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본 이승기. 포르투갈-체코전 관람하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호날두 본 이승기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기가 유로 2012를 관람한 사실이 알려졌다. 유럽 현지를 찾아 수준 높은 유럽 국가대항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기는 22일(한국시간) 바르샤바 국립경기장을 찾았다. 포르투갈과 체코의 8강전 경기를 지켜봤다.
이날 경기에서 포르투갈이 체코를 1-0으로 꺾었다. 포르투갈의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호날두 본 이승기는 환한 웃음을 지어 '축구광'임을 입증해 보였다.
이승기는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등에서 빼어난 축구 솜씨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