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3 0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3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날부터 내렸던 비가 계속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 오전부터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새벽부터 강원 영동과 충남권, 전라 서해안을 시작으로 떨어지는 비는 오후 사이 강원 영서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상권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 5~10mm ▲서울·인천·경기 서부·서해5도 5mm 내외 ▲강원 내륙·산지 5~10mm ▲충북 5~10mm ▲대구·경북 내륙·울릉도·독도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등 수도권, 광주, 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경기 북부와 대전, 세종은 오전과 밤에 ‘나쁨’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0m, 서해 앞바다서 0.5~1.0m, 남해 앞바다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8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곳곳에 눈·비 소식과 함께 꽃샘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강원 산지·동해안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3~5cm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서도 시간당 1~3cm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0~20cm(많은 곳 30cm 이상) ▲강원 동해안 5~15cm ▲강원 내륙,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충북 3~10cm ▲경북 북동 산지 5~20cm ▲경북 북부 내륙 5~10cm ▲대구·경북 남부 내륙, 경북 동해안, 경남 서부 내륙, 전북 동부, 전남 동부 내륙 3~8cm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동부 내륙 제외), 전북서부, 울산, 경남 중·동부 내륙, 울릉도·독도, 제주도 산지 1~5cm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동해안 5~30mm, 대구·경북 5~20mm,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 내륙, 충북, 대전·세종·충남, 광주·전남, 전북, 부산·울산·경남, 울릉도·독도,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4~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전국에 영하권의 꽃샘추위가 계속되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이날 늦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충남·전라 서해안에는 눈이, 제주에는 오후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22~23일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충남·전라 서해안 1~5㎝, 제주 산지 3~8㎝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 23일인 일요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며 맹추위가 이어지겠다. 눈이 쌓여있는 일부 내륙에서는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1~5도다. 양일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북서 기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돼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추위는 다음 주 초부터 차츰 누그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주말은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정월대보름인 12일 오늘의 날씨는 추위가 한층 더 꺾인 가운데, 전국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차차 벗어나겠다. 일부 강원 내륙 및 산지와 충북 북부, 전라권, 경북 북동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는 오후 늦게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내륙·강원 내륙 산지·충북 북부·경북 북동 내륙·북동 산지 3~8cm ▲서울·인천·경기 서해안·대전·세종·충남 내륙·충남 북부 서해안·충북 중남부·경북 서부 내륙·경북 중북부 내륙·경남 서부 내륙·제주 산지 1~5cm ▲충남 남부 서해안·대구·경북 중남부 내륙·경북 동해안·울산·경남 중부 내륙 1cm 안팎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강원 내륙 산지 5~10mm ▲강원 동해안 5mm 미만 ▲대전·세종·충남·충북·대구·경북·울릉도·독도 5~20mm ▲전북 5~30mm ▲광주·전남·제주·부산·울산·경남 10~40mm(많은 곳 제주 중산간·산지 60mm 이상)다. 이날 강수를 동반한 구름대가 오후부터 점차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지방에선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주말 날씨는 전국적으로 많은 눈과 함께 강추위가 지속되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겠고,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 서해안은 아침까지, 전북 서부는 오후까지, 전남권 서부는 밤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제주도 밤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라권과 제주에는 시간당 1~3cm의 강한 눈이 내리겠다. 9일까지의 예상 적설량은 ▲전북과 광주·전남(동부 남해안 제외) 5~20cm(많은 곳 전북 서해안, 전북 남부 내륙 25cm 이상) ▲제주 산지 10~30cm ▲중산간 5~20cm ▲해안 3~8cm ▲대전·세종·충남·충북 5~10cm(많은 곳 충남, 충북 15cm 이상)다. 예상 강수량은 전북과 광주·전남(동부 남해안 제외) 5~20mm, 대전·세종·충남·충북 5~10mm, 제주 5~30mm, 울릉도·독도 5∼15mm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5도, 낮 최고기온은 –4~4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9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7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날에 이어 대부분 지역에 폭설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눈은 수도권과 강원권은 오전 중에, 충청권과 경상권은 오후 6시 이전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전날을 포함한 이날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서해5도·강원 내륙 산지·대전·세종·충남 북부 내륙·충북 중북부 3~8cm ▲충남 서해안·충남 남부 내륙·충북 남부 5~10cm(많은 곳 충남 남부 서해안 15cm 이상) ▲서울·인천·경기 북부·전남 동부 남해안·경북 서부 내륙·경북 북동 내륙·산지·경남 서부 내륙 1~5cm(많은 곳은 10cm 이상) ▲제주도 산지 5~10cm ▲제주도 중산간 3~8cm ▲제주도 해안 1~5cm다.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3.5m, 서해 앞바다서 1.0~3.5m, 남해 앞바다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1.5∼5.0m로 예측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6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3시30분을 기점으로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서울은 오는 7일까지 최대 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제주에서는 최대 8.6cm의 적설량이 기록되고 있다. 내륙 지역에서는 인천에 최대 2.8cm의 눈이 쌓였으며, 서울은 오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강북구서 최대 0.2cm의 적설량이 관측됐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되면 내려진다. 현재 서울 전역에는 한파특보도 내려진 상황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차량 운행 시 저속 운행과 함께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6일 오늘의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내려가면서 매서운 강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새벽까지는 경기 남서부와 충남권 내륙, 충북 중남부, 경북 서부 내륙, 경남 서부에, 오전까지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1cm 내외,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 1~5cm, 경상권 1cm 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1mm 내외, 충청권과 전라권 5mm 미만, 경상권 1mm 미만, 제주도 5~2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3~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3.5m, 서해 앞바다서 1.0~3.5m, 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남해 1.0~3.5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서쪽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바람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5일 오늘의 날씨는 전날에 이어 북서쪽서 남하하는 찬 공기로 매서운 꽃샘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0~30cm(많은 곳은 40cm 이상), 울릉도·독도 10~40cm, 전북 서해안과 전북 남부 내륙·전남 북서부 5~20cm, 광주와 전남 남서부는 5~15cm, 충남 서해안과 제주도 해안은 5~10cm, 전북 북부 내륙과 전남 동부는 3~10cm, 경남 서부와 충북, 서해5도에는 1~5c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3도, 낮 최고기온은 –7~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한 북서 기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서 1.0~3.5m, 남해 앞바다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2.0~5.0m, 서해 1.0~4.0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sunghwa@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4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최저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내려가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일부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는 새벽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4~5일 예상 적설량은 서해 5도 1~5cm, 서해안·제주도 해안 5~10cm(많은 곳 충남 남부 서해안 15cm 이상), 전북 북부 내륙·광주·전남 남서부·제주도 중산간 5~15cm, 전북 남부 내륙·전남 북서부 5~20cm(많은 곳 전북 서해안, 전북 남부 내륙 25cm 이상), 전남 동부 3~10cm, 울릉도·독도 10~40cm, 제주도 산지 10~30cm(많은 곳 40cm 이상)이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서해 5도 5mm 미만, 전남 동부 5mm 안팎, 충남 서해안·전북 북부 내륙·광주·전남 남서부 5~10mm, 전북 서해안·전북 남부 내륙·전남 북서부 5~20mm, 울릉도·독도·제주도 10~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7~2도로 예보됐다. 이는 전날인 월요일보다 5~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6일 오늘의 날씨는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차차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라권, 충청권, 제주도는 새벽부터, 서울과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부터 눈이 내리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제주도 등 1~5cm, 경상권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제주도 5mm 미만이다. 이날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힘써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예보됐다. 이는 평년보다 낮은 수준이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서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남해·서해 1.0~3.0m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연이은 영하권의 추위로 빙판길이 형성될 수 있으니 안전에 각별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15일 오늘의 날씨는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가면서 매서운 한파가 다시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제주도에는 가끔 눈 또는 비가 내릴것으로 보인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광주·전남 서부와 전북 서해안·남부 내륙에는 눈이 내리겠다. 15∼16일 예상 적설량은 광주·전남 서부·전남 북동부·전북·제주도 산지 1∼5㎝, 울릉도·독도·제주 중산간 1㎝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 또는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전남·부산·경남은 새벽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1.0~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 1.0~3.5m, 남해 1.0~4.0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로 곳곳에 결빙 구간이 발생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14일 오늘의 날씨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날 시작된 눈과 비가 계속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및 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에 눈 또는 비가 내리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 내륙과 산지는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 1cm 내외,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부 1cm 미만,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권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1mm 내외, 강원도와 경상권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1~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강원 영서·충청권·대구·경북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이 외 지역은 ‘보통’ 수준이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되니 보행자 및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jungwon933@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을사년 1월 첫째 주 주말 날씨는 전날 절정에 달한 한파에 비해 기온이 소폭 오르겠지만 여전히 춥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차차 많아지겠다.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는 아침까지, 제주도에는 낮까지 눈이 내리겠다. 충남 서해안에는 늦은 오후부터 눈이 내리겠고, 충남 내륙과 전북 서해안에도 0.1cm 미만의 눈발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전날 오후를 포함한 12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전남 서해안·전북 중부 내륙·광주·전남 중부 내륙·제주도 해안 1∼5㎝ ▲충북 서해안 3∼8㎝ ▲전남 서부 남해안 1㎝ 안팎 ▲울릉도·독도·제주도 산지 5∼20㎝ ▲제주도 중산간 3∼8㎝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충남 서해안·전남 서해안·전북 중부 내륙·광주·전남 중부 내륙 5㎜ 미만 ▲충남 내륙·전남 서부 남해안 1㎜ 안팎 ▲전북 서해안 5㎜ 안팎 ▲울릉도·독도 10∼30㎜ ▲제주도 10∼40㎜다.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12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추위가 지속되겠다. 이날 아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9일 오늘의 날씨는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이날 전라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계속될 전망이다. 경기 남서부와 경북권 중·남부 내륙은 아침까지, 충남권과 충북 중·남부, 경상 서부 내륙은 오후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경상권도 오전까지 눈발이 날리겠다. 이날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와 울릉도·독도 10~30cm, 전북 10~20cm(많은 곳은 30cm 이상), 광주·전남과 충남 5~15cm(많은 곳은 20cm 이상), 제주도 중산간 1~10cm, 충청권 3~8cm, 서해5도, 경북 서부 내륙, 제주도 해안 1~5cm다. 아침 최저기온은 –18~–4도, 낮 최고기온은 –10~3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1.0~4.0m. 서해 앞바다서 1.0~3.5m, 남해 앞바다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2.0~5.0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미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8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북서쪽에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 산지에는 이날 밤부터 9일 사이 시간당 3~5㎝의 많은 눈이 내려 대설특보가 확대될 가능성도 보인다. 9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해 5도 1~5㎝ ▲경기 남서부 1㎝ 내외(8일까지) ▲충남 5~15㎝(많은 곳 충남 남부 서해안 20㎝ 이상) ▲대전·세종 3~8㎝ ▲충북 중·남부 3~8㎝ ▲전북 10~20㎝(많은 곳 전북 서해안 30㎝ 이상, 전북 남부내륙 40㎝ 이상) ▲광주·전남 5~15㎝ (많은 곳 광주·전남 북부 20㎝ 이상 ▲울릉도·독도 10~30㎝ ▲경남 서부내륙 3~8㎝ ▲대구·경북 내륙 1㎝ 내외(8일) ▲제주도 산지 10~30㎝ ▲제주도 중산간 5~10㎝ ▲제주도 해안 1㎝ 내외(9일)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으로 전 권역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서해서 1.0~4.0m, 남해서 0.5~4.0m,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7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의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는 최대 40㎝에 이르는 눈폭탄 수준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북쪽에 자리 잡은 절리저기압이 시베리아 지역의 차가운 한기를 한반도로 끌어내리면서 한파와 폭설이 동시에 찾아오겠다. 7일부터 다음날인 8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광주·전남 3∼10㎝ ▲전북 5∼15㎝(많은 곳 전북 서해안·전북 남부 내륙 20㎝ 이상 ▲울릉도·독도 10∼30㎝ ▲제주도 산지 5∼10㎝(많은 곳 15㎝ 이상) ▲대전·세종·충북 중남부·경남 서부 내륙·제주도 중산간 1∼5㎝ ▲경기 남서부·서해5도 1㎝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대전·세종·충북 중남부·경남 서부 내륙 5㎜ 내외 또는 5㎜ 미만 ▲광주·전남·전북 5∼10㎜ ▲울릉도·독도 10∼30㎜ ▲제주도 5∼20㎜ ▲경기 남서부·서해 5도 1㎜ 내외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최대 10도 이상 떨어진 영하 13~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의 영향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025년 첫 주말 날씨는 한파가 다시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남권과 전라권은 구름이 많이 끼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예보됐다. 일요일인 5일은 서쪽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늦은 새벽부터 경기 북부에 눈 또는 비가 내려 아침부터는 서울과 인천,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 및 산지, 충남권, 오후부터 충북권, 전라권, 경북 북부 내륙 및 북동 산지, 경북 남서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3~8cm ▲강원도 3~10cm ▲충청권 1~5cm ▲전라권과 경상권, 제주도 1cm 내외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5mm 내외, 경상권과 제주도는 5mm 미만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7~2도, 낮 최고기온은 3~1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양일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앞바다)은 4일 동해 0.5~2.0m, 서해 0.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올해 마지막 주말 날씨는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추운 날씨가 지속되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중부지방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천권과 전라권, 제주도 일부는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경남 서부 내륙은 새벽까지, 충청권과 전라권은 오전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충남 북부 내륙은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모레(29일) 새벽까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 1cm 내외 ▲충청도 3~10cm ▲전라권 5~15cm ▲경상권 1~5cm ▲제주도 3~10cm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1mm 내외 ▲충청권 5~10mm ▲전라권 5~20mm ▲경상권 5mm 미만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3~0도,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0.5~2.5m, 서해 앞바다서 1.0~3.0m, 남해 앞바다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1.5~4.0m, 서해·남해 1.0~4.0m로 예측된다. 29일에도 아침 최저기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27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하권의 맹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늦은 새벽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등 지역서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오후에는 충북 북부를 제외한 충청권에 눈 또는 비가 내리고, 밤에는 경기 남부 서해안·경북 남서 내륙·경남 서부 내륙·제주도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날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서해안·서해5도 1㎜ 안팎 ▲충남 남부 5~10㎜ ▲대전·세종·충남 북부·충북 중·남부 5㎜ 미만 ▲경남 서부·내륙 5㎜ 미만 ▲경남 남서·내륙 1㎜ 안팎 ▲제주 5~10㎜다. 이날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 서해안·서해5도 1㎝ 이내 ▲충남 서해안·남부 내륙 3~10㎝ ▲대전·세종·충남 중·북부·내륙 1~5㎝ ▲전북 5~15㎝(많은 곳 전북 서해안·전남 남부 내륙 20㎝ 이상) ▲광주·전남 북서부 3~10㎝ ▲전남 1~5㎝ ▲경남 서부 내륙 1~5㎝ ▲경남 서부 내륙 1㎝ 안팎 ▲제주 산지 중간 3~10㎝ ▲제주 중산간 1㎝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서 1.0~2.5m, 서해 앞바다서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