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7:47
박지성 등번호는?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박지성의 등번호는?' 퀸즈파크레인저스(이하 QPR)로 이적한 박지성의 등번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달았던 13번을 다시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지성은 10일(한국시간) 새벽 QPR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QPR행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하지만 박지성의 등번호는 비쳐지지 않았다. 아직 등번호가 결정되지 않은 상황. 맨유에서 달았던 13번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등번호였던 7번과 21번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현재 QPR에서는 아르만드 트라오레가 13번의 등번호를 달고 있고, 아델 타랍이 7번, 토미 스미스가 21번의 등번호를 가지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지성 QPR 이적 확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박지성이 마침내 QPR(퀸즈파크레인저스) 이적을 확정지었다. 박지성은 10일(한국시간) 새벽에 펼쳐진 QPR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 마크 휴즈 감독과 함께 자리해 QPR 이적을 확정했다. 박지성 QPR 이적 확정과 함께 계약 내용도 공개됐다. 계약 기간은 2년에 연봉과 이적료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적료는 알려진 것처럼 '400만파운드+400만파운드' 형식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지성이 QPR 이적을 확정 지으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7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은 205경기 27골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박지성 QPR 이적 확정과 함께 기성용의 QPR 이적 가능성도 제기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뉴시스)
기성용 퀸즈파크레인저스행 가능성!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기성용도 QPR로?' '산소탱크' 박지성이 기자회견을 열고 퀸즈파크레인저스(이하 QPR)행을 확정지었다. 그런 분위기 속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기성용의 QPR 가능성이 고개를 들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QPR이 박지성 다음으로 기성용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QPR이 오래 전부터 기성용에게 구애의 손짓을 보내왔다는 것. 현재 QPR과 기성용은 연봉 조건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적료. QPR과 기성용의 현 소속팀인 셀틱의 이견차가 있어 이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QPR이 기성용의 이적을 위해 셀틱에 베팅한 금액은 600만 파운드(한화 약 106억원). 하지만 셀틱이 700만 파운드(약 123억원) 이상을 바라고 있어 협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기성용이 이적료 협상이 마무리 되면서 QPR에서 박지성과 함께 활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뉴시스)
최나연 US여자오픈 제패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최나연이 드디어 메이저 퀸으로 우뚝 섰다. 최나연은 9일(한국시간) 새벽 펼쳐진 US여자오픈 마지막 4라운드 경기에서 1오버파를 기록했다. 샷이 조금 흔들렸지만,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리드를 잘 지켜냈다. 최종합계 7언더파를 차지한 최나연은 2위 그룹을 4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생애 처음으로 LPGA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르게 됐다. 최나연은 이번 우승으로 6번째로 US여자오픈 한국인 챔피언에 올랐다. 한편, 양희영이 단독 2위를 차지했고, 박세리가 공동 9위, 유소연이 공동 14위, 서희경이 공동 18위에 위치했다. (사진=뉴시스)
6호선 민망커플 '경악'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6호선 민망커플, 어쨌길래?' 일명 '6호선 민망커플'이 등장해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고 있다. 지난 8일 인터넷 상에는 '6호선 민망커플' 사진이 등장했다. '6호선 지하철 막장 커플'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게제됐다. 사진 속에는 6호선에서 한 커플이 민망한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 남자가 여자의 무릎을 베고 있고, 여자는 남자의 바지 속으로 손을 넣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6호선 민망커플이 학생으로 보인다는 것.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바지속에서 하도 손이 꼼지락거려 커플 곁에 앉아있던 아주머니가 인상을 찡그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며 6호선 민망커플의 충격적인 행각에 대해서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해당 사진 속 남성은 본지에 전화를 걸어 "바지 속 손은 여성의 손이 아니며 자신의 손"이라고 해명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추신수 시즌 10호 홈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추신수가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펼쳐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출발은 좋지 않았다. 3연속 삼진으로 돌아섰다. 상대 선발투수 제임스 실즈의 체인지업 유인구에 속으면서 방망이를 헛돌렸다. 침묵하던 추신수의 방망이는 네 번째 타석에서 드디어 터졌다.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실즈로부터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7경기 연속 안타 행진. 기세가 오른 추신수는 마지막 다섯 번째 타석에서 폭발했다. 상대 구원투수 조엘 페랄타를 상대로 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0호 홈런으로 2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신고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2안타를 추가한 추신수는 0.299의 타율을 마크하게 됐다. 아울러 10홈런 34타점 57득점을 기록하게 됐다. 경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아쉽게 6-7의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기를 깔끔하게 마감한 추신수는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아 휴식을 취하면서 후반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이대호 14호 홈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이대호가 시즌 14호 홈런을 작렬했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는 8일 지바 롯데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했다. 4번타자 겸 1루수로 나서 투런포로 시즌 14호 홈런을 장식했다. 첫 타석에서 시즌 14호 홈런이 터져나왔다. 1회 2사 2루의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호는 호쾌한 스윙으로 좌월 투런홈런을 만들어냈다. 이로써 이대호는 시즌 14호 홈런으로 홈런 선두로 올라섰고, 53타점으로 타점 부문 선두도 지켜냈다.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면서 타율을 0.303까지 끌어올렸다.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이대호의 시즌 14호 홈런에 힘입어 4-3 승리를 거뒀다. (사진=뉴시스)
최용수 골뒤풀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FC 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K-리그 올스타전에서 멋진 골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최용수 감독은 5일 펼쳐진 2002한일월드컵 10주년 기념 올스타전에 참가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팀2002'의 일원으로 축제의 주인공이 됐다. 선수로 나선 최용수는 골 맛을 보고 이색적인 세리머니를 펼쳤다. 최근 끝난 유로 2012에서 이탈리아 대표팀의 마리오 발로텔리가 보여줬던 '근육 세리머니'를 따라한 것. 최용수의 골뒤풀이에 동료들이 거들고 나섰다. 이탈리아 대표팀 선수들처럼 최용수의 입을 막으면서 '발로텔리 세리머니'를 완성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현재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주축이 된 '팀2012'가 '팀2002'를 6-3으로 꺾었다. 2골을 기록한 이동국이 MVP에 올랐다. (사진=뉴시스)
이대호 12호 홈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가 시즌 12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대호는 5일(한국시간) 펼쳐진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니혼햄이 모리우치 도시하루로 투수를 바꾸자 지체 없이 좌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비거리 120m의 대형 홈런. 이로써 이대호는 리그 홈런 2분 2위를 지켜내면서 48타점으로 타점 부문 선두를 질주했다. 아울러 정확하게 3할 타율을 마크하게 됐다.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이대호의 12호 홈런 분전에도 불구하고 3-4로 아쉽게 패했다. (사진=뉴시스)
어머니와 합세해 강도 제압, 용감한 모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강도 붙잡은 여고생 이야기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17세 여고생 김모 양은 강도를 붙잡았다. 어머니와 합세해 흉악한 강도를 붙잡아 큰 관심을 모았다. '강도 붙잡은 여고생'이라는 검색어는 순식간에 순위 상단에 위치하기도 했다. 이후 강도 붙잡은 여고생의 사연은 언론을 통해 알려졌고, 어머니는 인터뷰 등의 통해 당시 상황을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여고생은 휴대폰을 강도를 겨냥해 던진 다음, 어머니와 다가가 제압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인 남성들도 하기 힘든 일을 여고생과 어머니가 해낸 것이다. 강도 붙잡은 여고생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놀라면서도 씁쓸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위의 성인남성들은 뭘 했는가?", "용감한 핸드폰으로 강도를 제압하다니 정말 놀랍다"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뉴시스.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김현수 사과-나지완 거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두산과 KIA의 벤치 클리어링에 가담했던 김현수가 선배 나지완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현수는 3일 경기에서 신일고 2년 선배 나지완에게 뛰어들었다. 팀 동료 프록터와 나지완이 빈볼 시비로 설전을 벌이자, 김현수가 나지완에게 다가가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이한 것. 당시 욕설까지 오가면서 상황은 매우 심각했다. 경기 후 김현수는 나지완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의 뜻을 밝혔고, 4일 경기 전에도 나지완을 찾아가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나지완은 김현수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지완은 프록터와의 오해는 말끔하게 풀었다. 프록터가 니퍼트에게 이야기를 하는 상황이 나지완에게 잘못 전달되어 감정싸움으로 번졌다. 뒤늦게 이를 알아차린 나지완은 프록터와 화해의 악수를 나눴다. 하지만 나지완과 김현수의 앙금은 여전히 남아있다. 김현수가 거듭 사과의 뜻을 밝힌 가운데, 선배 나지완이 화해의 손짓을 받아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MBC 스포츠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한국 피파 랭킹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한국 피파 랭킹이 대폭 상승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FIFA)는 4일(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012년 7월 피파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총 740점의 랭킹포인트를 기록하면서 28위에 올랐다. 한국 피파 랭킹 28위는 6월보다 7계단이나 뛰어오른 순위다.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카타르와 레바논을 꺾은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 한국이 피파 랭킹에서 28위에 오른 가운데, 일본이 20위로 아시아 최고 자리를 지켰고 호주가 23위로 뒤를 이었다. 7월 피파 랭킹 1위에는 유로 2012 우승 팀 스페인이 올랐다. (사진=뉴시스)
모태솔로의 10가지 유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모태솔로의 10가지 유형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모태솔로의 10가지 유형이 알려졌다. 한 네티즌이 '남자 모태솔로 유형 10가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것. 해당 게시물에는 남자 모태솔로의 10가지 유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남초사회의 피해자형, 노력하는 찐따형, 오타쿠에 해당하는 모범오덕형, 쉘든쿠퍼형, 멀쩡하지만 한두가지 결점이 치명적인 케이스, 너무 바빠서 여자를 만날 시간이 없는 케이스, 모범생이라서 여자 전혀 몰랐던 케이스, 독실한 신자형, 여성이랑 동성친구처럼 지내는 케이스, 비련의 남주인공형 등이 남자 모태솔로의 10가지 유형으로 소개됐다. 모태솔로의 10가지 유형의 다소 주관적이긴 하지만 세부적인 부분까지 잘 잡아내고 있다.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호흥을 얻고 있다. 한 20대 직장인 남성은 "게시물을 올린 사람 정말 대단하다. 혹시 나도 모태솔로가 아닌지 눈을 크게 뜨고 바라봐야 했다"며 찬사를 보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K3 디자인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K3가 온다!' 기아차 K3의 베일이 벗겨졌다. 4일 인터넷 상에는 K3 디자인이 공개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중심으로 K3의 모습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K3의 외관은 K9과 매우 닮아 있다. K9의 축소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얼핏 보면 K9으로 오해할 정도다. K3는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현재 기아차 측은 9월 정도라고 출시 예정일 밝히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폭스바겐 급발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폭스바겐 급발진 추정 사고가 벌어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폭스바겐 급발진 추정 사고는 3일 오전 일어났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폭스바겐 골프 후진 급발진 추정 사고가 터져나왔다. 후진 중이던 폭스바겐 골프 차량이 갑자기 빠른 속도로 튀어나가 도로를 가로질렀다. 그리고 맞은편 상가 건물 1층 매장을 들이받았다. 차량에 탑승했던 50대 운전자는 곧바로 후송됐지만 치료 도중 사망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폭스바겐 급발진 추정 사고 동영상이 등장했다. '인천 구월동 폭스바겐 골프 후진 급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현재 경찰 정확한 폭스바겐 급발진 추정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사진=영상 캡처)
아이스크림 세균 검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아이스크림 세균 검출로 소비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최근 아이스크림류 제조업소에 대한 수거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8개 제품에서 일반세균 수가 기준치를 초과 검출이 확인됐다. 소비자의 건강에 직접 해로운 식중독균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8개 제품의 일반세균 기준치 초과로 소비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아이스크림 세균 검출로 확인된 제품은 다음과 같다. 위즐바닐라피칸, 누가바, 빠삐코밀크쉐이크, 옥동자, 카페와플, 명가찰떡모나카, 까페오레, 돼지바다. (사진=돼지바 홈페이지)
나지완 김현수 프록터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프로야구에서 벤치 클리어링 사태가 벌어졌다. 3일 펼쳐진 KIA와 두산의 경기에서 나지완과 프록터가 9회 맞대결을 펼쳤다. 두산의 마무리투수 프록터의 초구가 나지완의 머리 쪽으로 날아들면서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그리고 두산의 김현수가 나지완을 향해 달려가면서 일촉즉발을 맞이했다. 두 팀 선수들이 우르르 몰려나오면서 벤치 클리어링 사태를 맞이했다. 하지만 더 이상 상황이 악화되지 않으면서 경기가 재개됐다. 벤치 클리어링으로 욕설 언쟁을 벌인 나지완과 김현수는 신일고 2년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또 다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경기에는 두산이 마무리 프록터가 세이브를 챙기면서 5-4로 승리했다. (사진=뉴시스)
더페이스샵 세일. (사진=더페이스샵 홈페이지 화면 캡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더페이스샵, 시원한 썸머 세일!' 더페이스샵이 사상 최고의 세일을 진행한다. 더페이스샵은 3일부터 일주일 동안 론칭 이후 최고의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핫썸머 페스티벌'이라는 이름과 함께 폭풍 세일에 들어간다. 더페이스샵의 세일로 여름휴가 필수 화장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더페이스샵 측은 휴가철을 맞아 한국인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까지 이벤트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더페이스샵 '핫썸머 페스티벌' 기간에는 최소 20%에서 최고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녀시대 우표 발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소녀시대 우표 발매가 펼쳐진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3일 소녀시대 우표 발매 사실을 알렸다. "소녀시대를 모델로 한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가 8월 초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어서 지식경제부는 "우정사업본부가 발행하는 최초의 연예인 우표로 글로벌 케이팝 열풍의 주역이자 전 세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를 모델로 특별 제작했다"고 소녀시대 우표 발매 이유를 설명했다. 소녀시대 우표 발매는 데뷔 5주년 기념 세트로 구성됐다. 히트곡 <더 보이즈>, <지>, <오> 등의 앨범 재킷 사진과 친필 사인이 담겨 있다. 소녀시대 우표 발매 가격은 2만원이며 전국 주요 50여 개 우체국에서 살 수 있다. 오는 8월 중순에 열리는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도 전시될 예정.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화이트해커 선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화이트해커' 선발전이 펼쳐진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되는 화이트 해커 설발전은 오는 5일부터 약 8개월여에 걸쳐 치러질 예정이다. 최근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화이트해커 선발 계획을 밝혔다.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6명의 화이트해커를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화이트해커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해커와는 다른 개념이다. 선의의 목적으로 전문적인 해킹을 하는 사람이 바로 화이트해커다.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은 총 19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237명의 지원자 가운데 면접을 거쳐 이미 60명의 인재들을 추린 상황이다. 60명의 후보 가운데 최종 화이트해커가 될 사람은 6명이다. 최종 선발된 화이트해커에게는 2000만원의 장학금과 해외기관 추가 교육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주최한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는 5일 오전 10시 40분 제1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뜨거운 열전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