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9.19 01:01
배우 서신애가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서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역티를 확실히 벗어버린 모습. 이를 계기로 그간 레드카펫서 과감한 노출로 이슈가 된 여배우들이 다시 한 번 재조명되고 있다.
프로 현악4중주단 연주자들로부터 ‘가장 완벽한 현악4중주단’이라 불리는 ‘벨체아 콰르텟’이 첫 내한공연 한다. 26일 공연기획사 목(MOC)프로덕션에 따르면 벨체아 콰르텟은 오는 12월8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서 한국 청중과 처음 만난다. 1994년 영국 런던 왕립음악원을 기반으로 루마니아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코리나 벨체아와 폴란드 출신의 비올리스트 크시슈토프 호젤스키 주축이 된 단체다. 이후 알반 베르크와 아마데우스 콰르텟 멤버의 지도를 받았으며 프랑스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악셀 샤세르와 첼리스트 앙투안 레데르렁이 합류했다. 캐나다 밴프 국제 실내악 콩쿠르, 보르도 국제 현악4중주 콩쿠르, 오사카 실내악 콩쿠르 등 저명한 국제 콩쿠르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런던 위그모어 홀, 빈 콘체르트 하우스, 독일 피에르 불레즈 홀 등 굵직한 공연장의 상주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뿐만 아니라 그라모폰상, 디아파종 황금상, 독일 에코 클래식 어워드 등 주요 음반상을 모두 휩쓸었다. 라이브 연주는 젊은 현악4중주단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특히 베토벤 현악4중주 스페셜리스트로 2012년 빈 콘체르트 하우스서 연주한 16편의 베토벤
‘2017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가 성황리에 열렸다. 1971년 이래 46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대회는 미스유니버스, 미스 월드, 미스인터내셔널, 미스 어스와 함께 세계 5대 미인대회 중의 하나. 국내에선 2011년부터 단독 개최되고 있다. 본선 진출자 21명 가운데 1위의 영예는 이수진에게 돌아갔다. 2위는 변예진, 3위는 이예니가 선정됐다. 이날 선발된 한국대표들은 오는 12월 코엑스서 개최될 예정인 미스인터콘티넨탈 아시아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사진 = 퍼스트파운데이션, 엠프레젠트홀딩스>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 올해도 스타급 인사들의 시구가 이어졌다. 그중에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여신’들의 마운드 위 현란한 몸짓에 야구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2017 KBO 리그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시구를 모아봤다.
대세 걸그룹이 섹시를 벗고 단아한 한복을 차려 입었다.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청순하고 귀여운 걸그룹 멤버들의 고운 자태를 모아봤다. <사진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크래커엔터테인먼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MBK엔터테인먼트>
‘이번엔 선물을 뭐로 하나?’ 명절만 되면 하게 되는 고민이다. 추석이 어김없이 돌아왔다. 올해도 선물 고를 생각에 머리를 싸맨 사람이 많을 게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명절 선물비용으로 예상하는 금액은 10만∼15만원이 1위. 15만∼20만원이 2위에, 5만∼10만원이 3위로 조사됐다. 1만∼5만원과 30만원 이상 응답자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그렇다면 가장 잘 나가는 선물은 뭘까. 이번 추석엔 경기불황과 김영란법 영향으로 실속형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부담을 줄인 선물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오일·스팸·캔류 ▲건강식품·홍삼·꿀 ▲사과·배·과일세트 ▲생활선물세트 ▲와인 ▲견과류 등이 강세다. 상대적으로 한우와 굴비 등 고가 제품은 주춤한 추세. 경기 불황·김영란법 영향으로 5만원 미만 실속형 선물 인기 업계 관계자는 “얼어붙은 사회 분위기 탓에 저가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며 “유통업체들도 실속형 물량을 늘리거나 저렴하고 실용적인 구성으로 시장
‘2017 미스 섹시백 뒤태 미인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 대회는 건강하고 글래머러스한 뒤태를 선정하는 국내 유일한 피트니스 미인대회. 올해도 교사, 학원강사, 피트니스강사, 대학생, 모델, 간호사, 치어리더, 개그맨 등 다양한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대상은 개그우먼 출신의 이한별이 차지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ESN코리아, 뉴시스>
바야흐로 ‘몸짱시대’다. 건강한 몸매의 주인공을 뽑는 각종 대회가 잇달아 열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국내 최초의 미소녀 화보 브랜드 ‘착한글래머’가 단연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1∼5기 10명의 모델들이 선정됐다. 1기 이수진·한송이, 2기 민서아·오아름, 3기 최은정·박다솜, 4기 엄상미, 5기 채수진·문세빈·김가은 등 청순한 외모에 글래머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들을 모아봤다. <사진 = 뉴시스, 슈가도어커뮤니케이션즈, 사과우유커뮤니케이션즈>
‘동기’ 선미와 현아가 딱 마주쳤다. 원더걸스 멤버였던 두 섹시 디바가 10년 만에 솔로로 다시 만났다. 선미는 지난달 22일 솔로 컴백곡 ‘가시나’를 발표했다. 현아는 7일 뒤 여섯 번째 미니앨범 ‘팔로잉’을 공개했다. 이로써 원더걸스 데뷔 동기인 두 사람이 같은 기간에 활동하게 됐다. 선미와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함께 데뷔했다. 현아는 데뷔 5개월 후 탈퇴했고, 선미는 2010년 탈퇴했다 2015년 다시 합류한 바 있다. <사진 = 뉴시스,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2017 WORLD FITSTAR KOREA’(월드핏스타코리아)가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서 열렸다. 월드핏스코리아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핏스타를 찾는다는 취지 아래, ‘핏스타’와 ‘엔터테이너’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는 대회.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뽐낸 참가자들에게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특히 김다영(대상), 김유리(1위), 이아라(2위), 한지윤(3위), 최리나(플라베네상) 등 수상자들은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사진=월드핏스타코리아>
보이그룹 전성기다. 걸그룹 틈새 속 유독 두 신인 보이그룹에 소녀들이 열광하고 있다. 요즘 가요계에 가장 핫한 이슈를 몰고 다니는 워너원(WANNA-ONE)과 더보이즈(THE BOYZ).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11인으로 구성된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지난 7일 데뷔 앨범 ‘1x1=1’을 발매했다. 더보이즈(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는 직접 운영하는 분식집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꽃미남 분식집>의 첫 방송(8월23일)을 앞두고 있다. 데뷔 전부터 ‘역대급 드림팀’으로 불린 두 보이그룹의 멤버를 소개한다. <사진 = YMC엔터테인먼트, 크래커엔터테인먼트>
빠르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벌써 데뷔한지 10년이 됐다. 이승철의 히트곡 ‘소녀시대’를 리메이크해 부르던 소녀들은 이제 소녀가 아니다. 2014년 제시카가 탈퇴한 것을 제외하면 2세대 걸그룹 중 남은 유일한 팀.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의 과거와 현재를 묶어봤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속 꿈을 현실로 실현하는 걸그룹 ‘리얼걸 프로젝트’가 화제다. SBS funE, SBS플러스, SBS MTV 등 국내는 물론, 세계 최대의 인터넷 사이트 Amazon을 통해 전 세계 200여개국으로 동시 방영 중인 리얼걸 프로젝트는 K-POP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을 그리는 작품. 출연자들이 연기, 안무, 보컬 등의 트레이닝을 거쳐 아이돌 그룹으로 출연하는 동시에 가요계에 실제로 데뷔해 활동하게 된다. 멤버는 모두 10명(김소리, 허영주, 이지원, 이예은, 권하서, 이수지, 차지슬, 천재인, 민트, 유키카). 청순 미모의 베이글녀, 엉뚱한 미소천사, 4차원 매력소녀, 풋풋한 막내 등 이들의 매력을 담아봤다. <사진 = 인터렉티브미디어믹스>
‘2017 미스 섹시백 뒤태 미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이 선발됐다. 이 대회는 건강하고 글래머러스한 뒤태를 선정하는 국내 유일한 피트니스 미인대회. 올해도 교사, 학원강사, 피트니스강사, 대학생, 모델, 간호사, 치어리더, 개그맨 등 다양한 직업군의 참가자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본선 진출자는 총 24명. 8월4일까지 섹시백 홈페이지(http://www.misssexyback.co.kr)서 인기투표가 진행 중이다. 파이널 무대는 오는 5일 KBS 아레나홀서 열린다. <사진 = ESN코리아>
몸이 무겁다.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다. 하루 종일 멍하다.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현대인이 증가하면서 피로도 일종의 질환으로 자각되고 있다. 에어컨을 끼고 사는 요즘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로 피로감을 더 느낄 수 있다. 노인이나 어린이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일단 잠이 보약이다.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금주·금연, 개인위생, 스트레스 최소화 등도 방법.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도 효과적이다. 한 가지 더, 영양제까지 챙기면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전문가들은 활력이 부족하다면 비타민 등 건강보조제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조언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일요시사>가 ‘여름철 기운 돕는 건강 도우미’란 특집을 기획했다.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들을 엄선해 골라봤다. <편집자주> 한미약품 ‘나인나인’ 한국인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한미약품의 종합 미네랄비타민 영양제 ‘나인나인’이 28종의 영양성분을 함유해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나인나인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 한국인
Mnet <아이돌학교>가 화제다. 인기리에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첫 방송 시청률을 제쳤다고. <아이돌학교>는 걸그룹이 되고 싶은 열정이 예쁜 소녀들이 아이돌 맞춤형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서 가장 예쁘고 실력 있는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성장형 아이돌 육성 학원물이다. 학생들은 11주 간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되며 최종 성적 우수자 9명은 2017년 하반기 프로그램 종료와 동시에 걸그룹으로 즉시 데뷔하게 된다. 40명(1회 솜혜인 퇴교) 중 누가 주인공이 될까? <사진= Mnet>
Mnet 〈아이돌학교〉가 화제다. 걸그룹 멤버를 꿈꾸는 40명의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열정을 뽐내고 있다. 11주 동안 진행되는 아이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할 주인공은 누구인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로 61회를 맞이한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본선 진출 참가자 33명은 건강한 아름다움과 한국의 미를 접목한 ‘헬시&뷰티’를 테마로 색다른 의미와 재미를 선사했다. 미와 지성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이력까지 갖춰 여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날 진선미로 선발된 7명은 완벽한 몸매와 최고의 외모를 뽐냈다.
국민간식 치킨이 천덕꾸러기 신세가 됐다. 가격 인상을 두고 논란이 일더니 프랜차이즈 오너와 본사 전횡이 도마에 올랐다. 가맹점만 죽을 맛. 급기야 비싼 광고로 불똥이 튀었다. 바늘방석에 앉은 치킨 모델들을 모아봤다.
올 여름은 더 덥다고 한다. 벌써부터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은 앞으로 더한 찜통더위를 예상했다. “폭염·열대야 일수가 많겠고, 습한 날도 많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래서 준비했다. <일요시사>는 본격적인 더위를 맞아 ‘국내 7대 워터파크’ 특집을 기획했다. 남녀노소,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물놀이 명소들을 소개한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시설이다. <편집자 주> 용인 캐리비안 베이 수질 최고! 안전도 최고! 금, 은 같은 천연자원이 풍부해 해적들이 자주 등장했던 카리브해. 그곳의 이국적이고 고풍스러움을 바탕으로 탄생한 것이 바로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아쿠아틱 센터, 씨 웨이브, 베이 슬라이드, 포트리스, 와일드 리버 등 크게 5개의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아쿠아틱 센터’에는 파도풀, 워터슬라이드, 스파, 다이빙풀 등의 시설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다. 또 국내 최장 길이인 550m 유수풀 구간이 있다. 실내외가 연결된 유수풀은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