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7:47
87~92 공감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87~92 공감 백배!' 87~92 공감 가능한 추억의 불량식품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추억의 불량식품 사진이 등장했다. '87~92 공감' 제목의 사진 1장이 게재됐다. 87~92 공감 게시물 속에는 지금은 볼 수 없는 과자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1987년 생부터 1992년 생이라면 공감 백배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이 과자들이다. 87~92 공감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87~92 공감 게시물 대박이다. 정말 딱 맞다", "나이가 많아 잘 공감이 가지 않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남자는 못푸는 문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남자는 못푸는 문제'가 남자들에게 멘붕(멘탈붕괴)를 선사하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남자는 못푸는 문제'가 느닷없이 등장했다. 남녀의 일상생활에서 오는 부분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게시물에서 '남자가 못푸는 문제'는 바로 여자의 마음이다. 여자가 갑자기 화가 난 이유에 대해 의아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과거 케이블채널 tvN에 나왔던 코너 <여자가 화났다>에서 여자들이 화를 내는 것에 남자들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것과 흡사한 장면이다. 여자는 이유를 대면서 화를 내는데, 남자는 그 이유를 도통 알 수가 없다. 바로 남자가 못푸는 문제다. 남자가 못푸는 문제 게시물을 접한 남성들은 "정말 공감한다", "여자가 이유 없이 화를 내면 정말 속수무책이다"며 공감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새폴더 계속 만들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컴퓨터에 새폴더를 계속 만들면 어떻게 될까? 그 결과가 정말 놀랍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폴더를 계속 만들면'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등장했다. 평소 가려웠던 부분을 네티즌이 시원하게 긁어줬다. 사진 속에는 수많은 새폴더가 등장한다. 그리고 새폴더를 계속 만들면 어떻게 되는지 비밀이 공개된다. 새폴더를 계속해서 만들면, 황당한 메시지가 뜬다. 새폴더를 계속 만들면, '쫌~', '새 이름도 바닥났어' 등의 메시지가 등장한다. 그래도 계속 새폴더를 만들면, '그만해', '그만해*30', '그만해*40' 등의 문구가 쏟아진다. 새폴더 계속 만들면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부터 한 번 해봐야겠다", "만든 사람, 정말 기발하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 도어록 주의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디지털 도어록 위험하다?' 디지털 도어록 주의보가 발령됐다. 최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디지털 도어록 주의보를 내렸다. 지난 1일 카드키 타입 디지털 도어록이 일부 교통카드 및 스마트폰과의 호환성 문제로 도난사고 등 보안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카드키 타입 디지털 도어록은 카드 및 스마트폰에 내장된 고유 ID를 도어록에 등록해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한데, 자신의 카드나 스마트폰이 아닌 다른 카드와 스마트폰으로도 잠금 해제가 되는 경우가 있어 디지털 도어록 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해당 제품한 전용 카드키를 보급 등의 자발적인 리콜 조치가 펼쳐질 것이다. 해당 제조사에서 직접 공급한 카드만을 키로 등록해 사용하는 소비자는 이런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디지털 도어록 주의보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뉴시스)
요즘 아이들이 모르는 버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요즘 아이들이 모르는 버튼이 있다면 믿겠는가? 거짓말 같지만 진짜로 존재한다. 최근 인터넷 상에는 '요즘 아이들이 모르는 버튼' 게시물이 등장했다. 한 장의 사진으로 요즘 아이들이 모르는 버튼이 잘 설명됐다. 요즘 아이들이 모르는 버튼은 컴퓨터의 발전과 궤를 같이 한다. 게시물에는 그림판의 메뉴 부분이 캡처되어 있는데, 빨갛게 표시된(그림 안) 동그라미가 눈길을 끈다. 표시된 부분이 바로 '요즘 아이들이 모르는 버튼'이다. 플로피디스크(디스켓)가 그것이다. 최근 USB가 사용화 되면서 플로피디스크는 거의 사라졌다. 당연히 컴퓨터를 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버튼이 되어버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어 발음킹 되는 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영어 발음킹 되는 법이 등장해 폭소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마프트폰 SNS 대화 중 '영어 발음킹 되는 법'과 관련된 내용이 게재됐다. 영어 단어를 발음킹과 같이 읽는 코믹한 방법이 공개됐다. 영어 발음킹 되는 법에는 원어민을 따라한 흔적이 잔뜩 묻어난다. 애플은 '애아뽀으', 토마토는 '톰메이러'라고 발음해야 영어 발음킹 되는 법에 근접할 수 있다. 그냥 영어만 봐서는 무슨 소린지 못 알아 차릴 가능성이 높다. '음 쏴리'는 I'm sorry, '해협'은 help에서 나온 발음이다. 영어 발음킹 되는 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리가 있는 발음이다", "영어 잘 하는 사람들은 저렇게 읽더라"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연아 기자회견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은퇴는 소치올림픽 이후에!" '피겨퀸' 김연아가 선수로 계속 남는다. 김연아는 2일 오후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 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밝혔다. 먼저, 김연아는 은퇴설과 관련해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김연아는 "국가대표로서 더 뛸 것이다"고 말한 뒤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IOC 위원에 도전할 계획이다"는 말을 남겼다. 이로써 김연아는 소치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다시 구슬땀을 흘리게 됐다. 김연아는 2011년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 이후 공식 대회에 단 한 번도 출전하지 않았다. (사진=뉴시스)
유로 2012 득점왕은 토레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스페인의 골자이 페르난도 토레스가 유로 2012 득점왕에 등극했다. 토레스는 2일(한국시간) 펼쳐진 이탈리아와의 유로 2012 결승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렸다. 후반 교체투입 되어 멀티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후반 30분에 그라운드에 나선 토레스는 9분 뒤 골을 잡아냈다. 스페인이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터뜨린 쐐기포였다. 그리고 4분 뒤 후안 마타의 추가골을 도우면서 1골 1도움을 올렸다. 이날 골을 잡아낸 토레스는 이번 대회 3골을 기록하게 됐다. 마리오 고메즈, 마리오 만주키치, 마리오 발로텔리, 알란 자고예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득점 동률을 이뤘다. 유로 2012 득점 순위는 총 득점이 같을 경우 도움 숫자에 의해 갈린다. 도움까지 같으면 출전시간이 적은 선수가 우선 순위에 오른다. 토레스는 고메즈와 함께 3골 1도움으로 동률을 이뤘고, 189분 출전으로 282분을 소화한 고메즈를 따돌렸다. (사진=뉴시스)
스페인 4-0 이탈리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무적함대' 스페인이 '아주리군단' 이탈리아를 꺾고 유로 2012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스페인의 완승이었다. 조별예선에서 1-1로 비겼던 이탈리아를 맞아 4-0의 대승을 올렸다.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한 수 앞서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다비드 실바, 호르디 알바, 페르난도 토레스, 후안 마타가 골 잔치를 벌이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스페인은 최근 메이저대회 3연속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됐다. 유로 2008, 2010남아공월드컵, 유로 2012 연속 우승을 기록하면서 전성시대를 알렸다. 반면에 이탈리아는 부상 선수가 속출하면서 힘없이 패배를 당했다. 조르지오 키엘리니, 티아고 모따가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추격 의지를 잃고 말았다. 한편, 대회 득점왕에는 3골을 잡아낸 스페인의 토레스가 주인공이 됐다. (사진=뉴시스)
B와 ㅠ의 차이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B와 ㅠ의 차이가 밝혀져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B와 ㅠ의 차이가 공개됐다. 'B와 ㅠ의 차이'를 나타내는 그림이 하나 게재된 것. 공개된 그림 속에는 B와 ㅠ의 차이가 잘 설명되어 있다. 핵심은 손가락의 차이다. 오른손이냐 왼손이냐에 따라서 B와 ㅠ의 차이가 드러난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B를 누를 때는 왼손 검지손가락을 사용하고, ㅠ를 누를 때는 오른쪽 검지손가락을 이용한다고 주장했다. 'B와 ㅠ의 차이' 게시물에 대해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실제로 'B와 ㅠ의 차이'가 맞다는 주장과 B와 ㅠ의 차이가 없다는 의견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발로텔리 득점왕 정조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슈퍼 마리오' 마리오 발로텔리가 득점왕 사냥에 나선다. 이탈리아 대표팀의 발로텔리는 독일과의 준결승전에서 2골을 터뜨렸다. 전반 중반과 막바지에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이탈리아를 결승에 올려놓았다. 이날 2골을 더하면서 발로텔리는 대회 3호골을 마크하게 됐다. 마리오 고메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마리오 만주키치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발로텔리가 결승에서 만날 상대는 '무적함대' 스페인이다. 조별예선 1차전에서 이미 상대해 본 경험이 있다. 당시 발로텔리는 부진한 모습으로 득점에 실패했다. 과연, '악마의 재능'을 폭발한 발로텔리가 스페인과의 결승전에서 득점에 성공하면서 득점왕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뉴시스)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초등학교 여교사가 신분를 나눠 학생들을 가르쳐 논란이 거세다. 28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분 구분 초등학교 논란이 일고 있음을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충남 아산의 모 초등학교 영어교사가 신분 구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여교사는 학생들의 성취도 평가 점수에 따라 신분을 구분했다. '신', '귀족', '평민', '천민', '노예' 등으로 신분을 나눴다. 심지어는 "나는 수학을 못해서 노예입니다" 등의 말을 초등학생에게 시킨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신분 구분 초등학교 논란이 생긴 곳은 체벌로 큰 문제를 일으켰던 것으로 알려져 심각성이 더 커지고 있다. 이 초등학교는 과제물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6학년생들에게 회초리로 발바닥 90대 체벌을 내려 논란을 낳은 바 있다. (사진=뉴시스. 기사내용과 무관함)
람보르기니 초등학생 테러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람보르기니를 왜 건드렸니!' 람보르기니에 장난을 친 초등학생들이 억대 배상의 위기에 놓였다. 광주광산경찰서는 28일 일명 '람보르기니 초등학생 테러'에 대한 사건을 밝혔다.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던 람보르기니 승용차(무르시엘라고 LP640)에 초등학생 4명이 소화기를 뿌리고 차량 위에 올라가 장난을 쳐 차를 망가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람보르기니 초등학생 테러는 지하 주차장 CCTV에 그대로 담겼다. 초등학생들의 장난으로 람보르기니는 많은 이상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차량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주인은 초등학생 개인 당 4000만원, 총 1억6000만원의 배상을 요구했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는 5억원에 달하는 초고가 스포츠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발로텔리 멀티골 작렬!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발로텔리 대폭발!' 아주리군단 이탈리아가 전차군단 독일을 제압하고 유로 2012 결승에 진출했다. 이탈리아는 29일(한국시간) 새벽 펼쳐진 유로 2012 준결승전에서 독일을 2-1로 물리쳤다. 전반에 터진 마리오 발로텔리의 2골을 잘 지키면서 승전고를 울렸다. 이로써 이탈리아는 다시 한 번 '독일 킬러'의 모습을 과시하면서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반면에 독일은 4연승 행진을 마감하면서 우승의 꿈이 좌절되고 말았다. 결승에 오른 이탈리아는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과 우승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이게 된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C조예선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
갤럭시노트2 출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갤럭시노트2가 온다!' 스마트폰 경쟁이 불꽃을 튀기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노트2'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삼성전기 측은 1300만 화소 카메라 모듈 양산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렸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폰5와 진검승부를 벌이기 위해 1300만 화소 카메라를 비장의 무기로 내세울 계획이다. 1300만 화소 카메라 장착은 갤럭시노트2를 통해서 이뤄질 전망이다. 하반기에 나올 것으로 보이는 갤럭시노트2에 최첨단 카메라와 함께 여러 가지 기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7월 출시 예정인 소니 스마트폰이 13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맞춰 아이폰과 갤럭시노트2가 경쟁구도를 그려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갤럭시노트)
택배파업 임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택배파업에 대한 우려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25일 택배 카파라치 제도에 대한 강력한 반발 의사를 드러냈다. "카파라치 제도는 28만 명에 달하는 전국 택배기사들의 생계와 생존권을 위협한다"는 대국민 호소문을 게재하면서 강력하게 반발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전국 택배 종사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이번 호소문 발표으로 인해 택배파업의 긴장감이 감돌게 됐다. 택배 카파라치 제도가 도입되면 택배차량은 징역이나 벌금형을 면하기 힘들게 된다. 택배기사들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지자체는 7월부터 택배 카파라치 제도를 시행 예정이다. 이에 대해 택배 업계가 첨예한 대립각을 세우면서 '7월 물류 대란'이 전망되고 있다. (사진=뉴시스)
출퇴근길 호감 이성 1위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출퇴근길 호감 이성 1위로 책보는 남자와 자리양보 하는 여자가 선정됐다. 최근 소개팅서비스업체 <이음>은 흥미로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출퇴근길 호감 이성 1위에 대해 대중들의 의견을 물은 것. 출퇴근길 호감 이성 1위 설문조사에는 20~30대 성인남녀 1505명이 참가했다. 조사 결과 책보는 남자(49%)와 자리 양보하는 여자(50%)가 1위를 차지했다. 남자들은 '자리 양보하는 여자'에 이어 '책 읽는 여성'(32%), '스마트기기 사용하는 여성'(11%), '스포츠경기 시청하는 여성'(7%)들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들 사이에서는 '책 읽는 남성'을 비롯해 '노약자에게 자리 양보하는 남성'(35%), '스마트기기 사용하는 남성'(13%), '스포츠경기 시청하는 남성'(3%)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한편, 비호감 이성에 대한 질문에는 남자들은 '시끄럽게 통화하는 여성'을 꼽았고, 여자들은 '술냄새, 땀냄새 풍기는 남성'을 지목했다. (사진=뉴시스)
이대호 맹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이대호, 3할 타율 보인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가 맹타를 휘두르면서 팀을 연패의 늪에서 건져냈다. 이대호는 25일(한국시간) 펼쳐진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5타수 안타 3타점 1득점의 맹활약을 펼치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찬스에서 더 강한 이대호였다. 7회 결승 2타점 2루타를 포함해 3타점을 쓸어담으면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틀 연속 3안타를 폭발한 이대호는 타율을 0.293까지 끌어올리면서 3할대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5-3 승리를 거두고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사진=뉴시스)
애인과 헤이지는 이유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애인과 헤어지는 이유 가운데 어떤 것이 대중들의 가장 큰 공감을 얻을까? 최근 결혼정보업체 '정오의 데이트'는 애인과 헤이지는 이유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전 애인과 이별한 이유'를 대중들에게 물었다. 설문은 남녀 회원 500명씩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남자와 여자가 애인과 헤어지는 이유로 어떤 것을 꼽는 지를 알아봤다. 남자는 애인과 헤어지는 이유 1위로 '성격차이'를 꼽았다. 무려 36%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반면에 여자는 '사랑 받는다는 느낌을 못 받아서'가 38%로 애인과 헤어지는 최고 이유로 선정됐다. 이 밖에 '상대방의 잘못'(남성 18%, 여성 15%)이 상위권에 랭크됐고, '함께 할 미래가 불투명해서'(여성 17%, 남성 13%) 등이 순위권에 위치했다. (사진=뉴시스)
김재중 한지민. (사진=김재중 트위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김재중이 한지민과의 연인 연기를 시도했다. 김재중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지민 입간판과 함께 한 사진을 하나 올렸다. "대답해보시오. 유천이는 어디있소!"라는 글과 함께 한지민 입간판과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재중은 입간판 속의 한지민과 다정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사극 분장을 한 채 연인 분위기를 내고 있다. 김재중은 JYJ 동료 박유천이 드라마 속에서 했던 것처럼 한지민의 볼을 어루만져 눈길을 모았다. 김재중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