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수상한 입김 수상한 물류업체 A사가 대단한 입김을 내뿜는다는 소문. 수도권 지역에서 활동하는 A사는 주로 중국에서 제품을 수입해 국내에 유통하는 곳. 이 회사는 오래전부터 횡령 의혹이 몇 번에 걸쳐 불거졌는데, 공교롭게도 A사를 파헤치려 한 사람은 좌천되기 일쑤. 실제로 한 경찰은 파출소로 쫓겨났고, 관세청 고위직은 순식간에 지방으로 발령. 반면 A사를 비호하는 인사들은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한 검찰 인사는 청와대에 입성했고, A사에 유리한 판결을 내린 판사는 얼마 후 서울로 발령받고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고. 의원님도 못 참는 월드컵? 한 국회의원이 국회 의원총회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월드컵을 시청했다고 함. 당시 분위기가 엄숙한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축구 하이라이트를 시청했다는 것. 해당 의원은 과거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으로 과거 당원 자격정지 6개월 징계를 받았던 인물. 징계를 받았을 때도 본인은 억울하다며 재심을 청구한 바 있음. 비윤 제거 작전 정치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리스크로 인해 민주당이 곤혹스러운 상황. 타 의원들도 연루된 것이 아니냐는 뒷말도 나오고 있음. 현재 재경지검은 민주당뿐만 아니라 ‘비윤계’ 국민의힘 의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최고수준의 정비 기술 인재양성을 위한 ‘2022 그랜드마스터 인증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랜드마스터는 현대차가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 기술 인증 프로그램 ‘HMCP(Hyundai Master Certification Program, 현대 마스터 인증 프로그램)’의 4개 등급 중 최고 기술 수준인 레벨4를 인증 받은 엔지니어에게 주어진다. HMCP는 지난 2012년부터 도입된 현대차의 독자적 기술 인증제도로 기술 역량 수준에 따라 레벨1~2(테크니션), 레벨3(마스터), 레벨4(그랜드마스터)와 같이 총 4개의 등급으로 엔지니어를 구분하고 있다. 1차 이론시험 합격자 중 74명이 현대차 서울 및 천안 글로벌러닝센터서 2차 실기시험을 치렀으며 그 결과 최종 26명에게 그랜드마스터 자격이 부여됐다. 전국 직영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 최우수 엔지니어 74명 평가…최종 26명 선발 서비스 기술 인증 프로그램 ‘HMCP’ 최고수준인 레벨4(그랜드마스터) 자격 부여 2차 실기시험의 경우 ▲EV(전기차) ▲FCEV(수소전기차) ▲엔진 ▲차량 네트워크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 시스템 ▲섀시 시스템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현대차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의 이스라엘 진출을 시작으로 중동 수소전기트럭 시장 확대에 나선다. 현대차는 이스라엘 판매 대리점인 ‘콜모빌(Colmobil)’, 수소생산업체 ‘바잔(Bazan)’, 수소충전소 운영업체 ‘소놀(Sonol)’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각 1대씩 총 3대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에 전달될 차량은 4x2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으로, 180kW급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이 장착됐으며 한 번 충전으로 4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이 중 콜모빌에 공급되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내년 1분기부터 자동차 부품 운송 업무에 본격적으로 투입돼 중동 지역서 상업적으로 운행되는 최초의 수소전기트럭으로 기록될 전망된다. 이스라엘 판매 대리점, 수소생산·충전소 업체에 3대 공급 예정 내년 1분기부터 대리점(Colmobil) 부품 운송 업무에 본격 투입 콜모빌, 바잔, 소놀은 이스라엘 정부의 강한 탄소중립 의지에 발맞춰 지난해 수소 가치사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상호체결했으며, 이 일환으로 이번에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의 도입을 결정했다. 앞서 지난해, 이스라엘은 2015년 대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치(NDC)를
현대자동차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세종컨벤션센터서 열린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서 ‘청년고용촉진’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현대차는 ▲신입채용 규모 확대 ▲자체 인턴십 및 산학협력 인턴 운영 ▲친환경차·자율주행 등 미래산업에 대한 직무교육을 확대 실시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를 운영해 사회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서 ‘청년고용촉진’ 부문 인턴십 운영과 스타트업 육성 등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공적 인정받아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에게 더 좋은 일자리 기회 제공할 것”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2012년 시작돼 임팩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투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9월까지 스타트업 294개를 육성하고 일자리 5195개를 조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 임팩트 스타트업이란 사회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회적
현대자동차가 역대 판매왕 등 전국 판매 우수 카마스터들과 함께 저소득층 환아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현대자동차는 영동대로사옥서 정원대 현대차 국내지원사업부장, 이진원 현대차 국내사업지원실장, 최진성 현대차 서대문중앙지점 영업이사,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지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19년부터 전국 판매 우수 카마스터들과 뜻을 함께해 후원금을 조성해오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저소득층 환아 의료비 지원’ 후원금 2000만원 전달 전국 판매 우수 카마스터 15명 총 1000만원, 현대차 1000만원 ‘매칭 그랜트’ 방식 향후 수술비, 진료비, 약제비 등 저소득층 환아 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로 쓰일 예정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카마스터 15명의 판매수당 일부를 적립한 1000만원에 현대차가 1000만원을 추가로 적립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향후 수술비, 진료비, 약제비 등 저소득층 환아들의 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1월에도 카마스터들과 함께 매칭 그랜트 방식으
아빠 따라 나간 딸 아빠 찬스로 대기업에 입사한 딸이 아빠의 퇴임과 함께 회사를 관뒀다는 소문. 굴지의 대기업 임원 A씨는 핵심 계열사의 주요 보직을 거쳤고, 계열사 대표이사에 오르는 등 오너의 신임을 한 몸에 받았던 인물. A씨에게는 다 큰 딸이 있었는데, 그의 딸이 같은 그룹에 다닐 수 있었던 것도 A씨가 알게 모르게 힘써줬던 덕분. 하지만 얼마 전 A씨가 퇴임하면서 딸 역시 회사를 나왔다고. A씨의 아빠 찬스로 입사한 것에 대한 동료들의 반발심리가 컸던 게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후문. 다시 나타난 이준석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책 내용 중 일부가 윤석열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부분이 들어가 있다고. 해당 내용이 과도하게 폭력적이지는 않다는 후문. 또 향후 정치권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함. 최근 이 전 대표는 같은 당 허은아 의원의 출판기념회, 결혼식 참석 등 비교적 활발한 모습을 보이는 중. 단체 미팅은 싫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태원 핼러윈 참사 유가족 전체와의 만남을 거부하고 있음. 개개인 1명씩만 만나겠다는 의견을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음. 정치권에서는 이 장관이 사실상 시간끌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
회사 상대로 재테크 중견 식품업체 오너 A씨가 회사 주변에 땅을 대거 보유 중이라는 소문. 아버지로부터 10여년 전 회사를 물려받은 A씨는 이후 회사 주변 토지를 대거 매입했는데, 일각에서는 회사 부지 확장을 고려한 사전 매입으로 파악. A씨가 사들인 농업용 땅의 경우 사실상 휴경이라서 이 같은 의혹을 부채질. 이런 가운데 최근 회사가 A씨 소유의 땅 일부를 사들이려는 움직임을 나타내는 중. 회사가 추가로 A씨 땅을 어느 시점에 사들이냐에 따라 A씨는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분위기. 감싸는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요구를 사실상 거부함. 대통령실 내부는 지지율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제 식구까지 감싸 한숨을 쉬는 모양. 특히 일선 경찰들에 대한 수사만 지속하면서 행안부와 경찰 간 갈등까지 커지는 모양새. 대부분의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들도 이 장관의 사퇴를 바라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의도된 실수? 문재인 전 대통령의 SNS가 자꾸 말썽. 문 전 대통령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좋아요’를 누른 게시물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원색적으로 욕하는 내용이었음. 사태가 점
현대건설이 12월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900-138번지(백운주택1구역 주택재개발) 일원에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을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9㎡, 84㎡ 485세대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33세대, 59㎡B 111세대, 84㎡ 41세대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지속적인 금리 인상 등으로 전국적으로 분양시장이 얼어붙은 가운데,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이 위치한 인천의 시장 상황은 나쁘지 않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는 올해 분양한 2개 단지가 모두 1순위 마감(11월 기준)을 기록했다.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세대 규모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 84㎡ 485세대 일반분양 예정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규제 해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인천은 남동구를 포함한 8곳이 지난 14일, 조정대상지역(청약과열지역)서 해제되면서 청약·대출 등 관련 규제가 크게 완화된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모집 공고일 기준
LS그룹(회장 구자은)이 본격적인 추위의 시작을 앞둔 지난 19일,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경기도 안성시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안성시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약 700가구에 김치 5000여포기, 쌀 470포대(10kg/1포대), 토종벌꿀 100단지(0.5kg/1단지) 등을 전달했다. LS그룹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2016년부터 안성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7년째 실시하고 있다. LS그룹은 창립 이후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다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글로벌 개발사업 등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LS그룹은 2007년부터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4개국에 대학생과 LS 임직원 25명으로 구성된 약 1000여명의 LS 대학생해외봉사단을 선발 및 사전교육해 파견을 실시해왔고, 파견 지역에 매년 8~10개 교실 규모의 건물인 LS드림스쿨을 신축해 현재까지 베트남 하이퐁∙하이즈엉∙호치민∙동나이 등지에 총 18개의 드림스쿨을 준공해왔다. LS그룹은 코로나19로
DL이앤씨와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12월 안양 덕현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평촌 센텀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92-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6~84㎡ 122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타입별 일반 분양 물량은 ▲36㎡ 24가구 ▲46㎡ 90가구 ▲59㎡A 523가구 ▲59㎡B 311가구 ▲59㎡C 72가구 ▲72㎡ 152가구 ▲84㎡A 30가구 ▲84㎡B 26가구다. 평촌 센텀퍼스트는 2023년 11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다.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새 아파트에 비교적 빠르게 입주할 수 있다. 평촌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면서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탄인덕원선, GTX-C노선 등 대형 호재 추진, 안양 미래가치 주목 평촌 센텀퍼스트가 들어서는 안양은 대형 개발호재가 추진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화성에서 용인, 수원을 거쳐 안양, 과천까지 경기 남부 주요지역을 한번에 연결하는 동탄인덕원선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안산, 수원에서 안양, 과천을 지나 서울, 양주까지
두산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4개동, 전용면적 29~84㎡ 총 11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원주시는 다양한 공기업들이 입지해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단지는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있는 원주혁신도시가 가깝고 인근에 원주시청,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등이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인근에 중앙시장, 중앙로 문화의 거리 등이 있고 AK플라자,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시청 등의 시설이 가깝다. 뿐만 아니라 도보통학 가능한 거리에 명륜초, 원주여중, 원주중·고 등이 있고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등의 시설도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편리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단지는 무실로·서원대로 등 주요도로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하다. 특히, 대중교통 인프라가 잘 형성돼있어 원주 전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제2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의 고속도로 진출입도 수월해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인근에 KTX 원주역도 있어 지역 외 이동도
“문송합니다” 최근 서울 소재의 한 교육법인이 산하 대학교와 전문대 통합을 추진하고 있음. 학과 통폐합도 함께 논의되고 있는데, 철학과가 폐지 1순위로 떠올랐다고. 학생들은 꾸준히 반대 의견을 내고 있지만, 학교 측은 강행 의사를 거듭 재확인 중이라 함. 학생들 사이에서는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라는 자조 섞인 비꼼 발언이 돈다고. 노웅래보다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향하는 검찰의 칼날. 그 과정에서 정진상 대표 비서실 정무조정실장이 지난주 구속. 게다가 같은 당 노웅래 의원에 대한 ‘뇌물수수’ 수사도 본궤도에 올랐음. 이런 가운데 최근 민주당 내에서 묘한 기류가 포착됨. 하나같이 정 실장 구속에 대한 성명만 발표하고 노 의원은 푸대접. 일각에선 “현역 의원보다 일개 당 직원이 힘이 더 세냐”는 조롱마저 나오는 중 폭로 준비 끝?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책을 다 썼다고. 이 전 대표 측근에 따르면 현재 작성이 완료돼 PDF 파일을 넘겨 교열 단계만 남았다고 함. 내용 유출의 위험 때문에 PDF 파일 넘길 출판사를 심사숙고하고 있다는 후문. 이 전 대표는 최근 개인활동을 하면서 잠행을 이어가고 있는 중. 멀어지는 정상의 꿈 대기업 차
그놈의 입, 입, 입 한때 ‘국민 아이돌’로 불렸던 A가 잇따른 구설수로 입길에 오르고 있음. 열애설로 팬덤 크기가 줄어들면서 실드도 변변치 않아 더 크게 논란이 되는 모양새. 특히 광고 관련 논란이 불거지면서 상황이 여의치 않다고. 일각에서는 A의 빠른 하락세에 놀라는 목소리까지 나오는 중. 내 것 좋은 걸 모르고… 유명 여배우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사업가 A씨가 가정을 꾸린 이후에도 룸살롱 출입을 끊지 못하고 있다는 소문. 은둔형 오너인 A씨는 마당발 인맥을 바탕으로 제법 건실한 사업체를 운영 중인데 특히 로비를 잘 하기로 유명. 몇몇 정치인과는 형·동생 하는 사이를 자랑하기도. 결혼 후에는 그나마 건실한 가정생활을 하는 듯 보였지만, 최근 몇 년간 고급 술집을 오가는 모습이 잦아졌다고. A씨의 주변에서는 미모의 부인을 놔두고 밤마다 다른 여성을 찾아다니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후문. 모순된 행보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해외순방에서 찍은 병원 사진이 비판을 받고 있음. 이를 두고 ‘빈곤 포르노’라는 말도 나옴. 더 큰 문제는 이 와중에 국내 어린이 치료 지원 예산은 삭감됐다는 것. 국내 어린이 예산 2억4000만원은 전액 삭감이
시추대대?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사고에 육군 ‘시추대대’가 활약함. 평상시 시추대대는 지하수 확보하는 걸 주 임무로 함. 도시나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가면 이 업무의 중요성이 더 높아짐. 이런 특수성으로 봉화군 광산 매몰사고에서 큰 활약을 함. 윤핵관도 못 믿는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에 회의적인 반응이 나온다고. 권 의원이 최근 대통령과 독대했는데 윤심이 자신에게 없다는 걸 확인했다고. 현재 권 의원은 당 대표 지지율이 10%도 안 나오는 상황. 이런 탓에 전대 출마한다고 권 의원이 당 대표로 당선이 가능하겠냐며 푸념이 늘었다고 함. 총대 메기 이태원 참사 정부 책임론이 커지고 있음. 최근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가는 없었다”고 밝히면서 정부의 책임을 어느 정도 인정.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질론은 수그러드는 분위기. 실제 윤희근 경찰청장을 향해 윤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질책하면서 이 장관이 아닌 윤 청장이 사퇴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음. 그냥 싫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풍산개를 파양한 것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정숙 여사가 개를 싫어하는 소문이 파다. 특히 풍산개
끝까지 뽕 뽑기? 잠정적으로 활동이 중단된 아이돌 그룹 A의 소속사가 굿즈 장사에 혈안이 돼있다는 후문. 말 그대로 마지막까지 팬의 지갑을 쥐어짜겠다는 의지가 드러나고 있다고. 일부 굿즈는 질이 엉망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중. 처음에는 울며 겨자 먹기로 사던 팬도 외면 중이라고. 조문 시늉만… 대통령실의 이태원 참사 희생자 조문 태도가 입방아에 올랐다고. 앞서 대통령실 직원들은 일산의 한 병원 빈소들을 찾아 대통령 명의의 화환을 두고 나왔다고 함. 그런데 이 과정에서 직원들은 조문도 하지 않았고, 유가족에게 별다른 전달도 하지 않았음. 입구에서 화환만 덩그러니 놓고 지나간 셈. 이를 본 조문객이 이유를 묻자 “돌 빈소가 많아서 그랬다”고 해명. 태극기 덮인 관 이태원 참사로 이태원 피해자의 장례식이 진행되는 중. 한 장례지도사 A씨는 “고인의 죽음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국가를 위한 희생이 아닌데 왜 관에 태극기를 씌우느냐”고 지적함. 고인에 대한 배려는 좋지만, 태극기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로 보훈청에서 지급하는 것 아니냐고. 마약 수사 하느라 방관? 이태원 참사 당일, 이태원 일대에 100명이 넘는 경찰관이 투입된 정황이 확인되며 해당 인력이 참사를 막지
현대건설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4-6~8, 12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삼성’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7층, 전용면적 50~84㎡ 총 165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0㎡A 48실 ▲60㎡B-1 6실 ▲60㎡B-2 3실 ▲60㎡B-3 3실 ▲64㎡C-1 3실 ▲64㎡C-2 3실 ▲70㎡D-1 3실 ▲70㎡D-2 6실 ▲70㎡D-3 6실 ▲74㎡D 3실 ▲76㎡E 24실 ▲80㎡F 42실 ▲84㎡G 6실과 펜트하우스인 ▲68㎡PA 1실 ▲71㎡PB 1실 ▲84㎡PC-1 1실 ▲84㎡PC-2 1실 ▲84㎡PD 2실 ▲84㎡PE 1실 ▲84㎡PF 1실 ▲84㎡PG 1실 등 60㎡이상 주택형이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구성돼있다. GBD 가까운 직주근접 입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수혜 기대 힐스테이트 삼성은 서울 3대 업무지구인 강남업무지구(GBD-Gangnam Business District) 직주근접 단지로 미래가치가 높다. 반경 1km 내에 포스코센터,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테헤란로가 도보권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기
연임용 인맥?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로 잘 알려진 법조계 출신 A씨의 아들 처삼촌인 B씨가 지난 7월 우리카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고. 선임 직전 B씨의 주선으로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A씨를 만나 식사한 것으로도 알려짐. 손 회장이 자신의 3연임을 위해 보험을 든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최근에는 손 회장이 A씨와 운동 약속까지 했으나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약속을 취소했다는 후문. 천진난만 내연녀 정계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유동규씨의 내연녀가 천진난만한 성격을 가졌다는 소문. 집 앞 뻗치기로 고통받고 있는 유씨와 주변 이웃들과는 달리 유씨의 내연녀는 상황 자체를 즐기고 있다고. 기자들의 관심에 약간은 ‘들뜬’ 모습으로 기자들을 응대한다는 후문. 기자들은 상황을 진지하게 못 받아들이고 있는 그녀의 입에서 대형 발언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느낌을 받는 중. 술판 무리수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대통령, 김앤장 변호사들 수십명이 청담의 한 고급 바에서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고 주장. 그러나 한 장관이 술을 피하는 성격으로 알려져 전혀 사실이 아닐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임. 이들이 술을 마셨을 것으로 추정되는 바는 청담동 신세계
모든 산업에서 ‘안전’은 필수불가결의 가치가 됐다.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설비의 안전장치를 시작으로 관리 감독이 강화됐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기업 차원의 활동 또한 이중삼중으로 실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활동들이 근로자를 넘어 해당 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사용자까지 ‘안심’할 수 있는지는 생각해봐야 할 문제다. 현대제철은 건설분야 구조용 강재 시장의 리딩 업체다. 지진에 의한 건축물 붕괴로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재부터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 개발·생산하는 것을 넘어 2017년에는 내진용 건축 브랜드인 ‘H CORE’를 국내 최초로 론칭했다. 당시 H CORE는 지진의 충격을 흡수해 지각의 흔들림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성능을 핵심으로, 일반 강재 대비 높은 에너지 흡수력, 충격 인성, 용접성 등의 우수성이 특징이었다. 이를 건축물에 적용할 경우, 외부 충격으로부터 거주자의 안전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왔던 것이다. 현대제철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내진 성능뿐만 아니라 고온 등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건축물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내화내진 복합강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2019)했고, 자재량 절감을 가능케 하는 고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은 8월 말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780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제주도에서 기 분양된 타 단지에 비해 중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 점이 실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제주 내 신흥부촌으로 떠오른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노스런던칼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아시아(BHA), 한국국제학교 제주캠퍼스(KIS) 등 4개의 국제학교가 개교한 상태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해외유학 대비 국내 국제학교의 선호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충원율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 때문에 지난 8월 3일 제주국제자주도시개발센터(JDC) 자회사인 ㈜제인스가 브랭섬홀아시아와 노스런던컬리에잇스쿨 제주의 입학정원을 각각 350명, 304명 증원하는
보좌진보다 믿을 맨? 국민의힘 한 의원이 보좌진보다 책임당원을 신뢰한다고. 해당 의원은 최근 2030 남성 청년층 포섭을 위해 그들이 관심갖는 사안들을 잇달아 발표 중. 이 아이디어는 한 책임당원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라고. 이 책임당원과는 만남도 잦고, 연락도 자주 한다고 함. 해당 의원 역시 책임당원이 주는 아이디어들을 적극 반영 중. 이를 바라보는 보좌진은 다소 씁쓸한 느낌을 받고 있다는 후문. 초선의 게이설 라인을 잘타 사실상 ‘실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초선 의원이 사실 ‘게이’라는 소문이 국회에 파다하게 퍼지는 중. 사건의 발단은 의원의 핸드폰에 깔려있던 ‘게이 전용’ 어플이었으며 의원의 정황과 행동들을 본 관계자들은 그가 게이라고 점점 확신하는 중이라고. 공식적으로 커밍아웃한 정치인이 없는 상황에서 그가 첫 번째 ‘성소수자 정치인’이 될지 주목하는 중. 사퇴 임박설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 TV조선 재승인 과정에서 점수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난 방송통신위원회. 관련 검찰 수사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한상혁 방통위원장이 조만간 자진사퇴한다는 소문이 급속도로 확산 중. 본인이 곧 피의자로 전환돼 기소될 게 사실상 예정된 수순이라 보고, 자구책 마련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