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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6.09.1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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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호서대,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E-포뮬러 ‘동상’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전기차 부문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1일 호서대에 따르면 챌린저팀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영광군에서 열린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E-포뮬러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43개 대학 58개팀, 25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대회는 학생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1인승 포뮬러 차량을 대상으로 가속, 스키드패드, 오토크로스, 내구레이스 등 주행 성능과 차량 설계 등 공학적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E-포뮬러 부문에서는 국민대 두 팀이 그랑프리와 금상을 각각 차지했으며, 경희대가 은상, 호서대가 동상을 수상했다. 출전 차량은 국제 규정에 따라 내연기관의 경우 710cc 이하 엔진, 전기차는 80㎾ 이하 전기모터를 사용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150㎞에 이른다. 특히 결선에서는 비로 노면 상태가 좋지 않아 차량 성능과 세팅, 배터리 관리, 현장 대응 능력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 챌린저팀은 내연기관 포뮬러카 부문에서 전국 최상위권의 성과를 거두며 자작차 강팀의 전통을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