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무무제한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방해(필리버스터)를 하고 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는 '채상병 특검법'이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법안 처리에 동의할 수 없다며 무제한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방해(필리버스터)를 개시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