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7:47
브릿지 염색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브릿지 염색이 다시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브릿지 염색의 돌풍 진원지는 연예계다. 최근 연예인들이 1990년대 유행했던 브릿지 염색을 다시 선택하고 있다. 지난 17일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이종혁이 브릿지 염색 스타일을 선보였다. 다소 촌스러운 듯하지만 은근히 매력적인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걸그룹 멤버들도 브릿지 염색에 동참하고 있다.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 멤버들이 브릿지 염색으로 섹시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브릿지 염색이 2012년형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금성 목성 달의 만남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금성 목성 달이 만났을 때!' 금성 목성 달이 만나는 '우주쇼'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새벽 금성 목성 달이 한데 모여 일명 '우주미소'의 모습을 보였다. 달이 미소짓는 입이 되고, 금성과 목성이 눈이 되는 모습을 내비쳤다. 우주미소는 지난 6월 26일과 27일에도 펼쳐진 바 있다. 오는 25일에도 금성 목성 달이 만나 또 한 번의 우주쇼가 벌어질 예정이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야콥병 의심환자 발생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야콥병 의심환자가 발생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지난 16일 청주 흥덕보건소가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이하 야콥병) 의심환자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충북대병원에서 약 5개월 전부터 최근까지 입원 치료를 받던 70대 노인이 야콥병 의심환자로 추정되고 있다. 이 노인은 최근 치매 증세를 보였다. 검사 결과 야콥병 의심환자로 분류됐다. 야콥병 발생은 광우병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 뇌에 구멍이 나 뇌기능을 잃게 된다. 현재 3군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어 야콥병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곧바로 보건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야콥병 의심을 받고 있는 70대 노인 환자는 오는 18일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벤츠진상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벤츠진상녀 등장!' 벤츠진상녀가 나타났다. 도로 한가운데 차를 세우고 상대를 깔보는 듯한 발언을 내뱉어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벤츠진상녀' 영상과 사진이 등장했다. 벤츠진상녀에 당한 피해 차량의 운전자가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한 것. 피해자는 "16일 오전 출근길에 뒤에 있는 벤츠 승용차에서 어떤 여자가 맨발로 내린 채 소리를 지르 고 침도 뱉고 옆 차에 해코지까지 했다"는 글과 함께 분노했다. 아울러 벤츠진상녀는 "모 재벌가의 가족인데 현대가 싫어서"라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져 경악을 금치 못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진갑용 벤치클리어링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삼성 포수 진갑용이 빈볼성 투구에 분노하면서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했다. 지난 15일 삼성-KIA전에서 7회말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삼성의 진갑용과 KIA의 박지훈이 벤치클리어링을 만들어낸 당사자들이다. 삼성이 크게 앞선 상황에서 진갑용이 타석에 들어섰다. KIA 투수 박지훈의 초구가 진갑용의 몸쪽으로 날아들었고, 진갑용의 어깨를 맞았다. 이에 진갑용은 분노를 표출하면서 마운드로 뛰쳐가려 했다. 심판진과 선수들이 만류했지만 진갑용의 분노는 극에 달해 있었고, 결국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몰려들면서 벤치클리어링 사태로 번졌다. 다행히 벤치클리어링은 더 커지지는 않았다. 박지훈은 즉각 퇴장당했고, 마운드를 내려오면서 진갑용에게 사과의 뜻을 내비쳤다. 한편, 경기에서는 삼성이 11-8로 승리했다. (사진=뉴시스)
이니스프리 반값 세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깜짝 세일을 실시했다. 이니스프리는 13일 최대 50% 세일을 시작했다. 오는 15일까지 여름맞이 빅세일 이벤트에 돌입했다. 이번 세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실시된다. 여름 제품들도 세일에 포함되어 있어 '쇼핑 찬스'가 열렸다. 한편, 이니스프리 이전에도 더페이스샵과 미샤가 여름맞이 세일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미샤는 오는 7월 31일까지 최대 50% 세일을 펼치게 된다.
아델 타랍, 박지성 극찬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웰컴, 박지성!' 퀸즈파크레인저스(이하 QPR)의 아델 타랍이 박지성의 영입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델 타랍은 12일(한국시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박지성의 영입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우리 팀에 박지성이 왔다는 건 기쁜 일이다. 이제 우리는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할 경우 금방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위협을 느끼면서 뛰어야 할 것이다"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아델 타랍은 "나는 QPR이 챔피언십에 있을 때 이곳에 왔다. 당시 나는 프리미어리그에 대해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심지어 프리미어리그에서 뛴 지난 시즌에도 QPR이 박지성과 같은 선수를 영입할 정도로 야망이 있는 구단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솔직한 마음을 표시했다. 아울러 아델 타랍은 "박지성과 함께 뛰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QPR은 훌륭한 감독까지 보유하면서 발전을 꾀하고 있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뉴시스)
여자는 못 푸는 문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여자는 못 푸는 문제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자는 못 푸는 문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은근히 공감을 이끌어내면서 사람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있다. 여자는 못 푸는 문제 게시물에는 "남자의 사랑이 식었다. 여자는 남자에게 헤어지자고 했다. 헤어지자마자 여자는 남자의 전화번호를 지웠다. 그러나 석달이 지나도 남자는 여자의 전화번호를 지우지 않았다. 왜일까?"라는 질문이 담겨져 있다. 이 문제를 놓고 댓글 등을 통해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가장 설득력을 얻고 있는 답은 '귀찮아서'로 나타나고 있다. 여자는 못 푸는 문제를 접한 누리꾼들은 "잘 이해가 안 가지만 공감된다", "정말 여자들은 못 푸는 문제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버스추행남 얼굴 공개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버스추행남 얼굴 공개 논란이 뜨겁다. 지난 11일 한 여성 네티즌은 버스추행남 사진을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올렸다. "서울 OOO번 버스에서 성추행을 당할 뻔 했어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버스추행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 여성은 "버스 맨 뒷자리에 앉아있었는데 한 남성이 은근히 다가와 불쾌감을 느꼈다. 나와 그 남자 사이에 아줌마 세 분이 앉아 있었는데 아줌마들이 모두 내리자 그 남자가 바로 옆자리까지 다가와서 성추행하려 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뭐야!"라고 소리를 쳤지만 버스추행남이 웃으면서 스킨십을 더 심하게 펼쳐 불쾌감이 극에 달했다고 언급했다. 여성은 황당함에 치를 떨면서 자리를 옮겼고, 버스에서 내리는 순간 버스추행남의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버스추행남의 얼굴이 인터넷상에 공개되자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재발 방지를 위해서 버스추행남의 얼굴을 공개한 것을 이해한다"는 입장과 "그래도 얼굴 공개는 너무 심했다"는 의견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신자톡 등장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카카오톡에서 차단 친구를 찾는 프로그램 '배신자톡'이 논란이 되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배신자톡은 사기다. 한 18세 고등학생이 만든 허위 프로그램이다. 이 고등학생은 배신자톡으로 무려 4200만원의 돈을 챙겼다. 배신자톡 광고로 3287명을 대상으로 다운로드 비용(1만원~1만5000원)을 받았다. 아울러 배신자톡 광고에 가담한 인터넷 업체 사장 2명도 방조 혐의로 입건됐다. 배신자톡 범행을 저지른 고등학생은 오랫동안 인터넷 웹하드 업체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컴퓨터 실력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담당 형사는 "인터넷과 전자결제에 대해 거의 통달한 수준이었다. 인터넷 쇼핑을 하는 네티즌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혀를 내둘렀다.
이과 문과 구분법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이과 문과 구분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과 문과 구분법'이란 제목으로 사진 1장이 게재됐다. 독특한 문제풀이에 이과 문과 구분법의 핵심이 있다. 문제는 '40-32÷2=?'이다. 이에 초등학생은 '4!'라는 답을 적었다. 이에 대해 이과생과 문과생이 다른 반응을 보였다. 이과생은 '잘 알고 있네', 문과생은 '역시 잘 모르는구나'라는 대답을 내놓았다. 문제의 정답은 24다. 나누기를 먼저 하고 빼기를 하면 24가 나온다. 초등학생 답이 틀린 것 같다. 하지만 !의 개념을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4팩토리얼'은 4×3×2×1이다. 4!은 24다. 이과 문과 구분법. ! 속에 답이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흰티 청바지 스타일링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무더운 여름철. 여성들에게 가장 선호받는 패션은 흰티와 청바지의 스타일링을 강조한 차림이다. 흰티 청바지 스타일링은 쉬운 듯하면서도 쉽지 않다. 잘못 매치할 경우 편안함이 너무 강해져서 역효과를 낼 수 있다. 편안하면서도 개성을 잃지 않는 것이 흰티 청바지 스타일링의 핵심이다. 그 모범 답안은 박수진으로부터 찾을 수 있다. 박수진은 최근 홍대에 나타났다. 한 의류매장에 흰티 청바지 스타일링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적절한 액세서리와 신발 선택으로 멋진 스타일을 완성했다. 박수진의 흰티 청바지 스타일링을 지켜 본 누리꾼들은 "완벽한 스타일링이다", "박수진이 흰티 청바지 스타일링의 모범답안을 제시했다" 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짱구아빠 스펙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짱구아빠 스펙이 밝혀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만화 <짱구는 못말려>의 주인공의 짱구의 아빠의 스펙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나타났다. 짱구아빠는 30대 중반의 180cm의 원칠한 키에 와세다 대학교를 졸업한 '엄친아'로 드러났다. 짱구아빠 스펙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알려졌다. '우리가 무시했던 짱구 아빠의 놀라운 스펙'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공개됐다. 게시물에느 짱구아빠의 스펙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대기업 영업부 계장에, 마당이 딸린 2층 단독주택과 승용차를 보유하고 있다. 6살 연하의 미모 아내와 2명의 아이, 멋진 애완견 등도 짱구아빠 스펙에 포함된다. 짱구아빠 스펙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구아빠 스펙 반전이다", "완전히 이상적인 스펙이다" 등의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갤럭시노트2 출시되나?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갤럭시노트2가 온다?' 갤럭시노트2 출시설이 또 다시 고개를 들었다. 11일 오후 갤럭시노트2의 8월 출시 소식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퍼졌다. 하반기 출시설이 현실로 이어질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돌았다. 갤럭시노트2의 출시설이 설득력을 얻는 이유는 아이폰5와 넥서스7의 등장 때문이다. 경쟁사들이 새로운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어, 삼성 역시 갤럭시노트2로 맞짱을 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선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2의 출시가 임박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키가 커야 하는 이유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키가 커야 하는 색다른 이유가 밝혀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키가 커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기상 캐스터가 더운 날씨를 설명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기상 캐스터의 설명 속에 키가 커야 하는 이유가 있다. 지면 온도가 55도일 경우 키가 큰 성인은 30도로 체감하지만, 키가 작은 어린 아이들은 40도로 느끼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결국 키가 작으면 작을수록 지면과 가까워 더위를 많이 탄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키가 커야 하는 이유다. 키가 커야 하는 이유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키가 작은 사람들이 더위를 많이 타는가?", "과학적으로 일리가 있는 이야기인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앞머리 변신 자를까 말까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앞머리 스타일, 이렇게 해봐!' 앞머리 변신 자를까 말까. 여성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여름철에는 앞머리 변신 자를까 말까 고민이 더욱 깊어진다. 앞머리 변신 자를까 말까의 해답은 연예인 스타일에 있다. 연예인들의 앞머리 스타일을 보면 고민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다. 앞머리 연출을 가장 잘 하는 연예인은 바로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태연이다. 둘은 다양한 앞머리 스타일을 연출하면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머리를 뒤로 묶어 앞머리와 매치시키기도 하고, 웨이브를 넣어 앞머리를 부닥시키기도 한다. 일반 여성들도 티파니나 태연을 따라잡는 것이 어렵지 않다. 앞머리를 어느 정도 잘라내고 스타일을 따라하면 새로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뉴시스)
이대호 15호 홈런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이대호가 시즌 15호 홈런을 작렬했다. 이대호는 10일(한국시간) 펼쳐진 라쿠텐 이글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면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1개의 안타가 바로 홈런이었다. 2-2로 팽팽히 맞서던 5회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로써 이대호는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면서 홈런 부문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연장 접전 끝에 3-6으로 패했다. (사진=뉴시스)
박지성 등번호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박지성의 퀸즈파크레인저스(이하 QPR) 등번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오후 박지성의 새로운 등번호가 언론을 통해서 공개됐다. 몇몇 국내 언론이 8번의 등번호를 박지성이 달게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8번은 QPR에서 비어있던 등번호. 자연스럽게 박지성이 8번 등번호를 다는 것이 유력시 됐었다. 하지만 곧바로 7번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박지성이 7번 등번호를 원했고, 구단주가 직접 박지성에게 7번 등번호를 부여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박지성의 등번호 논란. 7번이든 8번이든 등번호까지 큰 관심을 모으는 모습에서 박지성의 위상이 또 한 번 느껴진다. (사진=뉴시스)
미샤 세일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미샤도 세일한다!'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빅세일에 들어갔다. 여름을 맞이해 소비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미샤의 세일은 10일부터 시작됐다. 약 3주 동안 실시된다. 오는 7월 31일까지. 세일은 전국 매장과 뷰티넷 사이트(www.beautynet.co.kr)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상반기 히트 상품들도 세일 품목에 포함되어 있어 절호의 찬스를 맞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세일은 말 그대로 '빅세일'이다. 최대 50%까지 세일 품목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세계 100대 대학 평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세계 100대 대학 평가 발표가 화제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언론은 사우디아라비아 세계대학랭킹센터의 연례 100대 대학 평가를 발표했다. 세계 100대 대학 평가에서 하버드대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메사추세츠주 공과대학(MIT), 3위는 스탠퍼드 대학교가 올랐다. 이어 케임브리지대학, 미국 캘리포니아주 공과대학(CALTECH), 프린스턴대, 영국 옥스퍼드대, 예일대, 컬럼비아대, UC버클리가 뒤를 이었다. 세계 100대 대학 평가 톱10 안에는 미국이 무려 8개 대학이 포함됐다. 영국이 2개 대학을 배출했다. 서울대는 75위에 랭크됐다. 국내 대학 가운데서 유일하게 세계 100대 대학 평가 톱100에 들었다. 일본의 도쿄대가 14위로 아시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