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2.09 17:50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8-1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남강댐(Ⅰ) 광역상수도 노후관 개량사업 시설공사(1공구)’를 연이어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8-1공구’는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총 연장 174.6km, 총사업비 7조 974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고속철도 건설사업이다. 두산건설은 지난 29일 수주한 이번 사업에서 경남 고성군 일원을 통과하는 구간의 시공을 맡는다. 해당 노선은 설계 속도 250km/h의 고속철도로, 전 구간 개통 시 서울~거제 이동 시간이 약 2시간30분대로 단축돼 남부권 철도 교통망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8-1공구는 총 연장 12.28km 중 11.28km(3개소)가 터널로 구성된 고난도 공사다. 두산건설은 경부고속철도, 호남고속철도, 수서~평택 SRT 등 다수의 고속철도 시공 경험과 축적된 터널 공사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수행에 나설 계획이다. 총 공사금액은 2612억원이며, 이 중 두산건설 수주금액은 2089억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2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저출생·고령화를 비롯해 UN데이 공휴일 재지정 등 대한민국이 당면한 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 겸 부영그룹 회장이 시니어 금융 복지의 새 장을 연다. 대한노인회(회장 이중근)는 지난 24일, 부영태평빌딩에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과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니어 금융 업무 전반 추진을 통해 양사의 공동 번영을 꾀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노인회 회원 전용 제휴카드 출시 ▲공적연금과 연계한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시니어 금융 상담·정보 제공 확대 ▲대한노인회 복지 증진을 위한 금융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카드를 연계한 대한노인회 회원 전용 제휴카드 중 신용카드 이용 시 월 최대 1만5000원, 연간 최대 18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체크카드를 이용할 경우 월 최대 5000원, 연간 최대 6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또 공적연금 수급 계좌를 하나은행으로 지정할 경우 최대 5만원의 캐시백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공적연금과 연계한 상품을 통해 연금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국내 알뜰폰 1위 사업자 KT엠모바일(대표 구강본)이 29일, eSIM 데이터 로밍 ‘mobi(모비)’를 출시하며 글로벌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mobi’는 별도의 유심 교체 없이 eSIM을 통해 해외에서 간편하게 데이터를 쓸 수 있는 서비스다. ‘mobi’ 앱 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고 eSIM을 등록하면, 일본·중국·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주요 국가와 미국·유럽 등 약 70개국에서 현지 도착 즉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eSIM을 지원하는 단말이라면 이용하는 통신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유심을 그대로 유지해 통화와 문자는 국내 번호로 이용하고 데이터만 eSIM으로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mobi’의 가장 큰 차별점은 ‘출국 전 개통 체크’ 기능이다. 앱을 통해 eSIM 데이터 로밍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한국에서 eSIM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현지 도착 후에야 개통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던 기존 시중 eSIM 서비스의 한계를 개선했다. 출국 전 개통 체크 기능은 홍콩·마카오, 유럽 지역을 제외한 국가에 제공되며, 해당 지역 역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은 지난 26일, 연말을 맞아 두산건설이 후원하는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와 함께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총 7000만원 규모의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올해 서브 후원 계약으로 인연을 맺은 뒤, 후원 파트너십을 사회공헌으로 확장하는 첫 공동 프로젝트로 이번 기부를 마련했다. 이번 기부는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신지애 선수의 꾸준한 나눔활동에 공감한 두산건설이 뜻을 함께하며 마련된 것으로, 신지애 선수가 기부한 3500만원에 두산건설이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다. 두산건설의 기부금은 임직원 급여의 끝전을 모은 ‘우수리 적립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기부금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우리들의 성장이야기 ▲연세대학교 의료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3개 기관에 전달됐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는 자살유족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꿈자람 사업’ 기금으로 4000만원이 전달됐다. 신지애 선수는 2017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9년째 자살유족 아동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를 포함해 신지애 선수의 해당 분야 누적 기부금은 1억500만원에 이른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대표 장수기업 삼천리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삼천리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방면에서 체계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장기적으로 실시하며 진정한 나눔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의 역량과 전문성을 살려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을 만들어주는 ‘가스안전 사랑나눔’을 통해 노후한 배기통, 보일러, 가스렌지 등의 가스기기를 무상 점검, 보수, 교체하고, 사용자 부주의에 의한 과열화재 예방을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는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한다. 또 한국도시가스협회가 주관하고 전국 도시가스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도시가스 업계 봉사의 날’ ‘사회복지시설 가스기기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등에도 적극 동참 중이다. 지역사회의 깨끗한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Clean Day’로 우리 생태계를 이루는 산, 하천, 공원 등지에서 다채로운 친환경 봉사활동도 펼친다. 청량산(인천), 독산성(오산), 오산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가 글로벌 담개 기업에 대한 ESG 지수를 평가했는데요. KT&G는 전 세계 9개 글로벌 담배 기업과 함께 MSCI 평가를 받은 결과 동종 산업군 최초로 역대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습니다. 앞서 KT&G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으로 AA 등급을 획득하며 동종업계 최고 수준의 ESG 경쟁력을 인정받아왔는데요. 우수한 지배구조, 체계적인 공급망 관리, 책임 있는 마케팅, 환경 경영 비전의 충실한 이행 등이 이번 최고 등급 획득의 핵심 요인으로 꼽힙니다. 특히 CEO와 이사회 의장 분리, 독립적인 상설·비상설 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모범적인 지배구조 관행을 구축해 온 점을 인정받았구요. 또 ‘공급망 노동관리’ 항목에서 9개 기업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업장 용수 재사용 인프라 확대, 책임 있는 마케팅 시행 등 영역에서도 동종업계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동종 산업군 내 최초로 AAA 등급을 획득하며 체계적인 ESG 경영 성과를 자본시장에서 인정받게 된 KT&G입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LG가 글로벌 경영 환경이 급변하고 패러다임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현 시점, 기존의 성공 방식을 넘어서는 ‘강력한 혁신’을 위해 ‘인공지능 전환(AX)’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구광모 ㈜LG 대표는 지난 22일, 2026년 신년사를 담은 영상을 국내외 LG 구성원들에게 전했다. 이번 신년사를 통해 구 대표는 “기술의 패러다임과 경쟁의 룰은 바뀌고 고객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성공 방식을 넘어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혁신은 오늘의 고객 삶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미래 고객에게 필요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과 행동도 변해야 하며 ‘선택과 집중’이 그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구 대표는 “먼저 고객의 마음에 닿을 하나의 핵심 가치를 선택해야 한다”며 "하나의 핵심 가치를 명확히 할 때 비로소 혁신의 방향성을 세우고 힘을 모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택한 그곳에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수준까지 파고들어야 한다. 그 치열한 집중이 고객이 ‘정말 다르다’고 느끼는 경험을 만들고 세상의 눈높이를 바꾸는 탁월한 가치를 완성하게 된다"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63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KH필룩스 전직 임원들이 23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앞서 이들은 신규 바이오사업을 추진하는 것처럼 꾸미고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으로 지난해 7월31일 구속 기소됐다.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KH필룩스 전 부회장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A씨 외에도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 부회장 B씨, 전 대표이사 C씨에게도 각각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해당 사건은 사기적 부정거래를 주도한 것으로 보이는 배상윤 KH그룹 회장이 해외로 도주해 전혀 조사가 이뤄지지 못한 상태에서 기소됐다”며 “현 단계에서 검사의 주장과 제출 증거로 판단할 때 이런 결론(무죄)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판시했다. 그룹 총수 등의 참고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검사의 주장과 증거만으로는 유죄를 선고할 수 없었던 것으로 해석된다. 이들은 지난 2018년 2월부터 9월까지 미국 바이오 회사로부터 자금을 투자받은 뒤 “암 치료제를 공동개발하기로 했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해 주가를 상승시켜 약 631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KCC(대표: 정재훈)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2025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등급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했다. KCC는 지난 1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개최한 CP 포럼에서 AA 등급 평가증을 수여받으며, 공정거래 자율준수 의지와 내부 준법 시스템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으로, 공정거래위원회는 매년 초 CP도입 1년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등급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CP 도입 및 운영방침 수립 ▲최고경영진의 지원 ▲사전감시체계 ▲프로그램 효과성 평가 및 개선 등으로 구성된다. 상위 그룹에 속하는 AA등급을 획득한 KCC는 과징금 감경과 직권조사 면제 등 실질적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됐다. KCC는 이번 상위 평가가 꾸준히 준법 경영을 실천해 온 성과로 판단하고 있다. 2012년 CP를 처음 도입한 이후 준법 경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보다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CP 2.0’을 발표하며 자율준수 방침과 운영 규정, 하위 규칙을 전면 재정비했다. 아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산업도시 포항은 철강과 화학, 에너지 관련 산업이 밀집한 대한민국 대표 산업 거점이다. 그러나 산업 발전의 이면에는 늘 위험이 따른다. 특히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유해화학물질 보관·관리 문제는 단 한 번의 방심으로도 돌이킬 수 없는 참사를 초래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영일만산업단지(영일만산단)에서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 업체는 물론, 중금속 폐수 배출업소도 수두룩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포항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영향평가서 등에 따르면 영일만산단의 유해화학물질 배출량은 200여톤으로 발암, 비발암물질의 연간 발생량은 989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존하는 현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항시의 유해화학물질 보관시설 관리 실태를 들여다보면, 과연 ‘안전 도시’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허술한 부분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포항에는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다수의 화학물질 취급·보관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염산, 황산, 질산 등 강산류부터 유기용제, 유독가스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이들 물질은 철저한 관리가 전제될 때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자원이 되지만, 관리가 느슨해지는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에스티젠바이오가 글로벌 의약품 위탁생산(CMO)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력한 품질관리가 강점이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 실사를 한번에 통과한 데 이어 최근 브라질 의약품청(ANVISA, Agência Nacional de Vigilância Sanitária)으로부터 GMP 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토대로 에스티젠바이오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등 총 9개국에 대한 GMP 인증을 획득하고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공급 지위를 확보했다. 에스티젠바이오는 동아에스티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의 공급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 제품이 출시되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 2건의 국내, 글로벌 회사로부터 수주 계약을 따낸 것도 성실하게 쌓아올린 인지도 덕분이다. 에스티젠바이오의 최대 강점은 품질경영시스템(QMS, Quality Management System)이다. 에스티젠바이오의 QMS는 크게 7가지로 나뉜다. 품질, 생산, 시설 및 장비, 전산화, 자재, QC 실험실, 미생물 관리 등이다. 에스티젠바이오의 QMS는 공정 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 13기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강원도 철원에서 진행된 동계캠프를 끝으로 약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지킴이단은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천 중심의 보호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S-OIL이 후원하고 환경재단이 주관하는 청년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13기를 맞은 이번 활동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40명이 참여해 지난 7월부터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체험 활동과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동계캠프는 겨울철 먹이 부족과 서식지 감소로 위협받는 천연기념물 두루미 보호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철원 DMZ 인근에서 두루미 탐조 활동을 비롯해 먹이주기, 서식지 정비 등 현장 중심의 보전 활동을 펼쳤다. 특히 먹이주기 활동은 두루미 도래지를 분산시켜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월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야생조류 충돌 사고 예방을 위한 투명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일반 아파트 대비 우수한 입지와 차별화된 주거 상품을 갖춰 미래가치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들이 최근 잇달아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대비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가 희소한 지방에서는 이 같은 특성이 더욱 부각되며 몸값이 크게 상승하면서 장기적인 투자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대표 사례로 2005년 분양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소재의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있는데,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두산위브더제니스’가 적용됐다. 이 단지는 분양 당시 얼어붙은 시장 분위기로 인해 전 가구 계약까지 다소 시일이 걸렸다. 그러나 현재는 대구의 대장 단지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달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단지의 전용면적 129㎡는 지난 10월 18억1500만원에 신고가 거래됐다. 해당 면적은 앞서 7월 17억6000만원에 거래되며 부동산 상승기 당시 전고점(2020년 10월, 17억5000만원)을 경신한 후, 9월(17억7500만원)과 10월(17억9500만원) 잇달아 신고가를 다시 썼던 바 있다. 불과 5개월 만에 신고가만 4번을 갈아치운 셈이다.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일원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지난 17일, 김홍재 두산건설 상무가 2025년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동 주최한 올해 주택건설의 날 행사는 주택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고 전국 주택건설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포장에는 김 상무 외에도 ▲태왕이앤씨 노기원 회장 ▲경남기업 이기동 대표 ▲교보자산신탁 강영욱 대표 ▲삼성물산 김도형 상무 ▲금오종합건설 윤태용 대표도 이름을 올렸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에는 최병호 삼구건설 대표이사가 수상했으며, 은탑산업훈장에는 이권수 고운건설 회장과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에는 최동욱 한라공영 대표, 문종석 대신건설 대표, 김용남 HDC현대산업개발 상무, 장차연 HUG 부장, 김현주 하나종합건설 대표, 박병규 한신공영 부부장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주사 이모’ 논란으로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박나래에 이어 그룹 샤이니 멤버 키(김기범)도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인정했다. 17일 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키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이모씨(주사 이모)가 근무하는 강남구 소재 병원에 방문해 그를 의사로 처음 알게 됐다”며 “키는 이후에도 해당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왔고, 최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인 경우 집에서 몇 차례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씨도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상황에서 집에서 진료받는 것이 문제가 되리라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었다”며 “키는 최근 이씨의 의료 면허 논란으로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처음 인지하고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본인의 무지함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도 했다. 당사자인 키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저와 관련해 여러 이야기들로 많은 분들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저 역시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들에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워 좀 더 빠르게 제 입장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하루 빨리 밝히지 못한 점도 죄송하다”며 “스스로 이런 일들과는 멀리할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삼천리 스포츠단 소속 유현조 프로가 16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코스 밖에서도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유 프로는 6개 아동양육시설에 각 1만 원씩 총 6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금이 전달된 6곳의 아동양육시설은 삼천리그룹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 ‘사랑나눔의 날’을 통해 오랜 기간 인연을 이어온 곳들이다. 삼천리그룹 임직원들은 매년 직접 시설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공연을 진행하는 등 따뜻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유 프로 역시 삼천리가 이어온 나눔활동의 취지에 공감해 아이들에게 작은 힘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 올해 KLPGA 투어에서 유 프로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지난해에 이어 디펜딩 우승을 달성했으며, 무려 19차례 톱10 진입이라는 꾸준함을 앞세워 KLPGA ‘대상’과 ‘최저타수상’을 동시에 석권하며 2관왕에 올랐다. 데뷔 시즌 신인상 수상에 이어 이듬해 곧바로 대상까지 거머쥔 선수는 KLPGA 역사상 7번째로, 유 프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사)대한복싱협회(회장 최찬웅)가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호텔에서 고(故) 송순천 선수 국립묘지 안장 촉구대회를 개최했다. 1956년 멜버른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한 송순천 선수는 결승전에서 독일의 볼트강베란트 선수와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동구권 위주로 구성된 심판들의 편파 판정으로 억울하게 금메달을 놓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당시 이승만 대통령은 “국력이 약해서 졌다. 송군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국민의 이름으로 금메달을 수여하겠다”며 사재 25돈의 금메달을 제작해 수여했던 일화는 유명하다. 대한복싱협회는 이런 송순천 선수가 국립묘지에 안장되지 못하고 용인의 사설 납골당에 방치돼있다는 안타까운 현실을 접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이번 성명서 발표에서는 복싱 전 세계 챔피언 출신 홍수환·박종팔·장정구·유명우·이형철·최용수 등과 88 서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광선·박시헌, 96 아틀란타올림픽 은메달 이승배, 2004 아테네올림픽 동메달 조석환 등 권투인 200여명이 뭉쳐 송순천 선수의 국립묘지 안장을 정부에 촉구했다. 이날 권투인들이 “송순천 선수의 공훈에 보답하지 않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네비웍스가 11일, 최근 ‘I/ITSEC 2025’에 참가해 첨단 합성데이터 생성 기술 등을 선보이며 글로벌 방산 관계자들로부터 AI·디지털트윈 기반 전장 및 훈련 환경 효율성 등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I/ITSEC 2025’는 전 세계 군사·방산·교육·훈련 시뮬레이션 기업들이 참여하는 전시회다. 네비웍스는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아 국내 업체로서는 이례적으로 3년 연속 참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전시에서 네비웍스가 중점적으로 선보인 ‘ST²E(Synthetic Tactical & Training Environment)’는 데이터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유·무인 복합체계의 통합된 전장 및 훈련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방산 관계자들은 ST²E에 대해 “무인체계가 전술적 AI 모델을 통해 자율적으로 행동하고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기능은 미래 전장 대비에 필수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실전 데이터 부족과 복잡한 전장 상황에서 신속한 결심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실적 요구에서 비롯됐다. 아울러 공통합성환경(CSE) 플랫폼인 VTB-X의 AI 기반 훈련 계
▲김영애(향년 95세)씨 별세, 유연상·유준상(헌정회 부회장)·유준해·유금상·유준자·유호상·유용상·유종상·유연호씨 모친상, 이단희·김경미·안경자·이송례·임미혜·강지인씨 시모상, 양동위·박안오·이창규씨 장모상 ▲빈소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장례식장 201호실 ☎ 02-923-4442 ▲발인 : 11일 오전 4시30분 ▲장지 : 서울추모공원~여주광성동산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조폭 연루설’이 제기된 후 논란의 중심에 섰던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과 KBS 2TV <1박2일>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세호가 최근 본인에게 제기된 오해와 구설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예능프로그램 하차 결정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조세호는 해당 프로그램을 사랑하는 시청자분들이 느끼고 계신 불편함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면서 “또 피땀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제작진이 본인을 향한 시선으로 인해 부담을 안고 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이에 프로그램 제작진과 상의 후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 제기됐던 조폭 연루설에 대해서는 “A씨의 사업과 일체 무관하다. 또 사업 홍보를 목적으로 A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주장 역시 명백한 사실이 아니”라며 정면 부인했다. 소속사는 “오해를 해소하고 실추된 이미지 회복을 위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번 일을 계기로 조세호는 많은 분들의 진심을 담은 우려와 위로에 깊이 감사해하고 있다. 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