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2:56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본격적인 골프시즌이 돌아왔다. 여름 내내 땡볕 속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라운드를 했던 골퍼들에게 가을은 설렘의 계절이기도 하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단풍이 흐드러진 주변의 수려한 경관 속에서 즐기는 가을골프. 그것도 바닷바람이라면 더 할 나위 없는 청량감과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애타게 가을시즌을 기다려왔던 골퍼들에게 지난 7월1일 그랜드 오픈한 강원도 강릉의 새로운 명소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를 소개한다. 강릉 석탄재매립지 ‘풍호’ 위에 건설한 18홀 퍼블릭 골프장 자연과 호흡하는 세계적 ‘링크스 코스’ 감동 고스란히 선사 호수 주위에 아름다운 단풍나무가 우거져 있었다 해서 이름 붙여진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리 ‘풍호(楓湖)’. 그러나 인근 화력발전소에서 나온 석탄재 매립으로 불모지나 다름없던 풍호가 18홀 퍼블릭 골프장과 리조트로 다시 태어났다. 지난 7월1일 그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고객을 맞이하게 된 동해안의 새로운 명소 ‘메이플비치 골프&리조트’가 그곳이다. 풍호는 해안가 모래언덕인 사구가 만들어낸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사학재벌의 딸’이라는 꼬리표가 붙어있다. 나 최고위원의 부친이 흥신학원 등 법인과 3개 재단의 이사장이라 참여정부 시절 사립학교법 개정에 반대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나 최고위원 측은 어쩔 수 없이 당론에 따른 것이라 선을 그었다. 하지만 박영선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5년 전 사학법 개정 당시 맨 앞에서 팔을 걷어붙이고, 부르르 떨면서 의장석으로 달려가던 모습을 모두 기억한다”고 힐난했다. 이에 나 최고위원은 근거 없이 아버지를 폄훼한다면 참지 않겠다고 벼르고 있다.
답답한 직원들 국내 굴지의 B사 직원들이 올 상반기에 받은 급여가 전년 동기대비 최고 20% 이상 떨어진 것으로 알려짐. 총 직원수는 지난 1년 동안 4000명 이상 늘었지만 인건비로 나간 총 금액은 1조800억원에서 9700억원대로 오히려 줄었다고. 임금이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 작년에 받았던 성과급이 실적부진으로 전무했기 때문. 올해도 별반 다르지 않을 분위기여서 직원들 얼굴에 그늘이 드리워지고 있다는 후문. 그럴만한 ‘은둔’ 모 그룹 C회장이 최근 대외활동이 크게 줄어들어 ‘은둔경영’에 돌입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 제기. C회장은 그동안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친 것으로 유명. 직원들과 적극적인 스킨십을 나누면서 친화력을 자랑. 그런 그가 갑자기 대외활동을 대폭 줄이면서 내부 경영에 집중해 그 배경에 궁금증 증폭. 호사가들은 C회장의 은둔 배경으로 회사 경영 상태가 좋지 않다보니 내실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고 분석.
“담 허물면 흥한다”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이 지난달 28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 김 사장은 “1년 계획은 곡식을 심고, 10년 계획은 나무를 심고, 평생 계획은 사람을 키우는 것이다. 기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에 대한 투자”라며 “‘스스로 담을 쌓는 자는 망하고, 담을 허무는 자는 흥한다’는 말처럼 수직적 사고가 아닌 수평적 사고로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 - 김중겸 한국전력 사장 “당분간 이대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달 27일 북미시장 점검 등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계 경제에 대해 언급. 이 회장은 “당분간 이대로 가지 않겠나”라며 “열심히 해서 세계 1위는 계속하겠다”고 말해. 또 사장단 인사에 대해선 “아직 시간이 있다. 확정된 것이 없다”고 전해.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불투명하고 불확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지난달 28일 터키 이스탄불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열린
‘박원순 X파일’찾기 서울시장 유력 주자인 박원순 변호사에 대한 검증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은 물론 일부 단체에서 ‘박원순 X파일’찾기에 혈안. 거론되는 공격 대상은 도덕성, 돈 문제, 이념(정체성) 등. 여권 일각에선 박 변호사가 매년 수백억원의 기부를 받아왔으나 이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내역을 공개하지 않아 횡령, 편법 사용 의혹이 있다고 물고 늘어질 태세. 또 이념 문제도 집중 거론할 예정. ‘철새’들의 날갯짓 지난해 6·2지방선거 당시 자유선진당 선거 캠프에 있던 A씨가 최근 한나라당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그 배경을 두고 추측 난무. A씨는 모 지역에서 자유선진당 후보자를 지원해 한나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인물. 정치권에선 과거 한나라당을 공격했던 A씨를 한나라당이 영입한 의도에 촉각. 또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철새’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될 것이란 분석도.
“나 밖에 없어”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부산지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세계와 경쟁하는데 대기업 총수분들께 부탁한다. 대통령도 재래시장 가서 할머니 만나는데 여러분은 납품하는 회사 대표를 만난 일이 있느냐고 했더니 없더라”며 총수들을 비판, 이어 “내가 세계 정상 다 만나지만 정상이 중소기업 소상공인, 재래시장 할머니까지 만나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자화자찬. - 이명박 대통령 “나는 BBK 저격수, 나경원은 방어수” ‘BBK 저격수’로 유명했던 박영선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지난달 28일 한 라디오 방송에서 나경원 후보와의 차별성에 대해 “지난번 대선 때도 돌이켜보면 저는 BBK 진실을 밝히려고 했던 사람이고 그쪽은 방어하려고 했던 사람”이라고 강조. 이어 “특히 BBK 동영상이 발견됐는데 동영상에서 BBK에 투자했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이 나온다. 그걸 가지고 나경원 후보가 주어가 없기 때문에 괜찮다는 말을 해서 ‘주어 경원’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고 힐난. -
폴 에얼릭 저 / 부키 / 2만3000원 하나의 생물 종에 불과한 호모 사피엔스가 어떻게 이토록 막강한 존재가 되어 많은 생명을 유지하는 지구 환경의 능력을 위협하게 되었을까? <진화의 종말>은 세계적인 진화생물학자 부부 폴 에얼릭과 앤 에얼릭의 역작으로 진화생물학으로 생태환경을 풀어낸 보고서다. 호모 사피엔스라는 하나의 종이 어떻게 지구를 지배하는 존재가 되었고, 그 과정에서 어떻게 환경과 상호작용을 벌여왔으며, 그 결과 지구는 어떤 상태에 놓이게 되었느냐를 고찰한다. 또한 진화론부터 생태학, 기후학, 인구학, 국제정치까지 광범위한 분야를 입문서 수준에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특히 지구 생태계 차원에서 이들 학문들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큰 그림을 보여준다.
이정명 저 / 밀리언하우스 / 1만2000원 세종 시대, 훈민정음 반포일 이전 7일 동안 궁 안에서 벌어지는 집현전 학사들의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이정명 역사추리소설 <뿌리 깊은 나무>. 1448년 가을. 젊은 집현전 학사 장성수의 시체가 경복궁 후원의 열상진원 우물 속에서 발견된다. 단서는 사자가 남긴 수수께끼의 그림과 몸에 새겨진 문신, 그리고 숱한 선비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저주받은 금서. 사건의 실마리를 풀기도 전에 두 번째, 세 번째 살인이 이어진다. 주상의 침전에 출몰하는 귀신의 정체, 저주받은 책들의 공동묘지. 사건은 점점 복잡해지고 살인자의 정체는 종잡을 수 없어진다. 사건을 맡은 궁궐 수비군 강채윤은 살인자의 정체를 쫓아 궐 안의 미로를 헤매다 거대한 시대의 진실과 정면으로 마주친다. 새로운 격물의 시대를 열고자 하는 젊은 학사들과 이를 막으려는 정통경학파의 거대한 음모, 그리고 경복궁 구석구석의 전각들에 숨겨진 비밀이 한 꺼풀씩 벗겨지는데….
혜남 저 / 불광출판사 / 1만3000원 당나라의 현수법장 스님이 지은 <범망경보살계본소>와 신라의 태현 스님이 지은 <범망경고적기> 등 옛 스님들의 여러 주석서와 현대 학자들의 연구를 토대로 우리에게 보살계는 왜 받아야 하고, 어떻게 지녀야 하는지, 각 계목의 바른 뜻은 무엇인지를 정확하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들은 소승의 율장과 <범망경>에서 말하는 보살계가 어떻게 다른지, 왜 보살계를 받아야 하고 그 내용이 어떠한지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참된 보살의 실천행을 바르게 알고 더욱 열심히 실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김진명 저 / 새움 / 1만800원 이 시대의 국민작가로 꼽히는 작가 김진명이 긴 침묵 끝에 펴낸 장편소설 <천년의 금서>.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의 국호인 한(韓)이 어디서 왔는지 의문을 가진 작가는 오래된 자료들을 찾아 헤맸고 기원전 7세기 무렵에 편찬된 <사서삼경> 중 한 권에서 놀라운 기록을 보게 되었다. 그 추적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호의 비밀을 그리고 있다. 작가는 우리의 고대사에서 고조선보다 훨씬 이전에 존재한 나라의 실체를 이야기하고 미국의 NASA 프로그램에서 증명되는 천문학적 실체에 대한 진실도 파헤치고 있다. 고대사 문제를 새롭게 조명하며, 다시 한 번 한국인의 정신을 일깨워준다. 핵융합의 획기적인 발전을 주도했던 ETER의 물리학자 이정서는 대통령의 초청으로 프랑스에서 귀국한다. 하지만 며칠 후 친구의 충격적인 죽음을 접하게 된다. 경찰 수사에서 친구의 죽음은 자살로 판정되지만 의구심을 떨치지 못한다. 정서는 사건을 파고들다 다른 친구인 한은원 교수까지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한(韓)이라는 하나의 실마리로 연결되는데….
긍정심리학 / 마틴 셀리그만 저 / 물푸레 / 1만4800원 사람들은 행복해지기 위해 일을 하고 휴식을 취하고 여가생활을 즐기고, 사랑을 한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할 뿐 아니라, 행복은 현실에선 이룰 수 없는 막연하고도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왜 행복해지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데 행복하지 않은 것인가? 도대체 행복한 삶이란 어떤 삶이며,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까? 프로이트 이후 가장 주목을 받으며 심리학계에 돌풍을 일으킨 저자 마틴 셀리그만은 <긍정심리학>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만족적 행복에 머물지 않고, 사회나 인류가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미덕과 가치를 자신의 삶 속에 실현해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하고 행복해지려면 행복에 대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시각부터 바꾸라고 강조한다. <긍정심리학>은 기존의 책들에서 보여지듯 마음을 비우라는 식의 관념적인 조언이 아닌 행복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다양한 임상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진정한 행복’이란 화두를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예를 들어 종신서원을 하는 수녀들에
즐길거리·먹거리 풍부한 보성 전어축제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쪽빛 하늘을 담은 가을바다와 싱그러운 차밭이 천상의 풍경을 연출하는 ‘아름다운 보성’에서 집나간 며느리가 발길을 돌린다는 가을 전어의 고소한 참맛도 즐기고 전어잡기, 전어요리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어우러진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진다. 전남 보성은 득량만과 여자만의 평온한 바다를 앞에 두고 있다. 여자만은 육지부에 의해 항아리처럼 싸여 있으며 갯벌이 발달해 있다. 벌교읍 앞바다라 할 수 있으며 꼬막이 많이 난다. 득량만은 수심이 다소 깊고 보성의 내륙 쪽으로 모래톱도 있어 해수욕장으로 쓰고 있다. 보성의 어민들은 이 득량만에서 전어를 주로 잡으며 조그만 어항이 있는 율포해수욕장에서 해마다 전어축제를 연다. 전어의 맛은 잡는 시기가 중요하다지만 그 먹이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전어는 플랑크톤과 갯바닥의 유기물을 먹고 사는데 득량만과 여자만은 특히 갯벌이 발달해 있어 먹이가 풍부한 편이며, 그 덕에 예전부터 보성의 전어가 맛있다고 소문이 났었다. 축제가 열리지 않는 기간에도 보성의 시장과 음식점에서는 전어를 흔히 먹을 수 있다. 전어는 11월까지 맛
자연 한 구석에 고스란히 자리한 고택(古宅)에는 어떤 강요도 없다. 초대장이 없어도 생가는 들어서는 이들 모두를 반긴다. 잠시 머물고 둘러보는 동안 ‘됨됨이’이를 곱씹게 하는 따스함이 하나 둘 가슴으로 들어온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에 대한민국을 빛낸 위인들의 생가를 찾아 잔잔한 감동과 교육이 충만한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 서늘한 바람 솔솔, 10월에 떠나는 과거로의 시간여행 잔잔한 감동과 아이들 교육에도 좋은 위인들의 생가 영원한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 생가 영원한 조선의 국모 명성황후. 조선 제26대 고종 황제의 비로 뛰어난 외교력으로 자주성을 지키면서 개방과 개혁 정책을 추진했던 인물이다. 1895년 양력 10월8일 새벽 을미사변으로 일본인들에 의해 시해당하여 파란만장한 일생을 마친 비운의 국모 명성황후가 출생해 8세까지 살던 집이다. 1687년(숙종 13년) 인현왕후의 아버지인 민유중의 묘막으로 건립되었는데 당시 건물로 남아있는 것은 안채뿐이었으나, 1995년에 행랑채와 사랑채, 별당채 등이 복원됨으로써 면모가 일신되었다. 집의 구조를 보면 넓은 바깥마당에서 대문을 지나 ㅡ자형 행랑채가 있고, 중문과 사랑이 붙은 ㄱ자형 문
홍종원 남·1983년 7월6일 자시생 문> 지금 건설회사에 재직 중이나 1982년 2월5일 진시생인 친구가 PC방을 동업하자고 하여 사표를 낸 상태인데 막상 사표를 내니 매우 두렵습니다. 자금도 융자로 하려고 합니다. 답> 동업을 하는 PC방 사업은 실패합니다. 귀하는 지금 독립운도 아니지만 상대분과의 좋은 인연이 못되어 중도하차하게 되니 투자하면 몽땅 잃게 됩니다. 시간이 급합니다. 제출한 사직서를 다시 철회하세요. 두 가지 모두 잃게 됩니다. 지금의 직장에서도 금년까지가 마지막 인연입니다. 내년을 맞이하여 전직하게 되는데 건설 계통보다 위험물안전관리사나 폐기물안전관리사 자격증에 뜻을 두면 안전하게 성공하고 경제도 함께 해결됩니다. 주의할 것은 여자입니다. 귀하는 여성을 취미 삼아 교제하므로 계속 잘못된 과거를 남기고 있습니다. 결혼을 전제로 하는 책임있는 이성교제를 하셔야 합니다. 송미연 여·1979년 7월6일 오시생 문> 1979년 6월1일 인시생인 남편과의 결혼생활이 5년이 지났지만 부부생활에서 남들이 말하는 황홀한 느낌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속궁합이 나쁘면 부부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지
자영업자를 대상 9월28일~29일 오전 10시부터 경영개선 교육 ‘매출이 올라가는 매장 디스플레이’교육이 종각 소상공인진흥원 서울센터(1호선 종각역 2번 출구, 대성스카이렉스 3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기본적인 매장관리의 정의, 개념과 역할을 이해 ▲다양한 매장의 진열 등 디스플레이 개념과 전체 프로세스 흐름을 실제 사례 적용 및 성공노하우 소개 ▲매장의 기본 구성과 다양한 연출, 진열 기법 소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 교육을 수료한 자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과 연계돼 신용도에 따라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창업 컨설팅 및 지속적 사후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이 교육을 원하는 희망자는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www.sbdc. or.kr)를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참가인원은 총 20명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 02-723-0173~4)
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은 10월2일까지 ‘인스탁스 마더스(Mothers) 체험단’을 모집한다. 인스탁스는 후지필름의 즉석카메라 브랜드로 ‘와이드 210’ 기종은 넓은 프레임(9.9cmX6.2cm)의 필름과 편리한 조작 방법, 특유의 고감도를 자랑한다. 따라서 자녀 성장 모습을 간직하기 원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촬영한 즉시 인화된 사진을 확인할 수 있고, 라운드형 바디로 안전성도 더해 활동 제약이 많은 아기 엄마들에게 특히 인기다. 체험단에 선발된 10명에게는 인스탁스 와이드 210 카메라와 필름 20팩을 증정하며, 선발된 마더스 체험단은 10월 중에 인스탁스를 활용한 육아 다이어리를 작성해 카페나 블로그 등에 게시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베이비페어(www.befe.co.kr)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인스탁스로 담고 싶은 우리 아이의 예쁜 모습과 육아 다이어리를 게시할 URL을 댓글로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체험단은 10월6일 발표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체험 후기작을 선발하여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9월22일부터 10월5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통해 인스탁스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코코(O’COCO)(대표 조규식)가 자사만의 특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신규 가맹점들을 잇따라 오픈하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진주 망경점을 비롯해 강릉 관동대점, 대구 신매점과 분당점을 오픈하며 신규 가맹점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코코 치킨은 우리나라 국민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과 품질뿐만 아니라 카페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기존 치킨 전문점과 차별성을 두어 각 지역 내 가족단위 고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지난해 런칭한 오코코치킨은 많은 치킨 브랜드 속에서도 신뢰와 정성으로 가맹점과 본사가 조화된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각지에서 꾸준히 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가맹 20호점까지 가맹비 200만원 지원과 교육비 200만원 전액 면제 혜택 등으로 가맹점 확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 신선한 재료와 맛뿐만 아니라 배달 온도 보증 시스템을 도입하며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는 프렌차이즈 비즈니스의 새로운 문화를 표방한다. 한편, 오코코치킨은 지난 9월8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22일 서초점에서 두 번째 사업설명회를 열였다. 이번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의 간식거리로 사랑을 받는 떡볶이가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창업 아이템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떡볶이 프랜차이즈 ‘떡기뽁기’는 ‘건강을 생각하는 떡볶이 전문점’이라는 콘셉트로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맛을 냈다. 또한 매장 입지 선정을 위한 상권 전문가의 분석이나 전문적 마케팅 판촉교육 등 본사의 전략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창업을 하려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공조미료 아닌 천연재료로 떡기뽁기는 맛있고 건강한 떡볶이를 위해 좋은 재료와 위생적인 제조과정, 제대로 된 판매과정을 거치도록 신경 썼다. 일반 떡볶이 이외에도 매운 ‘핫뽁기’, 달콤한 ‘허니뽁기’, 고소한 ‘들깨뽁기’, 과일을 갈아 넣은 ‘과일 떡볶이’ 등 떡볶이 종류만 해도 8가지. 여기에 분식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인 순대, 튀김, 라면 등의 메뉴에 닭강정과 주먹밥 메뉴까지 더하여 고객들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다. 떡기뽁기는 인공 보존제나 합성색소·MSG 무첨가 정책을 고수하여 인공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