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0대 대학 평가
[일요시사 온라인팀=허철진 기자] 세계 100대 대학 평가 발표가 화제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언론은 사우디아라비아 세계대학랭킹센터의 연례 100대 대학 평가를 발표했다. 세계 100대 대학 평가에서 하버드대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메사추세츠주 공과대학(MIT), 3위는 스탠퍼드 대학교가 올랐다. 이어 케임브리지대학, 미국 캘리포니아주 공과대학(CALTECH), 프린스턴대, 영국 옥스퍼드대, 예일대, 컬럼비아대, UC버클리가 뒤를 이었다.
세계 100대 대학 평가 톱10 안에는 미국이 무려 8개 대학이 포함됐다. 영국이 2개 대학을 배출했다.
서울대는 75위에 랭크됐다. 국내 대학 가운데서 유일하게 세계 100대 대학 평가 톱100에 들었다. 일본의 도쿄대가 14위로 아시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