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2 17:33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예천군청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15일 예천군청에 따르면 31번 확진자인 51세 여성은 11번 확진자의 접촉자, 32번 3세 여아, 33번 확진자 40세 여성은 28번 확진자의 접촉자라고 발표했다. 또 31번·32번 확진자는 예천읍, 33번확진자는 호명면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천군은 자세한 이동경로는 역학조사 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1대 총선 선거는 오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앞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번 선거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투표가 진행된 바 있다. 투표에 앞서 반드시 챙겨할 것은 주민등록증, 모바일신분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있는 신분증이다. 신분증 없이는 본인 확인을 할 수 없고, 어떠한 경우에도 투표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올해 총선은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도 필수다. 투표소에 도착하면 먼저 발열체크와 손 소독을 실시하고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한 후 투표를 하게 된다. 만약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임시기표소에서 따로 투표하게 된다. 이번 총선의 경우 선거권 연령 확대로 만 18세,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자부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 투표장 내에서 인증샷을 찍거나 특정 후보자를 비방하는 행위, 허위사실 공표 등의 경우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투표 과정에서 서로 다른 후보자에게 2번 이상 기표된 경우, 투표지가 찢어진 경우에는 무효표로 처리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기도 평택시청이 코로나19 감염증 41번째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13일 평택시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팽성읍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평택시청에 다르면 41번째 확진자는 12일 미군 내 병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부대 내 병원서 격리 치료 중이다. 41번 확진자는 아산시 1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함께 거주한 가족 1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평택시는 질병관리본부와 역학 조사를 통해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 다음은 평택시청이 공개한 41번째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내용이다. 50대 남성, 미국인, 팽성읍 거주. 12일 미군 내 병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부대 내 병원서 격리 치료 중. 아산시 1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함께 거주한 가족 1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음.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 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텔레그램에서 악랄한 방법으로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조주빈이 이번엔 ‘인간시장방’을 운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겨례는 13일 조주빈이 고액의 유료회원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비밀 대화방으로 초대해 ‘인간시장방’을 운영했다고 보도했다. ‘인간시장방’은 조주빈이 피해 여성들에 대한 오프라인 성범죄를 모의하고 수위별로 가격을 정해 제안했다고 알려졌다. 이때 조주빈은 가상화폐인 '모네로'를 150만원 이상 입금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삼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조주빈이 사용한 가상화폐 '모네로'는 익명성 때문에 악용 사례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가상화폐 전체 시장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등에서 사용한 가상화폐 ‘모네로’의 추적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 전문가는 “한국 거래소에서 모네로를 구입해 송금한 경우는 추적이 가능하다”며 &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기도 양주시가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12일 양주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광적면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확진자는 10일 일본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11일 양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후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날 의정부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다음은 양주시청이 발표한 3번재 확진자의 동선이다. * 확진자: 50대(여), 양주시 광적면 거주 * 접촉자: 가족 1명(즉시 자가격리 조치 완료, 검사예정) - 4.10.(금) 일본>인천공항 입국(자차이동) - 4.11.(토) 09:00 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자차이동) - 4.12.(일) 10:34 확진판정 13:30 의정부의료원 후송(보건소 구급차),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 완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예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예천군청은 12일 18·19·20번 확진자 3명 추가발생 했다고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 18번 확진자는 유천면에 거주하는 66세 남성이며, 19번 확진자는 예천읍에 거주하는 19세 남성이다. 20번 확진자는 유천면에 거주하는 85세 여성이다. 예천군청은 해당 확진자들의 자세한 이동경로는 역학조사후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집콕족’들이 늘어나면서 ‘닌텐도 스위치’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는 일본 게임회사 닌텐도가 출시한 제품으로 지난달 출시된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큰 인기를 끌며 품귀 현상을 빚어내고 있다. 닌텐도측은 7일 수요가 급증하는 탓에 생산에 차질이 생겨 닌텐도가 스위치와 스위치 라이트의 출하를 잠시 중단한다며 4월 중 추가 물량을 공급하겠다고 밝히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동물의 숲>은 닌텐도의 장수 인기게임으로 무인도에서 집을 꾸미고, 숲의 동물과 대화하고, 낚시를 하면서 마음대로 섬을 꾸미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자신만의 공간인 무인도에서 변해가는 계절을 감상하며 채집활동 및 집과 마을을 정비하며 가상공간에서의 힐링을 만끽하는 것이 게임의 매력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닌텐도 스위치의 품귀현상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해당 제품을 높은 값에 되파는 '되팔러'들의 문제와 일본 '불매운동'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조권이 사전투표를 진행하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한 가운데 일부 팬들에게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10일 조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전투표를 진행했음을 알렸다. 그는 사전투표를 진행하러 갔다가 기자들이 있어 당황했고, 일부 팬들이 집 까지 따라와서 또 한 번 당황했다고 전했다. 또 해당 팬들은 “왜 도망가느냐”며 사진 촬영도 진행했다고. 이에 조권은 투표소와 가까운 집을 몇 바퀴나 돌아서 들어갔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연예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따라다니는 일부 극성팬들의 문제는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니다. 그들은 하루 종일 팬 활동에 빠져 사는 경우가 많으며 과도한 집착 때문에 연예인의 사생활까지 침해하는 사생팬이 되기도 한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사생팬은 대처하기 어려운 존재"라며 "범죄 수준에 가까운 사생활과 인권침해에도 불구하고 사생팬을 고발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이들 대부분은 스타가 되기 전부터 보아온 골수팬들이 많고 무엇보다 팬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것 자체가 고발이나 법적 처벌을 망설이게 한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해 화제다. 윤두준은 10일 육군 12사단 헌병대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말년 휴가를 끝내고 부대 복귀 없이 전역했다. 이날 윤두준은 “잊지 못할 또 하나의 좋은 경험을 만들고 간다. 다사다난했지만 그만큼 정신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며 “군 생활을 하면서 함께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만들어나간 부대원들, 너무나 많이 아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간부님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과 오랜 시간 정말 꿋꿋하게 잘 견뎌주고 기다려준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올해초 전역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자필 편지를 적어보낸 윤두준은 “2018년, 2019년은 개인적으로도 힘든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 곳에서의 생활 덕분에 나와 나의 모든 것들을 되돌아보고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내가 가진 모든 것들이 저한텐 과분하다는 것을, 또 다시 한번 매사에 감사해야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매년 새해에는 세계의 평화. 나의 가족, 친구 그리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선거에서 사전투표 기간은 10일 금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일간 이어지는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금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 사전투표율은 2.5%를 보이고 있다. 이는 20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같은 시간대 사전투표율 1.2%보다 2배 높은 수치다. 사전투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 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전국 3508곳에 사전투표소에 당사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기타 관광서 또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명서)을 가지고 찾으면 된다. 사전투표소에 오면 입구에서 체온을 재고 이상이 없으면 손 소독 뒤 일회용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하게 되어 있다. 한편 사전투표는 거주지나 주소지에 상관 없으며 별도 신고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내연녀 연기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한소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6년 CF ‘CJ 그곳에 가면’으로 데뷔한 한소희는 샤이니의 뮤직비디오 ‘Tell Me What To Do’, 정용화 ‘여자여자해’, 로이킴 ‘우리 그만하자’, 멜로망스 ‘인사’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와 <돈꽃>, <백일의 낭군님>에서 연기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최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남자주인공 이태오(박해준)의 내연녀 ‘여다경’역을 맡아 반전의 인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한소희는 과거 담배와 타투 문신 때문에 논란이 붉어진 바 있다. 한 커뮤니티에서 한소희가 배우로 데뷔하기 전 인플루언서로 활동 당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과 팔뚝에 선명한 타투의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서구적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에서 긴급사태 선언이 임박하면서 누리꾼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6일 일본 아사히신문은 아베 신조 총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에 따라 긴급사태를 선포할 뜻을 굳혔다고 전했다. 긴급사태 선언이란 2012년에 일본에서 통과된 특별법을 발동하는 것이다. 긴급사태를 발령할 수 있는 요건으로는 국민의 생명, 건강에 현저히 중대한 피해를 끼칠 우려가 있고 전국적으로 급속히 만연해 국민 생활·경제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거나 미칠 우려가 있을 경우다. 긴급사태가 별령되면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은 주민들의 외출 자숙을 요청하고 학교, 극장, 백화점 등 시설을 사용 제한할 수 있다. 일본 긴급사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해 선포되는데 일본 국민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갑론을박이 이어진 상황이었다. 다만 긴급사태에는 강제 외출이나 대중교통 운행 금지 등 강제성이 없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민아가 김희철에게 패기 넘치는 말로 당황케했다. 김민아 3일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김희철과 찰떡 케미를 보여줬다. 이날 <이십세기 힛-트쏭>의 주제는 8~90년대 인기 가요. 김희철과 김민아는 당시 뜨거운 인기를 짐작할 수 있는 <길보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길보드>는 길바닥 빌보드란 의미로 미국의 빌보드 차트에 빗댄 말이다. 당시만 해도 최고의 인기 음악은 LP, CD 등 정식적인 루트 외에 불법이었지만 길거리 가판대에서 팔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기에 아쉬움을 나타내던 김희철은 “요즘에는 사재기를 한다”며 “전 사재기 안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아는 해맑은 미소와 함께 “SM은 사재기 안해요?”라는 질문을 건네 김희철을 당황시켰다. 호탕한 웃음을 터트린 김희철은 “우린 진짜 사재기 안한다”며 “이걸 왜 내가 해명하고 있지”라고 한탄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오피스>가 안방극장을 찾았다. <오피스>가 3일 오후 6시 40분부터 OCN Thrills에서 방송 중이다. 2015년 개봉했던 <오피스>는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종적을 감춘 평범한 회사원이 다시 회사로 출근한 모습이 CCTV 화면에서 발견되고 그 후, 회사 동료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회사원들의 일상생활에 공포라는 요소를 적절히 섞었다는 평을 받는다. 특히 <괴물>(2006), <여행자>(2009), <설국열차>(2013) 등 개성 강한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깊은 각인을 남겼던 고아성은 <오피스>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스릴러 장르에 도전했다. 고아성이 맡은 이미례 역는 극중 비정규직 인턴으로 불안하면서도 항상 주변의 눈치를 보는 듯한 눈빛 뿐만 아니라 가족을 살해한 김병국(배성우) 과장과 유일하게 사이가 좋았던 관계로 극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후반부에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변신하기도 한다. 실제로 고아성은 고아성은 인턴 역할에 공감하고 몰입하기 위해 직장생활을 체험했다. 개봉 당시 시사회에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성웅이 영화 <살인의뢰>에서 누드 액션신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다. 극중 박성웅은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연쇄 살인마 조강천을 맡아 섬뜩한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박성웅은 영화에서 화제가 된 목욕탕 누드 액션신에 대해 “김의성 형이 정말 많이 노력했다. 3개월 동안 일주일에 2~3번씩 액션 연습을 받았는데, 처음 기초체력 테스트할 때와 180도 달라졌다”며 운을 뗐다. 이어 “의성이 형이 은밀한 부분도 잘 가려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18시간 동안 촬영했는데, 저는 42시간 동안 물 한 잔 못 마신 상태라 특정 부위를 가리고 말고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며 “처음 10시간 정도는 의상팀장이 매번 수건으로 가려줬는데, 나중에는 내가 먼저 ‘야! 다 봤잖아. 뭘 가려’라고 먼저 얘기할 정도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 박성웅은 촬영이 너무 힘들었다는 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가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서는 미스터트롯의 진으로 뽑힌 임영웅의 우승 특전으로 조영수 작곡가에게 신곡을 받는 모습이 방영됐다. 임영웅이 조영수 작곡가에게 받은 곡은 ‘이제 나만 믿어요’라는 팝 트로트 장르로 김이나 작사가가 직접 참여했다. 방송에서 임영웅은 즉석에서 신곡을 부르며 조영수 작곡가의 극찬을 이뤄냈다. 조 작곡가는 신곡에 대해 “(임영웅의) 목소리가 가장 빚 날 수 있는 곡”이라고 평가했다.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신곡의 악보를 보고 “여기 조영수, 김이나와 함께 제 이름이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며 “진짜 이런 특별한 순간들이 항상 남 일이라고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연습해보겠다”고 다짐했다. 방송 직후 임영웅의 신곡 발표 소식에 팬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 여성 출연자 이가흔, 박지현, 서민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인성 논란이 불거졌다. 25일 첫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6인이 어색한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고 합숙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여성 출연자 모두 저마다 매력을 발산하며 남성 출연진들을 설레게 해 다음 에피소드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방송 이후에는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들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가운데 앞서 불거졌던 출연진들의 인성 논란 또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시절 이가흔으로부터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한 누리꾼 ㄱ씨의 글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ㄱ씨는 “이가흔이 매 학기 돌려가며 왕따를 주도했다”며 “나이 차이나는 언니와 같은 고등학교 선생님으로 계셨던 어머니 존재는 더욱 무시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는 “나도 왕따를 당했다. 저를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하거나 놀리고 수치심이 들게끔 교실 분위기를 주도했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통역사 안현모가 가족들을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안현모는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집안에 저까지 통역사가 4명"이라고 밝히며 자신은 학창시절을 모두 한국에서 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그녀는 “우선 외할아버지가 3개 국어를 완벽하게 하셨고 늘 딸들을 불러놓고 영어 뉴스를 듣곤 했다”며 “이모가 빌 게이츠가 왔을 때 통역을 하신 분”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아빠의 사촌 여동생, 그러니까 우리는 고모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 통역사 직업이 화제가 됐던 것이 그 분이 첫 타자였다”며 “걸프전 당시 CNN 뉴스를 통시통역했던 분이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왔을 때도 옆에서 3박 4일 동안 통역을 했다”고 밝혔다. 그녀의 고모는 임종령으로 알려졌다. 이어 “사실 우리 고모는 세계 통역사 협회에 소속된 분이다. 우리나라에 거기 소속된 분들은 10명 밖에 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그녀 역시 능력을 인정받은 통역사가 된 가운데 그녀는 학창시절 언어, 인문학 쪽을 특히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휘성이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으로 수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26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휘성을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유도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다량 투약 진술 및 물증이 확보된 상태며 투약 양 또한 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013년 군 복무 당시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휘성은 허리디스크, 원형탈모 치료 목적이었다고 진술했다. 이에 같은 해 7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 가운데 에이미는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프로포폴을 A군과 함께 했다. 졸피뎀도 마찬가지다”고 폭로한 사실이 조명되고 있다. 에이미는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 휘성과 소울메이트라 밝히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이에 이 같은 폭로 이후 A군이 휘성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에이미는 “하지만 난 바보 같이 혼자 의리를 지켰다. 경찰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 소울메이트 친구가 누군가에게 ‘에이미가 경찰에 나를 이야기하지 못하도록 성폭행을 해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놓자’고 제안했다”며 “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배우 윤은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은혜는 25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여전한 입담을 뽐냈다. 과거 MBC <천생연분>, SBS <X맨을 찾아라> 등 예능 프로그램을 주름잡았던 윤은혜는 모처럼 출연해 밝은 미소를 보여줬다. 특히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시작해 자신만의 멘탈 관리 비법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살인 윤은혜는 1999년 5인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에 합류했다. 당시 윤은혜는 나이는 중학교 3학년인 16살. 팀내 막내이기에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등 인기몰이했던 윤은혜는 베이비복스가 해체한 뒤 배우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윤은혜는 2006년 MBC <궁>을 시작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 <포도밭 그 사나이>, <아가씨를 부탁해>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 인정받았다. 특히 2006년 KBS와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휩쓸기도 했다. 게다가 과거 풋풋한 베이비복스 막내 시절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소와 화사한 미모가 안방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