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의 KBS2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 오늘도 사랑해 음원이 15일 00시에 공개된 이후 공개 당일 벅스, 소리바다, 다음뮤직, 네이버 뮤직 등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원 시장을 장악했다. 백지영의 <공주의 남자> OST 오늘도 사랑해는 지난 8일 첫 티저 영상에서 노래의 일부가 공개 되면서 핫 이슈로 떠올랐다. 오늘도 사랑해는 백지영의 집중력 있는 목소리가 먼저 흘러 나오는 도입부가 인상적이며 애잔하고 쓸쓸한 피아노 선율과 곡 후반부로 갈수록 기타와 14인조 스트링 연주가 격정적이며 웅장한 스케일이 단연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최고의 가창력을 지니고 있는 백지영의 보이스가 입혀져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시켰으며 드라마 <아이리스>의 OST 잊지 말아요의 명콤비 작곡가 김도훈과 작사가 최갑원이 다시 한번 백지영과 호흡을 맞췄다. 가수 백지영은 "<공주의 남자> 시놉과 대본을 미리 봤는데 드라마의 애잔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가 곡과 잘 어울어질 것 같아서 OST를 부르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된 KBS2 &l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별빛달빛으로 각종 차트 1위를 섭렵했던 시크릿이 활동을 마무리한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이 오는 17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약 2개월에 걸친 별빛달빛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정규 앨범 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별빛달빛으로 귀여운 아기고릴라춤을 선보이며 또 다른 변신을 시도했던 시크릿은 샤이보이에 이어 별빛달빛까지 KBS2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의 TV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 번 국내 최고의 걸그룹임을 증명해냈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한 시크릿은 오는 8월 3일 기존 히트곡 마돈나의 일본어 버전 싱글을 발매하고 일본 정식 데뷔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김선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깜찍 발랄 비키니 패션을 선보이며 환상적인 S라인을 공개한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 여주인공 김선아가 최근 일본 오키나와 촬영 현장에서 늘씬한 8등신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비키니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김선아는 비키니를 입고 수영선수였던 과거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우월한 수영법도 담아냈다. 핑크빛 홀터넥 비키니를 입고 촬영 현장에 등장한 김선아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그야말로 여인의 향기를 물씬 뿜어냈다. 어깨끈 사이로 드러난 쇄골은 김선아의 이기적인 탁월 몸매를 부각시키기에 충분했고, 김선아 특유의 우월한 기럭지는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보는 사람들의 다이어트를 유발시킬 만큼 환상적인 S라인을 드러냈던 것. 무엇보다 발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김선아의 동안 미모는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언밸런스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빅 선글라스를 착용해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여기에 김선아는 챙이 넓은 모자로 포인트를 주어 여성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귀여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의 성유리가 1번가 식구들과 찍은 현장 사진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성유리가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화기애애한 촬영 비하인드 모습을 선보인 것. 그동안 성유리를 포함한 1번가 식모들은 자신들을 무시하는 이재용, 양정아와 복권 1등 당첨금을 놓고 서로를 불신하며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성유리와 출연배우들은 극 중 상황과는 달리 실제로는 서로 장난치거나 담소를 나누면서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 중이라는 후문이다. 성유리는 촬영 소품으로 사용된 커피 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거나 정겨운과 브이하면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양정아와 마주보고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으며, 출연 배우들과 간단한 식사를 하며 모두 함께 오케이 포즈로 깨알 같은 재미를 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유리와 정겨운이 사진 속 브이하며 장난치는 모습이 귀엽다”, “성유리가 다른 배우들과 함께 어울려 즐겁게 식사하는 모습이 훈훈하다”, “로맨스타운 배우들끼리 친해 촬영 분위기가 화기애애한 것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올 여름 대한민국 모두의 오감을 사로잡을 단 한편의 영화 <블라인드>에서 사건을 두 눈으로 목격한 권기섭으로 분해 남성스러움을 한껏 발산한 유승호. 그가 3단계로 완성된 터프가이 되기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 단계는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라이더의 모습. 영화 속에서 유승호는 자신의 오토바이를 가지고 싶어할 정도로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기섭으로 등장한다. 그가 타는 오토바이는 치킨을 배달하기 위한 수단임과 동시에 스피드와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일상의 돌파구인 것. 능숙하게 오토바이를 타는 그의 모습에서는 반항적이지만 거부할 수 없는 남성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무심한 듯하지만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복장과 징이 박힌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은 라이더로서의 유승호의 모습에 더욱 힘을 실어주며 반항적인 기섭의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진정한 터프가이가 되기 위한 유승호의 두 번째 단계는 바로 거친 입담. 영화 <블라인드>에서 사건의 또 다른 목격자로 등장하는 기섭은 수아(김하늘)를 비롯해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사람에게 거친 표현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반항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이전까지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주원이 <오작교 형제들> 황태희 역을 맡은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주원은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후속으로 8월 6일 첫 방송될 <오작교 형제들>에서 까칠하고 냉소적인 경찰이자 오작교 농장의 셋째 아들 황태희 역을 맡아 당찬 연기를 선보일 예정. 주원이 맡은 황태희는 황창식(백일섭)의 셋째 아들이자 인물 좋고, 체격 좋고, 머리까지 비상한 엘리트 경찰. 일에 대한 추진력과 고집스런 성격으로 사건을 잘 해결해 나가지만, 남의 가슴에 대못박는 칼끝 화법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등 융통성 없는 면모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주원은 2010년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구마준 역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상황. 이후 맡게 된 역할이 황태희. 드라마 출연이 두 번째인 신인인 만큼 호흡이 길고 선배들과의 조율이 많아야하는 주말드라마 주연을 맡게 된 것이 그저 감격스럽기만 하다는 반응. <오작교 형제들> 주연 캐스팅에 대해 주원은 "주말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는다는 게 부담감이 없진 않지만 황태희란 캐릭터가 굉장히 맘에 들었고, 우선 대본이 너무나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최명길-이다해-박유천이 만들어낸 충격적인 결말에 <미스 리플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지난 12일 방송된 MBC 월화극 <미스 리플리> 14회 방송분은 시청률 19.1%(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 월화극 시청률 1위 왕좌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로써 <미스 리플리.는 월화극 절대강자 독주체재를 완성하게 됐다. 12일 방송된 <미스 리플리> 14회 분에서는 최명길이 이다해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게 되며 엄청난 충격 속에 폭풍 오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이화(최명길)는 장미리(이다해)에게 송유현(박유천)과 헤어질 것을 요구했지만 장미리는 말을 듣지 않았다. 장미리가 일본 술집에서 일했다는 과거를 숨겨왔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이화는 장미리에게 연이은 따귀세례를 날려버렸다. 이어 장미리가 검찰에서 사문서 위조와 업무방해 혐의로 인해 소환까지 되자 분노하던 이화는 장미리를 찾아가 비행기표를 건네며 영원히 떠나버릴 것을 종용했다. 장미리가 누군지 전혀 짐작조차 하지 못한 이화는 마지막까지 장미리에게 매몰찬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이동욱이 6단 빨래판 복근을 공개하며 진짜 남자로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의 남자주인공 이동욱이 최근 일본 오키나와 로케이션에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이동욱은 일본 오키나와 해변에서 검게 그을린 구릿빛 피부와 섹시한 치골 근육, 탄탄한 빨래판 근육을 드러내며 진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하얀 피부 덕분에 입대 전 팬들 사이에서 우유 왕자라는 별명으로 사랑 받았던 이동욱이 선보일 180도 변신이 여성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평소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이동욱이 공개적으로 상의를 탈의하게 된 이유는 오키나와의 뜨거운 태양 아래 스노클링을 즐기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다. 거침없이 해변으로 들어간 이동욱은 한편의 화보 같은 스노클링 장면을 표현해냈다. 한 여성 스태프는 "이동욱이 상의를 탈의할 때마다 눈이 갈 수밖에 없었다"며 "군제대 후 이동욱이 더 멋있어 진 것 같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동욱의 군살 하나 없는 몸매는 캐릭터를 위한 이동욱의 땀나는 노력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제작진을 흡족케했다. 시크한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2011년 7월, 탤런트 이진이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종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적극적이고 털털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진이 킹콩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것.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진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발전하는 연기자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에서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그녀의 잠재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이진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진은 이에 "새 소속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더욱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 보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이후 2002년 <논스톱3>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SBS <왕과나>, MBC <혼>과 예능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등에 출연했다. 이진이 새 식구가 된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김범, 김선아, 박민영, 성유리, 송민정, 유연석, 이광수, 이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브라운관에 보이는 드라마는 철저히 극본에 따라 연출되고 편집돼 시청자와 만난다. 브라운관 너머의 촬영장에서의 모습은 시청자는 볼 수 없다. 촬영장에서의 분위기가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 브라운관에서 펼쳐지는 드라마의 문양은 달라진다. 드라마도 사람이 만드는 일이기 때문이다. 촬영장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은 연출자, 스태프 그리고 출연 연기자들이다. 이 세 축이 얼마나 서로를 배려하며 노력하느냐에 따라 드라마의 흥행과 실패가 좌우된다. 탤런트 A양 촬영 첫 날부터 안하무인 태도로 눈총 의상 콘셉트 안 바꿔주자 촬영 거부하다 보이콧 스태프와 연기자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촬영장에서 드러나 시청률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다. 반대로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시청률이 한 자릿수에 머무르며 조기종영의 씁쓸함을 맛보기도 한다. 2011년 상반기 기대 작이던 모 드라마는 기대와 달리 한 자릿수 시청률로 마감했다. 방송 관계자들은 그 이유로 탤런트 A양의 이름을 들먹였다. 사실 이 드라마에 탤런트 A양 출연이 알려지자 방송 관계자들은 제작진에게 "A양 컨트롤이 가능하겠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보냈다. 우려는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시크돌 엠블랙(MBLAQ)의 세 번째 미니앨범 <모나리자>가 12일 0시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전격 공개됐다. 다섯 멤버들의 명화 패러디 재킷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이번 앨범은 총 6트랙으로 채워졌다. 이번 엠블랙(MBLAQ)의 세번째 미니앨범은 타이틀곡인 모나리자(Mona Lisa)를 비롯해 알면서 그래, ONE 등을 비롯해 총 6트랙이 수록되었고 국내 몇 안 되는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가 인트로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모나리자는 스페니쉬 일렉트로닉 장르의 신나는 댄스곡이다. 신스계열의 악기들보다 아날로그계열의 악기들로 채워져 기존 엠블랙이 보여준 음악적 스타일과는 차별화되면서도 엠블랙 특유의 시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가사는 쉽게 가질 수 없는 한 여인을 신비스러운 표정을 지닌 모나리자에 비유해 사랑을 갈망하는 정열적인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해 냈다. 지난달 일본에 데뷔 하자마자 3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알리고 돌아온 엠블랙이 새롭게 선보이는 세번째 미니앨범 <모나리자>는 12일 온라인에 음원 공개에 이어 15일 오프라인 앨범으로도 발매된다. 한편 엠블랙은 14일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지난 7월 6일 오픈 한 창작뮤지컬 <스페셜레터>의 열기가 벌써부터 후끈하다. 올 여름, 대학로를 점령하며 다시 한 번 흥행신화를 예고한 뮤지컬<스페셜레터>를 꼭 봐야만 하는 이유 3가지를 공개한다. 하나. 화려한 스태프군단이 뭉쳤다!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진수 뮤지컬<몬테크리스토>, <싱글즈>, <오픈유어아이즈> 등 뮤지컬 계 젊은 연출가 대표 블루칩으로 손꼽히는 박인선 연출가, 뮤지컬<스트릿라이프>, <영웅>, <뷰티풀게임>, <삼총사> 등 흥행보증수표 No.1 안무가 정도영, 뮤지컬<오페라의유령>, <젊은베르테르의 슬픔>, <김종욱찾기> 등 뮤지컬 계 미다스 손 양주인 음악감독 등 대한민국 창작뮤지컬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대표 크리에이티브팀이 뮤지컬<스페셜레터>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뮤지컬 <스페셜레터>는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뮤지컬상 수상,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 수상, 제4회 더뮤지컬어워즈 소극장창작뮤지컬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뉴욕뮤지컬페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전소민이 광고 대박을 터트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소민은 최근 공연, 뷰티, 학원 등 다양한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소셜 커머스 사이트 소셜VIP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신인 연기자 몸값으로는 파격적인 계약을 성사 시킨 것. 전소민 소속사 비밀결사단 관계자는 "전소민이 CF 계약을 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금액을 밝히기는 힘들지만, 기존의 신인들이 받는 몸값보다 상위하는 것으로 안다"며 "젊은 소비층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소셜 커머스 분위기와 밝고 활기 넘치는 전소민의 이미지가 광고와 어울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기존의 소셜 커머스 모델이 톱스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것과 비추어 볼 때 전소민의 CF 데뷔는 신선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전소민은 스튜디오 스틸 촬영과 TV 광고까지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준 것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VIP 관계자는 "기존의 소셜 커머스 모델과 차별화 되는 이미지의 연예인을 찾고 있었다"며 "연기력과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전소민이 눈에 띄어 계약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윤소이가 SBS 새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천방지축 야생소녀 황진주로 분하면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밝고 엉뚱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소이는 무사 백동수의 첫 등장을 앞두고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데, 각자의 운명과 숙명, 필연으로 엮인 4명의 주인공 중에서도 가장 밝고 유쾌한 인물 황진주를 통해 시청자들의 무한대의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윤소이의 스틸 사진은 산채에서 의적의 딸로 살아온 황진주의 편안하고 거침없는 캐릭터의 모습이 잘 녹아있는데, 성지루(황진기)와 함께 부녀 호흡을 맞추게 된 윤소이가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감칠맛 나는 연기를 펼칠 것으로 그녀의 등장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윤소이는 특히 복면을 쓰고 말에 올라 활을 쏘는 장면 등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일명 복면 소이 현장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데, 이번에 공개된 산채에서의 모습은 황진주의 보다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이 그대로 녹아있다. 윤소이는 "황진주를 통해 극 초반에는 여성스러운 모습 보다는 다소 거칠고 남자아이 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것 같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헌터의 여인들 박민영, 구하라, 황선희가 각기 다른 개성만점 매력을 발산하며 시티헌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SBS 수목극 시티헌터를 이끄는 여배우들의 활약이 쏠쏠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티헌터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것. 씩씩하고 당찬 헌터의 여인 박민영은 시티헌터 이민호를 가장 시티헌터답게 만들어주는 힘의 원천이 되고 있다. 극중 나나(박민영)는 태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윤성(이민호)이 마음속으로 위안을 삼았던 존재로, 한국에서 역시 윤성에게 가장 큰 조력자로 활약하고 있다. 윤성의 존재를 그 누구보다 빨리 알아차리고 힘이 되어주는가 하면 친어머니 경희(김미숙)와의 관계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며 윤성의 단짝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특히 박민영은 그동안 많은 드라마에서 보아왔던 천편일률적인 여성 캐릭터에서 벗어나 당당하고 씩씩한 면모를 드러내며 윤성을 빛나게 하고 있다. 여성 경호원이라는 캐릭터에 맞게 단단한 유도실력을 보이기도 하고, 윤성을 향한 사랑의 감정을 가감 없이 밝히는 등 솔직하고 당찬 역할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막무가내 애정발산 헌터의 여인 구하라는 박민영과는 다른 느
[일요시사=도쿄 유병철 기자] 귀여움과 섹시함을 겸비한 일곱 소녀가 일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강렬한 콘셉트로 무대를 장악하면서도 장난기 어린 모습과 환한 미소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일본에서 첫 쇼케이스를 연 티아라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공연장에 모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티아라는 지난 7월5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각) 일본 도쿄 시부야 AX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쇼케이스 하루 전,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티아라 멤버들은 공항에 모인 수백 여명의 팬들이 한글로 쓴 티아라 응원플랜카드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팬들과 티아라 멤버들간의 끈끈한 정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양과 질, 놀라움 선사 쇼케이스가 열리기 몇 시간 전부터 공연장은 티아라를 기다리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10대 소녀팬들부터 50대 아주머니 팬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부채, 수건 등 응원도구를 들고 오매불망 귀여운 일곱 소녀 티아라를 기다렸다. 곳곳에서 남자 팬들도 눈에 띄었다. 댄스동아리에서 춤을 연습하고 있다는 미유키 씨는 "평소에도 티아라의 춤을 연습한다"며 "강렬하면서도 귀여운 퍼포먼스가 티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티아라는 일본 기획사 J-ROCK과 3억5000만엔(한화 47억2000만원)에 연예 활동 계약을 맺었다. J-ROCK 측은 "티아라를 일본에서도 음악은 물론 드라마, 영화, 예능 MC 등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쇼케이스에 앞서 티아라는 일본 진출 쇼케이스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국내 언론은 물론 아사히신문, 산케이스포츠, 닛칸 스포츠, 후지TV, 니혼TV, NHK 등 현지 매체들도 자리를 찾아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쳤다. ◈효민=티아라의 매력은 곡마다 콘셉트가 바뀌는 게 매력이다. 그런 매력을 일본 팬들에게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일본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 도쿄돔이다.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열고 싶다. ◈큐리=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음악뿐 아니라 드라마나 버라이어티에서 많이 활동할 예정이다. 일본 소속사 측에서도 신곡 롤리폴리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일본에서도 많은 활동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보람=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려면 언어가 가장 큰 숙제다. 일본어를 이른 시일 내에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틈만 나면 공부하고 있다.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홍보영상물의 주인공을 맡았던 신예 배그린이 평창의 쾌거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배그린은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뛸 듯이 기뻤다"며 "발벗고 노력하신 분들 모두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리고, 저 또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배그린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위해 제작한 홍보영상물에서 주인공을 맡아 올해 1·2월 평창 곳곳을 누비며 촬영을 함께했다. 당시 배그린은 SBS <웃어요 엄마>, tvN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생초리>를 촬영하는 바쁜 와중이었지만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다국적 스태프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심지어 홍보영상을 촬영하러 가다 가벼운 교통사고를 겪기도 했다. 비록 국내용 홍보영상이 아니어서 한국 내에서는 이같은 소식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배그린이 등장한 영상은 평창을 홍보하는 대표영상으로 소개돼 평창의 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한 몫을 했다. 배그린은 "촬영 당시에는 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적도 있고, 너무 춥고 고생스러웠지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통해 이중 매력을 발산한다.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상반된 캐릭터를 선보이며 서로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것. 현재 박민영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SBS <시티헌터>를 통해 씩씩하고 밝은 매력의 청와대 경호원 김나나로 열연하고 있다. 호쾌한 액션과 설레는 로맨스를 선보이며 진취녀, 가싶녀 등의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것. 이런 박민영이 스크린을 통해서는 섬뜩한 공포를 선사한다. 영화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서 폐소 공포증을 앓고 있는 펫숍 미용사 소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가는 것. 소연은 죽음의 현장에 있던 유일한 목격자인 고양이를 돌보며 알 수 없는 공포에 휩싸이는 캐릭터로 고양이를 통해 매혹적인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고양이>는 극장과 예매 사이트에서 실시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가장 기대되는 공포 영화 설문에서 압도적 수치로 1위를 기록해, 올 여름 새로운 흥행 파워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박민영은 개봉날인 지난 7일 <고양이>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게 되어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시크돌 엠블랙(MBLAQ)이 세 번째 미니앨범 모나리자의 재킷 사진을 8일 공개했다. 엠블랙은 얼마 전 명화 속 인물들을 패러디한 멤버별 개인컷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승호는 빠삐용, 지오는 제임스 딘, 이준은 조로, 천둥은 보이 조지, 미르는 비틀즈로 분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처럼 멤버들이 유명 인물들을 패러디한 까닭은 이번 미니앨범의 타이틀이 바로 모나리자이기 때문이다. 모나리자라는 제목에 걸맞게 콘셉트 또한 명화로 정하고 멤버들이 명화 속 인물들로 변신한 것. 다섯 멤버들은 가장 존경하거나 평소 좋아하는 명화 속 인물들을 각자 선정해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모나리자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인 모나리자(Mona Lisa)를 비롯해 총 6트랙으로 채워졌다. 특히 타이틀곡 모나리자는 스페니쉬 일렉트로닉 장르의 댄스곡으로 올해 1월 발매된 정규 1집 STAY를 작사, 작곡한 지인, 원택, 라도의 작품이다. 지인, 원택, 라도는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프로듀서를 맡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엠블랙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한편 8일에는 모나리자의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오프라인 음반 발매일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