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경위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날 국회 법사위는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출석한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야당 주도로 발부했다.
이어 '노태우 비자금' 관련 일반 증인으로 채택된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아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이 국정감사에 불출석하자 재출석을 요구하기로 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