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1:05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열린 '위법한 영장 외 전자정보 보관 검찰 규탄 기자회견'에서 검찰의 전자정보 보관을 규탄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진보네트워크센터는 "최근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 범위를 넘어선 전자정보를 검찰의 디지털정보망(D-NET)에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며 "수사나 재판과 관련된 정보가 아니라 휴대전화에 저장된 모든 정보를 복제해 보관한다는 것은 사생활 침해를 넘어 위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검찰은 위법한 영장 외 전자정보 보관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이정만 충남 천안시을 후보가 2일 오전 충남 천안시 성성호수공원 일대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충남 천안 지원 유세에서 "양문석이라는 분이 사과문을 냈다. 자기가 사기 대출받아서 산 집을 팔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출을 갚겠다고 하는데 자기가 빌린 돈은 갚는 게 너무 당연하다. 집을 파는 것과 대출받은 것이 무슨 상관인가"라며 "이거를 왜 사퇴 안 시키나"라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전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전만권 아산시을 후보(왼쪽)와 김영석 아산갑 후보 지지유세를 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아산 시민들에게 "국회가 전부 충청으로 이전합니다. 그걸 원하신다면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십시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조국 대표가 얼마 전 자기 감옥 갈 텐데 운동하고 책 보겠다고 얘기했더라"며 "그분들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가서 정경심 씨처럼 수억 영치금 뜯어내고, 감옥 수기랍시고 책 써서 팔아먹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9일 앞둔 1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의 한 인쇄업체에서 관계자들이 투표용지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오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지정된 내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인천 계양을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원희룡 인천 계양을 후보가 1일 오후 경기 부천시 OBS 경인TV에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계양을 후보자 토론회 사전녹화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녹화된 토론 영상은 오는 2일 방송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을 지나는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최근 의료개혁과 관련된 내용을 국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서울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28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시내버스 차고지에 버스가 주차되어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한다. 다만 총파업에 앞서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조와 사측은 조정 절차를 진행중이다. 노조는 시급 12.7% 인상과 호봉제도 개선, 정년 이후 촉탁 계약직에 대한 임금 차별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경영난 등을 이유로 임금 동결을 주장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 몰빵13 유세단 출정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 몰빵13'은 4·10 총선 출사표를 던졌지만 낙천한 청년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유세단이다. 이날 출정식에서 김 선대위원장은 "지난 2년 동안 윤석열정부의 파행을 보면 이대로 갔다가 이 공동체가 무너진단 절박감을 더 갖고 있다"며 "이 자리에 계신 후보자들은 그 분노를 갖고 청년의 의기로서 바꿔보자고 나선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운데)와 황운하·박은정 비례대표 후보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조국혁신당은 4·10 총선 공약으로 권력기관에 대한 개혁 의지를 밝혔다. 조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다시는 검찰·감사원·국정원 등 권력 기관이 제 본분을 잊고 독재의 도구처럼 준동하는 일이 없도록 22대 국회에서 기필코 불가역적인 개혁을 이뤄낼 것" 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서 세종을 정치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에 개발제한을 풀어 서울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봄비가 지나간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대를 지나는 시민들이 산수유 꽃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서울 낮 최고기온이 16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 전공의에 이어 전국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이 시작된 가운데 26일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외벽 전광판에 전공의들의 복귀를 촉구하는 문구가 송출되고 있다. 한편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오후 제42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당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국민의미래는 첫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4·10 총선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심판하는 선거로 규정했다. 인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는 굉장히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말과 행동을 해왔다"며 "조국 교수는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끌어내린다는 표현을 자꾸 사용하는데 그건 반민주적인 행위와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인 위원장은 백령도로 이동해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참배할 계획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5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을 찾은 시민들이 영화 <파묘>가 상영 중인 상영관 안으로 입장하고 있다. <파묘>는 올해 들어 개봉한 영화 중 처음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의 누적 관객 수는 지난 24일 10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누적 관객 수는 1020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과 윤희숙 중·성동 갑 후보가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을 찾아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인사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중구 신당동 떡볶이타운, 강동구 암사시장 등을 찾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한양대동문회관에서 열린 서울 현장 중앙선거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자녀 세 명 이상을 대학교육 시킨다는 건 대부분 가정에 큰 부담"이라며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해 모든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전액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과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25일 서울 중구 신당동 떡볶이타운 앞에서 만나 포옹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왕십리역에서 지역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신당동 떡볶이타운을 찾았다. 한 위원장과 인 선대위원장, 이혜훈 서울 중·성동구 을 후보는 떡볶이집에서 오찬을 가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한수연, 김규리, 백성현이 2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1980>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80>은 12·12 군사반란 5개월 후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서울의 봄이 오지 못한 파장으로 한 가족에게 찾아온 비극을 그렸다. 영화는 오는 3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호 서울시당위원장, 이해찬·이재명·김부겸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고민정·서영교 최고위원. 이날 이 상임선대위원장은 "4월 10일은 심판의 날이다"라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결하는 날이 아니라 국민과 국민의힘이 대결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합동회의에서 더불어민주연합 윤영덕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대화 중 함박 미소를 짓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