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7:47
택배파업 현실화 되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택배파업이 현실화 될 가능성이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화물연대는 택배파업과 관련된 이야기를 꺼냈다. "자영 택배업체 파업과 관련해 아직까지 이렇다 할 입장을 밝힐 단계는 아니다"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택배파업이 7월에 일어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일명 '택배 카파라치' 시행에 대해 큰 반발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택배파업이 진행될 경우 '물류대란'으로 이어져 큰 혼란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택배 카파라치 전면 파업에 돌입할 경우 택배파업이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택배 카파라치를 전면 시행할 경우, 택배파업과 함께 비용부담 등으로 택배 업계 자체가 크게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욕여사 영상화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욕여사 영상이 등장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22일 인터넷 상에는 욕여사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욕여사랑 음주사고 후 욕설 및 차량 파손'이란 제목으로 교통사고 상황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블랙박스를 통해 찍힌 것이다. 이 영상에서 욕여사는 음주운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욕을 하고, 심지어 경찰을 협박하는 듯한 모습까지 보였다. 욕여사 영상 게시자는 욕여사가 지난 21일 오후 10시 30분 경 경기도 화성시에서 접촉사고를 냈고, 이후 욕여사의 만행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음우운전에 욕설까지 내뱉은 욕여사의 등장에 많은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사진=해당영상 캡처)
여자들이 우는 이유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여자들이 우는 이유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들이 우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한데, 그 결과가 황당하기 그지 없다. 여자들이 우는 이유가 '모름'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여자들이 우는 이유에는 우선 '기뻐서'와 '슬퍼서'가 포함되어 있다. 약 10% 정도씩 비중을 차지한다. 그 외가 모두 '모름'이다. 말 그대로 여자들이 우는 이유는 알아차리기 너무나도 힘든 모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정우성 공항패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배우 정우성이 공항패션으로 패셔니스타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정우성은 22일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공항에서 멋진 패션 감각을 뽐내면서 '공항패션 종결자'로 우뚝 섰다. 정우성은 '2013 스프링 섬머 밀라노 맨스 패션 위크(2013 SPRING-SUMMER MILAN MEN'S FASHION WEEK)' 행사에 참석한다. 돌체앤가바나 남성 컬렉션에 한국을 대표해 참석할 예정이다. '패션 선두주자'답게 정우성은 공항패션으로 자체발광의 포스를 뽐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다른 패션 감각이 공항패션을 통해 확실히 드러났다. 정우성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성은 공항패션 완전한 종결자다", "세계적인 컬렉션에서 정우성이 한국의 저력을 뽐냈으면 한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표도르 은퇴 선언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격투황제' 표도르 에밀리아넨코가 은퇴를 선언했다. 표도르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M-1 챌린지 대회에서 페드로 히조와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 1분42초 만에 KO승을 거두면서 건재를 과시했다. 경기 후 표도르는 은퇴 선언을 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제 끝내야 할 때인 것 같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표도르는 2000년대 종합격투기가 붐을 일으키면서부터 최고의 스타로 각광을 받아왔다. '60억분의 1', '영장류 최강의 사나이' 등의 별명을 얻으면서 '격투황제'로 군림했다. 하지만 최근 노쇠화와 함께 연패를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파브리시우 베우둠, 자이언트 실바, 댄 핸더슨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고개를 숙였다. 은퇴 선언으로 선수 생활을 접게 된 표도르. 하지만 그는 격투팬들의 마음 속에 영원한 '60억분의 1'로 기억될 것이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노후차 매연저감장치 의무화 실시된다. 서울시는 22일 노후차 매연저감장치에 대한 제도를 발표했다. 오는 12월 말까지 노후차량은 매연저감장치를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총 5500여 대의 차량을 노후차량으로 판단했다. 배출가스 정밀검사에서 기준을 초과한 차량 1600여 대와 7년 이상 된 노후 경유차 3800여 대가 노후차량으로 인정됐다. 이들 노후차량은 매연저감장치 연말까지 부착해야 한다. 노후차 매연저감장치 미부착 시에는 과태료가 200만원 부과된다. 아울러 매연저감장치를 설치한 차량에는 장치 비용 90% 지원과 3년 동안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호날두 본 이승기. 포르투갈-체코전 관람하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호날두 본 이승기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기가 유로 2012를 관람한 사실이 알려졌다. 유럽 현지를 찾아 수준 높은 유럽 국가대항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기는 22일(한국시간) 바르샤바 국립경기장을 찾았다. 포르투갈과 체코의 8강전 경기를 지켜봤다. 이날 경기에서 포르투갈이 체코를 1-0으로 꺾었다. 포르투갈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호날두 본 이승기는 환한 웃음을 지어 '축구광'임을 입증해 보였다. 이승기는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등에서 빼어난 축구 솜씨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뉴시스)
배달음식 인기 순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배달음식 인기 순위가 발표되어 화제다. 시장조사전문기관인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는 최근 배달음식 인기 순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배달음식 이용 경험이 있는 만 15세 이상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배달음식 인기 순위를 조사했다. '6개월 이내 이용해 본 배달음식'에 대한 설문조사가 펼쳐졌다. 조사 결과 치킨이 1위를 차지했다. 89.9%(중복응답 가능)가 치킨을 택했다. 2위의 자리에는 중국음식이 위치했다. 79.6%의 높은 지지율로 치킨의 뒤를 이었다. 이 밖에 피자(75.3%), 족발-보쌈(51%)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사진=뉴시스)
포르투갈 1-0 체코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포르투갈이 체코를 꺾고 유로 2012 준결승 고지에 선착했다. 포르투갈은 22일(한국시간) 새벽 펼쳐진 체코와의 8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0의 행진이 이어지던 후반 34분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로써 포르투갈은 조별예선 2,3차전 승리에 이어서 체코까지 꺾으면서 3연승과 함께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회 첫 우승의 희망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반면에 체코는 수비적인 전략으로 포르투갈의 공격을 잘 막았다. 하지만 경기 막바지에 호날두를 놓치면서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체코를 격파하고 준결승전에 진출한 포르투갈은 스페인과 프랑스의 8강전 승자와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사진=뉴시스)
아픈 여친 대응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아픈 여친 대응법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픈 여친 대응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아픈 여친에 적절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법이 공개된 것이다. 공개된 게시물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픈 여친 대응법' 그림 속에서는 남자친구의 재치 있는 답변들이 돋보인다. 여친이 "오늘 나 몸이 안 좋은 것 같아"라고 말하자 남자친구는 "아쉽네. 오늘 너랑 같이 쇼핑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야"라며 아픈 여친에 대응한다. 이어 여친이 "아픈 거 농담이야"라고 말하자 남자친구는 바로 "응! 나도"라고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아픈 여친 대응법 그림을 접한 네티즌은 "완전 대박이다", "나도 한 번 써봐야 되겠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6÷2(1+2)=? 어라 답이 없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6÷2(1+2). 이 수학 문제의 답은 무엇일까. 최근 인터넷 상에 6÷2(1+2)와 관련된 글이 게재됐다. 6÷2(1+2)의 정답이 1이냐 9냐를 놓고 설전이 벌어져 눈길을 끈다. 아예 '어라 답이 없네'라고 말하는 누리꾼들도 적지 않다. 6÷2(1+2) 문제가 헷갈리는 이유는 분배법칙을 하느냐 안 하느냐 때문이다. 분배법칙을 할 경우 정답이 1이 나오고, 괄호 안을 먼저 처리하고 계산할 경우 9가 된다. 알쏭달쏭한 6÷2(1+2) 문제는 계산기를 통해 정답 도출이 가능하다. 계산기에서는 괄호를 열기 전에 곱하기 기회가 그대로 붙어 버린다. 곱하기 생략됐다고 보는 것. 결국 6÷2(1+2)는 6÷2X(1+2)가 되어 차례로 계산하면 9가 나온다.
직장 내 컨닝 1위는?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직장 내 컨닝 1위로 '아이디어 가로채기'가 꼽혔다. 최근 취헙포털 <커리어>는 이색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직장인 514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컨닝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직장 내 컨닝 1위로 꼽힌 것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본인의 이름으로 제출하는 것'이었다.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가로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아이디어 가로채기'가 가장 흔히 일어나는 직장 내 컨닝으로 선정됐다. 2위는 '공동의견을 본인의 이름으로 제출하는 것'으로 27.4%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서 '다른 사람이 만든 서식이나 내용을 본인이 사용하는 것'(17.1%), '승진 시험 등에서 정답을 컨닝하는 것'(6.8%)이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미리 평가기준을 듣고 기준에 맞추는 것', '업무를 유리하게 만들어 제출' 등이 직장 내 컨닝 상위권에 랭크됐다. (사진=뉴시스)
서우 인교진 열애, 최진혁 손은서 교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서우 인교진 열애 소식과 함께 최진혁 손은서 역시 교제설이 나돌고 있다. 서우 측 관계자는 20일 인교진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이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 사귄지 한 달이 조금 넘었다"며 공식적으로 서우 인교진 열애가 사실이라고 밝혔다. 서우와 인교진은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했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연인으로 발전한 서우 인교진 커플이다. SBS 드라마 <내 딸 꽃님이>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손은서와 최진혁의 열애설도 불거졌다. 손은서와 최진혁은 서울 강남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연인 사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유로 2012 8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유로 2012 8강 대진표는 조별예선 1,2위 팀들의 토너먼트 대결로 그려진다. 유럽의 축구강국들이 우승을 놓고 진검승부를 벌이게 된다. A조 1위에 오른 체코는 B조 2위 포르투갈과 8강전에서 격돌한다. 토마스 로시츠키를 중원에 내세우는 체코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득점포를 앞세우는 포르투갈이 준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B조 1위 독일은 A조 2위 그리스와 준결승행을 다툰다. 조별예선 3전 전승을 기록한 독일이 탄탄한 수비망을 갖추고 있는 그리스의 방패를 뚫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C조 1위 스페인은 D조 2위 프랑스와 8강 맞대결을 벌인다. 두 팀 모두 막강 전력을 구축하면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어 접전이 예상된다. D조 1위 잉글랜드는 C조 2위 이탈리아와 맞붙는다. '축구종가'와 '아주리군단'의 자존심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뉴시스)
김여사 현금수송차량 사고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김여사 현금수송차량 사고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여사 현금수송차량 사고 영상이 게재됐다. '인천 부개동 사거리 교통 살인사건 김여사'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등장했다. 영상 속에는 끔찍한 교통사고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일명 '김여사'라고 불리는 여성 운전자가 현금수송차량을 갑자기 덮쳐버린 것. 현금수송차량에서 업무를 진행 중이던 남성들은 갑자기 들이닥친 김여사의 차에 생명을 잃고 치명적인 부상을 당했다. 현금수송차량 직원 한 명은 두 다리가 절단된 채 즉사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여사 현금수송차량의 사고 원인은 졸음운전 또는 운전미숙 등으로 점쳐지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성유리 징크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성유리 징크스를 따르라!' 배우 성유리가 이색적인 징크스를 밝혀 화제다. 성유리는 최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친분이 있는 박소현과 함께 예능감을 맘껏 뽐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성유리 징크스. 성유리는 자신의 상대 배우가 모두 톱스타가 된다는 흥미로운 징크스를 소개해 큰 관심을 보았다. 성유리는 "남자 배우들이 나와 작품한 뒤에 모두 대박이 났다"고 말한 뒤 "그것도 보통이 아닌 초대박이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뉴시스)
▲ 사냥꾼 사건의 진실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일명 '사냥꾼 사건'에 대해서 경찰이 공식적인 사과의 뜻을 밝혔다. 지난 16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냥꾼과 두 애인>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내보냈다. 지적장애부부와 사냥꾼이 얽힌 사건을 다뤘다. 사냥꾼 강모 씨는 지적장애부부 집에 침입했다. 남편을 폭항한 뒤 쫓아냈고, 부인과 딸을 폭행하며 재산을 빼돌리는 엄청난 범행을 저질렀다. '사냥꾼' 사건 방송 이후 부실 수사 논란이 터져나왔다. 이에 경찰 측이 공식 입장을 취했다. '사냥꾼' 사건의 관할인 보성결찰서장은 17일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국민들께 근심과 걱정을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지난 5일 경찰 조사 이후 행방을 감춘 피의자를 조속한 시일 내에 검거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반성의 자세를 보였다. 국민들의 분노케 만든 '사냥꾼' 사건의 진실이 어떻게 파헤쳐질지 주목된다. (사진=<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화면 캡처)
▲ 스페인 1-0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2-0 아일랜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마리오 발로텔리와 루카 모드리치의 희비가 엇갈렸다. 발로텔리는 웃었고, 모드리치는 눈물을 흘렸다. 발로텔리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아일랜드전에서 쐐기골을 터뜨렸다. 후반 추가시간에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이탈리아의 8강행에 힘을 보탰다. 발로텔리의 골을 보탠 이탈리아는 아일랜드를 2-0으로 물리쳤다. C조 예선 1승 2무 승점 5점을 기록하면서 2위로 8강행에 성공했다. 모드리치는 스페인-크로아티아전에서 침묵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을 상대로 활발한 몸놀림을 보였지만 한 발이 모자랐다. 크로아티아는 스페인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후반 44분 헤수스 나바스에 실점하면서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이로써 스페인은 조 선두, 크로아티아는 조 3위로 조별예선을 마쳤다. 크로아티아의 에이스 모드리치는 고군분투를 펼쳤지만, 스페인의 탄탄한 중원 앞에서 조국의 탈락을 지켜봐야만 했다. 한편, 20일 새벽에는 D조 예선 마지막 2경기가 펼쳐진다. 조 선두 프랑스가 이미 탈락이 확정된 스웨덴과 격돌하게 되고, '축구종가' 잉글랜드와 개최국 우크라이나가 8강행을 놓고 진검승부
▲ 소지섭 과거 사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배우 소지섭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소지섭의 학창시절 과거 사진이 등장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졸업 사진으로 소지섭의 과거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공개된 소지섭 과거 사진 속에는 학생 소지섭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어린 시절 순수한 이미지가 느껴지는 가운데, 남자다운 카리스마도 함께 빛나 눈길을 끌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소지섭이 과거 사진에 대해 "못 생겼다"는 평가를 스스로 내렸다는 것. 소지섭은 과거 사진을 바라보면서 "고등학교 때 엄마한테 '나 왜 이렇게 못 생겼냐'고 물었다. 그때 한창 사춘기였던 것 같다"고 말하면서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소지섭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거 사진에서도 소지섭다운 빛이 난다", "역시 소지섭은 어릴 적부터 훈남이었구나" 등의 찬사 일색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 메시 여자친구 임신 고백.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가 여자친구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메시는 18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 안토넬라 로쿠조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메시는 "여자친구 안토넬라 로쿠조가 임신한 것이 맞다. 더 많은 사람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어 공개했다"며 기쁜 마음을 표시했다. 아울러 메시는 여자친구 로쿠조와의 사이에서 태어나는 아기의 성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아이는 아들일 것 같다"는 말로 아들을 원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메시는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에 오르면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경쟁에서 한 발 앞서며 '축구황제'의 위용을 과시했다. 축구선수로서 최고의 시즌을 맞이했던 메시가 여자친구의 임신으로 또 다른 행복감을 맛보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