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가을을 맞아 각 기업들의 워크숍이 잇달아 열리고 있는 가운데 유독 모 그룹 계열사의 워크숍이 회자.
여직원들의 미모가 전체적으로 빼어나다는 평.
이 회사는 얼마 전 지방 모처에서 사원들의 워크숍을 열었는데, 여직원들의 발광(?)에 이 자리에 참석한 임직원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고.
임직원들 사이에선 면접 때 얼굴 순으로 뽑았냐는 농담도 오갔다는 후문.
실제 해당 회사 남자 직원들은 넘쳐나는 얼짱 여직원들 때문에 출근이 즐거울 정도라고.
몇년 전 재계엔 이른바 삼성·LG·현대기아차 등 이른바 3대 그룹사에 근무하는 얼짱 여직원들의 사진이 ‘3대 그룹 에이스’란 제목으로 확산된 바 있는데, 이 회사 여직원들도 전체적으로 뒤지지 않는 수준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