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채상병 특검법)' 심사 소위 구성과 12명에 대한 증인 채택의 건이 의결됐다.
이어 국민의힘 의원들과 신원식 국방부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불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