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7:47
생각 없는 치킨집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생각 없는 치킨집' 전단지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생각 없는 치킨집'이라는 제목으로 치킨집 전단지 사진이 등장했다. 공개된 '생각 없는 치킨집' 사진에는 두 가지 세트 메뉴가 적혀 있다. A세트와 B세트로 나뉘어서 특별 판매를 하는 모습이다. 한데, A세트와 B세트가 자세히 보면 똑같다. A세트는 '후라이드 치킨+양념치킨' 총 2마리에 9900원, B세트는 '양념치킨+후라이드 치킨' 총 2마리 1만2900원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순서만 바뀌었을뿐 똑같은 메뉴인데 가격이 달라 '생각 없는 치킨집'이라고 불리고 있다. '생각 없는 치킨집'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집이 도대체 어디냐. 정말 생각 없는 치킨집이다", "같은 메뉴에 다른 가격이라니 이상하다. 실수 아닌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갤럭시노트x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가상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x가 화제다. 최근 가상 스마트폰 이미지를 다루는 사이트 <콘셉트폰닷컴>에서 갤럭시노트X의 모습을 예상했다. 디자이너 에리카 유심이 '갤럭시노트x'라는 이름으로 상상 속에 빠져 들었다. 공개된 '갤럭시노트x'는 6.3인치의 화면을 자랑한다. 두께 8.9mm, 무게 220g, 배터리는 4천mAh 대용량을 장착하고 있다. 갤럭시노트x는 쿼드코어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미래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안드로이드 5.0 운영체제를 갖췄다. 여기에 풀HD 해상도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및 1600만 화소 카메라 등 최고 사양으로 무장되어 있다. '갤럭시노트x' 가상 이미지를 본 누리꾼들은 "갤럭시노트x가 이대로 나온다면 곧바로 살 것이다", "갤럭시노트x가 가상 스마트폰의 최고 모습이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콘셉트폰닷컴)
레알마드리드 3-2 맨시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호날두가 끝냈다!' 레알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예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레알마드리드는 19일(한국시간) 홈에서 펼쳐진 D조예선 1차전에서 맨시티에 3-2로 승리했다. 난타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레알마드리드의 맨시티 침몰 주역은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후반 44분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레알마드리드에 승리를 안겼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레알마드리드는 후반 22분 맨시티의 공격수 에딘 제코에게 선취골을 얻어맞았다. 그리고 후반 30분 마르셀루가 동점골을 잡아내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레알마드리드는 후반 39분 다시 실점을 내줬다. 맨시티의 알렉산더 콜라로프에게 실점하면서 리드를 빼앗겼다. 패배의 위기 상황에서 레알마드리드는 더욱 힘을 냈다. 후반 41문 카림 벤제마가 앙헬 디 마리아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작렬했고, 후반 44분 호날두가 역전 결승골을 맨시티의 골문 안으로 꽂아 넣었다. 이로써 레알마드리드는 승점 3점을 먼저 따내면서 죽음의 D조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에 맨시티는
서인국 말실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서인국이 말실수 경험을 고백했다. 서인국은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63시티에서 펼쳐진 MBC 새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대선배 명세빈에게 말실수를 한 사실을 털어놨다. 서인국은 "극중 아내로 나오는 윤세인과 친해진 이후 웨딩촬영을 진행했는데 장난스럽게 마누라라고 한 적이 있다. 사실 내가 눈이 안 좋은데 알고 보니 윤세인이 아니라 명세빈 선배님한테 마누라라고 한 것이었다"며 말실수를 고백했다. 이어서 서인국은 "이후 회식자리에서 명세빈 선배님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드렸고, 다행히 쿨하게 넘어가 주셨다. 하필 부인도 아니고 마누라라고 했는지 사실 아직까지 어색하다"며 말실수 이후 쑥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답하라 1997>로 연기 신고식을 확실히 치른 서인국은 오는 22일부터 방송되는 <아들녀석들>에서 바람둥이 유승기 역을 맡게 된다. (사진=뉴시스)
브라우니 열애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브라우니 열애설이 터졌다. 브라우니는 KBS 2TV <개그콘서트-정여사>에 나오는 강아지 인형이다. 웬만한 연예인 이상의 인기를 얻을 정도로 '대세 강아지 인형'으로 통한다. 이런 브라우니의 열애설이 터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브라우니 사진 유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브라우니 열애설' 사진 속에는 브라우니가 다른 강아지 인형과 애틋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에 빠진 것처럼 다정스러운 모습을 펼치고 있다. '브라우니 열애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우니가 열애설이 터지다니 정태호의 반응이 궁금하다", "브라우니 열애설 보고 빵 터졌다. 정말 연예인보다 더 인기 있는 인형이다" 등의 의견과 함께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60만벌 이상 팔리는 옷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60만벌 이상 팔리는 옷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데, 군필자 남성들에게 낯익은 옷이다. 바로 영원한 방한복 '깔깔이'가 60만벌 이상 팔리는 옷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60만벌 이상 팔리는 명품 옷'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깔깔이라 60만벌 이상 팔리는 명품 옷으로 선정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깔깔이가 군대를 갔다온 남성이라면 모두가 입어봤을 옷이라고 설명했다. 군인들이 겨울에 모두 입는 옷이니 당연히 60만벌 이상 팔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깔깔이는 군인들이 혹한에 대비하기 위해 겨울철에 입는 방한 내의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말년이 되면 겨울이 아니더라도 '깔깔이'만 입는 패션을 즐기기도 한다. '60만벌 이상 팔리는 옷'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깔깔이라면 60만벌 이상 팔리는 옷이 맞다", "깔깔이를 입고 폼을 잡던 말년 시절이 생각난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tvN <롤러코스터-푸른 거탑> 방송화면 캡처)
가장 흔한 이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한 이름은 '김영숙'인 것으로 드러났다. 신용평가사 NICE신용평가정보는 17일 가장 흔한 이름을 발표했다. 자사가 보유한 성명·주민등록번호 정보 4266만 2467개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가장 흔한 이름 상위권에 오른 이름은 대부분 여성의 성명이었다. 김정숙(3만 9663명), 김정희(3만 7419명), 김영희(3만 5190명), 김영자(3만 4865명)가 2위에서 5위까지 랭크됐다. 가장 흔한 이름 1위는 김영숙이었다. 4만335명의 동명이인이 대한민국에 살고 있었다. 한편, 가장 흔한 성은 역시 김 씨였다. 21.54%로 이(14.79%), 박(8.43%), 정(4.83%), 최(4.72%) 씨를 제쳤다. (사진은 해당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차범근 뽀로로 항복. (사진=차범근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재치만점 차범근!' '차범근 뽀로로 항복'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범근 축구감독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뽀로로 항복'이라는 사진을 올렸다. 차범근 감독은 "아래 사진을 보고 내가 무척 좋은 할아버지인 줄 아는 분들이 있어서 죄책감에 고백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차범근 감독은 이어서 "똑같은 뽀로로를 몇 번씩 다시 보는 손녀딸에 지쳐서 졸고 말았습니다. 졸립지 않은 약이라며 뭘 만들어 주던데 효과가 없었습니다. 매우 졸려웠습니다"라며 솔직한 모습을 내비쳤다. 아이들을 위해 뽀로로를 같이 시청했지만, 결국 너무나도 지겨운 뽀로로에 항복을 하고 만 차범근 감독이었다. '차범근 뽀로로 항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범근 감독, 재치 만점이다", "뽀로로에 항복했지만 그래도 차범근 감독은 좋은 할아버지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서울버스 측면 번호판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서울버스 측면 번호판 시범 운영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2일부터 측면 번호판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9개 노선 213대의 버스 측면에 '보이는 번호판'을 부착했다. '보이는 번호판'은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버스가 일렬로 버스정류장에 들어올 때 노선번호를 잘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서울버스 측면 번호판은 동아운수 임직욱 대표의 아이디어다. 서울시는 버스 측면 번호판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보고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버스 측면 번호판을 직접 본 한 30대 남성은 "측면에서도 번호판을 볼 수 있다니 참 편리했다. 서울버스가 모두 측면 번호판을 달았으면 좋겠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취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고전 혹은 고연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연고전 혹은 고연전의 열기!' 2012년 연고전(고연전)이 14일과 15일 이틀간 펼쳐진다. 연고전(고연전)은 대학 최고의 스포츠 라이벌전이다. 야구, 축구, 농구, 아이스하키, 럭비 등 5개 종목이 펼쳐진다. 연고전(고연전)의 명칭에 대한 사연도 남다르다. 연세대학교 입장에서는 연고전, 고려대학교 입장에서는 고연전이라 칭한다. 결국 짝수해에는 연고전, 홀수해에는 고연전으로 공식적으로 호칭하게 됐다. 현재 연고전(고연전)의 전적은 연세대가 18승 8무 15패로 앞서 있다. 하지만 지난 2011년에는 고려대가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사진=뉴시스)
고3 친구의 조언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고3 친구의 조언이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3 친구의 조언'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휴대전화 문자 대화 내용이 캡처되어 '고3 친구의 조언'이라는 제목으로 등장했다. '고3 친구의 조언' 게시물 속에는 학생들의 대화가 담겨 있다. 한 학생이 "수능 볼까 말까... ㅋㅋㅋ"라는 질문을 던졌고, 친구는 "봐"라고 짧게 말한다. 이에 다시 학생이 "왜"라고 묻는다. 이때 '고3 친구의 솔직한 조언'이 나온다. 이 친구는 "한 명이라도 더 아래를 깔아줘야지"라고 말해 배꼽을 잡게 했다. '고3 친구의 조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솔직한 조언이다", "질문을 던졌던 학생의 다음 반응이 궁금해진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효진 유지태. (사진=김효진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김효진 유지태 커플이 다정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김효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 유지태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김효진은 "남편과 촬영 중. 공기 좋다"라는 제목과 함께 유지태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효진과 유지태는 산책을 펼치고 있다. 손을 꼭 잡고 행복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신혼부부답게 김효진과 유지태 모두 웃음을 짓고 있다. 평범한 옷차림으로 일상을 즐기면서 행복감에 젖어 있는 김효진 유지태 부부다. 김효진 유지태 산책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신혼부부의 행복한 데이트 모습이 부럽다", "김효진과 유지태 모두 결혼 이후에 더 멋있어진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외출 준비 끝낸 공대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외출 준비 끝낸 공대녀의 사진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출 준비 끝낸 공대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외출 준비를 끝낸 한 공대녀의 손톱이 클로즈업 되어 사진으로 등장한 것. 공개된 '외출 준비를 끝낸 공대녀'의 사진 속에는 네일아트를 한 공대녀의 손톱이 보인다. 자세히 살펴보면 네일아트가 회로기판 모양을 하고 있다. 공대녀 특유의 기발함이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 자신의 전공을 살려 네일아트의 멋을 더하며 외출 준비를 끝낸 공대녀다. '외출 준비 끝낸 공대녀'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완전히 공대스타일이네", "네일아트 속에 공대녀의 세밀한 성격이 묻어나는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흔한 남자들의 문자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흔한 남자들의 문자가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남자들의 문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남자들이 흔히들 보내는 문자의 모습이 캡처되어 알려진 것. '흔한 남자들의 문자'에는 남자들이 초성으로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암호 같은 초성 단어를 척척 맞히는 남자들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흔한 남자들의 문자'에는 "ㅁㅎ"(모해?), "ㄴㅁㅎ"(님모함?"), "ㄲ"(게임) ,"ㄱㄴ"(그냥) 등이 등장한다. 어떻게 초성만 보고 정확하게 의미 전달이 되는지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 '흔한 남자들의 문자'를 접한 네티즌은 "남자들의 문자가 대부분 이렇다", "여자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우리나라 무서운 이유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우리나라 무서운 이유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나라가 무서운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자주포 사진과 함께 우리나라가 무서운 이유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다. '우리나라 무서운 이유' 게시물에는 "'자주포 운전 가능하신 분?'이라고 서울 중심에서 외치면 누군가 한 명 정도 '저요'라고 답한다"는 글이 담겨 있다. '우리나라 무서운 이유' 게시물에 대해 군필자들 대부분이 공감하고 있다. 자주포를 다뤘던 경험이 있는 군필자는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 군필자인 한 누리꾼은 "군대에서 자주포를 다뤄봤다. '우리나라가 무서운 이유'에 묘한 공감이 간다"며 무릎을 탁 쳤다. (사진=뉴시스)
택시괴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택시괴담'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택시괴담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트위터, 카카오톡 등을 통해 택시괴담이 퍼져 충격을 던져준다. 택시괴담의 핵심은 '가짜 택시 주의보'다. 택시인 줄 알고 탔다가는 낭패를 보게 된다는 것. 택시괴담 게시물에는 장기매매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택시 하차 손잡이에 휴지나 수건이 젖은 채로 있고, 그것을 만지면 의식을 잃게 된다는 것. 그리고 택시기사가 정신을 잃은 사람의 장기매매를 한다는 것이 택시괴담의 내용이다. 하지만 택시괴담은 그저 소문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여러 가지 부분에서 석연찮은 부분이 많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브라질 8-0 중국, 네이마르 해트트릭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삼바군단' 브라질이 중국과의 친선전에서 8-0 대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11일(한국시간) 홈에서 펼쳐진 중국과의 평가전에서 골폭풍을 몰아쳤다. 무려 8골을 터뜨리는 막강화력으로 중국을 침몰시켰다. 승리의 주역은 '초신성' 네이마르였다. 네이마르는 전반 25분 첫 골을 시작으로 후반 8분과 14분 연속골을 잡아내면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네이마르의 3골 활약과 함께 다른 선수들도 골 잔치에 가세했다. 하미레스가 선취골을 잡아냈고, 루카스, 헐크, 오스카가 골을 터뜨렸다. 중국은 브라질의 막강 공격력을 막지 못하면서 무너졌다. 후반 24분에는 자책골까지 나오면서 대패를 면치 못했다. (사진=뉴시스)
신지애 우승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신지애가 1년 10개월 만에 LPGA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10일(한국시간) 끝난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피말리는 연장 접전 끝에 최후의 승자가 됐다. 신지애의 우승은 쉽지 않았다. 미국의 폴라 크리머와 무러 9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신지애의 우승은 9차 연장전에서 결정됐다. 신지애는 파 퍼트를 성공한 반면, 크리머가 보기를 범해 우승이 확정됐다. 이로써 신지애는 무려 1년 10개월 만에 LPGA투어 우승을 차지하면서 부활을 알렸다. 아울러 우승상금 19만5000천 달러(한화 약 2억2000만원)을 챙겼다. (사진=뉴시스)
PC방 음식 진화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PC방 음식 진화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PC방 음식 진화'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말 그대로 PC방에서 파는 음식의 진화 과정이 사진 속에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PC방 메뉴판과 메뉴 음식의 모습이 포함되어 있다. 커피부터 라면, 도시락까지 없는 게 없을 정도다. 과거 PC방에서는 컵라면이 최고의 인기 음식이었다. 그랬던 PC방 음식이 진화를 거듭해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PC방 음식 진화'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이제 PC방 음식에서도 품격이 느껴진다", "PC방 마니아로서 음식의 진화 과정을 알고 있다. 옛날 생각이 난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으른 사람 위한 물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게으른 사람 위한 물건'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으른 사람 위한 물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게으른 사람을 위한 물건 여러 가지가 소개됐다. 손도 까딱하기 싫은 게으른 사람을 위한 물건이 그림으로 나타나 있다.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먹여주는 '모터 아이스크림콘'을 비롯해 박수를 쳐서 램프를 끄고 켜는 '클랩퍼', 티스푼으로 휘저을 필요가 없는 '자동 회전 머그컵' 등이 바로 '게으른 사람 위한 물건'으로 등장했다. '게으른 사람 위한 물건'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게으른 사람을 위한 물건을 넘어서 정말 멋진 발명품이다", "앞으로 더 편리한 물건들이 나올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