고. 이들은 교회 행사가 끝난 뒤 목사에게 찾아가 노골적으로 돈 봉투를 요구한다고. 순진한 목사들은 이들이 진짜 기자인 줄 알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돈 봉투를 전달. 이후 이를 수상히 여긴 한 목사가 이들에게 매체를 캐묻자 신경질을 내면서 도망갔다는 후문. 그래서 교회에 기자사칭 주의보가 내려짐.
모 우체국 국장이 우체국 고객들에게 나오는 사은품을 빼돌려 가족들 생필품으로 써왔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파문이 예상됨. 품목으로는 토스터기, 빨래판, 쟁반, 그릇세트, 주방 세제, 세탁 세제, 주방기기, 컵, 휴지 등으로 물건 대부분은 모친과 형제들 집으로 나뉘어 졌다고. 국장의 모친은 주변인들에게 “전에 근무하던 우체국에서는 별의별 물건을 많이 가져왔었는데 지금 있는 우체국은 예전에 다니던 우체국보단 물건이 적어 덜 가져온다”며 “두루마리 휴지도 많이 가져다 놓아서 아직까지 쓰고 있다”고 자랑하고 다닌다고. 해당 우체국 고객들은 사은품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국장의 정년퇴직은 올해 10월 예정. 국장의 비리행위를 알고 있는 한 우체국 고객은 빼돌린 물건들을 사용하고 있는 사진과 품목별 목록을 가지고 있으며 언제라도 감사팀에 넘길 준비가 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오는 10월 합병하는 포털사이트와 국내 모바일 메신저 업체. 두 회사는 합병 후 직원들 간의 호칭을 영어이름으로 부르기로 결정. ‘수평적 기업문화’라는 가치관을 내세워 대내외에서도 새로운 시도라는 호평을 받고 있음. 하지만 내부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특히 포털사이트 직원들은 영어이름 호칭이 달갑지 않다는 반응. 그동안 이 포털사이트 직원들은 서로를 ‘OO님’이라고 불러옴. 대부분 “영어이름이라니 오글거린다”는 평가. 포털사이트에 오래 근무해온 일부 직원들은 영어이름을 짓는 것부터 고민거리.
유명 스포츠스타 A군과 결혼에 골인한 B양이 오래 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수년 전 B양은 모 언론사 소속 C군의 끈질긴 구애로 교제를 승낙했다고. C군은 명망가의 자제로 알려짐. 훈남훈녀이던 이들의 궁합은 잠자리 때문에 틀어짐. C군의 작은 물건이 걸림돌이었다는데 참고 만나던 B양은 C군이 점차 변태적인 취향을 보이자 선배에게 고민을 털어 놓음. 여러 경로로 솔로이던 A군과 B양의 만남이 주선됐다고. B양은 A군의 튼실한 물건에 흡족했다고 알려짐. 결국 B양과 C군은 헤어졌고 이에 미련이 남은 C군이 클럽에서 B양과의 관계를 소문냄. B양은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탄소배출권 거래제와 관련해 국내 굴지의 대기업을 이끌고 있는 모 회장이 최근 여권 실세 의원에게 지연 실시를 읍소했다는 소문. 탄소배출권 거래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연도별 목표 배출량을 기준으로 업종·기업별 감축량을 배분하고 할당된 배출량을 거래할 수 있게 한 제도임. 이 제도가 시행될 경우 회장의 회사는 내년부터 3년간 수천억∼수조원을 추가 부담해야 할 것으로 예상돼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임. 그러나 정부는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어서 회장의 읍소 전략이 먹힐지는 의문.
박근혜 대통령의 댓글 사랑에 청와대 직원들이 진땀을 빼고 있다고. 평소 꼼꼼한 성격으로 소문난 박 대통령은 민심 청취의 한 방법으로 자신의 페이스북, 인터넷 포털 뉴스 댓글 등을 일일이 챙겨보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에 따라 주요 포털 기사에 박근혜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댓글이 달려있으면 청와대 직원들은 노심초사 한다고. 개인이 남긴 댓글은 사실관계가 달라도 수정을 요구할 방법도 없어 청와대 직원들이 이른바 ‘댓글 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정부가 11일, 담뱃값을 현행보다 2000원 인상하는 방안을 새누리당에 보고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들은 이날 오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이같이 보고한 뒤 의견을 들었다. 하지만 대다수 의원들은 2000원 인상은 과하다며 1500원 선에서 조정하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담뱃값 인상폭을 최종 확정한 뒤 종합적 금연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정부가 표면적으로 내세우고 있는 담뱃값 인상의 배경은 '국민의 건강 증진 향상'이 자리하고 있다. 실제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자리에서 "실효성 있는 금연대책을 마련해 흡연율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그 속을 들여다 보면 금연효과보다는 '세수 확보'를 위한 꼼수라는 비판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인상된 건강증진지원금은 금연지원사업에 사용하겠다는 복안이지만, 흡연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그림 삽입 의무화를 제외하면, 아직까지 구체적인 금연지원사업으로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 제시하지도 않았다. 현재 국내 성인 남성 흡연률은 44%에 육박해서 경제협력
박원순 진돗개가 때아닌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르던 진돗개 3마리가 '청사 방호견'으로 지정됐고, 여기에 연간 1000만원이라는 애꿎은 돈이 투입됐다고 한 언론이 보도하면서부터다. 일부 보수 언론들은 박 시장의 방호견 시비(市費) 논란과 관련해 "세금으로 진돗개를 키우고 있다"며 박 시장을 공격하고 나섰다. 박 시장이 진돗개를 들이게 된 것은 지난 2011년 10·26 보궐선거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보선에서 당선됐던 박 시장은 성북구 혜화동 시장 공관에 입주하면서 지인으로부터 받은 진돗개 한 마리와 서울시가 입양한 진돗개 2마리를 들였다. 이 진돗개 3마리는 2013년 1월부터 '청사 방호견'으로 정해졌고, 그에 따라 전문기관으로부터 복종 훈련 및 침입자에 대한 대응 훈련 등을 받게 됐다. 이 과정에서 그해 발생한 시비가 훈련비 920만원, 사료비 300만원, 각종 예방접종비 100만원 등 1320만원이 들어갔다. 서울시는 "공관 방호견으로 명칭과 임무를 부여하게 된 계기는 옛 혜화동 공관의 경비실이 한 쪽으로 치우쳐 있는데다 서울 성곽길이 개통된 2012년 이후 통행객이 급증해 방호인력
'세월호 특별법'으로 온 나라가 어수선한 가운데, 최근 신현돈 1군사령관(대장)의 근무 위반 사건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군기강은 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졌다. 안 그래도 윤모 일병 총기난사 사건과 윤모 일병 폭행사건으로 벌집 쑤셔 놓은 듯한 상황에서 1군단 전체의 수장을 맡고 있는 그의 처신은 매우 부적절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북한 핵 위협 등 안보에 대한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시기에서 사병들에게 모범을 보이고 솔선수범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추태를 보였다는 점은 그 어떤 변명으로도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지난 6월19일, 신 사령관은 자신의 고향인 충북의 모교에서 안보 강연을 하고 지인들과 함께 술을 마신 사실이 나중에 드러났다. 문제는 술을 마시던 당시는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을 순방 중인 관계로 전군에 특별 경계태세가 내려진 시기였다는 것이다. 군형법 제30조1항에 따르면, 근무지 이탈은 적전시에는 사형 또는 무기징역,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게 돼 있다. 전쟁중이나 계엄지역인 경우는 5년 이상의 유기징역, 그 밖의 경우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으로 다스리는 등 형벌이 상당히 무거운
최근 한 정상급 배우가 형사사건으로 구설에 오른 것과 관련해 그와 인연이 있는 배우 A씨의 자기관리가 회자되고 있음. 충무로의 대표 연기파 배우인 A씨는 2000년대 초반 데뷔한 여배우 B씨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짐. 청순의 대명사인 B씨는 데뷔 후 큰 스캔들 없이 커리어를 쌓음. 다소 예민한 성격의 A씨는 이런 B씨를 만난 후 성격이 달라졌다고 함. 둘의 열애 사실은 연예계에서 공공연한 비밀인데 단 한 번도 보도된 적 없는 걸 보면 A씨의 자기관리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음. 들리는 말로는 B씨가 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때 A씨가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해줬다고 함. 이는 여성편력으로 갖은 루머에 시달린 모 배우와 대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