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6 00:01
[일요시사=사회팀] 4차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강남으로 컴백했다. 그는 지난해 말 역대 대통령을 비롯, 대선후보를 유화 팝아트로 묘사해 개인전 <내정간섭>을 열었다. 이후 만 3개월도 안 돼 그는 동일한 묘사법으로 <낸시랭과 강남친구들>이라는 타이틀의 개인전을 열었다. 세계 거물들과 함께 강남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낸시랭의 작품 속으로 들어가봤다. ‘걸어 다니는 팝아트’라고도 불리는 낸시랭. 그는 지난해 말 <내정간섭>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낸시랭은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인물 팝아트를 유화로 표현해 미술계에서는 이른바 “고정관념을 깼다”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내정간섭>에 등장한 인물들은 역대 대통령을 비롯해 제18대 대선후보들이었기 때문에 민감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8∼9년 동안 함께한 코코샤넬 고양이를 각 정계인물과 합성시켜 조금은 우스꽝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기 때문. 이번 개인전 또한 세계 거물들을 등장시켜 뉴욕 맨하탄 유명 방송을 비롯한 영국 BBC, 프랑스 유명 매체 등에서 깊은 관심을 보여 절반 이상은 성공한 개인전이라고 회자되고 있다.
[일요시사 사회팀] 김지선 기자 = ‘곤지암 정신병원’. 이곳은 약 20여 년 전 이미 문을 닫아버린 폐병원으로, 대한민국 3대 흉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오싹하기 짝이 없는 곤지암 정신병원은 무속인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흉가체험을 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그런 이곳이 최근 CNN에서 꼽은 세계에서 가장 소름 돋는 장소 7곳 중 하나로 소개돼 새삼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정신병을 앓는 많은 이들이 죽어나갔다는 이곳. 곤지암 정신병원을 취재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구 새텃말) 161-1번지에 위치한 곤지암 정신병원. 이곳의 원래 명칭은 남양신경병원이다. 약 20년 전 병원장이 이곳을 폐업한 이래로 건물과 잔여물들이 아직까지 그대로 방치돼있는 곤지암 정신병원은 수년 전 한 케이블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탔다. 대한민국 3대 흉가로 꼽힌다는 이유에서였다. 방영 후 많은 이들이 흉가체험을 위해 정신병원을 찾았고, 영가가 많이 보인다는 무속인들의 언급에 일반인들도 하나둘씩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섬뜩한 바람소리 찝찝한 습한 기운 3대 흉가로 유명세를 탄 곤지암 정신병원은 화제의 장소인 만큼 소문도 무성하다. 원장이 정신병을 앓아 자살했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