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시사종합주간지 <일요시사>가 지난 12일, 법무법인 청목과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 서초구 소재 <일요시사> 사장실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최민이 대표와 이주헌 법무법인 청목 대표변호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 수행을 위해 상대방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협력한다”며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요시사>·청목 간의 업무협약은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양 기관의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상호 협력관계를 갖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요시사>는 지난 1993년 12월5일, <시사번영> 제호로 창간 후 1996년 5월15일에 <일요시사>로 제호 변경 후 28년째 주간 신문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소재의 청목은 20년차를 맞는 법률사무소로 지난 2006년 1월13일, 현재의 법무법인 청목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정경식 전 헌법재판관을 비롯해 사회 각계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변호사들이 포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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