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상in [일요시사TV]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역사 상식
19만5000년 전부터 시작된 인류의 역사. 현생 인류 호모사피엔스는 탄생했을 때부터 자신들의 삶을 기록해 왔습니다. 문자가 없던 시절에는 벽에 그림을 그렸으며 이후 문명이 발달할수록 상형문자와 글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이것들을 이용해 자신들의 시대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호모사피엔스의 역사라고 부르며 지금도 연구하고 있죠. 하지만 너무나 오래된 기록들은 훼손되기도 했고 또는 기록에 남지 않아 구전으로만 전해지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실이 아닌 내용이 역사로 둔갑해 우리에게 상식처럼 내려오고 있죠. 이 방송은 미국 경영미디어인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잘못 알고 있는 역사 상식’이 저술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 나폴레옹 프랑스가 제1공화국이던 시절부터 전쟁에 참여해 공적을 쌓아 24세에 장군이 된 나폴레옹은 1799년 쿠데타를 통해 집권한 뒤 황제의 지위에 오르게 됩니다. 이후 유럽을 정복하며 프랑스를 강대국으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한데요. 이런 황제에게 한가지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하죠. 바로 작은 키! 약 157.5cm로 "내 키는 땅에서부터 재면 가장 작으나, 하늘에서부터 재면 가장 크다"라는 명언을 남겨 더욱 키에 대한 콤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