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양대노총 타워크레인 노동자 안전활동 선포 기자회견'에 참석한 관계자가 발언하고 있다.
이날 관계자는 "국토교통부가 공기 단축을 목표로 건설협회의 일방적인 주장을 내세워 타워크레인 조종사에게 무리한 작업을 강행시키려 하고 있다"며 "조종사의 성실 의무에 대한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자격 정지 및 취소를 예고하는 것은 사실상 국민의 생명권을 박탈하는 협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해야 할 정부가 위험하고 안전을 저해하는 작업을 합리화하며 오히려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