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강타한 소문 몇몇 아이돌 그룹이 소문에 휘청이는 중. 확인되지 않은 정보에 팬덤이 흔들리고 있다고. 특히 남자 아이돌의 연애 문제가 불거지면서 커뮤니티가 활활 타는 중. 최근 여자 아이돌이 열애설에 휩싸여 SNS에 사과문까지 쓴 상황이라 말이 더 나오고 있음. 그렇게 난리가 난 걸 보고도 이러냐는 지적(?)이 나온다는 후문. 더 무서운 내부의 적 이번 총선에서는 유독 캠프 내부의 분란이 많았던 모양. 한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실무진들이 후보의 눈에 띄기 위해 서로를 비방하는 일이 잦았다고. 내부서조차 합이 안 맞으니 선거운동까지 엉망이 됐다는 것. 경선 패배 이후에도 잘잘못을 서로에게 떠넘기는 등 심각한 싸움으로 번졌다는 후문도. 캠프 인력난 최근 국민의힘에 인재로 영입된 이후 공천받은 후보가 선거캠프에 인원이 없어 고생 중이라고. 해당 후보는 현역 의원을 밀어내고 본선에 오른 인물. 심지어 국민의힘에서 비대위원까지 지내고 있음. 현재 인원 부족 현상을 겪자 국회 의원실에까지 공문을 보내 파견 좀 와달라고 읍소했다는 후문. 보통 이럴 경우 공천서 탈락한 인물이 공천받은 후보에게 인원 승계를 해주지만 도와주지 않는 듯 보인다는 의견이 다수. 돌고 도는 대공수사
드라마 역 바이럴 최근 시청률이 크게 오른 드라마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의 열애설이 터짐. 잘 알려지지 않은 매체서 사진 한 장 없이 터진 터라 누리꾼들도 반신반의 중. 일각에서는 배우 사이의 눈빛(?)이 진짜 같다면서 드라마 종영 이후에 열애설이 터질 것이라는 의견도. 또 한편에서는 드라마 홍보를 위한 역 바이럴이라는 주장도 나오는 중. 결국 드라마가 끝나봐야 알 문제라고. 출마 저울질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출마를 진지하게 고민 중인 모양새. 황 전 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역임했지만, 금배지가 없음. 이런 탓에 대선권주자로서 원내에 진입할 방법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모습. 전당대회가 끝난 뒤에는 집까지 이사했다고 함. 본인은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지만 주변서 끊임없이 차기 총선에 출마해달라는 요청도 받고 있다고. 서울시 야심작 오세훈 서울시장이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를 위해 ‘한강 리버버스’를 도입하겠다고 야심차게 발표했지만, 실효성 문제가 슬슬 나온다고. 서울시의 한 전직 관계자조차 수상 교통 운송망에 대해 “글쎄?”라는 입장. 바쁜 아침 선착장까지 걸어가서 배를 타는 게 쉽진 않을 것이라는 설명. 오 시장의 새로운 야심작이 저조한
열애설로 덮은 폭망 결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던 드라마 결말이 ‘폭망’ 평가를 받고 있음. 진행 도중에도 개연성 문제가 불거지긴 했지만 배우의 뛰어난 연기로 끌고 가던 상황. 결말에 대한 비난이 빗발치면서 드라마 자체도 빛을 바래는 모양새. 여기에 주연 배우의 열애설이 더해지면서 드라마는 아예 뒷전이 됐다는 후문. 일각에서는 주연 배우가 결말 후폭풍을 잠재웠다는 말이 나오기도. 여의도 여혐 문화 여초비(여성·초선·비례대표) 여교비(여성·교수·의사)는 걸러야 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이번에 문제가 된 신현영 의원 또한 여교비에 해당된다고 조롱 받는 중. 국회 직원들은 의원이 문제가 생길 경우 본인의 커리어에도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조심한다고. 그러나 이런 기류의 기반이 ‘여자 혐오’ 문화라는 점에서 비판. 역대급 장관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정치적 발언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음. 법무부와 검찰 안팎에서는 한 장관이 기대 이상의 업무능력을 보여주고 있어 ‘역대급 장관’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나 정치적 발언이 많아지면서 부담을 느끼는 모양. 특히 내후년 총선에 등판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여의도 채비를 준비 중인 검사 출신 인사 중 1명으로 알려짐.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