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3 10:51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제20대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가 10일 “저조한 성적표가 아쉽지만 저와 정의당에 대한민국 국민의 평가인 만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심 전 대표는 전날 대선 투표 직후 KBS·MBC·SBS 등 방송 3사 출구조사를 통해 2.5%의 낮은 득표율이 발표되자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불평등, 기후 위기, 정치개혁, 다원적 민주주의를 의제로 이끌어냈고 성평등을 우리 사회의 보편적 가치로 또렷하게 내세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미 각오를 하고 시작한 선거였다. 지지율이나 유불리에 연연하지 않고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 정의당의 역할에 대해 소신과 책임을 갖고 말씀드렸다”며 “그런 가치를 바탕으로 정의당은 다시 뛰겠다”고도 약속했다. 심 전 대표가 이번 대선에서 예상보다 저조한 득표 지지율을 받으면서 ‘정치인 심상정’으로서의 타격은 물론, 정의당의 존립 자체에도 발등이 떨어진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심 전 대표는 이번 대선 출마에 대해 “마지막 소임”이라고 공언했던 만큼 사실상 마지막 대권 도전이었다. 특히 마지막 도전에서 반 토막에 불과한 지지를 얻으면서 심 전 대표는 물론, 정의당은 정치적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0일,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4시반께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대선 개표상황실을 찾아 “모두 함께 애써주신 국민의힘 당직자, 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참 뜨겁고 아주 열정적인 레이스였던 것 같다. 이 과정을 통해 많은 걸 느끼고 배웠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윤 당선인은 “오늘 이 결과는 저와 우리의 국민의힘, 우리 안철수 대표와 함께한 국민의당의 승리라기보다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결과는 이루지 못했지만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우리 모두 함께 큰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싶고 두 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라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게 어떤건지, 국민들의 목소리를 어떻게 경청해야 하는지를 많이 배웠다”며 “이제 경쟁은 끝이 났고 우리 모두 힘을 합쳐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 모두 하나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말 땀 흘리고 추위에 떨면서 여기까지 뛰어준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미흡한 저를 이렇게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9일, 오후 6시 현재 20대 대선 전국 평균 투표율이 75.7%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5.7%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 72.7% 대비 3%p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시작돼 12시간 동안 진행된 투표에서 오후 6시 기준 전국 4419만7692명의 유권자 중 3345만424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80.4%로 가장 높고 제주가 70.4%로 가장 낮았다. 이밖에 서울이 76.4%, 경기 75.2%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유권자들의 투표가 일제히 시작된다. <park1@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9일, 오후 4시 현재 20대 대선 전국 평균 투표율이 71.1%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1.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 67.1% 대비 4%p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시작돼 8시간 동안 진행된 투표에서 오후 4시 기준 전국 4419만7692명의 유권자 중 3142만797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73.7%로 가장 높고 부산이 66.9%%로 가장 낮았다. 이밖에 서울이 71.4%, 경기 70.2%로 집계됐다. <park1@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9일, 오후 2시 현재 20대 대선 전국 평균 투표율이 64.8%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64.8%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 59.9% 대비 4.7%p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시작돼 8시간 동안 진행된 투표에서 오후 2시 기준 전국 4419만7692명의 유권자 중 2864만831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73.8%로 가장 높았고 부산이 61.6%%로 가장 낮았다. 이밖에 서울이 64.7%, 경기 63.4%, 강원 65.1%, 경북 68.2% 등으로 집계됐다. <park1@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9일, 12시 현재 20대 대선 전국 평균 투표율이 20.3%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12시 현재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20.3%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19대 대선 24.5% 대비 4.2%p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시작돼 6시간 동안 진행된 투표에서 오후 12시 기준 전국 4419만7692명의 유권자 중 896만241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23.5%로 가장 높았는데 오전 6시 투표가 시작된 이후로 한 번도 투표율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대구 뒤를 이어 울산 21.4%, 경기·충북 21.3%, 충남 21.2%, 제주 21.1% 등 순으로 집계됐다. 전남은 16.4%로 집계돼 가장 낮았으며 광주 16.6%, 전북17.1% ,서울 9.3%, 부산·인천 19.9% 순으로 10%대에 머물렀다. 한편 오후 1시부터 집계되는 투표율에는 앞서 지난 4, 5일에 실시됐던 사전투표가 합산돼 집계된다. <park1@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9일, 10시 현재 20대 대선 전국 평균 투표율이 11.8%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11.8%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19대 대선 9.4% 대비 2.3%p 낮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시작돼 4시간 동안 진행된 투표에서 오전 10시 기준 전국 4419만7692명의 유권자 중 519만730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13.8%로 가장 높고 광주가 9.3%%로 가장 낮았다. <park1@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8일,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과 관련해 “미흡한 준비로 혼란과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위원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노 선관위원장은 이날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선거관리위원회는 심기일전해 모든 유권자가 참정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였고, 투·개표가 끝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20만명이 넘는 힘든 상황임에도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인 36.93%를 기록하며, 많은 유권자들께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며 “국민 여러분의 확고한 주권의식과 높은 선거참여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코로나19에 확진됐거나 격리 중인 유권자를 위한 참정권 보장 대책도 재점검했다. 내일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일반 유권자와 같은 방법으로 투표하실 수 있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끝난 후 투표가 가능한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권자는 누구나 자신의 소망을 투표용지에 담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지난 4일과 5일 이틀 동안 열렸던 제20대 대선 사전투표 당시 ‘관리 부실’ ‘부정투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8일,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다. 앞서 노 선관위원장은 과천청사 출근길에서 관리 부실 및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 질의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었다. 그는 ‘사전투표 부실선거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우선 본 선거 대책 마련에 집중하겠다”며 “다른 말씀은 다음 기회에 드리도록 하겠다”고 짧게 답했다. 이어 ‘국민에게 사과 말씀을 해달라’ 등의 질문에는 침묵한 채 자리를 떠났다. 노 선관위원장이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선관위는 사전투표 논란이 불거지자 두 차례 입장문을 낸 바 있다. 선관위는 “확진 선거인의 사전투표에 혼란과 불편을 드려 거듭 죄송하다”며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선거일 투표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사전투표 첫날이었던 6일에는 “3월5일 실시된 코로나19 확진 선거인의 사전투표에 불편을 드려 매우 안타깝고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이번에 실시한 임시기표소 투표방법은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초박빙 상태지만 흐름 자체는 윤석열 후보의 정체, 이재명 후보의 상승세가 분명하다.”(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 “여론조사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가기 전, 조사에 따라서 조금 다르지만 5~8% 정도 사이에 지지율 격차를 유지하고 있었다. 결국 마음을 정하지 못하셨던 분들이 투표 성향을 정하게 되면 많게는 한 10%까지 차이가 날 수 있을 것.”(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제20대 대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8일, 여야 핵심 주요 인사들은 다소 아전인수식의 대선 예상 결과를 내놨다. 우상호 선대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기자간담회를 통해 “막판까지 지켜봐야겠지만 더 절실하고 간절한 쪽이 승리한다고 볼 때 지지자들이 마지막까지 한 표 한 표 더 독려해주면 좋겠다”며 “1.5% 승리할 수 있다고 한 제 예측은 현실화될 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표심에 대해 “특히 서울의 변화가 매우 뚜렷하다. 최근 출퇴근 인사, 상가 인사 반응이 아주 뜨겁다”며 “선거 막판에 와서 확실히 서울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4·7 재보선 당시 선거 막판에 ‘근소하게 앞설 것’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이재명 대선후보 지원 유세 도중 한 노인으로부터 둔기에 피습을 당했다. 이날 민주당에 따르면 송 대표는 신촌 유플렉스 앞 광장서 유세에 앞서 현장에 모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던 중 갑자기 날아든 둔기에 머리를 가격 당했다. 이날 피습으로 머리가 찢어지고 출혈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당한 송 대표는 이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송 대표를 가격한 노인은 미리 검은색 비닐에 둔기를 넣어왔다가 뒤로 달려들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서대문경찰서는 노인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폭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은 논평을 통해 “송 대표가 유세 중 습격을 당했다.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폭력으로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라고 우려 목소리를 냈다. 송 대표의 피습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우려했다. 문 대통령은 사건을 보고받은 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선거 폭력은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혐오와 폭력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고 강조했다. &l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20대 대선을 닷새 앞둔 4일, 전국 355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역대급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전국 4419만7692명의 선거인수 중 623만6909명이 투표를 마쳐 전국 평균 14,1%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의 19대 대선(9.5%) 때보다 무려 4.6%나 높으며 같은 시간대의 21대 총선(9.7%)보다도 4.4%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23.3%로 전국 최고치를 찍었고 뒤를 이어 전북 20.8%, 광주 19.2%, 경북 17.2%, 강원 16.4% 순이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지역은 12.0%를 기록한 경기도로 나타났다. 일각에선 현재 추세대로라면 사전투표 첫날 20%대에 가까운 투표율도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전망도 나온다. <park1@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20대 대선을 닷새 앞둔 4일, 전국 3552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역대급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국 4419만7692명의 선거인수 중 463만2876명이 투표를 마쳐 전국 평균 10.5%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의 19대 대선(7.0%) 때보다 무려 3.5%나 높으며 같은 시간대의 21대 총선(7.2%)보다도 3.3%p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17.6%로 전국 최고치를 찍었고 뒤를 이어 전북 15.6%, 광주 14.2%, 경북 12.9%, 강원 12.2% 순이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지역은 8.9%를 기록한 경기도와 인천으로 나타났다. <park1@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정부가 4일, 카페·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을 밤 10시에서 11시로 완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단,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은 현행대로 6명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갖고 “고심 끝에 현재 밤 10시까지 허용 중인 식당·카페 등 12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내일(5일)부터 20일까지 1시간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지역 모두 코로나19 위험도가 높음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주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약 50% 수준까지 증가했지만 누적 치명률과 중증화율 등 핵심 방역지표들은 현재까지 의료대응 역량 내에서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관계부처, 지자체, 일상회복지원위원회와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면밀히 검토해왔다”며 “고위험군 관리를 중심으로 방역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방역패스 중단과 동거인 자가 격리 의무 면제 등의 다양한 조치들이 시행 중인 만큼 거리두기도 이와 연계돼야 한다는 의견이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정부가 4일, 현재 운영 중인 20% 유류세 인하 연장 카드를 꺼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최근 고유가로 인한 물가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4월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20% 인하를 7월 말까지 3개월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국제유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 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할 것”이라고도 약속했다. 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2014년 7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며 “일각에서 전 세계적으로 예전의 인플레이션 악순환에 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되는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날 정부의 물가관계장관회의는 2017년 1월 이후 무려 5년 만에 열렸다. 앞서 지난 3일, 한국석유유통협회와 한국주유소협회는 최근 국제유가가 폭등하자 ▲‘20%에서 30%로 유류세 추가 인하 ▲인하 기간 연장을 요구했던 바 있다. 이날 유가 가격 비교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휘발유 전국 평균은 1780.59원, 서울 평균 1848.99원을 기록 중이며 지난달 27일(전국 평균 1756원) 이후로 28일(1759원), 지난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3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후보 단일화를 선언하면서 대선정국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 정치권의 촉각이 쏠리고 있다. 이날 안·윤 두 후보는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을 찾아 ‘공정과 상식, 통합과 미래로 가는 단일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오늘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부터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여망을 담아 국민통합과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대장정을 시작한다”고도 했다. 그 동안 야권 후보 단일화를 두고 지리한 평행선을 달려왔던 두 후보가 이날, 극적으로 단일화를 성사시키면서 윤 후보 지지율에도 변화가 불가피해 보인다. 안 후보는 이번 단일화 선언으로 또 다시 대선 문턱에서 후보직을 내려놓음으로써 ‘철수 정치’라는 오명도 남기게 됐다. 그는 “정치를 시작한 일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제대로 우리나라를 더 좋은 나라로 만드는 변화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언급했다. 안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 직후 취재진의 ‘합의문 내용을 거절하다가 전격 수용하게 된 계기가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윤석열(국민의힘)·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가 3일,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전격 선언했다. 두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기자회견을 갖고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여망을 담아 국민통합과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차기 정부에 대해 ▲미래 정부 ▲개혁 정부 ▲실용 정부 ▲방역 정부 ▲통합정부의 다섯 가지 원칙을 제시하며 선거 후 즉시 합당을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아래는 윤석열·안철수 후보가 내놓은 단일화 공동선언문이다. <공정과 상식, 통합과 미래로 가는 단일화 공동선언문>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희 안철수, 윤석열 두 사람은 오늘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여망을 담아 국민통합과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오늘 단일화 선언으로 완벽한 정권교체가 실현될 것임을 추호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대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윤석열(국민의힘)·안철수(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대선 사전투표일(4일부터 5일까지)을 하루 앞둔 3일, 후보 단일화를 공식 선언했다. 두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공정과 상식, 통합과 미래로 가는 단일화 공동선언문’을 통해 “오늘부터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여망을 담아 국민통합과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단일화 선언으로 완벽한 정권교체가 실현될 것임을 추호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대전환의 시대를 준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이 단일화 과정에서 합의한 차기 정부 모델은 ‘미래지향적인 국민통합정부’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국민통합정부는 87년 민주화 이후 한국정치의 고질병인 승자독식, 증오와 배제, 분열의 정치를 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국민통합정부를 통해 지난 4년 반 동안 내로남불, 거짓과 위선, 불공정 등 비정상으로 점철된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청와대가 2일 “대통령비서실의 특별활동비(이하 특활비) 비공개 결정은 위법하다”는 1심 법원 판단에 불복했다. 이날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통령비서실은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김순열)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2018년 6월과 7일, 한국납세자연맹(이하 연맹)은 대통령비서실을 상대로 두 차례 정보공개 청구 소송을 제기했던 바 있다. 해당 소송에 대해 지난달 10일,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정상규)는 연맹이 요구한 정보 중 개인정보 등 민감한 부분만 빼고 모두 공개해야 한다는 취지로 부분 승소 판결했다. 대통령비서실은 ‘특활비가 공개될 경우 국가 안전보장 및 국방, 통일, 외교 관계 등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할 우려가 있는 정보’라며 비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1심 재판부는 “그런 이유로 공개를 거부할 수 있기 위해서는 비공개로 보호되는 이익이 국민의 알 권리와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희생해야 할 정도로 커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비서실의 비공개 결정은 위법하다”고 판시했다. 연맹이 청와대에 공개를 요청했던 자료들은 ▲대통령 및 김정숙 여사의 의전비용 ▲대통령 취임 후 특활비 지출내용의 지급일
[일요시사 정치팀] 박 일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일(한국시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한국 등 동맹국들과 함께 책임을 묻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 의회서 취임 이후 가진 첫 국정연설을 통해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과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스위스까지 많은 나라들과 함께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러시아에 고통을 가하는 한편, 우크라이나 주민들을 지원하고 있다. 푸틴은 그 어느 때보다 세계로부터 고립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단결했다. 우리는 러시아의 거짓말에 진실로 맞섰고 이제 그가 행동했으니 자유세계는 그에게 책임을 묻고 있다”고 자국의 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4일, 백악관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전 세계는 러시아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또 세계 각국에 러시아 은행의 자국 내 자산동결 및 거래 금지 등 경제제재 조치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도 같은 날, 러시아 침공에 유감을 표하며 경제제재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했다. 한국정부는 대 러시아 제재의 일환으로 러시아 은행