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파 랭킹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한국 피파 랭킹이 대폭 상승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FIFA)는 4일(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012년 7월 피파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총 740점의 랭킹포인트를 기록하면서 28위에 올랐다.
한국 피파 랭킹 28위는 6월보다 7계단이나 뛰어오른 순위다.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카타르와 레바논을 꺾은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
한국이 피파 랭킹에서 28위에 오른 가운데, 일본이 20위로 아시아 최고 자리를 지켰고 호주가 23위로 뒤를 이었다.
7월 피파 랭킹 1위에는 유로 2012 우승 팀 스페인이 올랐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