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 염색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브릿지 염색이 다시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브릿지 염색의 돌풍 진원지는 연예계다. 최근 연예인들이 1990년대 유행했던 브릿지 염색을 다시 선택하고 있다.
지난 17일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이종혁이 브릿지 염색 스타일을 선보였다. 다소 촌스러운 듯하지만 은근히 매력적인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걸그룹 멤버들도 브릿지 염색에 동참하고 있다.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 멤버들이 브릿지 염색으로 섹시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브릿지 염색이 2012년형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