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정상급 배우가 형사사건으로 구설에 오른 것과 관련해 그와 인연이 있는 배우 A씨의 자기관리가 회자되고 있음.
충무로의 대표 연기파 배우인 A씨는 2000년대 초반 데뷔한 여배우 B씨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짐.
청순의 대명사인 B씨는 데뷔 후 큰 스캔들 없이 커리어를 쌓음.
다소 예민한 성격의 A씨는 이런 B씨를 만난 후 성격이 달라졌다고 함.
둘의 열애 사실은 연예계에서 공공연한 비밀인데 단 한 번도 보도된 적 없는 걸 보면 A씨의 자기관리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음.
들리는 말로는 B씨가 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때 A씨가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해줬다고 함.
이는 여성편력으로 갖은 루머에 시달린 모 배우와 대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