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7:47
두 얼굴의 개그우먼 데뷔할 때 털털한 성격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개그우먼 A씨. 시간이 흐를수록 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왔으나 평소 성격은 차분하고 침착하다고. 카메라가 꺼지면 180도 돌변하는 모습을 본 A씨 주변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A씨 스스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후문. 시작도 전에 거짓말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화났음.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외쳤던 1호 공약이었던 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내용이 바뀌었기 때문. 소상공인들은 “우리가 모두 속았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태도를 바꿔야 할 것. 국민의 절반만 당신을 뽑았다”고 외치는 중. 이어 “공약이 떠나는 순간 그 절반도 떠날 것.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 지원을 차등 지원하지 말고 원래 계획대로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음. 같이 불러놓고 왜 따로?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취임식에 이례적으로 국회의원 부부 동반 초청을 함. 그동안 의원 본인만 초청했던 과거와는 달리 배우자까지 초청해 취임식을 진행하겠다고 밝힘. 그러나 같은 초청장을 발송했음에도 의원들은 당선인이 올라서는 단상 위쪽에, 배우자는 아래에 있는 내빈석에 앉힐 거라고 밝힘. 이를 두고 의원들 사이에선 “이럴 거면 왜 같이
개그우먼의 술버릇 평소 술을 좋아한다고 알려진 개그우먼 A씨가 만취한 채 택시를 탐. 택시기사가 “2만원이 나왔다”며 A씨를 깨움. A씨는 현금을 내겠다며 5만원 지폐를 한 장 꺼내더니 택시기사에게 줬다고. 택시기사가 A씨에게 3만원을 거슬러줄려고 하자 A씨는 “쓰미마셍”이라는 말만 남기고 도망치다시피 택시를 내리고 뛰어갔다는 후문. 갑질 없는 의원실 국회 보좌진은 흔히들 ‘파리 목숨’이라고 불림. 의원들이 임면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밉보이면 사실상 끝. 그럼에도 가족처럼 보좌진들을 챙겨주는 의원들이 있다고. A 의원실 모 비서는 3년간의 국회 생활을 마무리하고 로스쿨을 준비. A 의원이 진로 컨설팅은 물론, 따로 공부할 시간까지 마련해줬다는 후문. 이미 A 의원실은 ‘갑질 없는 방’으로 유명. 홍준표의 굴욕?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지난 17일 대선 출사표를 냄. 홍 의원은 4선, 도지사, 당 대표 출신으로 야권 내 유력 대권주자로 꼽힘. ‘윤석열 저격수’로도 존재감을 부각. 하지만 대선 출마 기자회견장에는 기자들이 몇 없었다고. 질의응답 시간에는 기자 한 명만 계속 질문했다는 후문. “정부가 감시해서…” 한밤중 한 경찰에게 누군가 자신을 자꾸 따라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