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성적표를 받은 고3 수험생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수능은 만점자가 단 1명인 ‘역대급 불수능’으로 평가되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4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수능 국어영역 표준점수 최고점은 150점으로 지난해 수능 최고점 134점보다 ‘16점’ 상승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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